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퉁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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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어류 퉁사리의 환경 DNA 분석을 위한 종 특이 마커 개발 (Species-specific Marker Development for Environmental DNA Assay of Endangered Bull-head Torrent Catfish, Liobagrus obesus)

  • 윤봉한;김용휘;성무성;한호섭;한정호;방인철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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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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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8-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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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멸종위기어류 퉁사리 Liobagrus obesus를 대상으로 종 특이 프라이머 한 쌍과 프로브를 제작하여 하천수 시료에서 추출된 환경 DNA로부터 퉁사리를 검출할 수 있는 실시간 PCR 분석방법을 개발하고자 하였다. 퉁사리 종 특이 프라이머와 프로브는 미토콘드리아 DNA의 cytochrome b (cytb) 유전자 영역 내에서 국내에 서식하는 65종의 담수어류 간에 단일염기다형성 부위를 고려하여 비교한 후 제작하였다. 실시간 PCR 분석에서 제작한 프라이머 및 프로브는 국내에 서식하는 65종의 담수어류 gDNA를 이용한 특이성 검증 결과, 퉁사리 gDNA에서만 양성으로 나타나 높은 특이성을 보였다. 퉁사리 gDNA의 연속 희석 농도를 이용한 검출한계 분석에서는 0.2 pg까지 검출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나 높은 감도를 보였다. 이후, 제작한 프라이머 및 프로브를 사용하여 금강 중·상류 유역의 8개 지점에서 확보한 하천수 시료를 대상으로 실시간 PCR 분석을 수행한 결과, 5개 지점에서 퉁사리의 cytb 유전자가 검출되었으며, 해당 검출 지점들은 현장 조사 당시에 퉁사리가 채집된 3개 지점을 모두 포함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개발한 퉁사리의 종 특이 프라이머와 프로브를 이용한 실시간 PCR 분석 방법은 하천수 채수로 확보한 환경 DNA로부터 퉁사리의 cytb 유전자를 검출할 수 있어 기존 서식지 모니터링과 더불어 잠재적인 신규 서식지 발굴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MD-SWMS를 이용한 멸종위기 어종(퉁사리)의 서식환경 특성 분석 (Analysis of habitat environment characteristics for Endangered Fish (Liobagrus Obesus) using MD-SWMS)

  • 박성천;진영훈;노경범;이용희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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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12년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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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5-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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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국내 주요하천은 지속적인 산업화와 난개발로 인해 생태계파괴 및 수변생물의 서식처 환경 악화로 하천 생태계에 많은 악영향을 받고 있다. 그러나 1990년대 이후 국내에서는 하천의 기능과 생물의 다양성, 하천환경 및 생태학적인 가치와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매우 커짐에 따라 하천의 생태적 기능을 매우 중요시 하고 있으며, 하천의 난개발로 인한 피해를 복원하기 위해 활발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대표적인 연구로 생태계 건전화 개념을 도입하여 담수성 어류 서식처 제공 및 이동에 필요한 유량을 산정한 한국 수자원공사(1995)의 연구가 있으며, 김규호 등(1996a, 1996b)은 물고기 서식처 환경 중 특히 수심과 유속 등 수리조건을 유지하기 위한 최소유량 산정 방법을 제시하였다. 또한 노경범(2011)은 섬진강의 하천환경 회복을 위한 연구대상 구간에서의 대표어종을 선정하여 서식처 특성 파악을 위해 하천 특성을 연구하였다. 이와 같이 현재 국내에서도 하천의 기능과 생태학적 기능을 위한 노력과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생태학적 서식처 연구에서는 아직까진 미진한 부분이 많이 있다. 그 예로 보호종이나 멸종위기어종과 같은 생물의 서식처 확보를 위한 연구가 아직까지는 많은 노력과 연구가 필요한 상태이다. 본 연구에서는 환경부에서 지정한 멸종위기 1급 어종인 퉁사리를 대상으로 서식환경 특성 연구를 진행하였으며, 퉁사리의 생태학적 서식특성과 현재 지석천 상류 유역에서 관찰되고 있는 서식구간을 중심으로 MD-SWMS (Multi-Dimensional, Surface Water Modeling System) 모형을 이용하여 수리특성 분석을 수행하였다. 이를 위해 하상재료 입도분석을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 입도가 큰 굵은모래 및 잔자갈, 굵은자갈로 구성되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수리학적 특성분석결과 서식구간 내에서는 비교적 빠른 유속이 나타났다. 이러한 퉁사리의 서식환경의 특성 분석으로 서식구간 내 입도가 큰 하상재료로 구성되어 있으며, 퇴적구간이 생성되지 않을 정도의 유사이송량과 유속이 필요할 것으로 분석되었다. 향후 퉁사리의 장기적인 서식환경 조성과 보존을 위해 대상구간의 유사이송의 연구와 실측 및 수변환경 모니터링을 통한 다양한 연구가 진행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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퉁가리과(Amblycipitidae) 어류 계측형질 특징 (Morphometric Characteristics of Torrent Catfish (Amblycipitidae) in Korea)

  • 박인석;설동원;강언종;김치홍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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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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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9-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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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한국의 퉁가리과 어류 3종의 형태학적 특성을 classical dimension과 truss dimension을 사용하여 파악하였다. Arc sin square root 전환 후, 18가지의 계측형질을 체장에 대한 비율로, 그리고 3가지의 계측형질은 두장에 대한 비율로 각각 분석하였다. 퉁사리, Liobagrus obesus는 classical dimension과 truss dimension의 4가지 계측 형질이 퉁가리, L. andersoni와 자가사리, L. mediadiposalisa에 비하여 컸다 (P<0.05). 퉁사리와 퉁가리는 truss dimension의 3가지 계측형질이 자가사리보다 컸다 (P<0.05). 조사된 퉁가리과 어류의 6가지 계측형질에서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본 연구에 사용된 dimension들은 한국산 퉁가리과 어류들을 구별할 수 있는 적절한 분류학적 지표로 사용될 수 있으리라 사료된다.

한국 퉁가리속 고유종 동방자가사리 Liobagrus hyeongsanensis의 핵형 분석 (Karyotype Analysis of an Endemic Korean Torrent Catfish Liobagrus hyeongsanensis(Siluriformes: Amblycipitidae))

  • 조윤정;박종영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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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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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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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최근 신종으로 발표된 동방자가사리 Liobagrus hyeongsanensis의 핵형 분석을 위해 경상북도 경주시 양북면 일대에서 암컷 10마리와 수컷 5마리를 채집하였다. 동방자가사리의 염색체 수는 2n=42이었으며, 핵형은 30개의 중부염색체와 12개의 차중부염색체로 구성되어 있었다. FN 값은 84였으며, 암수 간 성적이형과 배수체는 관찰되지 않았다. 동방자가사리는 퉁가리속의 자가사리, 섬진자가사리와 염색체 수는 같았으나 핵형에서 차이를 보였다. 이러한 핵형의 차이는 지리적 격리로 인한 로버트슨 전좌(Robertsonian rearrangement)와 관련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한국산 동자개속 및 퉁가리속 4종 어류의 난모세포에서 여포세포의 발달과 변형 (Development and Transformation of Oocyte' Follicle Cell for Korean Four Sillurid Fishes of Liobagrus and Pseudobagrus (Pisces: Silluriformes))

  • 백현아;박종영;김치홍;김종화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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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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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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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메기목 어류인 퉁사리 Liobagrus obesus, 자가사리 L. mediadiposalis, 눈동자개 Pseudobagrus koreanus, 꼬치동자개 P. brevicopus에 대한 난모세포의 여포세포의 발달과 변형과정을 광학현미경과 전자현미경으로 비교 조사하였다. 4종의 난모세포는 바깥의 theca cell과 안쪽의 여포세포(granulosa cell)로 둘러싸여 있다. 이러한 여포세포는 초기 난모세포에서는 편평세포로 구성 되었으나 난황물질형성 동안 단층의 입방상피, 단층의 원주세포로 대체되면서 난황구후기에는 원주세포에 의해서 분비되는 물질로 채워지게 된다. 4종이 이러한 과정이 비슷하지만 분비된 물질(부착구조)의 형태는 2가지로 구분된다. 첫째로 젤라틱막 구조로서 퉁가리속의 퉁사리 및 자가사리에서 나타나며 이들의 성분은 polysaccharides와 mucoproteins로 확인되었다. 반면에 두 번째인 과립형태는 동자개속의 눈동자개와 꼬치동자개에서 볼 수 있으며 이들은 mucoprotein으로 구성되었다. 한편 이러한 부착물질의 아래 부분에 존재하는 방사대는 얇은 바깥층과 두꺼운 내부층으로 구성되는 2층 구조이며, 이들의 두께는 $0.6{\sim}3.1{\mu}m$로 나타났다.

만경강 수계 고산천에 서식하는 퉁사리 Liobagrus obesus의 자연산란장 특성 (Spawning Site Characters in the Natural Environment of Bull-head Torrent Catfish, Ligbagrus obesus(Siluriformes: Amblycipitidae) in the Gosan Stream, Mangyeong River Water System, Korea)

  • 김형수;양현;홍양기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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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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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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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2010년 4월~10월과 2011년 6월에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의 고산천 일대에서 퉁사리의 자연산란장 특징을 밝히고자 연구를 실시하였다. 퉁사리의 성비는 1 : 1.02 (♀ : ♂)이었고 산란기는 6월에서 7월 사이로 추정되었으며 이 시기의 수온은 $23^{\circ}C$ 내외였다. 자연산란장은 넓적한 돌(boulder)이 상판으로 놓여있었고 그 돌 밑은 작은 자갈과 모래로 구성되어 있었다. 자연산란장안에는 구덩이가 파져있었고 그 중심에 난괴를 형성한 알이 위치하였으며 수컷 퉁사리 1개체가 알을 보호하고 있었다. 퉁사리의 자연산란장의 수심은 $61.4{\pm}11.97$ (50~85) cm, 표층유속은 $0.58{\pm}0.067$ (0.48~0.72) m/sec, 중층유속은 $0.46{\pm}0.098$ (0.27~0.61) m/sec, 저층유속은 $0.27{\pm}0.083$ (0.14~0.41) m/sec이었다. 산란장 상판으로 이용된 넓적한 돌(boulder)의 크기는 장경 $26.2{\pm}5.32$ (20~38) cm, 단경 $20.5{\pm}2.97$ (16~25) cm, 높이 $11.1{\pm}4.02$ (5~19) cm로 나타났으며 산란장 구덩이의 지름은 $9.8{\pm}2.32$ (6~14) cm, 깊이는 $2.8{\pm}1.10$ (1.5~5) cm이었다. 퉁사리의 평균포란수는 $124{\pm}27.7$ (92~180)개이었고 알의 크기는 $3.40{\pm}0.078$ (3.21~3.56) mm이었으며, 자연산란장내 산란된 알의 평균산란수는 $99{\pm}12.9$ (81~122)개이었다.

퉁사리(Liobagrus obesus)의 초기 생활사 (Early Life History of the Liobagrus obesus(Pisces, Amblycipitidae))

  • 서원일;윤성민;김춘철;황선영;이성훈;이충렬;손영목;김익수;한경호
    • 한국발생생물학회지:발생과생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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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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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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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이 연구는 2004년 4월부터 7월까지 충청북도 영동군 금강 지류에서 퉁사리의 산란 습성을 관찰하였고, 반두와 족대로 수정란을 채집하여 전남대학교 자원생물실험실로 옮겨 난 발생 및 자치어 형태 발달을 관찰하였다. 부화는 수온 $19.5{\sim}24.9^{\circ}C$(평균 $22.8^{\circ}C$)에서 상실기로부터 225시간 15분에 시작하였다. 부화 직후 자어는 전장 $7.30{\sim}7.90mm$(평균 7.66mm)로 난황을 달고 있었고, 입과 항문은 열려 있었으며, 꼬리 말단이 휘어져 있었다. 등지느러미 부분이 융기되었으며, 자어의 근절수는 14+28=42개였다. 부화 후 16일째, 전장 $13.00{\sim}14.05mm$(평균 13.48mm)에는 꼬리 지느러미 줄기가 $11{\sim}12$개, 마디는 5개, 가슴지느러미에 10개의 줄기, 3개의 마디가 형성되었고, 난황이 모두 흡수되어 후기 자어기에 달하였다. 부화 후 24일째, 전장 $15.31{\sim}17.20mm$(평균 16.31mm)에는 가슴지느러미에 거치가 $2{\sim}3$개가 형성되었고, 반문이 성어의 형태를 닮아 있었으며, 모든 지느러미 줄기 수가 정수에 달하여 치어 단계에 접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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댐예정지를 중심으로 한 웅천천 수계의 어류군집에 관하여 (The Fish community of the Ungchon Stream Around the New Dam Intended Area)

  • 홍영표;장민호;강호;최신석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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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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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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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1994년부터 1996년도까지 계류성 독립하천인 웅천천 수계의 보령댐 수몰예정지역을 중심으로 하여 6개지점에서 어류상, 주목할만한 어종 및 어류군집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본 조사지역에서 94년에서 96년 사이에 채집을 통하여 서식이 확인된 종은 11과 25속으로 총 29종이었으며 이중 9종은 한국특산어종이었다. 이 중 멸종위기종인 감돌고기와 퉁사리, 특산어종인 꺽지는 본 지역에서 확인되지 않아 절멸된 것으로 생각된다. 우세어종은 갈겨니, 피라미, 긴몰개가 우세한 그룹의 어종으로 나타났다. 지점별 평균풍부도는 0.68개체/$m^2$, 평균체적밀도는 1.45개체/㎥로 나타났으며, 종의 다양도는 상류와 하류보다는 중류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군집간 유사도는 1군집과 4군집, 5군집과 6군집이 유사하였으나 유의한 차이는 나타내지 않아 전체가 유사한 군집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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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천의 어류군집 분석 (Fish Community Analysis in the Wonju-stream)

  • 최준길;신현선;최재석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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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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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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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2004년 5월부터 11월까지 원주천 어류군집의 변화를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조사된 어종은 총 6과 24종이었으며 이들 중 한국고유종은 가는돌고기(Pseudopungtungia tenuicorpa), 쉬리(Coreoleuciscus splendidus), 긴몰개(Squalidus gracitis majimae), 몰개(Squalidus japonicus coreanus), 돌마자(Microphysogobio yaluensis), 배가사리(Microphysogobio longidorsalis), 참종개(Iksookimia koreensis), 새코미꾸리(Koreocobitis rotundicaudata), 퉁가리(Liobagus andersoni) 및 얼룩동사리(Odontobutis interrupta) 등 10종$(41.7\%)$이었다. 본 조사에서 피라미(Zacco platypus)가 $54.7\%$로 우점하였고 버들치(Rhynthocypris oxycephalus)가 $16.7\%$로 아우점하였다. 또한 우세종은 붕어(Carassius auratus)가 $5.4\%$, 참종개(I. koreensis) $3.4\%$, 종개(Orthrias toni) $3.3\%$, 돌고기(Pungtungia herzi) $3.0\%$ 등의 순으로 확인되었다. 어류의 분포에 따라, 원주천은 비가중치 평균연결법(UPGMA)에 의해 2개의 군집으로 나누어졌다. 생활형에 따른 어류군집의 변화를 보면 저서성 어종의 수가 감소하였고 하상변화와 오염에 대한 내성이 강한 부유성 어종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메트릭 다변량 척도법과 네트워크 분석을 통한 멸종위기 국내 담수어류 20종의 먹이원 분석 (Analysis of Food Resources of 20 Endangered Fishes in Freshwater Ecosystems of South Korea using Non-metric Multidimensional Scaling and Network Analysis)

  • 지창우;이대성;이다영;박영석;곽인실
    • 생태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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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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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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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국내 멸종위기 어류 25종의 먹이원을 문헌 조사한 결과, 먹이원은 20문, 31강, 58목, 116과, 154속으로 나타났다. 먹이원 중 가장 많은 어류가 섭식한 먹이원은 분류군에 따라 절지동물문, 곤충강, 파리목, 깔따구과로 조사되었으며, 식물류 먹이원은 돌말문, 윷돌말강, 반달돌말목, 반달돌말과로 조사되었다. 계층적 군집분석과 NMDS를 이용하여 멸종위기 어류 20종의 먹이원 유형화 결과, 어류를 주로 포식하는 충식성 어류와 식물플랑크톤을 섭식하는 어류 2가지 유형으로 나타났다. 네트워크 분석의 허브 점수가 높은 먹이원은 파리목, 하루살이목, 날도래목, 강도래목, 딱정벌래목으로 나타났으며 식물류 먹이원 중 허브 점수가 높은 쪽배돌말목과 반달돌말목, 김발돌말목으로 조사되었다. 먹이원 폭이 큰 어류는 연준모치(PP)와 열목어, 좀수수치, 가는돌고기, 꼬치동자개, 퉁사리, 묵잡자루, 미호종개로 Bi 지수 값이 0.3 이상으로 조사되어 다양한 먹이를 먹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반면, 금강모치, 부안종개, 감돌고기, 흰수마자, 다묵장어, 돌상어, 얼룩새코미꾸리, 북방종개는 Bi 지수 값이 0.1 이하로 조사되어 먹이원 다양성이 낮게 조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