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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액 처리에 따른 수경재배 새싹보리 수량과 폴리페놀 및 무기질 함량 비교분석 (Comparative analysis of hydroponically cultivated barley sprouts yield, polyphenol and mineral content by nutrient solution treatment)

  • 김경철;김주성
    •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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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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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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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생육 기간에 따른 새싹보리 식물체의 길이, 무게 및 클로로필 함량 분석과 수확량을 통해 양액 처리에 따른 재배 효율성을 평가하고, 생산된 새싹보리의 무기성분 분석과 용매별 추출물의 총 폴리페놀 및 총플라보노이드 함량과 HPLC를 이용한 기능성 물질 분석을 통해 새싹보리의 산업적 이용 가능성을 높이고자 하였다. 새싹보리의 생육에서 무처리구보다 양액 처리구에서 생육속도가 빨랐으며 특히 지상부 길이가 크게 신장하였다. 지상부 길이가 더 증가한 만큼 생체중 또한 증가하였지만 수분 흡수량의 차이보다는 건물중의 증가로 이어졌다. 이는 수확량의 차이로 나타났다. 무처리구와 비교하였을 때 양액 처리구에서 생산량이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클로로필 함량 분석을 통해 생육 9일차에서 광합성을 통한 독립영양 과정을 확인하였고, 생육 3일차와 6일차에서 양액 처리를 통한 무기성분 투입이 초기 생장에 보조적인 효과가 있다고 판단된다. 새싹보리의 폴리페놀 함량 분석 결과 총 폴리페놀 함량은 무처리구에서 높았지만 총플라보노이드 함량과 luteolin 함량은 양액 처리에 의해 증가하였다. 또한 추출 용매를 물로 사용하였을 때 폴리페놀 추출에 효과적이었다. 따라서 새싹보리 수경재배에서 양액의 투입이 높은 폴리페놀을 가진 새싹보리를 생산하고 생산량 증대에도 효과가 있음을 시사한다.

무경운 피복작물 작부체계에서 논물의 미소동물 평가 (Evaluation of Aquatic Animals on the Water in a Rice Field with No-tillage Rice Cover Crop Cropping Systems)

  • 이영한;손연규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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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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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1-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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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벼 유기농업을 실천하기 위하여 무경운 논에서 피복작물로 자운영, 볏짚, 헤어리베치, 유채 및 호밀 등을 처리하고 논물의 미소동물 개체수의 변화를 검토코자 수행하였다. 이앙전 5월 30일 논물의 미소동물 개체수는 무경운 헤어리 배치 처리구가 관행, 무경운 자운영 처리, 무경운 유채 처리, 무경운 호밀 처리 및 무경운 녹비 무처리에 비해 유의적으로 많았다 (p<0.05). 이앙후 6월 20일 논물의 물벼룩과 모기유충 개체수는 관행이 무경운 처리구에 비해 유의적으로 낮았다 (p<0.05). 주성분 분석결과 관행은 무경운 처리구와 유의적으로 차이가 있었으며 무경운 처리에서는 무경운 자운영 처리와 무경운 헤어리베치 처리가 무경운 녹비 무처리, 무경운 유채 처리 및 무경운 호밀 처리구와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다. 무경운 논에서 유기물 투입이 논물의 미소동물 개체수 증가에 기여하였으며 분해가 느린 호밀과 유채 보다 분해가 빠른 두과작물이 미소동물 개체수 증가에 유리하였고 벼 유기농업의 지표로 물벼룩의 개체수를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Porous한 물유리 기반 실리카 중공 미세구 형성에 대한 계면활성제 농도의 영향 (Effect of the Surfactant Concentration on the Formation of Water Glass-based Porous Hollow Silica Microsphere)

  • 이지훈;김영훈;김태희;박형호
    • 마이크로전자및패키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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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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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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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에서는 기존의 silicon alkoxide(tetraethyl orthosilicate, TEOS)에 비해 단가가 저렴하여 상업화에 유리한 물유리를 전구체로 사용하여 계면활성제의 농도에 따라 형성되는 다양한 크기의 실리카 중공 미세구(hollow silica microsphere, HSM)를 합성하였다. 계면활성제의 농도에 따른 실리카 중공 미세구의 형성에 대한 물성을 퓨리에 분광기(Fourier transform infrared spectrometer), 접촉각 측정기(contact angle measurement), Brunauer-Emmett-Teller 및 Barrett-Joyner-Halenda 분석기와 전계방사형 주사전자현미경(field emission scanning electron microscopy)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계면활성제를 적정량의 농도로 투입하여 porou s한 물유리 기반 실리카 중공 미세구를 제조할 경우 비표면적은 169 m2/g, 평균 입자 크기 25.3 ㎛ 및 표준편차는 6.25로 우수한 실리카 중공 미세구가 형성됨을 확인하였다.

가축분뇨와 과실착즙박의 혼합 혐기소화에 따른 바이오가스 생산 (Biogas Production by Anaerobic Co-digestion of Livestock Manure Slurry with Fruits Pomace)

  • 변지은;류종원
    • 유기물자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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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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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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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돈분 슬러리 단독 및 돈분과 우분슬러리 혼합, 가축분뇨 슬러리와 과실착즙박(사과착즙박, 감귤착즙박) 혼합 혐기처리가 바이오가스 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기 위하여 가동하였다. 6개의 중온소화 반응조를 96일간 가동하였으며, 유기물 부하량은 $1.0kg-VS/m^3{\cdot}day$ 으로 하였다. 과실착즙박이 혼합된 처리구인 돈분 슬러리와 감귤착즙박 혼합 처리구(70 : 30)가 가장 높은 메탄 생산량을 나타내었다. 반면, 돈분슬러리 단독 처리구의 메탄 발생량은 가장 적었다. 돈분, 우분 슬러리와 감귤착즙박 혼합 처리구가 돈분 슬러리 단독 처리구보다 바이오가스와 메탄가스가 2배 이상 많이 발생되었다. 돈분 슬러리와 감귤착즙박 혼합 처리구가 메탄가스 발생량이 많았던 것은 과일착즙 후 발생하는 과일박이 낮은 pH를 나타내어 가축분뇨 내 높은 알칼리도와 적절히 중화될 수 있으며, VS가 돈분슬러리보다 높았기 때문인 것으로 사료된다. 결론적으로 가축분뇨와 과실착즙박 혼합 투입이 돈분 단독 소화 보다 메탄가스 생산을 높이는 장점이 있다.

유도 결합 플라즈마원의 외부 냉각에 관한 수치 모델링

  • 주정훈;조정희;박상종
    • 한국진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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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진공학회 2016년도 제50회 동계 정기학술대회 초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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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8-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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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실린더 형태의 유전체 관에 나선형으로 도전체 안테나를 설치하는 타입의 유도 결합 플라즈마원은 간단한 구조로 화학 조성 분석용부터 나노 분말 제조, 반도체용 식각/증착, 표면 처리, 자동차 및 일반 산업 부품용 증착 보조원등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고밀도 라디칼/이온의 공급을 위해서 투입 전력을 증가시키는 경우 높은 전력 밀도로 인해서 유전체 관에 인가되는 열응력이 대기압 및 관 고정용 구조물에 의한 구조 응력에 더해져서 파손에 이르는 경우가 발생될 수 있다. 실제 실린더 길이 전체를 안테나 코일로 감는 경우에도 플라즈마 발생 밀도가 높은 지역은 중심 일부 영역에 국한 되는 공정 영역도 있어서 이에 대한 분석이 필요하다. CFD-ACE+를 이용하여 플라즈마의 생성, 냉각수의 열전도, 외부 공냉식 팬의 역할등에 대해서 수치 모델을 작성하여 검토하였다. 나선형 냉각코일의 경우 냉각수량을 일정값 이상으로 증가시키는 경우 유속이 지나치게 빨라져서 열원이 있는 내경쪽 표면에서 열전도가 유속에 비례해서 증가하지 못하는 단점이 발생할 수 있으며 냉각팬의 경우 일반적으로 장치 내부에 대해서만 모델링을 하는 데 실제로 전체 시스템의 주변에서 공기의 흐름을 넓게 해석해야 실제 냉각 효과를 파악할 수 있다. 심한 경우 냉각용 공기 흡입구와 토출구의 간격이 좁아서 열원에 의해서 가열된 공기의 상당량이 다시 냉각용 공기 흡입구로 재순환 되는 경우도 발생하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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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오펌프 국산 개발품 공정 신뢰성 및 내구성 시험

  • 인상렬;강상백;노영호;유재경
    • 한국진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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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진공학회 2013년도 제45회 하계 정기학술대회 초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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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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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5년 동안 진행된 고진공 펌프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맥동관형 냉동기에 활성탄 어레이를 장착한 흡기구 직경 14인치 국산 크라이오펌프 완제품이 만들어졌다. 이미 지난해에 완성한 시제품을 가지고 모든 배기성능시험을 완료하고 목표를 뛰어 넘는 성능을 가지고 있음을 입증하였지만 완제품의 경우는 현장에서 스퍼터링 공정에 대한 신뢰성과 열적 내구성 시험이 중요한 항목으로 대두되었다. 개발된 펌프를 생산 공정에 직접 투입하는 모험을 하지 않으면서도 신뢰성을 확보하는 방편으로 카이스트 나노종합팹 센터에서 가동중인 스퍼터링 장비에 완제품을 달고 기존 공정과 같은 방식으로 장치를 운영하면서 외제 상용품을 사용했을 때와 진공성능 및 공정수율을 비교하는 시험을 수행하였다. 또 내구성 시험 항목으로 열부하 시험과 열 사이클 시험을 수행하였다. 열부하 시험은 300도까지 온도를 올릴 수 있는 열판을 펌프 흡기구 배플 앞에 설치하여, 냉동기 2차 냉각단 온도가 20 K 이하로 유지될 수 있는 최대 허용 복사열을 측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열 사이클 시험은 크라이오 펌프의 활성화 기능을 활용하여 완전 활성화(full regen., 10K-300K-10K) 과정을 10회 연속 시행하여 펌프의 배기성능과 기계적 이상 유무를 관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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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가철(Zerovalent Iron)과 제강슬래그를 이용한 비소(V) 및 록살슨(Roxarsone) 오염토양의 비소 안정화 효율 평가 (Stabilization of As (arsenic(V) or roxarsone) Contaminated Soils using Zerovalent Iron and Basic Oxygen Furnace Slag)

  • 임정은;김권래;이상수;권오경;양재의;옥용식
    • 대한환경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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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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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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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다양한 오염원을 통해 토양에 유입된 비소는 작물을 통해 인체로 전이되어 심각한 질환을 유발한다. 특히 가금류 사료에 첨가되는 록살슨(roxarsone)의 경우 퇴비 중에 포함되어 토양으로 유입되면 독성이 강한 무기비소로 변환된다. 본 연구에서는 비소 오염토양의 안정화 공법 적용을 위해 산업부산물인 영가철과 제강슬래그를 투입하여 토양 내 비소의 안정화 연구를 수행하였다. 비소(무기비소)와 록살슨(유기비소)으로 오염된 토양에 영가철 및 제강슬래그를 0%(w/w), 1%(w/w), 3%(w/w), 5%(w/w) 처리하고 30일 간 반응시킨 후 비소의 저감정도를 살펴본 결과 왕수추출에 의한 비소의 총함량은 무처리구에서 비소 오염토양이 2,285 mg/kg, 록살슨 오염토양이 6.5 mg/kg으로 나타났다. 1 N HCl 가용성 비소는 비소 오염토양의 무처리구가 1,351 mg/kg, 영가철 처리구가 713~1,034 mg/kg로 무처리구 대비 최대 40% 이상 감소하였다. 제강슬래그 처리구의 경우 1 N HCl 가용성 비소농도가 소폭으로 감소하였으며 5% 처리구(1,245 mg/kg)에서 통계적으로 유의성 있는 감소효과가 나타났다. 록살슨 오염토양에서는 영가철 1~5% 처리 시 비소의 농도가 0.69~3.13 mg/kg으로 처리 간에 유의성 있게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제강슬래그의 처리는 통계적으로 유의성 있는 감소효과는 발생하지 않았다. 특히 록살슨 오염토양은 영가철과 제강슬래그 처리 시 검출되는 비소의 양이 무처리구보다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 유기비소인 록살슨이 무기비소로 변환되는 과정에서 영가철과 제강슬래그가 영향을 끼친 것으로 판단되었다. 0.01 M $CaCl_2$ 에 의한 추출(유효태 비소) 결과 비소오염토양의 무처리구 유효태 비소농도는 0.85 mg/kg, 영가철 5% 처리구에서 0.06 mg/kg 로 무처리구 대비 90% 이상 감소하였다. 비소오염토양에 대한 제강슬래그 처리에서는 제강슬래그에 함유된 인과 토양 내 비소가 경쟁하면서 처리량이 증가함에 따라 비소농도가 증가하였다. 록살슨 오염토양의 경우 영가철과 제강슬래그 처리량 증가에 따라 비소의 농도가 감소하였으나 무처리구에 비하여 비소가 높게 검출되었다. 이는 토양에 투입된 영가철과 제강슬래그가 유기비소에서 무기비소로의 변환과정에 영향을 준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토양 내 인산과 비소는 철에 대해서 경쟁반응을 하는데 이는 영가철 처리 시 검출되는 비소농도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판단되었다.

떫은감 '청도반시' 모의 수출에서 수송 온도와 에틸렌 발생제 투입시기가 과실의 숙성 및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Transportation Temperature and Treatment Time of Ethylene in the Simulated Export on Ripening and Quality of 'Cheongdobansi' Astringent Persimmon)

  • 김지영;김일호;남현진;박영훈;강점순;최영환;손병구;이용재
    • 농업생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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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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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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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청도반시' 감을 열대지역으로 수출하는 상황을 모의하여 실시하였다. 수송 중이나 수송 후 유통과정에서 홍시를 만들기 위한 적절한 수송 온도($0^{\circ}C$, $5^{\circ}C$, $10^{\circ}C$)와 에틸렌 발생제 투입시기(수송 전, 수송 후)를 구명하고자 하였다. 15일간 모의 수송 후와 이후 $30^{\circ}C$에서 5일간 모의 유통 후에 과실의 숙성과율과 품질을 조사하였다. 에틸렌 발생제를 처리하여 15일간 모의 수송한 후의 숙성과율은 $10^{\circ}C$에서는 모두 홍시가 되었으나 $0^{\circ}C$$5^{\circ}C$에서는 홍시가 되지 않았고, 수송 전에 에틸렌 발생제를 처리하지 않은 과실은 모든 온도에서 홍시가 되지 않았다. 이후 $30^{\circ}C$에서 5일간 모의 유통한 과실은 수송 전 에틸렌 발생제를 투입한 처리는 $5^{\circ}C$$10^{\circ}C$에서 모두 홍시가 되었으나 $0^{\circ}C$에서는 38.5%만 홍시가 되었다. 수송 후 에틸렌 발생제를 투입한 처리는 모두 홍시가 된 처리구가 없었으며, $0^{\circ}C$$5^{\circ}C$에서는 각각 63.5%와 59.6%로 비슷했으나 $10^{\circ}C$에서는 19.2%로 오히려 낮았다. 결론적으로 수송직후 바로 출하하기 위해서는 수송 전에 에틸렌 발생제를 투입하고 $10^{\circ}C$에서 수송하는 것이, 그리고 5일간의 현지 유통 중에 숙성을 유도하기 위해서는 수송 전에 에틸렌 발생제를 투입하여 $5^{\circ}C$에서 수송하는 것이 효과적인 것으로 판단되었다. 수송 후 에틸렌 발생제를 투입해서 유통 중 숙성을 유도하여 홍시를 제조하는 방식은 수송 온도에 따른 차이는 있으나 $10^{\circ}C$ 이하에서 15일간 수송한 감에서는 홍시가 잘 되지 않으므로 앞으로 그 원인과 적절한 수송온도에 대한 연구가 더 필요하다.

율무와 우점잡초의 경합 및 방제효과 (Competition of Adlay and Dominant Weeds, and Weed Control)

  • 윤성탁;이은섭;김기중;윤승길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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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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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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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본 시험은 율무재배에 있어서 잡초의 초종별 경합양상과 합리적 잡초방제 방법을 구명하기 위하여 율무와 잡초비율을 1:1, 1:2, 1:3, 1:4로 이식하여 율무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잡초의 초종별 경합양상을 보았고, 다음은 포장조건하에서 무제초, 1회 제초제처리, 1회 제초제처리+1회 중경제초, 2회 중경제초, 2회 손제초처리를 두어 잡초의 발생양상 및 이들 처리가 율무의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1년생잡초를 인위적으로 율무:잡초비율을 1:1, 1:2, 1:3, 1:4로 이식하여 이들이 율무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 결과 잡초비율이 크면 클수록 주당분얼수, 주당립수등이 감소하였으며, 1:4구의 수량은 1:1구의 335.4kg/10a에 비해 260.04kg/10a으로 77,7% 밖에 되지 않아 잡초의 발생율이 많을수록 수량이 현저히 감소하였다. 잡초종별 수량에의 영향을 보던 명아주 파종구가 182.6kg/10a으로 피, 바랭이, 쇠비름에 비해 수량감소가 가장 커 율무포장에서는 명아주가 가장 피해가 큰 잡초로 판단되었다. 잡초방제 체계별 잡초발생량은 무처리구가 35.0본/$m^2$인데 비하여 잡초방제체계 평균이 11.8본/$m^2$으로 잡초발생량이 훨씬 적었다. 방제체계별 군락내 광투입량을 보면 2회 손제초체계가 $791.9\;{\mu}mol/m^{2}/sec$로서 가장 많았으며, 무처리구에 비해 약 67.6%나 많았다. 방제체계별 수량은 2회 손제초체계가 368.9kg/10a로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은 제초제방제+중경제초체계 , 2회 중경제초체계 순 이었다. 또한 이들 체계별 군락내 광투입량과 수량과는 $r=0.559^*$의 관계를 보여 광투입량은 수량과 밀접한 관계가 있었다.ea$로 큰 차이를 보였다.L$로 가장 강한 보존활성을 나타내었다. 따라서 단삼의 cryptotanshinone은 그람양성세균 및 그람음성세균에 의해 변패될 수 있는 식품에서 천연보존료로 이용 가능할 것으로 생각된다.이 1.35 mg%로 가장 많이 감소하였으며, 나머지는 처리군간 큰 차이가 없이 모두 $2.25{\sim}2.65\;mg%$의 범위를 유지하였다. 미생물 오염은 진공포장 후 저온저장한 것과 0.2% L-cysteine용액 침지 후 저온저장한 것이 미생물 생육억제에 효과 있음을 알 수 있다. 관능검사 결과 사각거림이나 다즙성, 풍미에 있어서는 큰 차이가 없었으나 외관에 있어서는 0.2% L-cysteine, 전체적 기호도에서는 1% NaCl이 각각 높은 선호도를 나타내었다..30\;mg/g$이었으며, 초콜릿과 캔디는 각각 $0.40{\sim}1.80\;mg/g$$0.10{\sim}0.47\;mg/g$이었다. 이상의 결과로서 본 시험법은 간단하고 신속하게 다량의 시료를 처리할 수 있는 분석방법으로서 식품중 공정시험법으로 적용할 수 있으며, 또한 본 분석결과를 토대로 우리나라 국민들의 카페인 식이 섭취 실태파악에 기초자료로서 활용이 기대된다. 방사선조사 식품에 대한 낮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어 소비자로서의 알권리를 제대로 누리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앞으로 국내에서 방사선조사 식품이 상업적으로 널리 보급되기에 앞서 방사선조사 식품에 대한 소비자교육이 활발하게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고 본다., 년령군별 발생양상은 외국의 그것과 마찬가지이다. 따라서 무과립구증 발생양상의 기준상황 자료(baseline data)로써 유용하리라고 판단 된다. 한편 본 조사연구에서 적용한 방법론은 앞으로 특정 질병,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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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비작물과 돈분액비의 혼용재배가 벼 생육에 미치는 효과 (Effect of Mixed Cultivation with Green Manure Crops and Liquid Pig Manure on Rice Growth)

  • 강세원;서동철;한종학;서영진;이상규;최익원;전원태;강위금;허종수;조주식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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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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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5-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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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실험은 화학비료를 절감하기 위한 방안으로 녹비작물(자운영, 라이그라스)과 돈분액비 혼용이 벼의 생육에 미치는 효과를 조사하고자 하였다. 녹비작물의 biomass 생산량은 자운영 (site 1)의 경우 APLM 100 처리구에서 $182kg\;10a^{-1}$으로 가장 많았고, 라이그라스 (site 2)의 경우 LPLM 100 처리구에서 $978kg\;10a^{-1}$으로 가장 많았다. Site 1 및 2에서 녹비작물의 유무와 돈분액비 투입량에 따른 수확기 벼의 부위별 T-N, T-P, $K_2O$, CaO, MgO 및 $SiO_2$ 함량은 전반적으로 큰 차이 없이 비슷한 경향이었다. Site 1 및 2에서 수확기 토양의 OM, T-N 및 Avail. $P_2O_5$ 함량은 공시토양의 OM, T-N 및 Avail. $P_2O_5$ 함량에 비해 약간 증가하였으며, 처리별 무기성분 함량은 전반적으로 돈분액비 투입량이 증가될수록 높아지는 경향이었다. 수확기 벼의 1,000립중은 site 1 및 2에서 각각 APLM 100 및 LPLM 100 처리구에서 가장 많았다. 수확기 벼의 수량은 site 1의 경우 APLM 100 처리구에서 $636kg\;10a^{-1}$로 control 처리구에 비해 약 10%가 증수되었고, site 2의 경우 LPLM 100 처리구에서 $775kg\;10a^{-1}$으로 control 처리구에 비해 약 12%가 증수되었다. 따라서 녹비작물과 돈분액비의 혼용재배는 벼의 증수효과가 우수하여 화학비료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