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편평상피세포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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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 진단을 위한 3차원 세포핵 질감 특성값 유의성 평가에 관한 연구 (Study on evaluating the significance of 3D nuclear texture features for diagnosis of cervical cancer)

  • 최현주;김태윤;;;최흥국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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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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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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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의 목적은 세포핵의 3차원 염색질 질감 특성값이 암의 진행정도를 인식하는데 있어 유용한 특성값인지 평가하는데 있다. 특히, 제안한 방법이 악성이라고 진단된 세포진 도말 표본에서 정상으로 보이는 세포의 염색질 패턴에서의 미세한 차이를 인식할 수 있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분류등급 정상(Normal), 저등급 편평 상피내 병변(LSIL, Low grade Squamous Intraepithelial Lesion), 고등급 편평 상피내 병변(HSIL, High grade Squamous Intraepithelial Lesion)에서 각각 100개씩의 세포 볼륨데이터로부터 3차원 GLCM(Gray Level Co occurrence Matrix)에 기반한 질감 특성값과 3차원 Wavelet 변환에 기반한 질감 특성값을 추출하고 분류기를 생성한 후 각 분류기에 대한 분류정확도를 비교하였으며, 2차원 세포진 영상에서의 세포핵 질감 특성값과 비교하기 위해 동일한 실험 볼륨데이터의 투영된 2차원 영상을 이용하여 같은 방법으로 2차원 세포핵 질감 특성값을 추출하고 분류기를 생성한 후 분류정확도를 비교하였다. 2차원 세포핵 질감 특성값과의 비교연구에서 3차원 세포핵 질감 특성값이 등급별 분류에 있어 보다 효율적인 것을 확인 할 수 있었으며 이는 3차원 염색질 질감 특성값이 자궁경부 세포의 정량화에 대한 정확성과 재현성을 개선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자궁경부 이형성증과 암의 진단을 위한 액상세포 검체에서 p16INK4a/Ki-67 이중면역염색의 평가 (Evaluation of p16INK4a/Ki-67 Dual Immunostaining in Liquid-based Cytology for Diagnosis of Uterine Cervical Dysplasia and Cancer)

  • 성미희;이훈택;신민식;오서영;김욱연
    • 대한임상검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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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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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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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최근 $p16^{INK4a}$/Ki-67 이중면역염색은 액상세포검사에서 자궁경부 이형성증과 암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한 새로운 생체 표지자로 대두되고 있다. 저자들은 자궁경부질도말의 액상세포검체 총 109례에서 CINtec$^{(R)}$ PLUS kit를 사용하여 $p16^{INK4a}$/Ki-67 이중면역염색을 시행하였고, 그 결과를 액상세포검사, HPV hybrid capture II (HC II) 검사 그리고 조직학적 진단과 서로 비교하였다. $p16^{INK4a}$/Ki-67 양성 발현은 세포학적 진단에서 저등급 편평상피내병변 이상의 증례 그리고 조직학적 진단에서 자궁경부 상피내종양 1등급 이상의 증례에서 유의미하게 높았다. 액상세포검사상 비정형 편평 상피세포 소견을 보이는 46례 중, 31례 (67.4%)가 $p16^{INK4a}$과 Ki-67 양성 소견을 보였고, 이러한 양성 증례들은 조직검사에서도 대부분 자궁경부 상피내종양 1등급 이상의 병변에 해당하였다. 자궁경부 상피내종양 1등급 이상의 병변을 발견하기 위한 $p16^{INK4a}$/Ki-67 이중면역염색의 민감도는 액상세포검사보다 높은 89.0%였고, 특이도는 73.5%로 HC II 검사보다 높게 분석되었다. 따라서, $p16^{INK4a}$/Ki-67 이중면역염색 방법은 액상세포검사법의 민감도와 HC II 검사법의 특이도를 보완하기 위한 진단적 검사로 유용하다고 할 수 있다.

식도암에서의 흉강경 식도적출술 치험 1례 (Thoracoscopic Esophagectomy for Esophageal Cancer -One Case Report-)

  • 정진용;연성모;박건;곽문섭;곽승수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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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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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8-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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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흉강경수술은 최근 기구 및 술기의 급속한 발전으로 인하여 흉부의 간단한 수술 뿐만 아니라 비교적 복잡한 수술까지 적용될 정도로 그 활용이 광범위하게 되었다. 식도암에서의 흉강경을 이용한 식도적출술은 개흉술 및 개복술을 통한 식도적출술 후에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이 적다는 장점이 있으나, 이의 시술에는 많은 어려움이 뒤따르고 있으며 고도의 술기를 요한다. 최근 저자들은 하부식도에 발생한 편평상피세포암에 대해 흉강경을 이용한 식도적출술 및 식도위문합술을 시행하였다. 환자는 59세 남자로 연하곤란을 주소로 내원하였으며 식도조영술과 식도경검사에서 하부식도에 궤양성 종양을 보였으며 전산화단층촬영에서 주위장기으로의 침범이나 림프절종대는 없었다. 수술은 흉강경을 이용하여 흉부식도를 박리하고 개복술로 위관을 형성한 후 경부에서 식도위문합술을 시행하였다. 수술후 애성과 문합부위의 누출이 있었으나, 보존적 치료후 문합부위의 누출은 치유되어 양호한 상태로 퇴원하였으며 애성은 수술후 약 2개월후에 소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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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oposide에 대한 사람구강편평상피암종세포의 세포자멸사 반응 (Apoptotic Response of Human Oral Squamous Carcinoma Cells to Etoposide)

  • 김규천;이경덕;박재현;김덕한;박정길;박준상;박봉수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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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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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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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항암제의 연구는 화학물질에 민감한 암세포를 죽음에 이르게 하는 세포자멸사와 같은 다양한 세포기능에 초점을 맞추어 왔다. 그러나 약물이 유도한 세포의 죽음에 있어서 핵심적인 분자적 기작은 아직 잘 이해되지 않고 있다. Etoposide는 폐암과 고환암에 사용되는 항암제로서, 본 연구는 etoposide가 사람구강편평상피암종세포(OSC9)에도 세포독성효과와 세포자멸사를 일으키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실행하였다. 이 실험에서 etoposide는 농도와 시간 의존적으로 OSC9 세포의 생존율를 현저하게 저해시켰다. TUNEL 염색과 Hoechst 염색을 이용한 핵의 형태학적 관찰에서는 etoposide에 의해 핵이 응축되고 분절되었다. p53의 발현은 48 시간에 증가했으며, etoposide 처리로 인해 caspase-3의 활성을 관찰할 수 있었으며, 그 기질에 해당되는 PARP 단백질은 116-kDa과 89-kDa으로 분절되었다. 위의 결과들은 OSC9 세포에서 etoposide가 유도한 세포자멸사는 caspase-3의 활성과 관련됨을 설명하고 있다.

대구지방으 자궁경부암에 재한 임상 및 병리조직학적 연구 (Clinical and Histopathological Studies on Carcinoma of the Uterine Cervix in Taegu)

  • 최준혁;최원희;홍석재;이태숙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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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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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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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1983년 5월부터 1987년 12월 말까지 영남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 산부인과에 내원하여 자궁경부 악성종양으로 진단 받은 총 202예에 대하여 임상 및 병리 조직학적 조사를 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자궁경부암은 같은 기간 동안 발생된 전 여성 악성종양의 10%를 정하였다. 2. 총 202예의 자궁경부 여성 악성종양 중 편평상피암 195예(96.3%), 선암 4예(2%), 편평상피선암 2예(1%), 임파종 1예(0.5%)였다. 편평상피암 중 상피내암이 60예(30.0%), 현미경적 침윤암이 9예(4%), 침윤암이 126예(62.5%)였다. 3. 평균연령은 상피내암이 43.8세, 현미경적 침윤암이 40.0세, 침윤암이 52.1세였다. 4. 주소는 자궁출혈(47.5%), 이상 세포진 검사(15.4%), 이상 자궁분비물(9.4%), 복통(6.9%), 요통(4.5%)순이었다. 5. 주소의 기간은 6개월 이내가 73.2%였으며, 평균 주소기간은 3.8개월이었다. 6. 초혼연령은 19~22세가 46.5%를 차지했으며, 평균 초혼연령은 21.5세였다. 7. 임신회수는 5~8회가 51.5%, 평균 임신회수는 6.2회였다. 분만회수는 1~4회가 61.9%, 평균 분만회수는 3.9회였다. 8. 침윤암 126예의 임상 각기별 분포는 제 1기 48예(31.8%), 제 2기 54예(42.9%), 제 3기 11예(8.7%), 제 4기 8예(6.3%)였다. 9. 세포 유형별 분포는 large cell nonkeratinizing형이 101예(80.2%), keratinizing형이 25예(19.8%)였다. 10. 세포진 검사 106예 중 class I 2예(1.9%), class II 16예(15.1%), class III 33예(31.1%), class IV 31예(29.3%), class V 24예(24.6%)였다. 11. 임파선 전이는 제 1기 3예(7.5%), 제 2 기 6예(11.1%)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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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환자에서 인체 부갑상선 호르몬 관련 단백에 대한 연구 (Human Parathyroid Hormone-Related Peptide Measurement in the Lung Cancer Patients)

  • 장준;김세규;임승길;이홍렬;김성규;이원영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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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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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5-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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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연구배경: 악성 종양 환자에서 PTHrp가 고칼슘혈증을 유발시킬 수 있음이 밝혀졌으며, 악성 종양 특히 편평상피세포 폐암에서 골 전이 없이 고칼슘혈증이 종종 관찰되므로 PTHrp가 암의 진행정도 및 예후와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 정상 칼슘혈증인 폐암환자에서도 혈중 PTHrp를 측정하는 예민한 검사법을 이용하면 편평상피 폐암의 조기진단, 치료반응의 추적, 재발의 발견등에 도움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 방법: 조직학적으로 진단된 폐암 환자군 및 대조군의 혈중 PTHrp를 방사면역학 검사로 측정하여 폐암환자에서 각 세포형, 병기, 골 전이 유무에 따른 PTHrp의 혈중치와 혈청 칼슘 및 인, 24시간 요중 칼슘 및 인의 배설량과의 관계를 조사하였다. 결과: 혈청 PTHrp(평균$\pm$S.E.)는 대조군(n=22) $158{\pm}38.2pg/ml$, 전체 폐암군(n=63) $312{\pm}68.9pg/ml$으로 폐암군에서 높은 경향이지만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각 세포형에 따라서는 편평상피세포암군(n=34) $356{\pm}103.9pg/ml$, 선암군(n=15) $281{\pm}148.7pg/ml$, 소세포암군(n=9) $316{\pm}140.8pg/ml$, 대세포암(n=1) 65.0pg/ml, 미분화 미분류 세포암군(n=4) $114{\pm}77.9pg/ml$로 편평상피세포암군에서 높은 경향이나 각 군 및 대조군 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편평상피암의 병기에 따른 혈청 PTHrp(평균$\pm$S.E.)는 제 I병기(n=1) 143pg/ml, 제 II병기(n=3) $570{\pm}472.3pg/ml$, 제 IIIa 병기(n=9) $166{\pm}22.4pg/ml$, 제 IIIb 병기(n=12) $282{\pm}113.3pg/ml$, 제 IV 병기(n=9) $668{\pm}367.9pg/ml$로 제 II 병기와 제 IV 병기에서 대조군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다(p<0.05). 골 전이가 있는 편평상피암(n=8)의 경우 혈청 PTHrp $1526{\pm}811.2\;pg/ml$로 대조군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으나(p<0.0005), 골 전이가 없는 군은 대조군과 차이가 없었고, 혈청 및 24 시간 뇨중 calcium, phosphorus의 차이도 관찰되지 않았다. 고칼슘혈증은 편평상피암 1예에서 관찰되었으며, 이 예에서 PTHrp는 244pg/ml로 높지 않았다. 대조군, 폐암군, 폐암의 세포형 및 폐암의 병기에 따른 군간에 혈청 calcium, phosphorus, 24시간 뇨중 calcium, phosphorus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결론: 혈중 PTH게는 대조군에서도 상당량 검출이 되며, 정상 칼슘혈증인 폐암환자에서 다수 검출되고, PTHrp가 높아도 고칼슘혈증이 동반되지 않는 등 PTHrp로 종양의 체액성 고칼슘혈증 기전을 모두 설명할 수는 없으며, 폐암 조기발견의 표지자, 병기 및 예후 예측 인자로는 PTHrp 1-34 측정이 부적합하다고 판단 되지만 골 전이가 있는 진행된 예에서 증가하는 경향이므로 병기와 예후 예측인자, 치료 반응 및 재발 등에서의 응용 가능성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검토할 가치가 있다. 앞으로 고캄슘혈증 환자에서 보다 많은 예를 시행하고 특이성이 높은 검사법을 개발하는 등의 추후 연구도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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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제에 저항성을 가지는 YD-9 human oral squamous carcinoma cell line에서 Pseudomonas aeruginosa exotoxin A의 p53 단백질 누적과 caspase를 활성화 경로를 통해 유도된 세포자멸사 (Pseudomonas aeruginosa Exotoxin A Induces Apoptosis in Chemoresistant YD-9 Human Oral Squamous Carcinoma Cell Line Via Accumulation of p53 and Activation of Caspases)

  • 김규천;길영기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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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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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47-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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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구강편평상피암종은 말기에서 종종 화학치료요법제들이 유도하는 세포자멸사에 저항성을 보인다. 박테리아의 독에 대한 진전된 이해는 암치료에 대한 새로운 치료전략으로 제기되어지고 있다. 본 연구는 Pseudomonas aeruginosa exotoxin A (PEA)가 세포자멸사 기작을 통해 항암제에 저항성을 보이는 YD-9 구강편평상피암종의 생존율을 현격하게 떨어뜨림을 설명하고 있다. 세포자멸사현상은 핵의 형태학적 변화와 DNA 분절 생성을 통해 입증되었다. PEA는 caspase-3, -6, -9 의 분절과 활성화를 일으켰다. 그리고 이러한 반응들은 caspase 의 기질에 해당하는 poly (ADP-ribose) polymerase (PARP), DFF45, 그리고 lamin A 의 단백질 분해를 야기했다. 사립체 막전위 감소, cytochrome c와 Smac/DlABLO의 사립체로부터 세포질로의 유리, 그리고 AIF의 사립체에서 핵으로 이동 등이 관찰되었다. p53, p21 그리고 $14-3-3{\gamma}$는 증가되는 반면 cyclin B와 cdc2는 감소되었다. 이상의 결과들을 종합해 보면 PEA는 caspase를 활성화시키고, 사립체에 변화를 야기시키고 더 나아가서 세포주기 유전자를 조절함으로써 항암제에 대한 강한 저항성을 보이는 YD-9 세포에서 세포자멸사를 유도한다.

EGFR 유전자 돌연변이를 보였던 비흡연 여성 선암 환자에서 Gefitinib 투여 후 발생한 급성호흡부전 (Gefitinib-induced Acute Fatal Respiratory Failure in a Woman who Never Smoked and had Adenocarinoma of the Lung with EGFR Mutation)

  • 김상구;류정선;한지영;김현정;조재화;곽승민;이홍렬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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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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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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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Gefitinib를 사용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급성호흡부전은 주로 남성, 흡연자, 편평상피세포암 혹은 사이성 폐질환 등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이와 같은 임상적 요인이 없는 경우 이 약제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연구자 등은 흡연한 적이 없고, EGFR 유전자의 19번 엑손 돌연변이를 보였던 47세 여성 선암 환자에서 gefitinib 투여 후 발생한 급성호흡부전을 보고하며, 부작용의 발생기전이 밝혀지지 않은 시점에서, 이들 임상적 특성을 보이는 환자에서도 호흡기계 부작용의 발생 가능성에 대한 임상의사의 주의를 촉구하는 바이다.

재생불량성 빈혈 환자의 편평상피세포암 (SQUAMOUS CELL CARCINOMA WITH APLASTIC ANEMIA PATIENT)

  • 이계영;민경인;이주현;김철환
    • Journal of the Korean Association of Oral and Maxillofacial Surge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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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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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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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The major manifestations of aplastic anemia are characterized by persistent bone marrow aplasia and peripheral pancytopenia due to defective stem cells in which differentiation is not curtailed or preferential elimination of stem cells with self-renewal capacity, which results in serious complications such as bleeding and infection. Recent advances in the therapeutic modalities, such as bone marrow transplantation and immunosuppressive therapy, and in supportive measures as component transfusion and infection control with better quality of antibiotics resulted in an improved survival and subsequently increased possibility of complications which need surgical intervention. Considering the fact that surgery may not only control complications, but offers the opportunity to give effective therapy for aplastic anemia and therefore improves chances for survival, it is strongly suggested that active surgical intervention should be performed. We report a case of patient with aplastic anemia who had been performed surgical intervention of partial maxillectomy for the squamous cell carcinoma on maxilla without serious complications during perioperative and postoperative peri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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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악동에 발생한 기저양 편평상피세포암 (BASALOID SQUAMOUS CELL CARCINOMA IN THE MAXILLARY SINUS)

  • 윤성훈;박지영;이희정;강준명;표성운
    • Journal of the Korean Association of Oral and Maxillofacial Surge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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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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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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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Basaloid squamous cell carcinoma(BSCC) is uncommon and distinct variant of squamous cell carcinoma that arises mostly in the upper aerodigestive tract and aggressive, high grade tumor with an increased tendency to be deeply invasive, multifocal, and metastatic even at the initial presentation. The typical microscopic features of carcinoma with a basaloid pattern in intimate association with a squamous component helps in diagnosis of this tumour. Since Wain's report in 1986, BSCC of oral cavity, the palate, floor of the mouth, nasopharynx, oropharynx and mastoid region have been reported. However, BSCC in the nasal cavity or in the paranasal sinuses is rare and there are few reports in the Korean literature. We had experienced a case of basaloid squamous cell carcinoma that occurred in the left maxillary sinus of 72-year-old woman and reported with review of the clinical and pathologic features from the litera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