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통증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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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환자의 스트레칭 운동이 목 가동범위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tretching Exercise on Cervical ROM in Elderly)

  • 전호영;이상열;배성수;장철;이건철
    • 대한물리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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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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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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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적 : 이 연구의 목적은 스트레칭이 노인의 경부 통증과 관절가동범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데 있다. 방법 : 치료에 따른 전, 후 경추 굴곡 신전 패턴을 이용한 스트레칭이 목의 관절가동범위 변화와 통증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20명(남자 10명, 여자 10명)을 대상으로 치료 전, 치료 4주 후에 얻은 측정치를 대응 t-검정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 치료 4주후 통증수치, 경추 관절 굴곡, 신전, 좌회전, 우회전 변화는 유의한 감소를 보였다. 결론 : 스트레칭이 노인 경부근막동통증후군 환자의 관절가동범위 증가와 통증 감소에 효과적이라는 것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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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간 스마트폰 사용으로 VDT증후군을 가진 20대 성인의 체외충격파적용이 목-어깨의 복합적 통증지수에 대한 효과 (The Effects of the Extracorporeal Shock Wave Therapy on Complex Pain Scales of Neck-Shoulder in 20s Adults with VDT Syndrome due to prolonged Smartphone Use)

  • 서교철;박승환;조미숙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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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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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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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스마트폰을 장시간 사용으로 VDT증후군(Visual Display Terminal Syndrome)을 가진 20대 성인들을 대상으로 체외충격파 치료(ESWT)를 통해 목-어깨의 근육의 복합적 통증지수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한다. VDT증후군으로 목-어깨통증을 가지고 있는 대상자 20명을 무작위로 분류해서 실험군 10명과 대조군 10명으로 나눠서 실험에 참여하였다. 실험대상자들은 4주간, 주 5일간 실시하였다. 실험군은 1회 5 Hz, 2.0 bar의 강도로 체외충격파치료를 2000회씩 실시하였고, 대조군은 1회 30분간 자가신장운동을 실시하였다. 실험대상자들은 실험전과 실험후에 VAS와 PPT로 목-어깨통증을 측정하여 비교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win 18.0으로 실험전과 실험후에 실험군과 대조군의 결과값을 분석하기 위해 독립비교를 실시하였다. 실험 후 실험군이 목-어깨근육의 VAS, PPT에서 많이 감소하였다. 하지만 대조군은 큰 차이가 없었다. 이런 결과를 통해 체외충격파 치료는 치료전보다 치료후에 통증감소가 나타났지만 자가신장운동은 치료후 통증감소의 차이가 없었다. 앞으로도 VDT증후군의 원인으로 목-어깨통증을 감소시킬 수 있는 다양한 치료법으로 이용될 것으로 사료된다.

주관절 내, 외상과염에 대한 체외충격파 치료의 임상적 결과 (Extracorporeal Shockwave Therapy for Medial or Lateral Epicondylitis of the Elbow)

  • 염재광;배서영;박성범
    • 대한정형외과 초음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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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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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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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적: 주관절 내상과염 및 외상과염은 주관절 통증의 가장 흔한 원인 중의 하나로 이에 대한 치료방법으로 최근 체외충격파 치료가 임상에서 점점 많이 시도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내, 외상과염에 대한 체외충격파 치료를 시행한 후 그 임상적 결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5년 11월부터 2009년 1월까지 본원에서 주관절 내, 외상과염으로 진단받은 환자 중 72명 74예(남자 11명, 여자 61명)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평균 연령은 52.4세였다. 모든 환자는 타 병원에서 국소 주사, 물리 치료, 약물치료, 주관절 석고 고정 등의 보존적 치료방법을 시행받았으나 증상이 호전되지 않아 본원을 방문한 경우로 치료 효과의 판정은 통증의 개선 정도를 통해 평가하였는데 휴식 시와 작업 시의 통증의 정도를 각각 치료 전과 치료 후 6주, 12주, 24주에 visual analogue scale (VAS)를 이용하여 측정하고 이와 함께 통증으로 수면 중 깨어나는 횟수를 조사하여 이를 같은 방식으로 치료 전, 후를 비교하여 평가하였다. 결과: 치료 24주 째 최종 추시에서 휴식시 통증의 경우 우수 70예, 양호 4예였으며 불량은 없었고 작업시 통증의 경우 우수 42예, 양호 14예, 보통 8예였으며 불량은 없었다. 이에 따라 작업시 VAS를 바탕으로 한 치료 성공률은 약 89.2%로 확인되었다. 휴식시 통증의 VAS 평균값은 치료 전 4.60에서 치료 6주째 2.01, 12주째 0.43, 24주째 0.16으로 개선되었고 작업시 통증의 경우 평균값이 치료 전 7.20에서 치료 6주째 4.05, 12주째 2.01, 24주째 0.36으로 유의하게 개선되었다. 수면 중 깨어나는 빈도 역시 치료 전 1주일에 평균 9.64회에서 치료 6주, 12주, 24주가 되면서 각각 1.21회, 0.08회, 0.09회로 유의한 치료 효과를 보여주었다. 결론: 체외충격파를 이용한 주관절 내, 외상과염의 치료는 보존적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환자들에서 통증의 감소와 근력 증진을 위한 효과적인 치료법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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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성근육통 중재 후 통증의 변화가 뇌파와 자율신경계에 미치는 융합적 분석 (Convergence analysis of pain changes on brain wave and autonomic nervous system after intervention for delayed onset muscle soreness)

  • 김경윤;배세현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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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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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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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지연성근육통의 통증 변화가 자율신경계와 뇌파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지연성 근육통이 유발된 28명을 대조군(n=14)과 실험군(경피신경자극과 키네시오테이핑 적용, n=14)으로 구분하였다. 중재는 지연성근육통 유발 1일 후부터 5일 동안 실시하였다. 평가는 VAS(visual analog scale), 심박변이, 뇌파를 사용하여 지연성근육통 유발 전, 유발 24시간 후, 5일 치료 후, 치료 중단 3일 후에 측정하였다. 실험 결과 지연성근육통이 발생하면 교감신경계의 활성 증가 또는 부교감신경계 활성 억제가 되며, 중재로 인한 통증 감소는 반대의 활동이 나타났다. 통증 발생 시 alpha파의 감소가 나타났으나 유의하지 않았다. 본 연구 결과 통증 변화는 자율신경계와 뇌파에 영향을 미침을 알 수 있었으며, 이러한 결과는 통증 관리와 치료 전략 개발 및 연구에 도움이 될 것이다.

근막동통과 분사신장요법 (Myofascial Pain, and the Spraying and Stretching Technique)

  • 김병국;임영관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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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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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5-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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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근막동통은 발통점과 중추흥분효과가 나타나는 국소적 근육성 동통이다. 발통점은 근육의 일부나 건 부착점에 나타나는 부위로서 단단한 띠로서 느껴지고 촉진시 통증을 유발한다. 통증은 관련된 발통점의 위치에 따라 연관된 부위에 나타난다. 이러한 근막 발통점에 따른 증상은 약한 기능이상부터 일상생활이 어렵게 되는 정도의 심한 통증까지 다양하다. 이의 발생에는 국소적 근육이상, 심부 동통, 심리적 스트레스의 증가, 수면장애와 전신적인 요인들도 관여한다. 일반적으로 치료는 보존적인 처치로써, fluoro-methane 같은 vapocoolant spray를 사용하는 사용하여 분사신장하는 방법이 있으며, 국소적인 주사, 마사지, 초음파, 온열요법등이 있다. 여러 환자에서 근막동통을 가지는 환자에 분사신장요법을 시행한 결과 대부분 환자에서 증상의 개선을 보였다. 근막동통의 치료시 분사신장요법은 매우 보존적인 처치로 임상가의 적용과 접근이 쉬우며, 환자로 하여금 치료에 따른 불안감을 줄이면서 만족을 느낄 수 있는 치료로 사료된다. 그러나 만성 환자의 경우 분사신장요법의 치료결과에 대한 만족도가 높지 않았다. 분사신장 용법은 근막동통을 가진 환자 모두에서 효과적이지는 않으나 치료의 도입으로, 근막동통을 진단시에 일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안정한 보존적인 용법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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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외충격파치료가 회전근개 건염 환자의 통증 및 기능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Extracorporeal Shock Wave Therapy on Pain and Function in Patients with Rotator Cuff Tendinitis)

  • 서형석;성연범;이중호;박영한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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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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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2-3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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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회전근개건염 환자에게 체외충격파 치료를 실시하여 통증과 기능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2011년 9월부터 2012년 2월까지 초음파를 통해 회전근개건염 진단을 받은 환자 32명(치료군 16명, 대조군 16명)을 대상으로 치료군에게 4주 동안 체외충격파 치료를 실시하였다. 통증은 visual analog scale(VAS)와 pressure pain threshold(PPT)를 사용하여 평가하였고 기능평가는 위해 Constant and Murley Scale(CMS)와 Simple Shoulder Test(SST)를 통해 평가 하였다. 연구 결과 체외충격파 중재 후 치료군에서는 대조군에 비해 통증과 관절가동 범위, 근력, 기능 등 모든 부분에서 유의한 변화를 보였다. 이 결과는 회전근개건염 환자에게 체외충격파 치료가 어깨의 통증과 기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가능성을 시사하고 효과적인 치료방법이라 할 수 있다.

측두하악관절의 골관절염 치료에서 Avocado/Soybean Unsaponifiables의 효용성 (Clinical Effect of Avocado/Soybean Unsaponifiables on Osteoarthritis of the Temporomandibular Joint)

  • 김희진;박준상;고명연;안용우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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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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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5-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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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2003년 10월부터 2006년 3월까지 부산대학교 병원 구강내과 구강안면통증클리닉에 내원하여 RDC/TMD에 의해 측두하악관절의 골관절염으로 진단된 환자 중 본 실험에 동의한 폐경기가 오지 않은 여성 환자를 무작위로 나누어, 주기적 내원 하에 실제로 ASU 300 mg을 연속 복용한 ASU군(총 36명)과 ASU와 동일한 제재이지만 약효가 없는 약물을 복용한 위약군(총 32명)으로 분류하여 ASU를 장기간 투여시 통증, 관절음, 개구제한(LOM), 무통성 편이 개구량(MCO)의 변화뿐만 아니라 골스캔의 단순섭취율(SUR), coronal SPECT상에서의 온점개수(HS), 그리고 CT상에서의 과두 관절면의 비교시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ASU군과 위약군의 치료 전, 치료 3개월 후, 치료 6개월 후, 치료 9개월 후의 무통성 편이개구량(MCO)과 통증, 관절음, 개구제한(LOM)의 NAS를 비교시 두 군간의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2. ASU군과 위약군의 치료 전, 치료 3개월 후, 치료 6개월 후, 치료 9개월 후의 MCO를 비교시 장치치료를 시행하지 않은 두 군간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장치치료를 시행한 ASU군에서 위약군에 비해 치료 6개월 후, 치료 9개월 후에 MCO가 더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3. ASU군과 위약군을 초진시 통증에 대한 NAS가 6미만인 경우와 6이상인 경우로 분류하여 치료 전, 치료 3개월 후, 치료 6개월 후, 치료 9개월 후를 비교시 두 군 모두 치료 3개월 후, 치료 9개월 이후에 통증이 더 감소하며, 통증의 NAS가 6이상인 경우에서 ASU군이 위약군에 비해 통증이 더 감소하는 경향을 보여 주었다. 4. 주기적 내원하에 6개월간 약물치료를 시행한 ASU군(총19명)과 위약군(총 21명)의 MCO와 통증, 관절음, 개구제한의 NAS를 비교시 각 군내에서는 임상증상의 개선이 현저하였으나, 두 군간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5. ASU군과 위약군을 이환측과 비이환측으로 분류하여 측두하악관절의 골스캔의 단순섭취율(SUR)과 coronal SPECT상에서의 온점개수(HS)를 비교시 두 군 모두에서 이환측이 비이환측에 비해 단순섭취율과 온점개수 모두 높게 나타났으며, 단순섭취율과 온점개수는 상관관계를 보여주었다. 6. 이환 및 비이환 관절 모두에서 골재형성 반응이 가장 많이 관찰되었고, 골증식체는 가장 적게 관찰되었다. 치료전후의 ASU군(총 34부위)과 위약군(총 20부위)의 과두 관절면을 비교시 ASU군에서 보다 많은 침식소견의 감소경향을 보여주었다.

퇴행성 관절질환 환자에 대한 물리치료 빈도 (Occurrence of Physical Therapy Treatment in the Management of Patients with Degenerative Joint Disease)

  • 윤창구;이명희;배성수
    • 대한물리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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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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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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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적 : 노년층의 대부분이 가지고 있는 골관절염이라고도 알려진 퇴행성 관절 질환은 척추에 영향을 끼친다. 그리고 이 질환은 통증과 일상생활에서의 활동 제한을 초래한다. 본 연구는 퇴행성 관절질환 환자의 물리치료 빈도에 따른 효과를 검증하는 데 있다. 방법 : 퇴행성 관절 질환을 가진 30명의 환자가 이 연구에 참여하였고 이들에 취해진 물리치료의 빈도에 따른 효과를 평가하여 그 결과를 물리치료 임상 지침서와 비교분석하였다. 본 연구에 참여한 환자들은 시각적 사상척도(Visual Analog Scale, VAS), 멕길 통증 설문지, 일반적인 설문지에 응했으며 물리치료 전과 후를 물리치료 빈도에 중점을 두어 평가받았다. 결과 : 본 연구에 참여한 환자들은 제시된 치료 빈도와 평가에 근거하여 볼 때 놀랄만한 호전을 보였다. 치료 초기와 물리치료를 시작하기 전의 평가 자료를 비교하여 보았을 때 설문지로 평가된 점수에서 큰 향상을 보였다. 결론 : 본 연구는 물리치료가 퇴행성 관절 질환 환자들에게 효과가 있음을 보여주었다. 또한 물리치료 임상지침서는 따라야 할 좋은 자료가 될 수 있지만 물리치료 처방에는 정해진 기준은 없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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