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편평상피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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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zo(a)pyrene 및 Urethan의 마우스 기관내(氣管內) 주입(注入)에 의한 편평상피암(扁平上皮癌)과 선암(腺癌)의 발생(發生) (Induction of Squamous Cell Carcinomas and Adenocarcinomas in Mouse Lung by Intratracheal Instillation of Benzo(a)pyrene and Urethan)

  • 김성호;이차수
    • 대한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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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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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7-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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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성숙한 A/J, $C_{57}BL/6N$, DBA/2 및 NIH-GP계(系) 마우스에 benzo(a) pyrene과 charcoal powder를, $C_{57}/6N$ 및 NIH-GP계(系) 마우스에 Urethan을 기관내(氣管內) 주입(注入)하여 폐장(肺臟)의 종양발생(腫瘍發生)과 조직변화(組織變化)를 관찰(觀察)한 바 다음과 같은 결과(結果)를 얻었다. Benzo(a)pyrene을 주입(注入)한 군(群)에서는 편평상피암(扁平上皮癌) 및 선암(腺癌), 그리고 편평상피암(扁平上皮癌)과 선암(腺癌)의 혼합 발생예(例)를 볼 수 있었다. 이와 같은 병변(病變)은 A/J 및 $C_{57}BL/6N$계(系) 마우스에서 발생률(發生率)이 높았으며 A/J계(系) 마우스에서 편평상피암(扁平上皮癌)의 발생(發生) 및 분화(分化)가 현저하였다. 한편 DBA/2 및 NIH-GP계(系) 마우스에서는 종양(腫瘍) 발생률(發生率)이 극히 낮았다. Benzo(a)pyrene의 주입시(注入時) 동일 계통의 마우스에서도 대량을 주입(注入)할 때 선암(腺癌)보다 편평상피암(扁平上皮癌)의 발생(發生)이 많았으며 A/J계(系) 마우스에서는 편평상피암(扁平上皮癌) 단독(單獨) 발생예(發生例)가 다수 관찰(觀察)되었고 $C_{57}BL/6N$계(系) 마우스에서는 선암(腺癌) 및 선암(腺癌)과 편평상피암(扁平上皮癌)의 혼합 형태(形態)가 주(主)로 관찰(觀察)되었다. 그리고 기관지상피(氣管支上皮)의 편평상피화생(扁平上皮化生) 및 편평상피암(扁平上皮癌)의 발생시(發生時) alcian blue-PAS 양성반응세포가 관여함을 알 수 있었고 선종양조직(腺腫樣組織) 발생예(發生例)에서도 편평상피화생(扁平上皮化生) 및 편평상피암(扁平上皮癌)으로 분화(分化)되는 경우도 관찰(觀察)되었다. Urethan 주입군(注入群)은 극히 낮은 종양발생률(腫瘍發生率)을 나타내어 발암물질(發癌物質)의 종류(種類), 용량(用量) 및 마우스의 계통(系統)에 따라 종양(腫瘍)의 발생률(發生率) 및 형태(形態)의 차이가 인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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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jolin 궤양으로 발생한 편평 상피암의 치료결과 (Outcomes of Treatment for Squamous Cell Carcinoma Originating as a Marjolin's Ulcer)

  • 김종길;유창은;김정렬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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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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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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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목적: Marjolin 궤양으로 발생한 편평 상피암의 치료결과에 대해 원발성 편평 상피암과 비교 분석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Marjolin 궤양에 의한 편평 상피암으로 치료받았던 14예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같은 기간 치료받았던 원발성 편평 상피암 20예를 대조군으로 하였다. 평균 연령은 61.2세였으며, 남자 24예였고, 여자가 10예였다. 두 군간의 발생 부위, 조직학적 분류, 병기, 치료 방법, 전이, 재발, 생존율에 대해 비교 분석하였다. 결과: 평균 추시 기간은 54.8개월(12-168개월)이었다. 국소 재발은 6예에서 발생하였고, 5예는 Marjolin 궤양 군에서, 나머지 1예는 원발성 편평 상피암 군에서 발생하였다. 최초 진단 후 국소 재발까지의 평균 기간은 9개월(2-20개월)이었다. 전이는 총 6예에서 발생하였는데 이들 중 2예(14.3%)는 Marjolin 궤양 군에서, 나머지 4예(20.0%)는 원발성 편평 상피암 군에서 발생하였다. 전이 또는 국소 재발은 총 10예에서 발생하였는데 이들 중 6예는 Marjolin 궤양 군에서, 나머지 4예는 원발성 편평 상피암 군에서 발생하였다. 5년 무병 생존률은 Marjolin 궤양 군에서는 64.3%였고, 원발성 군에서는 95%였다. 결론: Marjolin 궤양에 동반된 편평 상피암은 적극적인 치료에도 불구하고 높은 재발율 및 사망률을 보이므로, 치료 결과를 향상시키는 새로운 치료법에 대한 연구가 요구된다.

실험실 내에서 배양된 편평상피암 세포주에 대한 염화불소의 효과 (THE EFFECTS OF SODIUM FLUORIDE ON SQUAMOUS CELL CARCINOMA CELL LINE CULTURED IN VITRO)

  • 박노부
    •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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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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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6-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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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불소의 유전물질에 대한 독성효과는 현재까지 논란의 대상이되고 있으며, 서로 상반된 연구 결과들이 보고되고 있다. 저자는 불소의 세포 유전학적 효과를 규명하고자 실험실 내에서 배양된 편평상피암 세포주에 염화불소를 처리하여 세포독성 검사와 염색체이상 검사를 시행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염화불소의 농도와 처리시간에 비례하여 세포성장이 현저히 감소하므로 염화불소는 편평상피암 세포주에 독성을 가진다. 2. 염화불소의 농도가 증가할수록 염색체이상 발현빈도가 현저히 높게 나타나므로 염화불소는 편평상피암 세포주에서 DNA 손상을 야기할 수 있다. 염색체 이상의 형태는 chromatid break가 가장 많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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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이도의 편평상피암 (Squamous Cell Carcinoma of the External Ear Canal)

  • 이상도;홍래복
    • 대한기관식도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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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기관식도과학회 1976년도 제10차 학술대회연제 순서 및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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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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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6
  • 외이도의 편평상피암은 드믄 질환으로 진단이 내려질 때는 이미 상당히 침범되어 외이도와 중이가 다 같이 침범되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최근 저자들은 외이도에 발생한 편평상피암 1례를 경험하고 외이도의 광범위한 절제술 및 유양돌기 절개근치술과 술후 방사선 치료를 하였기에 문헌적 고찰과 더불어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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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 편평상피암을 가진 동시성 원발성 폐암 치험 - 1례 보고 - (Synchronous Primary Lung Cancer with Different Squamous cell Carcinoma - One Case Report -)

  • 김도형;조현민;강두영;손국희;이두연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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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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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5-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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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동시성 원발성 폐암은 전체 폐암의 1∼2%정도로 드문 암으로 술전 진단이 어렵고 수술 중이나 수술 후에 진단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특히 동종 조직학적 특징을 나타내는 경우 진단이 어렵고 술전 폐에서 폐로 전이된 원격 전이로 오인될 수 있다. 본 교실에서는 수술 중 발견된 서로 다른 편편상피암을 가지는 동시성 원발성 폐암을 1례 경험하였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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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기도에 원발한 선양낭성암종

  • 김광현;성명훈;안순현;한문희
    • 대한기관식도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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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기관식도과학회 1996년도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종합학술대회 초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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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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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경부기도의 종양은 편평상피암과 함께 이비인후과의에게 있어서 호흡곤란 환자의 감별진단을 위해 매우 중요한 임상적 의미를 갖는다. 종양은 암종에 의한 사망률의 0.1%이하를 차지하는 드문 질환이며 선양낭성암종은 기도의 원발성 종양중 두 번째로 많은 질환이다. 갑상선종양의 기도의 직접적인 침범이 흔히 발견되는 상태이며, 그다음으로 편평상피암, 선양낭성암종이 기도의 원발성 종양으로 흔한 질환이다. 갑상선의 악성종양이 기도의 벽이나 내강을 침입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기도의 원발성 악성종양도 흔히 갑상선을 침범하여 갑상선의 종괴처럼 발현할 수 있다. 본 연구는 이와 같이 갑상선의 악성종양과 유사한 임상경과를 보이는 기도의 선양낭성암종의 향후 감별진단을 위해 4명의 조직학적으로 증명된 갑상선을 침범하는 기도의 선양낭성암종환자의 임상기록과 전산화 단층촬영소견을 후향적으로 관찰하였다. 전산화 단층촬영에서 이들은 기도에 넓은 기저부를 가지고 갑상선을 밀고있는 균일한 음영의 일반적으로 부드러운 경계를 가지는 종괴로 보였으며, 횡단면과 두정면에서 모두 기도 벽의 비후소견을 보였다. 이러한 소견은 기도의 원발성 선양낭성암종의 감별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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