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조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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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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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p.225-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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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

This study is to explore how the employees of tourist hotels perceive moderate room rates and price acceptance. Sampling was taken among employees for deluxe hotels at Yusong in Daejeon. A total of 150 samples were distributed and 124 valid samples were selected for this research. Answers were processed by SPSS 15.0 after data coding. The results of study are as follows; First, annual average sales price of hotel rooms is \99,223, and the rack rates take up 49.7% of the transaction rates. Second, the rack rates which many employees think moderate are in the range of $50.09{\sim}75.13%(\100,000{\sim}150,000)$ of the rack rates. Third, many employees consider $40.07{\sim}50.09%(\80,000{\sim}100,000)$ of the rack rates as the moderate acceptability rates. Finally, the differences of fair rates by age and annual income were noticeable. These hotels ought to narrow the gap between rack rates and transaction rates. This study has a meaning to draw up a new plan for the room rate policy.

• 한국조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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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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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p.7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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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

이 연구는 The Korean Journal of Culinary Research의 창간호인 1995년부터 2012년까지 18년간 수록된 1,054편에 수록된 논문의 내용을 중심으로 분석함으로써 학회지의 특성은 물론, 향후 외식조리 분야의 연구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있다. 주된 연구방법은 내용분석 방법이며, 특히 논문의 연도별 주제 분석, 연구주제별, 연구에 사용된 재료별, 연구대상별로 흐름을 분석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수록된 논문은 연평균 58.6편으로 나타났으며, 최근 5년간의 논문이 511편으로 거의 50%에 달하고 있어 수록논문이 급증하고 있다. 또한 연구주제 영역은 외식, 조리, 식품, 기타의 4개 영역으로 구분한 다음, 수록논문의 주제 분석을 통해 다시 19개 주제, 65개 항목으로 세분하였으며, 주제영역별 현황은 외식영역 595편(56.4%), 조리영역 250편(23.7%), 식품영역 105편(10.0%), 기타 영역 104편(9.9%)으로 나타났다. 연구에 사용된 재료나 종류별 분석에서는 제과 제빵에 관한 연구가 67편(23.3%)으로 가장 많고, 소스 드레싱 38편(13.2%), 채소 과일 36편(12.5%), 발효식품 35편(12.5)으로 나타났다. 첨가재료별 분석에서는 각종 버섯, 김치, 홍삼, 석류 등이 비교적 많이 사용되었다. 연구대상이나 기관, 업체별 분석에서는 호텔 관광호텔 특급호텔 관련 연구가 140편(38.2%)으로 가장 많고, 식당 레스토랑이 106편(29.0%), 외식업체 외식프랜차이즈 43편(11.8%)으로 나타났다. 분석결과를 살펴보면 "The Korean Journal of Culinary Research"의 수록 논문이 현재 학회지명칭과 연관성이 높다고 할 수 있는 조리영역과 식품영역은 합산해도 33.7%에 불과하며, 외식영역이 56.4%이다. 따라서 이를 고려하면, "The Korean Journal of Foodservice & Culinary Research"라고 수정하는 것이 수록되는 논문의 특성과 학회지의 명칭에 좀 더 부합한다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