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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느타리버섯 신품종 '송아'의 육성 및 그 특성 (Characteristics and breeding of a new cultivar Pleurotus eryngii, Song-A)

  • 신평균;유영복;박윤정;공원식;장갑열;정종천;오세종;이금희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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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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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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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큰느타리(Pleurotus eryngii)의 품종 육성을 위하여 ASI 2824(큰느타리2호)와 ASI 2887(애린이3호)를 교잡하여 G09-21를 계통 선발하였다. 계통선발된 G09-21과 다수성을 보여주는 ASI 2844와 교잡하여 5계통을 우량계통으로 선발하였다. 선발된 우량계통 중에서 품질이 가장 우수한 Pe21-51를 농작물직무육성 신품종 선정심의회에서 '송아'로 명명되었다. 주요특성은 균사생장 적온은 $25{\sim}30^{\circ}C$이며 pH의 범위가 pH5~8까지 넓게 형성되었고, 자실체 발생 최적온도는 1$16^{\circ}C$였다. 균사체 배양에서 대선형성유무는 모균주 큰느타리2호, 애린이3호 및 ASI 2844와는 뚜렸한 대선을 형성하였다. 자실체 수량은 병당 $94.7{\pm}29.5$로 큰느타리2호의 수량지수를 100으로 보았을 때 106이었다. 또한 대길이는 큰느타리2호보다 길고 굵으면서 유효경수가 적었다. 2종류의 primer를 이용하여 새로운 품종 '송아'와 모균주에 대한 RAPD pattern를 분석한 결과 모균주와는 같은 pattern를 가지면서 다른 밴드도 존재하였다. 신품종 '송아'는 유효경 수가 적은 소발생형으로 대가 길고 굵어 솎음작업이 필요치 않은 적정 재배조건 확립으로 노동력 및 인건비 절감으로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내시경으로 진단된 소아 상부 위장관의 종양성 질환에 대한 고찰 (The Role of Endoscopy for Tumorous Conditions of the Upper Gastrointestinal Tract in Children)

  • 김혜영;박재홍
    • Pediatric Gastroenterology, Hepatology & Nutr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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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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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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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목 적: 소아에 대한 상부 위장관 내시경술이 보편화되면서 종양성 질환의 진단이 늘고 있으나, 이에 대한 체계적인 보고가 미미한 실정이어서 상부 위장관에서 종양성 질환의 진단과 치료에서 있어서 내시경술의 역할에 대해 조사하였다. 방 법: 1994년 1월부터 2004년 7월까지 부산대학교병원 소아과에서 상부 위장관 내시경 검사 중 종양성 질환이 발견된 26명을 대상으로 후향적으로 의무기록을 분석하였다. 내시경 검사는 Olympus사의 GIF (Q240, Q260, P230)를 사용하였고, 전처치로 midazolam이나 ketamine을 단독 또는 병용하였다. 결 과: 1) 이 기간 중 총 1,283명에서 상부 위장관 내시경술이 시행되었으며, 이 중 26명(2.0%)에서 종양성 질환이 진단되었다. 2) 남아가 11명, 여아가 15명이었고, 평균 연령은 6.93세(1달~15세)였다. 3) 진단된 질환으로는 이소성 췌장 6례(23.0%), 위식도 경계부 용종 5례(19.2%), 후두개곡 낭종 3례(11.5%), 유두종 3례(11.0%), Brunner's gland 과증식증과 위 점막하 종양이 각각 2례(7.7%)였으며, 그 외 위장관 간질성 종양, Henoch-$Sch{\ddot{o}}lein$ 자반증에 합병된 십이지장 벽내 거대 혈종, 십이지장 T세포 림프종, 식도 지방종, Peutz-Jeghers 증후군에서의 과오종이 각각 1례(3.8%)였다. 4) 내시경 검사를 하게 된 주 증상으로는 복통이 21례(80.7%), 오심 또는 구토가 8례(30.8%), 위장관 출혈이 7례(30.7%) 등의 순이었다. 5) 병변의 위치는 위가 8례(30.7%), 십이지장이 7례(26.9%), 위식도 경계부가 6례(23.0%), 인두가 5례(19.2%), 식도가 2례(7.7%)였다. 6) 병변의 크기는 10 mm 미만이 14례(53.8%), 10~20 mm가 7례(26.9%), 20 mm 이상이 5례(19.2%)였다. 7) 내시경적 육안 소견만으로 진단된 경우가 6례(23.1%)있었고, 내시경 초음파 검사로 위 점막하 종양 1례를 진단하였으며, 그 외 19례(73.1%)는 내시경 검사와 조직 생검을 통해 진단하였다. 8) 종양에 대한 처리로는 레이저 절제술 3례, 수술적 절제 및 항암요법 1례, 부분 위절제술 1례, 올가미를 이용한 내시경하 용종 절제술 2례, 생검 겸자를 이용한 내시경하 제거술 1례 등이 있었고, 18례는 특별한 치료없이 경과 관찰 중이다. 결 론: 소아에서 상부 위장관 내시경 검사를 통해 다양한 종류의 종양성 질환이 진단되었으며, 이들 질환의 진단 및 치료에 있어 내시경 검사는 정확하고 안전하고 효과적이고 검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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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뮬레이숀에 의한 벼의 상온통풍층건조방법(常温通風層乾燥方法)에 관(關)한 연구(硏究) (Simulation of Natural Air Layer Drying of Rough Rice)

  • 박재복;고학균;정창주
    • Journal of Biosystems Enginee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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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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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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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상온통풍(常溫通風)을 이용(利用)한 In-bin drying에 대(對)한 많은 실험결과(實驗結果)에 의(依)하면 우리나라 10월(月)의 기상조건(氣象條件)은 저온건조(低溫乾燥) system에 적합(適合)한 건조능력(乾燥能力)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最近) Computer를 이용(利用)한 Simulation model이 개발(開發)되어 건조현상(乾操現象)에 관(關)한 경제적(經濟的)이고 효율적(效率的)인 분석(分析)이 가능(可能)하게 되었다. 이러한 분석결과(分析結果)에 의(依)하면 초기함수율(初期含水率)이 높은 벼를 Full-bin을 이용(利用)한 상온통풍건조(常溫通風乾操)를 할 경우(境遇) 건조기간(乾燥期間)이 길어지며 bin내(內)의 상층부(上層部) 곡물(穀物)이 변질(變質)되는 문제점(問題點)이 발생(發生)하였다. 또한 벼의 수확작업체계(收穫作業體系)가 관행(慣行) 및 Binder작업체계(作業體系)에서 점차(漸次) Combine작업체계(作業體系)로 전환(轉換)되어감에 따라 포장(圃場)에서의 건조(乾燥)가 어려우며 예취(刈取), 탈곡작업과정(脫穀作業過程)에서의 기계적(機械的)인 곡물(穀物) 손실(損失)을 줄이기 위(爲)하여 함수율(含水率)이 비교적(比較的) 높은 벼를 수확(收穫)하여야 한다. 본(本) 연구(硏究)의 목적(目的)은 상온통풍건조(常溫通風乾燥)에 있어서 건조능력(乾燥能力)을 증가(增加)시키기 위(爲)하여 곡물(穀物)을 일정기간(一定期間) 나누어서 bin에 넣고 건조(乾燥)를 하는 Layer drying의 Simulation model을 개발(開發)하고 이 Model에 수원지방(水原地方)의 7년간(年間) 평균(平均) 기상자료(氣象資料)를 입력(入力)시켜 곡물(穀物)의 초기함수율(初期含水率), 투입량(投入量), 투입기간(投入期間)의 변화(變化)에 따른 Layer drying현상(現象)을 규명(糾明)하는데 있다. Simulation에 사용(使用)된 bin의 크기는 직경(直徑) 2m, 깊이 1.5m이며 송풍(送風)팬의 용량(容量)은 0.5HP이었다. Simulation분석(分析)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Layer drying의 Simulation model을 개발(開發)하였으며 이 Model은 벼의 상온통풍건조(常溫通風乾燥) 실험(實驗)에서 함수량(含水量) 변화(變化)의 이론치(理論値)와 실제실험치(實際實驗値)가 잘 일치(一致)하였다. (2) 곡물투입기간(穀物投入期間) 1일(日)을 Full-bin drying으로 간주(看做)할 때 Layer drying의 건조성능(乾燥性能)은 Full-bin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3) 연속송풍(連續送風)(24시간(時間))을 할 경우(境遇) 곡물투입기간(穀物投入期間)이 증가(增加)함에 따라 건조기간(乾燥期間)의 감소경향(減少傾向)은 단속송풍(斷續送風)인 경우(境遇)보다 적었지만 건조기간(乾燥期間)은 단축(短縮)되었다. 그러나 건조(乾燥)에너지의 소모(消耗)는 단속송풍(斷續送風)일 때보다 크게 나타났다. (4) 단속송풍(斷續送風)(9 : 00AM~6 : 00PM)일 경우(境遇) 곡물투입기간(穀物投入期間)을 증가(增加)시키면 건조기간(乾燥期間)이 크게 줄어 들었다. (5) 곡물(穀物)의 초기함수율(初期含水率)이 21% 이하(以下)일 경우(境遇) 연속(連續) 및 단속송풍(斷續送風)에서 건조기간(乾燥期間)의 차이(差異)가 별로 없었다. (6) 곡물(穀物)의 초기함수율(初期含水率)이 높으면 Full-bin drying에서는 상부층(上部層)에 곡물(穀物)이 변질(變質)될 우려(憂慮)가 있으나 Layer drying에서는 곡물투입량(穀物投入量)을 조절(調節)하면 이것을 방지(防止)할 수 있었다. (7) 건조(乾燥)가 완료(完了)된 후(後) 층별(層別) 최종곡물(最終穀物) 함수율(含水率)은 모든 건조조건(乾燥條件)에서 동일(同一)하였으나 bin의 하부층(下部層)은 과건조(過乾燥) 물상(物象)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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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세 한우 육성우 사육밀도가 채식행동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Different Stocking Density on Eating Behavior of Hanwoo Steers (Bos taurus coreanae) During Growing Period)

  • 이상무;장재원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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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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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9-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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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거세 한우 육성우에 사육밀도가 채식 및 반추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실험에 사용한 공시한우는 12~13개월령으로서 평균체중이 314~355 kg으로서 총 30두를 4처리 3반복으로 배치하였다. 이때 처리구 당 우사면적은 공히 $4{\times}8m=32m^2$으로서 각각 32 $m^2$ 면적에 1두(1G), 2두(2G), 3두(3G) 및 4두(4G)씩 배치하여 48시간 행동관찰을 실시하였다. 총 사료 섭취량은 1G에 비하여 2G, 3G, 4G에서 높게 나타났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그러나 조사료 채식량은 1G에 비하여 2G, 3G 및 4G에서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농후사료 채식 시간은 1G > 2G > 3G > 4G 순으로 높게 나타났으며(P<0.05), 조사료 채식시간은 3G > 1G > 2G > 4G 순으로 높게 나타났지만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총 채식시간(농후사료+조사료)은 농후사료와 조사료 채식시간이 길었던 1G에서 335.6분으로 가장 높게 4G가 233.9분으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반추시간 중 서서반추는 밀도가 증가할수록 높게 나타났으며, 누워서 반추 4G에서 가장 낮게 나타났지만 유의적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총 반추시간에서는 처리구간 유의적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서서휴식은 4G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으나 다른 처리구와 유의적 차이는 없었으며, 누워서 휴식은 2G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총 저작시간(채식시간+반추시간)은 채식과 반추시간이 길었던 3G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대조적으로 반추시간과 채식시간이 짧았던 4G가 유의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P<0.05). 식괴수, 총 저작수, 식괴당 반추시간 및 분당 식괴수는 처리구 간에 유의적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식괴당 저작수는 1G에 비하여 2G, 3G, 4G에서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P<0.05). 음용회수 및 분 배설행동에 있어서는 개체간 차이가 높은 원인으로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으나 1G에서 높은 경향치를 보였다. 그리고 배뇨횟수는 1G > 4G > 2G > 3G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P<0.05). 그리고 채식율과 저작효율에 있어서는 4G가 다른 처리구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P<0.01, 0.05). 이상 결과를 종합해 볼 때, 4G가 다른 처리구에 비하여 채식시간 및 저작시간은 짧았지만, 채식율 및 저작효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밤 저장(貯藏)에 관(關)한 연구(硏究) (Study on the Storage of Chestnut)

  • 임호;김정옥;신동화;서기봉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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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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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0-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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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0
  • 양산(量産)되는 방의 대량(大量) 장기(長期) 저장(貯藏)을 위(爲)해 숙도별(熟度別) 및 저장(貯藏) 조건(條件) 별(別)로 그 저장성(貯藏性)을 비교(比較) 시험(試驗)하고 출고(出庫)된 저장(貯藏) 밤의 성상변화(性狀變化)를 시험(試驗)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부패률(腐敗率) 10% 내외(內外)를 저장(貯藏) 한도(限度)로 볼 때 밤의 저장(貯藏) 가능(可能) 기간(期間)은 정온(定溫) 정습(定濕) 저장(貯藏)$(1{\pm}1^{\circ}C,\:85{\sim}95%\:RH)$ 으로는 $8{\sim}9$개월(個月)이고, 움 저장(貯藏)으로는 $4{\sim}5$개월(個月)이었다. 2. 저장성(貯藏性)은 숙도(熟度)에 크게 영향을 받고 있어서 $5.5^{\circ}$ Baume 의 염수로 선별(選別)된 미숙과(未熟果)는 숙과(熟果)에 비(比)해 최대(最大) 저장(貯藏) 가능(可能) 기간(期間)에서 2개월(個月) 정도(程度) 짧았다. 3. 저장(貯藏) 형태(形態)로 포장(包裝)된 밤의 전열(傳熱) 특성(特性)은 가장 전열(傳熱)이 늦은 중심(中心) 부위(部位)의 대기중(大氣中)에서의 온도상승(溫度上昇)으로 측정(測定)한 결과(結果)에서 j치(値)=1, $f_{h}$치(値)=320분(分)이었으며, 온도(溫度) 예측식(豫測式)은 $T_{\infty}-T=(T_{\infty}-T_0){\cdot}10^{-t/320}$로 표현(表現)될 수 있었다. 4. 정온(定溫) 정습(定濕)으로 4개월(個月) 저장(貯藏)된 밤의 출고후(出庫後) 유통(流通)및 보관(保管)은 보습재(保濕材)가 충진(充塡)된 원내(原來)의 포장(包裝) 형태(形態)가 가장 품질면(品質面)에서 유리(有利)하였다.한 것으로 생각된다.서는 백수발생시 평균 3.4-7.0cm, 부분퇴화가 4.2-5.2cm, 퇴화가 0.4-5.4cm, 줄기 고사가 0.4-0.6cm로 차이를 보였다. 제1절간장은 보리, 밀 각각 0.3-8.4cm, 0.2-24.2cm로 신장정도에서 저온에 따른 변이를 보였고, 지엽-이삭간 거리도 보리 -2.5∼-7.4cm, 밀 -0.6-11.5cm로 신장정도에 차이가 컸다.d from a constant temperature to a temperature cycle under DD. These results suggest that per/sup 01/ and tim/sup 01/ flies have a temperature-entrainable weak oscillatory mechanism. The fact that dClk/sup Jrk/ and cyc/sup 01/ flies did not show any sign of the endogenous oscillation suggests that the per-less oscillatory mechanism may require CLK and CYC.out to investigate the reactants between cement hydrates and chemical ions and some crystalline such as gypsum ettringite and Fridel′s salt were confirmed.ng for others, 3. Virtue of "forgiveness other′s mistakes"(from 3.32 to 3.65 for experimental group and from 3.33 to 3.25 for comparison group) in domain of kindness, concession, forgive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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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간의 수산화 칼슘 적용이 상아질 파절강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short-term application of calcium hydroxide on dentin fracture strength)

  • 신은정;박영준;이빈나;장지현;장훈상;황인남;오원만;황윤찬
    • Restorative Dentistry and Endodon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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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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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5-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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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연구목적: 인간의 영구치에서 수산화 칼슘을 근관계에 단기간(1주 또는 4주)으로 적용하였을 때 파절강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 재료 및 방법: 단일 치근을 가지며, 유사한 크기 및 상아질 두께를 보이고, 우식이나 수복물이 없는 32개의 하악 소구치를 이용하였다. 16개의 치아에는 수산화 칼슘을 충전한 후 임시가봉 하였고, 나머지 16개의 치아는 대조군으로서 충전하지 않은 상태에서 임시가봉 하였다. 모든 시편의 치근단을 레진으로 밀봉한 후, $37^{\circ}C$ 식염수에 보관하였다. 1주와 4주 후에 시편을 파절시키기 위해 필요한 힘의 최대값을 측정하여 통계학적으로 분석하였다. 결과: 1주, 4주 후 두 그룹의 평균 파절강도는 유사하였다. 수산화 칼슘을 근관 내에 4주간 적용한 경우에는 파절강도가 대조군에 비해 8.2% 감소하였다. 그러나 통계학적으로 실험군간, 시간대별 유의한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결론: 수산화 칼슘을 단기간 적용할 경우 치아의 파절강도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따라서, 근관치료 과정 동안 수산화 칼슘을 단기간으로 적용할 수 있다.

NaCl처리에 따른 벼 유묘기의 엽록소 및 유리 Proline의 함량 변화 (Changes in Contents of Chlorophyll and Free Proline as Affected by NaCl in Rice Seedling)

  • 이강수;이종신;최선영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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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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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8-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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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벼의 내염성 검정 방법을 개선하고자 주요 품종을 수경재배하여 염분처리하고 유묘기에 엽의 엽록소 및 유리 proline의 함량을 조사하여 달관조사에 의한 내염성정도와의 관계를 검사하였다. 1. 염해정도는 0.6%의 염분처리에서 약 25일이 경과되어야 품종간 차이가 뚜렷하였다. 2. 염분처리농도별 엽록소의 함량은 처리후 14일에 가야벼와 태백벼에서 모두 처리농도가 높아짐에 따라 점차 감소하였는데 그 감소경향은 0.4% 이상부터 가야벼보다 태백벼에서 크게 나타났다. 3. 0.6%의 염처리에서 염록소의 함량은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가야벼에서는 감소정도가 완만하였는데 태백벼에서는 감소정도가 컸으며 처리 20일 후에는 무처리에 비하여 가야벼는 약 16%, 태백벼에서는 약 67%가 각각 감소되었다. 4. 0.6% 염처리에서는 처리후 10일에 품종별 엽록소함량과 염해정도(1-9)와의 사이에는 유의적인 부의 상관이 인정되었다. 5. 염처리농도에 따라 유리 proline의 함량은 처리 후 14일에 가야벼에서는 염농도가 높아짐에 따라 점차 증가하였고 태백벼에서는 0.6%까지 급증하였다가 0.8%에서는 감소되었는데 특히 0.4%와 0.6%에서는 태백벼가 가야벼보다 월등히 높았다. 6. 0.6%의 염처리에서 시기별 유리 proline의 함량은 가야벼에서는 처리 15일 후부터 증가하였으나 태백벼에서는 처리 5일 후부터 급증하다가 처리 20일 후에는 오히려 감소되었으며 처리 10일 후에는 태백벼가 가야벼에 비하여 6배 이상이나 높았다. 7. 0.6% 염처리 10일 후에 유리 proline의 함량과 염해정도와의 사이에는 유의적인 정의 상관이 있었다. 8. 이상의 결과로 볼 때 벼 유묘기의 염처리에 따른 엽록소 및 유리 proline함량은 품종간 내염성정도를 판정할 수 있는 지표의 하나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엽면적지수의 최고점이 조기에 오고 만생종은 늦게 최고점에 달하였다. 최고점의 엽면적지수는 6.4~6.8이었고 측정시기별 엽면적지수합계치는 최근품종이 24.6~28.8범위인데 과거품종은 이보다 훨씬 많았다. 8. 조숙다수성인 조광, 내밀, 그루밀, 새밀의 엽록소함량은 월동후 4월 21일까지 높았고 출수후(5월 12일~26일)의 엽록소함량도 높았으며 과거품종인 영광, 장광, 진광, 원광, 신광은 엽록소함량이 낮았다. 9. 순동화율은 다수성품종일수록, 초성이 좋을수록 높았고 장간인 과거품종은 순동화율이 낮았다. 10. 수당립중은 만생종보다 조생종이 낮으며 입모중 1일당 수분감소율은 평균 1.2%, 영광, 진광, 남광, 원광, 신광은 1.5%이었고 조광, 내밀, 그루밀, 새밀, 올밀, 청계밀, 중국8001는 9~1.1이었다. 11. 과거품종에 비하여 최근품종은 다수품종이 많으며 수량의 증가는 직선적으로 증가되고 조광, 내밀, 그루밀, 새밀이 가장 다수성품종이었다. 수량구성요소를 보면 수원 육성품종은 m$^2$ 당수수와 천립중의 증가에 의하여, 밀양육성품종은 m$^2$당수수의 증가에 의하여 수량이 높아졌으며 앞으로 수원에서는 수당립수, 밀양에서는 수당립수와 천립중의 증가에 주력해야겠다.적용 및 임상실무적 차원에서 간호에 대한 제언을 하지 않았다.유모델변수들은 유입-유출 자료들로부터 평가할 수 있으며, 이를 위해서 본 논문에서는 Gauss-Newton 방법을 이용한 Bard 알고리즘을 사용하였다. 서울 구로구 시흥동 산사태 발생 지역의 산사면에 대하여 개발된 모델을 적용하여 예제 해석을 수행함으로써, 지하수 흐름 모델이 산사태 발생 예측을 위하여 이용할 수 있음을 입증하였다. 또한, 매개변수분석 연구를 통하여, 변수 a값은 작은 변화에 대하여 목적함수값에 큰 변화를 일으키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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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암소의 성장곡선 모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Factors Affecting Growth Curve Parameters of Hanwoo Cows)

  • 이창우;최재관;전기준;나기준;이채영;황정미;김종복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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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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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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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1970년대 이후 축산기술연구소 대관령지소에서 출생한 한우 암소로부터 한우암소의 성장곡선 모수에 영향하는 환경요인의 효과를 추정함으로써 한우의 개량을 위한 정보를 얻고자 실시하였다. Gompertz 모형, von Bertalanffy 모형 및 Logistic 모형에 의해 추정된 성장곡선 모수들의 분산분석 결과는 모두 같은 경향을 나타냈는데, 출생년도-계절의 효과는 성숙체중, 성장비 및 성숙률 모두에게 영향을 미치며, 어미소 연령의 효과는 성장비에서만 영향을 미쳤고, 공변이로 선형 모형에 포함된 최종 체중 측정시 일령의 효과는 성장비를 제외한 성숙체중과 성숙률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Gompertz 모형, von Bertalanffy 모형 및 Logistic 모형에 의해 개체별로 추정한 모수 A는 가을에 출생한 개체들이 봄에 출생한 개체들에 비해 10.47${\pm}$7.9, 19.01${\pm}$9.79 및 13.43${\pm}$5.94kg 더 무거웠으며 Logistic 모형에서 통계적 유의성(P〈.05)이 있었으며, 성숙률은 봄에 출생한 개체들이 가을에 출생한 개체들에 비해 0.00021${\pm}$0.00009, 0.00022${\pm}$0.00009 및 0.00041${\pm}$0.00013으로 높았고 통계적인 유의성(P〈.05)이 있었다. 어미소 연령 그룹별 성장모수들의 최소자승평균치를 보면 연령이 2세나 3세인 어미소로부터 태어난 암소들은 다른 연령그룹의 어미소로부터 태어난 암소들에 비해 성숙체중은 크지 않으면서 성장비가 크고 성숙률은 작은 경향을 보이고 있는데 성숙체중은 크지 않으면서 성장비가 크다는 것은 생시체중이 작다는 것을 시사한다. 따라서 한우 암소를 1산이나 2산까지만 번식에 이용한 후 비육 출하하는 생산체계를 유지하는 집단에서는 축군의 생시체중이 작아지고 성숙체중도 작아지는 현상이 나타날 우려가 있다. 본 연구에서는 성장곡선 모수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요인으로서 출생년도-계절과 어미소 연령을 고정효과로 하고 여기에 최종 체중 측정시 일령의 1차식 효과를 공변이로 추가시켰는데, 분산분석 결과 최종 체중 측정시 일령이 세 가지 성장 모형으로 추정한 성숙체중과 성숙률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들은 최종 체중 측정시 일령에 따라서 성장특성이 달라질 수 있음을 의미하므로 성장곡선 모형의 연구를 위해서는 최종 체중 측정 시점을 변이요인으로 고려하여야 한다. 그리고 한우의 성장 패턴을 좀더 잘 규명하기 위해서는 2차 이상의 다항회귀식 효과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

버섯잔사 첨가급여가 육성기 한우 채식행동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pent Mushroom Substrates Addition on Eating Behavior of Growing Hanwoo)

  • 이상무;황주환;윤용범;곽완섭;김영일;문상호;전병태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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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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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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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실험은 NDF 및 ADF 함량이 높은 버섯폐배지(버섯잔사)에 대한 볏짚 대체 가능성을 채식 행동 관점에서 검토할 목적으로 실시하였으며, 시험사료인 농후사료+볏짚(Control: 5.32kg+자유채식), 농후사료+버섯폐배지+볏짚(T1 : 5.32kg+0.82kg+자유채식) 및 농후사료+버섯폐배지+ 볏짚 (T2 : 5.32 kg+1.64 kg+자유채식)를 급여하여 채식 행동 조사를 하였다. 공시가축은 평균체중 357.0+2.9kg인 한우 18두를 이용하였으며, 사료급여에 있어서는 농후사료와 버섯페배지는 1일 2회로 반량씩 급여하였으며 볏짚은 자유채식토록 하였다. 볏짚 채식량은 Control구가 2.66kg으로서 가장 높게, T2구가 2.03 kg으로 가장 낮게 나타난 반면, 총채식량 및 NDF 채식량은 T2 > T1 > Control구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채식시간은 Control구가 289.3분, T2구가 290.5로 비슷했고 T1구가 236.0분으로 가장 적었다(p<0.05). 반추시간에 있어서는 버섯폐배지 첨가량을 0%(0.0kg), 15%(0.82kg) 및 30%(1.64kg)로 증가 시켜줌에 따라 반추시간은 451.0분에서 359.5분으로 직선적으로 감소하였다(p<0.05). 이는 버섯폐배지의 사료입자 크기가 매우 작았던 것에 기인된 것으로 생각된다. 1일 저작시간, 식괴수, 저작회수와 식괴당 저작수 및 사료가치지수는 볏짚을 급여한 대조구에서 모두 높게 나타났다(p<0.05). 그러나 식괴당 반추시간은 T2(69.4분)에서, 분 당 식괴수는 T1구(1.07번)에서 높게 나타났다(p<0.05). 채식율, 반추효율 및 저작효율성에 있어서는 버섯폐배지 첨가 급여구(T1, T2)가 무첨가 급여구(Control)에 비하여 높게 나타났으며, 이는 높은 채식량과 버섯폐배지의 작은 입자도가 관여한 것으로 생각된다. 군 행동은 모든 구(Control, T1 및 T2)에서 농후사료 급여시에 통일된 행동을 보였고, 반추 및 휴식에 있어서 군 행동은 처리 간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 육성우 배합사료에 버섯폐배지 15% 및 30%를 첨가 급여함으로서 반추시간, 식괴수, 저작수 및 FVI치는 다소 낮은 결과치를 보였으나, 채식행동에 큰 문제가 될 정도는 아니며, 오히려 채식율, 반추효율 및 저작효율에 있어서 무첨가구에 비하여 첨가구가 높았던 점을 감안 할 때 한우 육성우 조사료원으로서 대체 가능성을 기대할 수 있다.

백령도 절골저수지의 부영양화와 담수적조 (Eutrophication and Freshwater Red-tide Algae on Early Impoundment Stage of Jeolgol Reservoir in the Paikryeong Island, West Sea of South Korea)

  • 이흥수;허진;박재충;신재기
    • 생태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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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2호통권11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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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1-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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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섬 지역의 초기 담수과정에 있는 상수원 저수지 (절곡저수지)에서 수색 악화와 여과지 폐색의 원인을 분석하기 위해 2005년 8월에 식물플랑크톤을 포함한 다각적인 수환경 조사를 수행하였다. 저수지의 형태는 단순하였고, 평균 수심은 5.5 m로서, 상류에서 얕고 댐 부근에서 가장 깊었다. 환경요인 중에서 수평적 또는 수직적 차이가 큰 인자는 DO, Chl-a이었고,가장 작은 인자는 수온이었다. 수중 투명도는 0.6 ${\sim}$ 0.9 m범위(평균값 0.7 m)이었고, 탁도의 평균값은 9.3 NTU (8.0 ${\sim}$ l2.1 NTU범위)이었다. 후명도와 탁도의 증감요인은 생물 또는 비생물의 복한적인 영향으로 달 수 있었고 공간적인 차이도 탄영되었다. 수색이 탁한 것은 무기입자의 증가와 식물플랑크톤치 과대증식 영향이 주된 원인이었고, 여과지 폐색은 저수지로부터 식물플랑크톤의 과잉 공급에 의한 문제점이었다. 저수지 내 chlorophyll-a농도의 범위와 평균값은 상층에서 31.6 ${\sim}$ 258.9 ${\mu}g\;L^{-1}$, 123.6 ${\mu}g\;L^{-1}$, 저층에서 17.0 ${\sim}$ 37.4 ${\sim}$, 26.5 ${\sim}$이었다. Chlorophyll-a의 증가는 담수적조의 대발생 영향이었고, 주종은 와편모조류 Peridinium bipes f. occultatum이었다. Peridinium의 분포는 chlorophyll-a농도와 밀접한 관련성이 있었다. 담수적조의 현존량은 상류지역에서 $8.5\;{\times}\;10^3\;cell\;mL^L{-1}$로서 많았고, 댐부근의 하류지역($4.4\;{\times}\;10^2\;cell\;mL^L{-1}$)으로 갈수록 감소하는 양상을 보였다. 또한, 담수적조의 원인종으로 규조류 Synedra acus와 남조류 Microcystis aeruginosa도 소량관찰되었다. 저수지의 수질 부영양화 현상은 기존 경사사면형 농경지를 기반으로 조성되었으므로 저층으로부터 풍부한 영양환경을 내재하고 있었고, 담수 초기에 발생할 수 있는 가능성을 포함하고 있었다. 또한 유입수량의 부족과 현재 수질개선을 위해 적용하고 있는 수중폭기시설등의 물리적인 영향도 직 ${\cdot}$ 간접적으로 작용하였을 것으로 추정되었다 따라서 향후 이에 대한 중장기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였고 유역과 저수지의 통합적인 수질관리계획 이 요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