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투광율

Search Result 64, Processing Time 0.027 seconds

투광율과 토양수분함량이 묘삼(苗蔘) 생육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Light Transmission Ratio and Soil Moisture Content on Growth Characteristics of Seedling in Panax ginseng C. A. Meyer)

  • 이성우;김충국;현동윤;연병열;이광원;차선우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 /
    • 제16권4호
    • /
    • pp.207-210
    • /
    • 2008
  • 비닐하우스 내에서 일평균 투광율을 21.2%, 24.8%, 30.3%와 같이 3수준으로, 토양수분을 11.0%, 12.5%, 15.3%, 18.9%와 같이 4수준으로 조절하여 묘삼의 생육 및 수량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엽록소 함량은 투광율이 낮은 조건에서 토양수분함량의 감소에 따라 완만히 감소되었으나 투광량이 높은 조건에서 토양수분함량이 낮아지면 엽록소 함량은 현저히 감소되었다.고온장해율은 투광율이 낮은 조건에서 토양수분함량이 11.0%처럼 매우 낮을 때에만 현저히 증가되었지만 투광량이 높은 조건에서는 토양수분함량의 감소에 따라 고온장해율은 급격히 증가되었다. 3.3$m^2$(칸)당 생근중, 주당 생근중 및 사용가능묘삼수는 투광율이 증가되고 토양수분함량이 감소될수록 뚜렷이 감소되었는데, 토양수분함량이 적절한 조건(18.9%)에서는 투광율이 증가되어도 묘삼수량의 감소는 적었으나 토양수분함량이 부족한 조건에서는 투광율이 증가될수록 묘삼수량은 현저히 감소되었다. 적변율은 투광율이 높고 토양수분함량이 많을 때 현저히 증가되었는데, 투광율이 높은 조건에서 토양수분함량이 감소되면 적변율도 차차 감소되었으며, 투광율이 낮은 조건에서 적변율은 토양수분함량에 따라 큰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고려인삼엽의 광합성능력에 관한 연구 III. 투광율이 광합성 능력에 미치는 영향 (Studies on the Photosynthesis of Korean Ginseng III. Effects of the Light Transparent Rate of Shading on the Photosynthesis Ability of Korean Ginseng Plant (Panax ginseng C. A. Meyer))

  • 조재성;원준연;목성균
    • 한국작물학회지
    • /
    • 제31권4호
    • /
    • pp.408-415
    • /
    • 1986
  • 본 연구는 해가림의 투광율이 인삼잎의 광합성능력 및 호흡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 이들의 계절적 변리를 추적하기 위하여 진행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각 공시 투광율의 해가림하에서 생육된 인삼잎은 온도 및 연생의 차이에 관계없이 모두 10,000 lux하에서 최대광합성을 나타내었고 계절적 차이는 인정되지 않았다. 2. 10∼15% 투광율의 해가림하에서 생육된 인삼잎의 광합성량이 각 온도 및 광도에서 가장 높았으며, 2년생 인삼에서는 이의 계절적 차이가 현저하지 않았으나 4년생에서는 생육성기에 비해 후기의 최적투광율이 약간 낮아지는 경향이었다. 3. 인삼잎의 광합성능력은 생육성기에 비해 후기에 현저한 감소를 나타내었는데 그 정도는 후열 재식인삼에서 현저히 높았다. 4. 암호흡양은 생육성기에는 10∼15% 투광율하에서 생육된 인삼잎에서 많았으나 생육후기에는 20∼25%의 투광율하의 잎에서 현저히 많았고 각 투광율에 관계없이 온도가 높을 수록 암호흡양은 현저히 증가되었다. 5. 인삼잎의 엽록소함량은 해가림의 투광율이 증가될 수록 현저한 감소를 나타내었으며 이러한 경향의 계절적 차이는 인정되지 않았다.

  • PDF

생육시기별 광량조절이 인삼의 지상부 생육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Light Transmittance Control on the Growth Status of Aerial Parts during the Growing Season of Panax ginseng)

  • 천성기;이태수;윤종혁;이성식
    • Journal of Ginseng Research
    • /
    • 제27권4호
    • /
    • pp.202-206
    • /
    • 2003
  • 전 생육기간동안 해가림내의 투광율을 약 8%로 고정한 대조구와, 생육시기별로 투광율을 6%와 18%로 조절한 투광량 조절구의 해가림밑의 미기상, 지상부 생육 특성 및 광합성의 차이를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해가림내의 투광율을 고정한 대조구는 P.E4중직(흑1+청3) 차광망을 피복하여 약 8% 투광율을 전 생육기간동안 유지하였고, 투광량조절구는 P.E 차광망을 사용하여 7∼8월에 투광율을 6%, 4∼6월과 9∼10월의 투광율 18%가 유지되도록 하였다. 투광량조절구는 저온기인 생육초기(4∼6월) 및 후기(9∼10월)에 대조구보다 최고기온, 누수율 및 토양수분함량이 높았으나, 고온기인 생육중기(7∼8월)에는 최고기온, 누수율 및 토양수분함량이 낮았다. 투광량 조절구는 대조구 보다 생존율이 높고, 경직경이 굵었으며, 경장이 짧고, 엽면적 지수가 낮고, 줄기도 90$^{\circ}$로 직립하였다. 투광량 조절구는 대조구 보다 엽록소 함량은 감소되었으나, 비엽중(S.L.W)과 기공개도가 증가되었고, 일중 순광합성량이 26% 증가되었다. 광량조절구는 대조구에 비해서 점무의병 이병율과 낙엽율이 현저히 감소되었다.

광도 변화에 따른 산마늘, 곰취, 곤달비의 생리적 반응 (Physiological Responses of the Three Wild Vegetables under Different Shading Treatment)

  • 권기원;김길남;조민석
    • 한국산림과학회지
    • /
    • 제98권1호
    • /
    • pp.106-114
    • /
    • 2009
  • 본 연구는 산마늘, 곰취, 곤달비를 대상으로 피음 수준을 전광 처리구(상대 투광율; 100%), 약피음 처리구(상대 투광율; 64~73%), 보통피음 처리구(상대 투광율; 35~42%), 강피음 처리구(상대 투광율; 9~16%)의 4단계로 달리하여 이들의 광합성 특성, 엽록소 형광반응 및 엽록소 함량을 조사 분석하였다. 세 식물의 광합성 능력은 7월에 가장 높았다. 산마늘은 광합성 능력과 광화학 효율이 보통피음 처리구(상대 투광율; 35~42%)에서 가장 높았다. 그러나 곰취와 곤달비는 전광 처리구(상태 투광율; 100%)에서 광합성 능력과 광화학 효율이 가장 높았으며, 피음 수준이 높아질수록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총 엽록소 함량은 세 식물 모두 피음 수준이 높아질수록 유의적 차이를 보이며 높게 나타났다.

광도와 온도가 인삼의 광합성 및 호흡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Light Intensity and Temperature on the Photosynthesis and Respiration of Panax spp)

  • 이종화
    • Journal of Ginseng Research
    • /
    • 제12권1호
    • /
    • pp.11-29
    • /
    • 1988
  • 온도 및 광도가 인삼의 광합성 및 호흡에 미친 영향을 검토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온도 및 광도와 인삼잎의 광합성간에는 고도로 유의한 2차곡선회귀가 인정되었으며 광합성에 대한 온도와 광도의 효과간에는 고도로 유의한 교호작용이 인정되었다. 2. 광도의 상승에 따르는 광합성 증가율은 온도가 높아질수록 현저한 감소를 보였고 광보상점은 온도에 따라 현저한 차이를 보였으며 각 온도의 평균 광보상점은 약 600lux였다. 그리고 고려인삼의 경우 최대광합성온도는 $15^{\circ}C$$20^{\circ}C$에서는 11,000lux였고 $25^{\circ}C$ 이상에서는 9,500lux내외였다. 3. 온도의 상승에 따르는 광합성의 감소율은 광도를 높일수록 현저히 크게 나타났으며 광합성 최적온도는 15~$22^{\circ}C$로서 광도를 높일수록 최적온도는 현저히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4. 투광율 15% 일복하에서 생육한 잎의 광합성량이 가장 높았고 5% 투광율에 비해 30% 투광율에서 생육된 잎의 호흡량이 현저히 많았으며 또한 온도가 높을수록 호흡량은 현저히 증가되었다. 5. 호흡율은 고온에서 높았고 광도가 높을수록 낮아졌으며 일복하의 투광율이 높아질수록 현저히 증가되었다. 6. 일중 최대 $CO_2$ 흡수는 5% 및 15% 투광일복하에서 오전 9시 그리고 20% 투광일복하에서는 오전 7~9시경에 일어났으며 투광율이 높은 일복하에서 $CO_2$ 흡입 기간은 현저히 길었다. 7. 인삼잎의 광합성에 있어서 $CO_2$ 보상점은 130ppm이었다.

  • PDF

광도와 온도가 인삼의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Light Intensity and Temperature on the Growth and Root Yield of Panax ginseng)

  • 이종화
    • Journal of Ginseng Research
    • /
    • 제12권1호
    • /
    • pp.40-46
    • /
    • 1988
  • 3년생 인삼에서 5, 10 및 20% 투광율 일복간에는 경장, 경직경, 엽면적, 근장의 차이가 없었고 근직경은 10% 및 20% 일복구에서 현저히 굵었으며 20%구에서 근중이 가장 무거웠다. 6년생 인삼에서도 20% 일복구에서 가장 근직경이 굵었고 근장은 투광율에 영향을 받지 않았으며 20% 투광 일복하에서 가장 근중이 무거웠다 근중의 증가를 위한 최적 일복투광량은 3년근에서는 18.13% 그리고 6년근에서는 21.50% 추정되었다.

  • PDF

광도 변화에 따른 산마늘, 곰취, 곤달비의 생장 및 Ascorbic acid 함량분석 (Analysis Growth Performance and Ascorbic Acid Contents of Allium victorialis var. platyphyllum, Ligularia fischeri, and L. stenocephala Under Changing Light Intensity)

  • 김길남;조민석;권기원
    • 한국산림과학회지
    • /
    • 제99권1호
    • /
    • pp.68-74
    • /
    • 2010
  • 본 연구는 산마늘, 곰취, 곤달비를 대상으로 피음 수준을 전광 처리구(상대 투광율; 100%), 약피음 처리구 (상대 투광율; 64~73%), 보통피음 처리구(상대 투광율; 35~42%), 강피음 처리구(상대 투광율; 9~16%)의 4단계로 달리하여 이들의 생장 특성 및 ascorbic acid 함량을 조사 분석하였다. 산마늘의 엽면적과 총 물질생산량은 보통피음 처리구에서 가장 높았지만 곰취와 곤달비는 엽면적과 총 물질생산량이 약피음 처리구에서 가장 높았다. 또한 세 식물의 엽두께는 피음 수준이 증가할수록 감소하였으며 피음 수준이 증가할수록 지하부의 생장보다 지상부의 생장이 양호하여 T/R율은 증가하였다. ascorbic acid 함량은 산마늘이 곰취와 곤달비보다 많았으며, 산마늘은 보통피음 처리구에서, 곰취와 곤달비는 약피음 처리구에서 가장 많은 함량을 보였다.

생육시기별 광량조절이 인삼의 수량 및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Light Transmittance Control on the Root Yield and Quality during the Growing Season of Panax ginseng)

  • 천성기;이태수;윤종혁;이성식;목성균
    • Journal of Ginseng Research
    • /
    • 제28권4호
    • /
    • pp.196-200
    • /
    • 2004
  • 전 생육기간동안 해가림내의 투광율을 약$8{\%}$로 고정한 대조구와, 생육시기별로 투광율을 $6{\%}$$18{\%}$로 조절한 투광량 조절구의 생육시기별 근 개체중 변화, 근 수량, 수삼 및 홍삼품질, 조 saponin 함량 차이를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6년근시 생육시기별 근 개체중 변화를 조사한 결과 생육시기에 따른 광량조절구가 대조구에 비해 생육후기에 $26{\%}$정도 증가되는 효과를 나타내었다. 그리고 10a당 근 수량은 광량조절구가 대조구에 비해 $40{\%}$정도 증수되었고, 수삼품질은 광량조절구가 1,2등급 비율이 $50.3{\%}$로 대조구의 $12.9{\%}$에 비해 현저히 증가되는 효과를 얻었다. 또한 생육시기별 근 비중을 조사한 결과 광량조절구가 대조구에 비해 4,6년근시 모두 전엽기, 생육중기 및 후기의 근 동체 비중이 유의성 있게 증가되었다. 홍삼품질에 있어서 고급홍삼인 천지삼 생출율은 광량조절구가 $46.4{\%}$로 대조구의 $8.0{\%}$에비해 5배 이상 증가되는 것으로 나타났고, 조 saponin함량에 있어서도 광량조절구가 대조구에 비해 증가되는 경향을 보였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면 고품질 안전 다수확 재배를 위해서는 저온기(생육초기 및 후기)에 투광율을 증가시키고, 고온기(생육중기)에 투광율을 감소하여 근 비대 및 수삼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인삼 생육시기별로 투광량을 조절하는 것이 필요하다.

상이한 피음조건에서 자라는 3개 활엽수의 생리적 반응 (Physiological Responses of the Three Deciduous Hardwood Seedlings Growing Under Different Shade Treatment Regimes)

  • 김길남;조민석;이수원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 /
    • 제19권1호
    • /
    • pp.36-48
    • /
    • 2010
  • 본 연구에서는 자작나무, 개벚나무, 함박꽃나무를 대상으로 피음수준을 전광 처리구(상대투광율; 100%), 약피음 처리구(상대투광율; 64~73%), 보통피음 처리구 (상대투광율; 35~42%), 강피음 처리구(상대투광율; 9~16%)로 달리하여 이들의 내음성 및 광 요구도에 관한 광합성 특성과 엽록소 형광 반응, 엽록소 함량을 조사 분석하였다. 세 수종의 생육시기별 광합성 능력은 7월과 9월에 가장 높은 값을 나타냈으며, 자작나무와 개벚나무에 비해 함박꽃나무의 광합성 능력이 매우 낮았다. 순양자수율 또한 광합성 능력과 같은 경향을 나타냈다. 수목의내음성 수준을 판단할 수 있는 광보상점은 함박꽃나무가 자작나무와 개벚나무에 비해 강한 내음성을 나타냈다. 피음 처리별 광합성 능력에서는 자작나무는 전광 처리구에서 가장 우수하였으며, 개벚나무는 시기별 차이는 있지만 강피음 처리구를 제외한 나머지 세 처리구에서 비슷한 광합성 능력을 보였다. 함박꽃나무는 보 통피음 처리구에서 가장 좋은 광합성 능력을 나타냈다. 피음 처리별 엽록소 형광 반응 특성에서 광화학 반응에 대한 순양자수율의 최대치인 광화학효율($F_v/F_m$)은 자 작나무의 경우 전광 처리구에서 가장 우수하였으며 피음 수준이 증가할수록 감소하였다. 개벚나무는 약피음 처리구에서 가장 우수한 광화학효율을 보였으며, 함박꽃 나무는 보통피음 처리구에서 가장 양호한 광화학효율을 나타냈다. 특히 함박꽃나무는 다른 두 수종과는 달리 전광 처리구에서 가장 낮은 값을 나타냈다. 이 결과는 세 수종의 피음 수준별 광합성 능력과 같은 결과를 보였다. 실험대상 수종들의 총 엽록소 함량은 세 수종 모두 피음 수준이 증가할수록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특히 전광 처리구에 비해서 강피음 처리구에서 총 엽록소 함량이 유의적 차이를 보이면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엽록소 a와 b 각각의 함량 변화도 총 엽록소 함량과 같은 경향이었다. 피음 수준이 높아지면서 엽록소 b의 함량 증가가 엽록소 a의 함량에 비해 상대적으로 더 크게 증가하였는데 이 때문에 피음 강도가 강해지면서 엽록소 a/b율이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위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세 수종의 적정 생육 광도는 자작나무는 전광 처리구(상대투광율; 100%), 개 벚나무는 약피음 처리구(상대투광율; 64~73%), 함박꽃 나무는 보통피음 처리구(상대투광율; 35~42%)가 적합 하다고 판단된다. 그러나 수목의 생육에 있어서 광도뿐만 아니라 온도, 습도, 토양환경, 경쟁식생 등 여러 가지 다양한 환경인자가 관여하기 때문에 광도 변화와 연계한 보다 많은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황사 분진에 의한 투광율 감소가 시설오이 절간신장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Transmittance Decrease by Yellow Dust on Cucumber Node in Greengouse)

  • 전희;김현환;이시영;김경제
    • 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 2002년도 학술발표논문집
    • /
    • pp.63-65
    • /
    • 2002
  •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파생된 온실가스의 배출은 건조한 기후를 만들어 사막화를 가중시키고 있다. 이러한 건조지대가 늘어감에 따라 계절적으로 불어오던 대륙의 먼지바람이 주기를 달리하면서 한반도를 위시한 주변국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최근에 발생하는 극심한 황화현상도 바로 이 때문이다. 특히 대륙으로부터의 황사는 1-10$\mu\textrm{m}$ 정도의 미세먼지가 주종을 이루고 있기 때문에 온실 피복자재에 부착되어 투광율을 떨어뜨리고 있다. (중략)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