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파노라마방사선촬영

검색결과 75건 처리시간 0.021초

치아성숙도와 골성숙도의 상호연관성에 관한 연구 (Correlations between dental and skeletal maturity)

  • 이영미;김광원;윤영주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 /
    • 제30권2호
    • /
    • pp.143-157
    • /
    • 2000
  • 본 연구는 성장중인 부정교합 환자의 진단이나 치료계획의 수립, 치료방법 및 시기, 예후등을 결정하는데 중요한 판단의 지침이 되는 치아성숙도와 경추 및 수완부 골 성숙도의 연령별 성숙정도와 이들 상호간의 연관성을 규명하여 개인의 보다 정확하고 효율적인 성장정도를 평가하기 위해 조선대학교 치과대학 부속치과병원 교정과에 내원한 환자중, 동일한 날짜에 촬영된 측모두부방사선규격사진과 수완부방사선사진 및 파노라마사진이 모두 있으며, 성장발육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구개파열 및 구순열등의 선천적 기형이 없는 1055명 (남자 458명, 여자 597명)을 연구대상으로 하여 상, 하악의 견치, 제1소구치, 제2소구치, 제2대구치의 치아성숙도와 경추 (CVMI)및 수완부 (SMI)의 골성숙도를 측정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남녀모두에서 치아성숙도와 경추 및 수완부 골성숙도 사이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다 (P<0.001). 2. 남녀모두에서 수완부 골성숙도와 경추의 골성숙도 사이에 0.91-0.93의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다. 3. 남녀모두에서 수완부 골성숙도와 상,하악의 견치, 제1소구치, 제2소구치 성숙도 사이에 0.8이상의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다. 4. 경추의 골성숙도는 상악견치의 성숙도와 0.8의 높은 상관관켸를 보였다. 5. 남녀모두에서 연령별 경추 및 수완부의 골성숙단계와 치아성숙단계를 구하였다. 이상을 종합해볼 때, 경추 및 수완부 골성숙도와 치아성숙도는 개인의 사춘기 성장정도를 평가하여 부정교합 환자의 진단 및 치료계획을 수립하는데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면 서울시 환자가 전체 내원 환자의 $70\%$이상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서울시 내원환자중 연세대학교 치과병원을 중심으로 반경 3-6km의 거주자가 $32.3\%$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반경 9Km이내에서 전체의 $69\%$를 차지하였다. 4. 수평피개보다는 수직피개가 치근흡수에 미치는 영향이 컸으며 개방교합의 경향이 커질수록 치근흡수의 빈도가 높았다. 5. 개개 치아에서 나타나는 부정교합의 특징에 대해서는 반대교합과 개방교합을 함께 나타내는 치아에서 치근흡수의 빈도가 가장 높았다.를 보이지 않았는데 이는 다른 연구 결과와 유사한 결과이다.고 사료된다. 6. 치료전에는 차이가 없던 남,여군 사이에 치료후에 차이가 나타나는 것은 치료 효과에 관계없이 남여에 따른 성장양상의 차이가 그대로 표현된 것으로 사료된다. 연구는 거대 편도를 가진 기능성 III급 부정 교합자의 구개 편도 절제술 전후의 인두강, 설골, 두부 위치의 변화 양상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단국 대학교 부속 치과 병원 교정과에 내원한 남녀 환자 42명을 대상으로 연구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55.19\%$로 첨가량이 증가하면서 두 항목 모두 크게 감소하는 결과를 보였다. 색도를 분석한 결과 L값, a값, b값 모두 표고버섯 분말 함량이 증가하면서 감소하였고, 모든 처리구에서 기존 무첨가구와 극히 현저한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료별 관능검사 결과에서 색 (color), 먹을때의 느낌 (chewiness)과 단맛(sweetness)의 경우 무첨가구와

  • PDF

비정복성 관절원판변위와 전치부 개교합 발생간의 관계 (The Relationship between Anterior Disc Displacement without Reduction and Development of Anterior Open Bite)

  • 허윤경;고명연;안용우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 /
    • 제32권3호
    • /
    • pp.293-303
    • /
    • 2007
  • 목적 : 비정복성 관절원판변위와 연관되어 전치부 개교합이 발생하는 원인과 교합장치 치료가 개교합 발생과 연관이 있는 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재료 및 방법 : 2년간 경북대학병원 구강내과에 턱관절 질환으로 내원한 환자 중에 임상적으로 비정복성 관절원판변위로 진단된 환자를 대상으로 파노라마, 측방 횡두개상 그리고 측방 두부방사선 사진을 촬영하였다. 환자는 3군으로 나누었으며 1군은 처음 병원에 내원할 때 개교합이 있거나 교합장치 치료를 제외한 치료도중에 갑자기 개교합이 유발된 군(22명), 2군은 교합장치 치료 도중에 개교합이 발생한 군과 이 기간동안 예전에 이미 교합장치 치료도중 개교합이 발생한 후 정기적 관찰 환자를 포함한 군(16명). 그리고 3군은 교합장치 치료 후에도 개교합이 발생하지 않은 군(20명)으로 구성되었다. 측방 두부방사선 계측으로 개교합 발생과 안면부 골격 형태의 연관성을 한국인 정상 교합자들의 평균치와 각 3군 간의 t-test 비교와 ANOVA를 이용해 3군 간의 골격 형태를 비교 조사하였다. 결과 : 1. 1군과 2군은 정상 교합자들의 평균치와 비교했을 때 대부분의 경우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1, 2, 3군 모두에서 하악의 크기와 형태를 나타내는 변수들과 더 작은 ANB, 더 큰 FMA 값을 보였다. 2. 세군 간의 비교에서 1군과 2군은 3군에 비해 더 큰 하악하연각 (a larger FMA, a larger SN to mandibular plane angle), 짧은 하악지, 더 큰 하악각을 가졌으며, 1군과 2군 간은 통계학적 유의한 차이가 없어 비슷한 수직적 부조화가 큰 골격형태를 가졌으며, 3군은 1, 2군과는 달랐다. 결론 : 이상의 결과로 미루어 1군과 2군은 수직적 부조화가 큰 안모 형태를 보여 저작근의 작용 방향과 저작근 부착 위치에 따른 하악의 후하방 회전의 결과로 전치부 개교합이 발생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그리고 수직적 부조화가 큰 경우일 때는 수직 고경의 변화를 일으키는 것은 좀 더 주의가 필요하리라 생각한다.

하악과두흡수 환자의 임상적 평가 및 악안면 골격형태에 대한 연구 (Clinical Assessment and Cephalometric Characteristics in Patients with Condylar Resorption)

  • 구선주;김균요;허윤경;채종문;최재갑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 /
    • 제34권1호
    • /
    • pp.91-102
    • /
    • 2009
  • 2006년 한 해 동안 경북대학교 구강내과에 측두하악장애를 주소로 내원한 전체 환자 중에 파노라마 방사선 사진 상에서 인정될만한 하악과두흡수가 관찰된 환자를 대상으로 측모두부방사선 사진을 촬영하였으며, 측두하악장애의 임상적 평가와 악안면 골격형태를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임상적 평가 1) 측두하악장애를 주소로 내원한 총 환자 수는 2419명 이었고 그중 224명 약 9.3%가 과두흡수를 나타내었다. 과두흡수가 있는 환자군 중 여자는 183명(81.7%)이고 남자는 41명(18.3%)으로 여자에서 월등히 많이 유발되었다. 환자의 연령은 12세에서 70세에 걸쳐 분포되었으며 평균 연령은 30.6세였다. 연령분포는 10대가 26.3%(59명), 20대가 34.8%(78명), 30대가 13.8%(31명), 40대가 11.2%(25명), 50대가 7.1%(16명), 60대가 6.3%(14명), 그리고 70대가 0.4%(1명)로 나타났다. 2) 과두흡수 부위의 통증을 호소한 경우는 145명, 통증을 호소하지 않은 경우가 79명이었다. 3) 과두흡수 환자 중 이갈이 습관을 53명, 이깨물기 습관은 80명이 호소하였으며, 다른 기타 습관들을 보고한 경우가 204명이었다. 4) 과두흡수 부위의 통증을 호소한 환자의 치료기간은 1개월 미만이 81명으로 전체적으로 치료기간이 짧게 나타났다. 2. 악안면 골격 형태 평가 전체 과두흡수 환자 224명중 18세 이상의 186명(여자 155명, 남자 31명)만이 한국 성인 정상교합자의 측모두부방사선사진 계측연구 결과와 비교하였다. 1) SNA, SNB는 남녀 모두에서 유의한 작은 값을 나타냈고, ANB항목에서는 남자는 평균 3.57 여자는 5.05으로 여자 환자에서 큰 값을 보여 남자에 비해 하악이 더 후퇴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2) 남녀 모두 SN-GoMe, FMA의 각도가 과두흡수 환자에서 유의하게 상당히 커져 있음을 보였다. FMA는 남자는 평균 30.44, 여자는 31.69로 여자에서 수직적 성장이 더 크게 나타났다. 3) 총후안면고경(posterior facial height)이 과두흡수 군에서 모두 작은 것이 특징으로 보였으며, 총전안면고경(Anterior facial height)은 과두흡수 환자군에서 남녀 모두 정상군에 비해 차이가 없었다. 저자의 연구에서 얻어진 결과에 의해 하악과두흡수는 정형외과적으로 퇴행성관절염과는 달리 젊은 여성에서 유병률이 높았으며 이는 남성보다 여성에서 수직적 골격 성장 양상으로 인해 하악과두 전방부의 압축응력을 증가시키는 위험요인을 가진 환자에서 발현이 높은 것으로 생각되며 그리고 노년층보다는 젊은 사람에서 이상기능활동으로 인한 부하의 증가 때문이라 생각한다. 하악과두흡수를 보이는 환자들의 치료기간이 대체적으로 짧으며, 나이가 증가함에 따라 내원하는 환자수가 증가하지 않는다는 것은 이 질환이 자기한정적임을 알 수 있고, 생리적 내성 범위 이상의 부하가 가해져 발생한 하악과두의 재형성 과정으로 생각한다.

제1대구치의 석회화와 맹출 양상 (A PATTERN OF THE FORMATION AND ERUPTION OF FIRST PERMANENT MOLARS)

  • 정해경;양연미;김재곤;백병주;소유려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 /
    • 제37권3호
    • /
    • pp.317-327
    • /
    • 2010
  • 제1대구치는 치열의 교합 및 발육에 중요하게 관여하며 기능적, 형태적으로 건전한 교합의 발육 및 유지에 필수적인 치아이다. 치열의 발육과정에 있어서 제1대구치의 형성, 맹출 및 형태의 이상이나 선천결손의 발생여부를 조기에 진단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이 연구의 목적은 제1대구치의 맹출과 석회화 양상에 대해 조사하여 형성과 맹출의 상, 하악과 좌, 우 차이에 대해 평가하는 것이다. 2007년 7월부터 2008년 6월까지 전북대학교 치과병원 소아치과에 내원하여 파노라마 방사선사진을 촬영한 545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제1대구치의 맹출 위치와, Gleiser and Hunt의 석회화단계의 분류를 이용하여 제1대구치의 석회화에 대해 연구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제1대구치의 구강내 출은은 하악 제1대구치의 구강내 출은이 상악 제1대구치의 출은보다 0.75~0.8년 빠르게 일어났으며, 여성은 남성에 비해 상악은 약 0.45년, 하악은 약 0.5년 먼저 출은했다. 2. 제1대구치의 석회화단계와 맹출 정도의 좌, 우 차이는, 5세에서 상악 좌, 우측 맹출 정도와, 7세에서 상악 좌, 우측 맹출정도, 하악 좌, 우측 석회화단계가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3. 상악은 치근 분지부의 급속한 확대단계와 치근 2/3완성단계 사이에서, 하악은 치근 1/4완성단계와 치근 1/2완성단계 사이에 가장 많은 맹출 이동량을 보였다.

한국 어린이에서 하악 유절치와 그 계승 영구치의 선천적 결손 간의 관계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CONGENITALLY MISSING PRIMARY LOWER ANTERIOR TEETH AND THEIR SUCCEDANEOUS PERMANENT TEETH IN KOREAN CHILDREN)

  • 김현진;현홍근;김정욱;이상훈;김종철;한세현;장기택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 /
    • 제37권1호
    • /
    • pp.91-96
    • /
    • 2010
  • 많은 연구에서, 유치와 그 계승 영구치의 선천적 결손 간에는 상당한 연관관계가 있는 것을 보고하였다. 그러나 하악 전치부에서, 유치의 선천적 결손에도 불구하고, 그 계승 영구치는 정상적으로 존재하는 증례가 임상적으로 종종 관찰되기도 한다. 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 어린이에서 하악 유절치와 그 계승 영구치의 선천적 결손 간의 상호 연관관계를 평가하는 데에 있다. 2005년 1월 1일부터 2008년 9월 5일까지 서울대학교치과병원에 내원하여 파노라마 방사선사진을 촬영한 6세 이하의 남녀 어린이 총 14,307명을 대상으로 하악 전치부의 치아양상을 관찰하여 유치와 영구치의 선천적 결손 관계를 평가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하악 유절치의 결손률은 0.24%였으며, 하악 유절치가 존재 시 후속 영구치가 존재할 승산(odds)은 7163.5였으며, 유절치의 결손시 후속 영구절치가 존재할 승산(odds) 0.79였다. 2. 하악 유절치 결손의 증례 중 후속 영구치가 모두 존재하는 경우는 44.12%였다. 유절치의 양측 결손 시 후속 영구치가 하나라도 존재할 승산(odds)은 유절치 편측 결손 시에 비하여 1.57 배였다. 3. 유절치 결손이 있을 때 유절치의 편측 결손일 승산(odds)은 여자가 남자에 비해 2.2 배였다. 또한, 유절치 결손이 있을 때 후속 영구절치가 존재할 승산(odds)은 남자가 여자의 경우에 비하여 2.22 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