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통계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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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과학 시대에 적합한 컴퓨팅 인프라 구축 (Building a computing infrastructure in the era of data science)

  • 최숙희;한경수;왕철
    • 응용통계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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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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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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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2010년을 전후로 미국에서 시작된 데이터과학의 인기는 국내 대학의 여러 통계학과 교육에 큰 영향을 주고 있다. 그러나 국내 학술지에서는 데이터과학을 효율적으로 교육하기 위한 컴퓨팅 환경 구축과 활용을 다루는 연구 결과는 많지 않다. 본 논문은 국내의 통계학과 및 데이터과학 관련 학과의 교육과 연구에 적합한 컴퓨팅 인프라 구축과 활용에 관한 문제를 논의하고 해결책을 제시한다.

韓國統計의 現況과 將來 - 統計敎育

  • 윤기중
    • Journal of the Korean Statistical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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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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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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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1
  • 본고는 해방이후 한국에 있어서의 통계학 및 통계의 발전과정을 교육측면에서 논의하려 한다. 통계학 또는 통계의 발전과 불가분의 관계에 있는 교육측면의 기여문제를 검토하기 위해서는 먼저 통계학의 학문적 특수성과 교육상의 특수성 논의를 자초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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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통계학 문헌의 계량서지학적 분석 (A Bibliometric Analysis of Korea Statistic Literaure)

  • 박성미
    • 정보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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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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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4-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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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본 논문은 계량서지 학적 연구 방법론을 국내 통계학분야에 적용해 봄으로써 국내 통계학자들의 연구 활동 및 통계학분야의 학문적 속성을 수량학적으로 파악하는데 목적을 두고 저자의 생산성 및 인용 문헌을 분석하였다. 분석 대상 문헌으로는 [정기간행문 기사색 인] 1945-1986년호에 수록되어 있는 통계학관련 학술 논문 총 648편의 출판 문헌과 [통계학 연구] 1975-1986년호에 수록된 논문 137편에 인용된 1,171편의 인용 문헌을 선정하였다. 본 논문의 분석 결과 다음과 같은 주요한 사실을 발견하였다. 10 Lotka 법칙을 통한 통계학 저 자의 생산성 분석에서 Lotka의 상수 $\alpha$=2의 수정없이도 Lotka 법칙이 적용됨을 입증하 였다. 2) Bradford 법칙의 Brookes의 그래프적 분석법을 통계학 저자의 생산성에 적용하여 통계학분야의 국내 핵심 저자 17명을 선정하였다. 3) 통계학 인용 문헌의 형태별 분석 결과 잡지가 62.43%, 단행본이 27.07%, 기타 자료가 10.50%로 나타났으며, 언어별 분석 결과 영 어 자료가 96.07%, 한국어 자료가 2.65%, 기타어 자료가 1.28%로 나타났다. 4) Bradford 법 칙의 Brookes의 그래프적 분석법을 통계학 인용 저자의 생산성에 적용하여 통계학분야의 핵심 인용 저자 20명을 선정하였다. 5) Brookes의 이용율 감소 법칙을 적용하여 통계학분야 의 인용 문헌의 이용율 감소 현상을 측정한 결과 이용율 감소 인자는 0.917이며 반감기는 7.987년으로 나타났다. 6) Bradford 법칙의 Brookes의 그래프적 분석 방법을 적용하여 통계 학 인용 문헌의 잡지내 분포를 분석한 결과 S값이 0.566인 Zipf 분포를 이루었다. 7) 통계학 분야에 인용된 잡지를 발행국별로 분석한 결과 미국 자료가 74.28%, 영국 자료가 17.24%, 한국 자료가 4.10%, 기타국 자료가 4.38%로 나타났으며, 주제별로 분석한 결과 주제 자기 인용도는 43.77%, 타 주제에의 의존도는 56.23%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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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학책 번역서 네 권에 대한 비평 (A Review of Four Translated Statistics Books)

  • 조재근
    • 응용통계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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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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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3-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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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최근 국내에서 통계학 전공자들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읽을 수 있는 통계학 책이 많이 출판되는 현상은 대단히 반가운 일이다. 그 책들 가운데에는 국내 저자가 쓴 것보다는 번역서가 더 많은데, 번역도서의 양적인 팽창은 한편으로 그 책들이 번역되어야할 이유가 과연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비롯해서 번역의 질적인 면을 검토할 필요성도 제기한다. 이 글에서는 지난 2003년에 나온 번역서 네 권을 대상으로 그 책들에 담긴 색인과 참고문헌, 통계학 이론과 통계학 용어, 그리고 통계학의 역사에 대해 중점적으로 살펴보았다. 또한 그 책들을 소개하는 일간신문의 신간소개나 서평 기사들도 검토하였다. 결론적으로 이 글의 진단은 번역서들에서 보게 되는 많은 문제점들이 통계학과 거리가 먼 번역자들이 그 책을 옮겼기 때문에 생긴다는 것이다. 따라서 국내의 통계학 전문가들이 일반 대중을 위한 통계학 책의 필요성, 번역 작업이 갖는 의미, 번역할 책의 선택에 대해 좀더 활발하게 토론하고 무엇보다 직접 번역 작업에 참여할 필요가 있겠고, 나아가 일반 한국 사람을 대상으로 한국어로 된 훌륭한 통계학 책을 쓰는 작업에도 더 적극적일 필요가 있겠다.

특별기고: 국내 통계학계에 기여한 김준보 선생의 업적과 시사점 (Special contribution: Dr. Junbo Kim's contributions to the advancement of statistics in Korea and implications)

  • 최종후
    • 응용통계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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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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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9-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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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국내 대학에 '통계학과'가 최초로 개설된 해는 1962년이니 국내 대학에 통계학이 독자적인 학문 영역으로 자리 잡은지 어언 57년이 지났다. 김준보 선생은 국내 대학 최초 통계학과인 고려대 통계학과에 처음으로 부임한 전임 교원으로 이 땅 통계학 여명기에 통계학 교재 저술에 힘썼으며, 또한 1971년 한국통계학회 창설을 주도하고 초대 회장을 맡아 국내에 통계학이 독자적 학문영역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하셨다. 본고에서는 두 가지 논의를 중심으로 연구한다. 하나는 한국통계학회 태동과 김준보 선생, 다른 하나는 이 땅 통계학 여명기에 선생이 저술한 통계학 분야 두 권의 책을 개관한다. 『현대통계학 : 통계와 추계의 종합체계』 (Kim, 1954), 『추측통계 : 표본조사와 실험계획법 입문』 (Kim, 1956)이 그것이다.

Magic of Capital Letter; X

  • 이원우
    • 한국통계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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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통계학회 2003년도 추계 학술발표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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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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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통계학과를 졸업하는 학생들 중에는 50%이상이 통계학(기초)을 제대로 이해를 못하고 졸업하고 있다는 가설을 검증해본다면 그 결과는 무엇일까? 통계학을 조금 배워본 사람들은 물론이고 통계학과 졸업생들조차 통계학은 난해하기 짝이 없다고 평가를 한다면 이해를 돕는 교육이라기보다는 주입(강요)식 교육이기 때문은 아닌가? 여기서는 확률변수 X를 대문자로 쓰는 것에 유의하고, 소문자 x와 구분하여 사용함으로써 초보자들이 통계이론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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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의학논문에 사용된 통계학방법에 관한 조사

  • 최병호
    • 대한치과의사협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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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5호통권22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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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1-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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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최근에 들어서 개인용컴퓨터가 대중화되고 통계처리를 위한 컴퓨터 소프트웨어들을 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치의학연구에 있어서도 컴퓨터를 이용한 자료의 통계적 분석이 증가되고 있으며 그 방법도 갈수록 복잡하고 다양해지고 있다. 따라서 오늘날 급속히 발전하는 새로운 치의학지식의 습득을 위하여 치의학잡지에서 증가되고 있는 통계적 분석방법을 이해하고 평가할 수 있는 통계학지식이 요구된다. 이에 저자는 1975년,1980년 그리고 1986년에 발행된 5종류의 치의학잡지에서 보고된 논문에서 통계학방법의 종류와 빈도 그리고 통계학방법의 경향을 조사하여 치의학분야의 통계학교육에 필요한 통계학방법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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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 윤기중 저, 수리통계학, 서울 : 박영사, 1974

  • 백운붕
    • Journal of the Korean Statistical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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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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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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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4
  • 통계학의 수리론을 전개한 우리의 저서가 별로 없는 터에 윤기중교수의 '수리통계학'이 박영사를 통하여 간행되었다. 이책은 미적분에 관한 수학지식으로 능히 독파할 수 있도록 순차적으로 차분하게 기술되어 있다. 집합론의 개념에서부터 시작하여 확률론의 기초사항을 친절하게 설명하고 연속확률변수의 분포, 확률표본, 점추정, 다변량정규분포, 각종 통계량의 분포, 통계적 가설검정, 구간추정, 그리고 끝으로 회귀와 상관분석에 이르기까지 각종항목에 걸쳐서 통계학이론이 빠짐없이 기술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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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國統計의 現況과 將來 - 統計理論

  • 백운붕
    • Journal of the Korean Statistical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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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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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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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1
  • 주어진 제목이 '통계이론'으로 되어 있으나 이것을 '이론통계학'이라고 바꾸어 말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렇게 되면 Cox와 Hinkley의 "Theoretical Statistics (1974)"가 연상되어 통계학의 이론적인 기초인 Likelihood, Sufficient statistics 등의 개념과 더불어 Statistical inference, Asymptotic theory, Decision theory 등 소위 순수이론통계학을 대상으로 하는 것같이 느끼게 된다. 그런데 여기에 주어진 제목이 이러한 협의의 이론통계학에 대한 현황과 장래를 논의하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는 없다. 더구나 다른 사람들에게 주어진 논제들을 살펴볼때 응용을 직접 목적으로 하는 방법론이 아닌 광의의 통계이론 또는 협의의 수리통계학이라고 해석함이 옳을 것 같다. 그러므로 이러한 의미에서 통계이론과 이론통계학을 같은 차원의 넓은 의미로 사용하기로 한다. 그러면 구체적으로 어떠한 통계이론을 대상으로 하여 이것이 한국에서의 통계이론의 현황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인가\ulcorner 이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이러한 문제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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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학은 어렵다"? - 통계학교재의 문제점 ("Statistics is difficult"? - Textbooks problems)

  • 이원우
    •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d Information Science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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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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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3-1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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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에서는 "통계학은 어렵다"라는 인식이 어느 정도인지를 알아보고 어렵게 느끼고 있는 이유를 찾는다. 이를 위하여 리서치회사에서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는, 통계학을 배웠던 경험이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하였다. 그 결과, 응답자 중 80.8%에 이르는 사람들이 "통계학은 어렵다"라고 인식하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그리고 어려운 이유가 대학에서 배운 통계학 교재가 어렵게 쓰여졌기 때문 (62.5%)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시중에 유통되는 통계학 교재들을 분석한 결과, 대부분의 교재들이 확률변수를 나타내는 대문자 X와 확률변수들이 취하는 값을 나타내는 소문자 x를 구분하지 않고 있다는 점을 밝혀내고, 이런 구분이 왜 통계학교육에 있어 간과되어서는 안 되는가를 지적하였다. 이 연구 결과가 향후 교재를 집필하거나 교육하는데 참고가 되어, 사회적으로 "통계학이 어렵기만 한 분야는 아니다"라는 인식이 확산되기를 바란다. 통계학을 폭넓게 보급하는 것은 통계학자들의 책임이기 때문이다. 이를 위하여 통계학교육에 대한 연구도 활발해지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