• Title/Summary/Keyword: 평생건강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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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학기 아동의 구강관리

  • Kim, Je-Uk
    • 건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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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32 no.4 s.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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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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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초봄에는 엄마 품을 처음으로 떠나 유치원이나 초등학교로 입학한 병아리 친구들을 볼 수 있다. 어른들이 보기에는 인생의 한 통과의례로 볼 수도 있지만 어린이들 입장에서는 심리적으로 큰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으며 건강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단체 생활을 하므로 운동량이 많아지고 다른 친구들과의 접촉이 많아지므로 호흡기 질환에 걸리는 빈도가 잦아질 수 있다. 치과적인 측면에서도 취학기 아동은 치아 관리에 있어 중요한 시기이다. 만 6세부터 이갈이가 시작되어 평생 간직해야 할 영구치가 나기 시작하고, 유치원이나 학교에서 급식을 할 경우에는 스스로 올바르게 이를 닦을 줄 알아야 하며, 친구들과의 놀이가 지나치면 치아 외상을 입는 경우도 많아지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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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코치 - 사랑과 건강을 그대에게 "Shall We Dance?"

  • Lee, Yong-Gyu
    • 건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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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37 no.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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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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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일본 영화 <쉘 위 댄스>는 평생을 성실하게 일만 해오던 중년의 직장인이 어느 날 찾아온 공허함을 달래기 위해 춤을 배우면서 겪는 삶의 변화를 다루고 있다. 춤에 열광한 나머지 대회에까지 출전하려는 가장을 이해하지 못하는 가족과의 갈등과 이해, 그 속에서 진정한 인생의 의미를 잔잔하게 그려낸 이 작품은 건전한 레저 활동인 댄스스포츠의 참 매력을 알리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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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강좌: 당뇨병은 아는 게 힘이다! 삼성서울병원 당뇨특강

  • Kim, Seon-Ju
    • The Monthly Diabe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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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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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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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모르는 게 약이다'라는 말이 있다. 그러나 이 말은 옛말에 불과하다. 당뇨병은 아는 만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고 관리한 만큼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병이다. 교육을 통해 올바른 치료와 혈당 관리를 한다면 평생 건강을 유지할 수 있고, 관심을 기울이지 않고 내버려둔다면 합병증이 생겨 실명하거나 발을 잘라내게 되는 무서운 질병이다. 그러나 관리를 하자니 규칙적인 운동, 정해진 양의 식사, 인슐린과 약물 복용 등 신경쓸게 한둘이 아니다. 그러므로 병원에서 실시하고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받아 올바른 당뇨관리를 실천해야 한다. 이에 삼성서울병원 당뇨병센터에서 준비한 '당뇨병성 족부 병변'과 '올바른 인슐린 주사법' 특강을 듣고 인슐린 주사법과 효과적인 발 관리를 통한 합병증 예방의 비결을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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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건강관리

  • KOREA ASSOCIATION OF HEALTH PROMOTION
    • 건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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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6 no.6 s.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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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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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최근 우리나라 의료보험재정에서 구강진료비로 사용된 액수가 1990년에 1,869억원이었고, 1994년에 2,786억원, 1995년도에 3,507억원, 1998에는 5,986억원, 1999년에는 6,778억원으로 지난 10년간 계속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치아우식증과 치주병으로 인하여 발거된 치아를 보철하는 비용은 이 치료비보다 훨씬 많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어서 구강건강 관리비가 국민에게 부담이 되고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과거부터 치아건강이 오복의 하나에 들 만큼 소중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치아우식증(충치)를 포함한 구강질환은 우리나라 사람의 다빈도 질환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달의 건강 길라잡이에서는 6월 9일 ‘치아의 날’에 즈음하여 일반적인 구강건강과 특히 청소년기 치아건강의 중요성을 새롭게 인식함으로써 외상으로부터 치아를 보호하여 평생 치아건강으로 적극적인 건강생활을 실천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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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취재 - 우근민 제주도지사

  • KOREA ASSOCIATION OF HEALTH PROMOTION
    • 건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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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3 no.9 s.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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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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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우근민(禹瑾敏) 제주도 지사는 무척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사람 중의 하나다. 그의 사무실에는 도지사를 만나기 위해 찾아온 각계각층의 도민들로 가득하다. 한 번 쯤은 싫은 얼굴을 할 법도 한데, 잠시라도 우지사의 얼굴에서 밝은 웃음이 지워지는 일은 없다. 제주도의 발전과 도민의 복지를 위해서라면, 그래서 도민 모두에게 기쁨을 줄 수 있는 일이라면 어떤 것이라도 하겠다는 각오가 된 우지사. 평생을 제주도와 함께 해 온 우지사의 각별한 제주도 사랑이 수많은 사람들을 매일 만나면서도 힘찬 웃음을 잃지 않게 하는지도 모를 일이다. 확실한 것은 그의 그 각별함이, 2천년대를 앞두고 국제자유도시로서의 제주도, 풍요로 가득한 제주도 건설을 위한 계획의 추진을 가시화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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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사고예방

  • KOREA ASSOCIATION OF HEALTH PROMOTION
    • 건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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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5 no.8 s.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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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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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이글거리는 태양, 출렁이는 파도, 원색의 수영객 물결 생각만 해도 시원해지는 여름철 해변가 풍경이다. 이렇듯 즐겁기만 해야 할 여름철 물놀이가 뜻하지 않은 사고로 인해 하나뿐인 생명을 잃을 수도 있으며 또한 이러한 사고로 평생을 슬픔에 잠겨 지내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물놀이 안전사고는 우리가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대부분 예방할 수 있는 것들이고 또한 사고가 발생해도 몇 가지 사항만을 지키는 것으로 귀중한 생명을 보호할 수 있다. 이러한 물놀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사고 시 대처요령과 간단한 인명구조요령에 대해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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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취재-노 현 송 서울시 강서구청장

  • KOREA ASSOCIATION OF HEALTH PROMOTION
    • 건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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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2 no.12 s.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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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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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노현송. 그가 구청장으로 취임해서 일한 것은 불과 5개월 남짓. 그에게서는 그 기간만큼의 신선함말고도 농익은 열정 같은 것이 느껴진다. 44세의 젊은 나이에, 민선 구청장으로 선출된 그이에게는 예리한 판단력과 확실한 추진력 외에도, 강서구를 서울의 새로운 중심도시로 만들어 보겠다는 어떤 고집 같은 것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일까. 올해 강서구에는 구민을 위한 문화공간이 곳곳에 개설되는가 하면 구민을 위한 복지사업이 눈에 띄게 많았다. 평생 사람 사이의 '신의'를 최고의 신념으로 갖고 그 신념을 지키고 실천하며 살아온 사람. 그래서 강서 구민들이 노 구청장에게 거는 기대는 사뭇 크다. 갖고 있는 신념만큼이나 확실하게 강서구를 위해 헌신적으로 일할 것을 믿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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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y People - 언제나 신인의 마음으로 끝이 없는 열정 강수진

  • Heo, Ju-Hui
    • 건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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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37 no.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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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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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온 열정을 품고, 평생 '한우물'을 판 이에게는 감히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가 있다. 이제 40대지만 세계 정상의 발레리나, 한국을 넘어 세계를 대표하는 발레리나 하면, 딱 떠오르는 사람이 '강수진'이다. 전 세계의 발레 무대에서 최고의 극찬과 갈채를 받아온 그녀 마냥 빛나고 화려한 삶을 사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 이면에는 한 편의 드라마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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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에 남는 환자 - 노(老)의사가 평생을 바쳐 써 내려간 생명의 시(詩)

  • Lee, Min-U
    • 건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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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34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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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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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암'이라는 단어가 풍기는 뉘앙스는 두려움을 넘어 공포로 다가온다. 그래서 모든 암 환자들과 그 가족들이 받는 고통은 상상을 초월한다. 백혈병도 마찬가지로, 발병한지 4개월 만에 죽음에 이르기도 하는 무서운 암이다. 하지만 조혈모세포 이식으로 완치 가능한 암이 또한 백혈병이다. 그래서 절망적이지만 희망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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