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토지거래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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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다이내믹스를 활용한 고령화 사회 인구에 따른 지목별 토지거래량에 관한 연구 (System Dynamic Approaches on Land-Price Volume in Land according to Population of Aging Society)

  • 최해옥
    • 한국시스템다이내믹스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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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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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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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The price-volume in land by land categories is evaluated with dynamic approaches in the era of aging society This research tries to investigate in the respect of major factors such as real estate, macro-economics, and population that is simulated by land categories. The system dynamics approaches on price-volume in land are forecasted until 2020 using the data in the period of 2000-2014. In regard to methodologies, this research adopted system dynamics to evaluate the relationships between price-volume in land and aging society. The meaningful results have been found during the last over 10 year's analysis as the dynamic relations with major factors. Regarding land categories, this research tries to overcome former research limitations. As an implication from the price-volume in land, it confirmed that the multifaceted aspects show that system dynamics approach effectively simulated them by price-volume in land with the population of aging society.

텍스트 마이닝을 이용한 부동산경기 순환기별 부동산 투자심리 특성 연구 (A Study on the Characteristics of Real Estate Investment Sentiment by Real Estate Business Cycle Using Text Mining)

  • 이현정;오윤경
    • 토지주택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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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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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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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부동산 시장에서 언론매체는 투자정보의 주요 출처로, 투자심리 변화에 큰 영향을 미친다. 본 연구는 2012년 1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전국 주택 및 토지 거래량 지표를 기준으로 부동산경기를 3개의 순환기로 나누어 분석하였다. 빅카인즈에서 제공하는 54개의 언론매체로부터 '부동산 투자심리' 검색어로 수집된 기사 중 제목 3,387건, 본문 8,544건을 대상으로 주요 단어를 빈도 분석하고, LDA 기법을 적용하여 토픽 모델링 분석을 수행하였다. 분석 결과, 제1순환기(2012-2015)에는 아파트 분양시장 관련 기사가 주를 이루며, 실수요와 투자 수요의 기대에 대한 보도가 많았다. 정책 변화에 대한 기대가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쳤으나, 실제 투자로 이어지지 않는 경우도 많았다. 제2순환기(2016-2018)에는 금리 인상 및 집값 상승에 대한 기사가 많았으며, 수도권 및 강남지역의 부동산 가격 상승 기대가 주요 투자심리를 형성했다. 금리 변화와 연계된 부동산 거래량 변화가 많이 보도되었다. 제3순환기(2019-2022)에는 COVID-19 위기와 부동산 시장의 불안과 양극화, 정부 정책의 실패로 인한 투자심리의 왜곡과 쏠림 현상을 비판하는 내용이 많았다. 부동산 시장의 혼란과 가격 하락, 실질적인 거래 감소가 언론에 많이 보도되었으며, 이는 투자심리의 위축으로 이어졌다. 요약하면, 각 순환기마다 부동산 정책, 금리, 경제적 사건들이 투자심리에 중요한 영향을 미쳤으며, 언론보도는 이러한 심리 변화를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정책이 부동산가격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조세정책과 금융정책 중심으로 (A Study on the Effect of Real Estate Policy on Real Estate Price: Focusing on Tax Policy and Financial Policy)

  • 정진오;정재호
    • 토지주택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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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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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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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에서는 부동산 정책, 조세정책, 금융정책, 규제지수에대한 이론적고찰과 선행연구를 살펴보고 전국의 2014년1월부터 2021년 12월 까지의 월별데이터를 이용하여 조세정책과 금융정책이 부동산가격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분석방법은 단위근 검정과 공적분 검정을 통해 VAR모형을 사용하여 분석하였으며 충격반응분석과 분산분해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조세규제지수와 금융규제지수는 주택가격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다. 주택가격 상승기에 주택가격 안정을 위하여 규제 일변도의 정책은 효과가 없으며 오히려 거래량 감소 등으로 가격을 상승시키는 부작용이 생긴다. 둘째, 주택담보대출금리는 주택매매가격지수에 음(-)의 효과를 주었다. 즉, 이자율의 상승이 주택가격을 하락시키는 효과가 있다는 의미로 보여진다. 셋째, 양도차액의 상승 즉, 양도소득세의 과세는 주택가격에 양(+)의 효과를 준다. 이는 조세를 매수자에게 전가시키거나 조세부담으로 인해 매각을 보류하는 동결효과로 주택가격을 상승시키는 결과가 나왔다. 넷째, 취득세와 주택담보대출액은 주택가격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