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편의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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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 수중운동체의 구동장치 설계 및 실험적 검증 (Actuator design and experimental verification on a high speed underwater vehicle)

  • 곽동훈;양승윤;이동권;김창걸;서진희
    • 제어로봇시스템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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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어로봇시스템학회 1993년도 한국자동제어학술회의논문집(국내학술편); Seoul National University, Seoul; 20-22 Oct. 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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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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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본 연구에서는 저속에서도 시스템의 자세 제어가 용이하게 하기 위하여 추진기 뒤에 제어판이 위치하도록 설계하였으며, 일반 서보 시스템과는 달리 무게와 공간 제약이 크고, 제어판 운동에 따른 외란 등록성의 변화가 심하므로 push-pull 형태의 소형, 고출력 편로드 복동 복수 실린더의 작동기를 설계하였다. 또한 일반적으로 서보밸브와 작동기는 일체형으로 설계되나 본 시스템의 공간상 심한 제약으로 인하여 서보밸브와 작동기를 분리하는 방법으로 구조설계를 하고 그 사이 유로는 매니폴드식으로 하여 동력전달을 하였다. 설계된 구동장치를 실제 정밀제작하여 실험을 수행하였으며, 시뮬레이션 결과와 실험에 의하여 얻어진 결과를 비교 분석하여 설계의 타당성 및 시스템의 성능을 검증하였다. 고속 수중운동체에 대하여 저속에서 자세제어를 용이하게 하고, 제한된 좁은 설치공간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1) 추진기 후미에 독립된 4개의 상, 하, 좌, 우 제어판 설치 2) 서보밸브는 몸체에, 작동기는 Tail Tube에 분리 작동 설계 3) 소형의 편로드 복동 복수 실린더로 설계 구성된 유압식 구동장치는 시뮬레이션과 실험 결과를 통하여 시스템의 타당성을 입증하였다. 그러므로, 개발한 구동장치는 저속에서도 큰 제어력으로 자세 제어가 용이하기 때문에 얕은 수심에서 발사시 예상되는 위험 요소를 상다ㅇ 개선 시키므로써 운용범위의 다양화를 가져 올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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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돌유형별 더미 착좌자세별 상해치 변화 연구 (A Study of Occupant Injury of Various Sitting Postures in Frontal Crash Modes)

  • 소영명;김호;배준석
    • 자동차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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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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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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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With the advance of autonomous vehicle technology various sitting posture is possible like relax position (inclined seating posture). Parametric study was done with MADYMO, a mutibody dynamics solver,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sitting posture in different frontal crash modes, full frontal, 40% offset, and angled rigid barrier crash as well as various impact speeds. Hybrid III 50th male and 5th female dummies were used to figure out the difference induced by occupant weight and dimension. Restraint system parameters complying to current safety protocols like NCAP are studied if they still work effectively in relax position which is feasible with autonomous vehicles.

정면충돌 시 편의자세 승객의 거동 및 상해 연구 (Behavior and Injury Investigation of Reclined Occupants in Frontal Crash)

  • 조영주;백창민;김성호;한경희;김경진;신재호
    • 자동차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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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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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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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As the popularization of autonomous vehicles is anticipated, it is expected that the variety of passenger postures will diversify. However, the current vehicle safety system is expected to be inadequate for accommodating these diverse passenger postures, particularly in reclined positions where severe injuries have been reported in frontal collisions.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investigate the biomechanical responses and tolerances of occupants in reclined postures. In this study, the behavior and injuries of a Hybrid-III dummy model in a reclined position are analyzed through frontal collision sled simulations equipped with the semi-rigid seat provided by the previous study, three-point safety belt with pretensioner and load limiter, and airbag models. The results are evaluated by comparing thouse reponses with post-mortem human surrogate (PMHS) data, and the findings are expected to be applicable to the basic design of a new restraint system suitable for various postures in autonomous vehicles.

편마비 환자에서의 견관절 아탈구 진단에 유용한 촬영법 (Radiological Projection for Diagnosis of Shoulder Subluxation in Patients with Post-Stroke Hemiplegia)

  • 조광호;강영한
    • 대한방사선기술학회지:방사선기술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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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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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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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연구목적 : 편마비 환자에 있어 견부 아탈구 진단에 유용한 촬영법을 알아보고, 편마비 상태를 고려한 촬영방법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뇌졸중으로 인한 편마비 환자 중 마비측 견관절 부위의 견봉 끝과 상완골두 사이가 1 수지폭 이상인 33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견관절 전후방향촬영은 누운 자세와 앉은 자세의 영상을 비교하였고, 흉곽을 통한 상완골 측방향 촬영은 앉은 자세에서 건측과 환측의 영상을 비교하였다. 축방향 촬영은 누운 자세에서 건측과 환측을 비교하였고, 상완골두의 중심, 관절와의 중심, 견봉의 최하외측단의 3가지 기준점으로 거리를 측정하여 평균비교 분석(t-test)을 시행하였다. 연구결과 : 대상자를 누운 자세에서 앉히고 견관절 자연지위를 취한 후 견관절 아탈구가 되기까지의 시간은 평균 123초였다. 견관절 전후 방향 촬영에서 상완골두의 중앙점과 견봉의 최하외점과의 거리가 누운 자세에서는 평균 $49.90{\pm}13.6\;mm$이었고, 앉은 자세에서는 $60.72{\pm}16.3\;mm$이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흉곽을 통한 측방향 촬영에서는 환측 $35.92{\pm}6.2\;mm$, 건측 $28.76{\pm}5.4\;mm$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누운 자세의 견관절 축방향 촬영에서는 건측과 환측 각각 $23.01{\pm}9.0\;mm$, $22.45{\pm}8.2\;mm$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결론 : 견관절 아탈구 진단을 위한 견관절 촬영은 촬영 전 수지폭 검사를 통해 아탈구가 진행됨을 확인한 후 촬영을 하여야 진단적 가치가 있다. 이를 위해 앉은 자세에서 견관절 자연지위로 120초 지난 후 촬영을 하여야 한다. 또한 견관절 전후방향 영상과 흉곽을 통한 측방향 촬영은 아탈구를 평가하는데 유효하였고, 견관절 축방향에서는 아탈구의 차이가 없으므로 진단적 가치가 떨어진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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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주제 암반공학, 환경안전과 제어 (Applied Rock Mechanics - Safety and Control of the Environmental)

  • van der Merwe, J. Nielen
    • 터널과지하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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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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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1-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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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제 1주제에는 총 106편의 논문이 접수되었으며, 이 논문들의 내용, 성격, 해석방법 등을 정리하였다. 일반적으로 논문의 수준은 모두 우수했으며, 구두발표를 위한 논문을 선정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해석적인 방법에 있어서는 수치해석 방법이, 계측에 있어서는 직접 계측방법이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었다. 논문 면 수에 제한이 있었기 때문에 대부분의 저자들은 자세한 해석내용을 생략하고 있었다. 특이한 점은 암석역학과 유체동력학과의 접합이라 할 수 있으며, 암반 안전성에 미치는 시간의 영향 등에 대한 연구가 계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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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문학적 활용을 위한 고해상도 기후시나리오 편의보정 기법 개발 (Development of High Resolution Climate Change Scenario Bias Correction Method for Hydrologic Application)

  • 이문환;배덕효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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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12년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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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8-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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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기후시나리오는 시 공간 해상도가 낮아 결과를 직접적으로 활용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따라서 국내외적으로 지역기후모형(RCM)을 통해 고해상도 기후시나리오를 생산하여 각 분야의 영향평가 시 활용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후모형이 갖는 한계로 인하여 시나리오는 관측자료에 비해 과소모의되는 경향이 발생하기 때문에 이를 고려할 수 있는 편의보정 과정이 필요하다. 하지만 국내 외적으로 여러 편의보정기법이 존재하며, 편의보정기법 선정에 따라 최종 평가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특히 수문 분야에서 활용하기 위해 기후시나리오 중 가장 중요한 요건은 일단 관측치의 월 및 계절별 변동성이 잘 반영되는 가이며, 두 번째는 극한 사상(high, low)을 얼마나 잘 모의하여 홍수와 가뭄을 평가하는데 용이한 가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기존 편의보정 기법의 불확실성을 평가하고, 이를 통해 수문학적 활용을 위한 고해상도 기후시나리오의 편의 보정 기법을 제안 및 적용성 평가를 수행하고자 한다. 기존 편의보정기법의 적용성을 평가하기 위해 Change factor method, Quantile mapping, Weather Generator 등을 이용하였다. 이를 위해 역학적으로 상세화된 기후시나리오와 기상청 관할의 기상관측소의 최고기온, 최저기온, 평균기온, 강수량 등의 기후 자료를 수집하였다. 평가를 위해 선정한 관측소 지점은 1951년부터 강수 및 기온 자료가 존재하는 기상청 관할 기상관측소를 토대로, 지역적인 평가를 위해 최종적으로 서울, 강릉, 대구, 부산, 목포, 광주, 전주, 울산, 추풍령을 선정하였다. 이 중 1956~1980년을 과거기간으로 1981~2005년를 미래기간으로 가정하고, 편의 보정 기법 적용하여 기온과 강수량의 통계적 특성을 비교 분석하였으며 평가결과, 편의보정 기법의 따른 한계점들을 도출하였다. 한계점들을 개선하기 위해 본 연구에서 제안한 편의 보정기법은 강수량을 크게 3단계(극한 호우사상, 강수일수, 평균 표준편차 보정)로 나누어 편의보정을 실시하는 것으로 극한 호우사상을 위해서는 연최대치 계열을 이용한 회귀식을 이용하여 보정하였고, 비초과확률을 이용하여 RCM 결과값의 강수일수를 보정하였다. 최종적으로 나머지 강수시나리오에 대해서 평균과 표준편차를 보정하여 최종시나리오를 생산 및 적용성을 평가하였다. 평가 결과, 기존 편의보정기법의 단점을 극복할 수 있었으며, 이를 통해 향후 수문학 분야에 적용하여 신뢰성 있는 기후변화 영향평가를 수행될 수 있을 것이다. 제안한 편의보정 기법 및 평가 결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발표 시 제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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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마비 중재에 신경생리학적 접근기법의 분석 (Analysis of Neurophysiological Approaches to the Intervention of Hemiplegia)

  • 신홍철;강정구;황환익;오정국
    • 대한물리치료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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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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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7-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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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편마비 환자의 물리치료는 장애 결과를 완화시키는 것에 초점을 두고 있다. 본 연구는 신경생리학적 개념을 기초로 한 중재 접근 방법 중 편마비 환자에게 신경 발달 치료와 신경근 균형 접근 기법의 중재 효과를 비교 하였다. 연구 대상은 서울특별시와 전라북도에 소재한 종합병원 및 정형외과 의원에 입원 및 통원하고 있는 47-71세의 연령 범위에 있는 편마비 환자 30명 이다. 중재 집단의 기능적 능력 향상을 평가하기 위해 편마비 환자를 위한 운동 평가 척도와 수정된 바델 척도를 평가도구로 사용하였다. 편마비 환자의 기능적 능력 향성을 평가도구에 의해 측정된 결과를 분석한 바 운동평가 척도 항목중 바로누운 자세에서 옆으로 눕기와 앉아서 균형 취하기 영역에서, 수정된 바델 척도 항목 중 식사하기 영역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5). 편마비 환자의 손상 부위, 손상 형태, 마비 부위 등의 손상의 본질에 따른 대상의 선정과 운동 조절 형태에 관한 지식 그리고 신경학적 결함 정도를 심도있게 다루어 기능적 능력 향상의 임상적 효과를 검증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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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환자의 건강증진을 위한 지팡이 높이가 보행과 체중지지율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Height of Cane for Health Promotion on Mobility of Patients with Stroke)

  • 서태화;권상민;정연우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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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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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7-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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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뇌졸중 편마비 환자 12명을 대상으로 지팡이 높이에 따라 선 자세 시 양측 발의 압력, 보행 시 보행 속도의 변화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선 자세 시 발의 압력은 풋스캔(Foot scan system, 한국)을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보행 시 보행 속도 차이는 Optogait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비 마비 측 발의 압력에서 넙다리뼈 큰 돌기 높이, 넙다리뼈 큰 돌기 위 5cm, 넙다리뼈 큰 돌기 위 10cm 순으로 큰 값을 나타내었으며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마비 측 발의 압력은 넙다리뼈 큰 돌기 위 10cm, 넙다리뼈 큰 돌기 위 5cm, 넙다리뼈 큰 돌기 순으로 큰 값을 나타내었으며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이는 지팡이 높이가 높을수록 마비측으로 무게중심이 이동하여 체중지지율이 높아진 것을 알 수 있었다. 보행 속도는 넙다리뼈 큰 돌기 위 5cm, 넙다리뼈 큰 돌기 10cm, 넙다리뼈 큰 돌기 높이에서 미세한 차이는 보였으나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이는 지팡이 높이가 보행 속도 능력을 변화시킬 만큼 크지 않았다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본 논문은 지팡이 높이가 뇌졸중 편마비 환자의 선 자세 시 체중지지율과 보행 시 보행 속도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으며, 차후 임상에서 뇌졸중 편마비 환자들의 지팡이를 적용한 선 자세 또는 보행을 위한 치료에서 지팡이 높이를 설정할 때 기초자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한국의 파브르' 김창환 박사 - 300년된 삼림해충 송충이 박멸로 소나무 살려내

  • 정진익
    • 과학과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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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50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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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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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우리나라 곤충학, 발생생물학 분야의 대부 '한국 생물학계 창업 제1세대', '삼림해충의 천적', '분화중심설의 창시자, '국경을 초월한 학자의 양심', '학문 탐구에 종지부가 없는 학자', '한국동물학회와 한국생물과학협회의 산파역', '대한민국학술원의 산 증인', '자연보존운동의 선구자, '우직스런 학문적 자세의 귀감' 등 수많은 별호를 가진 이가 있다. 그는 평생을 오로지 곤충학 연구에만 헌신하여 198편의 연구논문과 후학들을 위한 26편의 저서를 남기고도 미수를 앞둔 2005년에 '나의 학문적 편력'을 출판, 후학들을 놀라게 했다. 올해 구순을 넘기고도 우리나라 곤충학 분야의 제1인자 자리를 지키며 "아직도 머릿속에 맴도는 관심사를 뒤쫓고 있다"는 규산 김창환(金昌煥 91)박사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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