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투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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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취재 2 - 로봇과 자판기가 만나다

  • 한국자동판매기공업협회
    • Vending indu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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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1 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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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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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재미있는 게임도 즐기며 상품도 구입할 수 있는 자판기가 있다. 제품 내부에 로봇이 들어가 있어 사용자는 조이스틱으로 로봇을 조정하게 된다. 로봇이 내용상품인 캡슐을 집어 농구대에 골인을 시키면 제품 투출이 이루어진다. 단순히 엔터테인먼트 기능으로 보면 "이게 무슨 자판기냐? 게임기지" 할 수도 있다. 그러나 속칭 "꽝"이 없다. 성공할 때까지 게임을 할 수 있어 누구나 제품을 투출시킬 수 있다. 엄연히 투입금액에 상응하는 내용상품이 투출되는 자판기이다. 이 화제의 제품을 출시한 곳은 로봇자판기(대표:김강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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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민 커피프림 파동... 자판기는 억울해! - '마녀 사냥'식 매스컴 보도 후유증에 몸살을 앓은 자판기 업계

  • 한국자동판매기공업협회
    • Vending indu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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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8 no.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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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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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왜 자판기 커피가 못 마실 음료처럼 비난을 받아야 하죠? 일부 미니 커피자판기에 사용된 원료 문제를 마치 전체 자판기 문제인 냥 떠들어 때는 매스컴이 정말 원망스럽습니다. -자판기 운영업자 K씨- A급 원료를 쓰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마치 죄인 마냥 '멜라민 커피프림을 쓰지 않는다'는 해명문구를 써서 부쳐야 하니 정말 열불이 나더군요." -자판기 운영업자 P씨- 올 가을은 그야말로 중국산 멜라민 파동이 식품 업계 전반이 휘몰아친 한해였다. 해태제과의 '미사랑 카스타드'로 불붙은 멜라민 파동은 제작 전반을 걸쳐 자판기 커피프림 분야로도 불똥이 튀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중국산 커피프림 원료를 수입하는 3개 업체의 10개 제품을 조사한 결과, 유창FC의 '베지터블 크림 파우더 F25에서 멜라민 1.5ppm이 나왔다'고 밝혔다. 이 크림은 41톤이 수입되어 25톤이 시중에 팔려나갔으며, 주로 자동판매기용 믹스커피나 커피전문점에 사용한 것으로 보도가 되어 일파만파로 파문이 확산되었다. 대부분의 매스컴 보도는 '자판기 커피프림에 멜라민이 들어갔고, 그래서 마셔서는 안 된다'는 식으로 과당보도가 되다 보니 소비자들의 분노의 불신이 걷잡을 수 없이 커졌다. 이에 자판기 커피 매출을 뚝 떨어 졌고, 그 동안 애용했던 자판기 커피에 등을 돌리는 사람들이 많아 졌다. 마치 자판기 커피가 식품안전을 위협하는 원흉이나 되는 듯한 분위기였다. 그런데 이런 뜻하지 않은 악재가 자판기 업계로 보면 억울하기 그지없는 일이다. 이번에 문제가 된 것은 식당 등에 설치된 '미니 커피자판기' 일부에 해당되는데도 불구하고 매스컴 보도는 전체 자판기가 문제가 된다는 식이었다. 대다수의 매스컴이 미니 커피자판기와 대형 커피자판기를 구분하는 개념도 없다보니 문제가 없는 대형 자판기를 불똥이 튈 수밖에 없었다. 또한 미니 커피자판기에서 그런 원료가 투출되기 쉬운 열악한 사업특성에 대해서도 언급을 하지 않았다. 일부분의 문제를 '침소봉대'하여 전체의 문제인 것처럼 보도하는 매스컴의 무책임한 태도가 가뜩이나 어려운 자판기 산업계에 직격탄을 날렸다. 대다수의 자판기, 특히 대형자판기들은 억울하기 그지없는 일이다. 이번 커피자판기 멜라민 사태를 통해 과연 매스컴 보도가 무엇이 잘못되었고, 산업계에 어떠한 과제를 내던졌는지를 심층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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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tudy on the Origin of Human Governance Periods in the Hidden Stems (인원용사(人元用事)의 연원에 관한 연구)

  • Won-Ho Choi;Na-Hyun Kim;Ki-Seung Kim
    • Industry Promotion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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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9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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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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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validity of Hidden Stems (支藏干) in the Four Pillars of Destiny with regard to the use of human governance periods in the hidden stems (人元用事). First, there is a theory of assigning period of governance for designated constituents (司令論) in the Hidden Stems of the Earthly Branch. Second, there is a theory that determines the structure of the Four Pillars by the Exposed Constituent from the Hidden Stems (透出論) in the Month Earthly Branch. Since these two theories conflict with each other and cause confusions, this study examined the theory of Hidden Stems in the Four Pillars Classics and examined the historical development of governance period for constituent hidden stems and their validity. The results of the study are as follows: Firstly, the number of dates assigned to respective constituents does not correspond to the calendarical principle, and the assignment of the governance dates for each constituent does not correspond to the principles proposed in ancient books of Four Pillars. Second, though it is said in the Classics that 72 days are equally assigned to each of the Five Elements, actual distributed days for the five elements was 65 days for Wood, 55 days for Fire, 100 days for Earth, 65 days for Metal, and 65 days for Water. Third, though it is said that 7 days should be designated to Yang Earth Mu for the months of Tiger 寅, Monkey, Snake, and Pig, it is logically more legitimate to assign those days to Yin Earth Ki since the month before Tiger is Ox, and the month before Monkey is Goat. Lastly, rationale behind assigning Ki Earth only to Horse Oh as constituting Hidden Stem while disregarding months of Rat, Rabbit, and Rooster is considered not reasonable. Looking at these results comprehensively, it is concluded that the Exposed Constituent theory is logically more appropriate than Assigned Governance the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