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토양용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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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화제로 사용된 황산칼슘비료의 물리적 형태에 따른 토양 비소 및 수은의 안정화와 식물체 전이특성 (Transfer of Arsenic and Mercury from Stabilized Farmland Soil to Lettuce using Calcium Sulfate Fertilizer with Different Physical Properties as a Stabilizing Agent)

  • 고일하;권요셉;이민현;김정은;박소영;고주인;지원현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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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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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9-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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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에서는 토양 내 비소 및 수은의 안정화제로 황산칼슘비료의 적용 가능성을 검토하였다. 아울러 황산칼슘비료의 물리적 특성(입자상, 미분상, 용액상)에 따른 비소 및 수은의 안정화 특성을 상추 재배 포트실험으로 비교?검토하였다. 34일 간의 상추재배를 통해 확인한 비소 및 수은의 전이감소 효과는 대체적으로 70% 이상인 것으로 나타나 안정화제로서의 적용성을 확인하였다. 다만, 용액상 안정화제 처리조건에서 성장한 상추의 생체량은 대조구의 46% 수준으로 가장 낮았는데, 이는 안정화제로부터 유래된 영양물질의 유효도가 극단적으로 높아 오히려 식물체 성장을 저해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토양 내 비소 및 수은의 분획특성 확인결과 수은에서만 존재형태의 변화가 크게 나타났다. 수은은 안정화 처리된 토양에서 원소수은의 감소와 잔류형/황화물 형태의 증가가 확인되었는데, 이러한 경향은 용액상 > 미분상 > 입자상의 순서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해 대형 교반장비의 진입이 어려운 농경지에서는 용액상 처리제의 살포만으로 안정화 효과를 얻을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다만, 높은 영양물질 유효도로 인해 염해토양의 특성을 보일 수 있으므로, 투여량 조절을 통해 농작물 위해를 사전 제어할 필요가 있다.

톨루엔으로 오염된 토양에서 DOSL 계면활성제를 이용한 최적의 정화 조건 규명 (Optimization of DOSL Surfactant Solution Conditions in Surfactant-Enhanced Remediation of Soil Contaminated by Toluene)

  • 이달희;김동주
    •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지:지하수토양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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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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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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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주상실험은 오염된 토양에서의 계면활성제 용액상태에 따른 복원 효과를 조사하기 위하여 실행되었다. 농도, pH, 온도, 그리고 용액의 유속을 달리하여 실험을 수행하였다. 실험에 사용된 오염물질은 톨루엔, 토양시료는 Iowa Fruitfield sandy soil, 그리고 계면활성제는 Sodium diphenyl oxide disulfonate (DOSL)이었다. 실험결과, 최적 조건은 다음과 같이 구해졌다. 계면활성제의 농도는 4 %(v/v), pH는 10, 온도는 $20^{\circ}C$, 그리고 유속은 4 mL/min이었다. 이 조건이 모두 만족하는 상태에서는 95 %의 톨루엔이 제거되었으며 이는 다른 조건에서보다 6~l9 %의 상승효과를 보인 것이다. 본 실험에서 보여준 계면활성제 조건은 톨루엔으로 오염된 대수층의 복원에 매우 유용한 자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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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양 미생물의 2-hydroxypyridine 대사에 미치는 기아상태와 부식산의 영향 (Influence of Starvation and Humic Acid on Soil Microbial 2- Hydroxypyridine Metabolism)

  • 황선형
    • 한국토양환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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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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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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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본 연구에서는 기아상태에 있는 토양 미생물, Arthrobacter crystallopoietes cell의 2-hydroxypyridine대사능력의 변화 와 이 미생물의 대사능력에 대한 부식산의 영향에 대해 다루어졌다. 기질 2-HP에 대한 대수기 세포(exponential phase cell)는 적응기 세포(lag phase cell)와 비교할 때 기아상태에 있어서도 더 높은 2-HP대사능력을 보여 기아상태 3일 후 대수기 세포에서 2-HP반감기는 14시간으로 나타난 반면 적응기 세포의 경우 46.5시간으로 나타났다. 부식산은 기아상태에서 이 미생물 세포의 유도효소, 2-HP monooxygenase의 안정성을 높여주어 기아시간 2일 후 표준조건에서 기아상태에 있던 미생물의 효소활성이 처음의 1.5%로 남아 있는 반면 0.2% 부식산 용액에서 기아상태로 있던 미생물의 효소활성은 12%까지 남아 있었다. 기아시간 14일 후 까지도 부식산 용액 속에서 기아상태로 있던 이 미생물 세포의 2-HP대사능력은 표준 조건의 것에 비해 월등히 높아 2-HP반감기를 비교해 보면 표준 조건의 경우 43시간인 반면 부식산의 경우 1.25시간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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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수(湛水)가 탄산석회(炭酸石灰)를 시용(施用)한 토양(土壤)의 pH 변화(變化)에 미치는 영향(影響) (The Effect of Flooding on the pH Change of Soil with Calcium Carbonate)

  • 오왕근;박영선;최영순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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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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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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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1
  • 논 또는 밭상태하(狀態下)에서 생(生)짚을 시용(施用)했을 경우(境遇)와 그렇지 않았을 경우(境遇)에 시용(施用)한 탄산석회(炭酸石灰)와 소석화(消石火)가 토양(土壤) 및 토양용액(土壤溶液)의 pH 변화(變化)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알고저 5릿터들이 폴리에칠렌 폿트에 전토(塡土)하여 시험(試驗)한 바 얻어진 결과(結果)는 아래와 같다. 1. 탄산석회(炭酸石灰)를 시용(施用)하고 밭상태(狀態)로 방치(放置)했을 때는 소석회(消石灰)를 시용(施用)했을 때와 같이 토양(土壤)의 pH를 크게 높였으나 탄산석회(炭酸石灰)를 시용(施用)하고 담수상태(湛水狀態)로 방치(放置)했을 때는 그렇지 못하였다. 2. 생(生)짚 시용(施用)으로 인(因)한 토양환원(土壤還元)인 발달(發達)은 토양(土壤)의 pH를 상승(上昇)시키는데 큰 효과가 있었다. 토양환원(土壤還元)과 석회시용(石灰施用)으로 인(因)하여 상승(上昇)된 토양(土壤) pH는 토양용액중(土壤溶液中)에 중탄산(重炭酸) Ion 이 축적(蓄積)되고 탄산(炭酸)까스의 분압(分壓)이 높아짐으로서 점차(漸次) 감소(減少)된다. 이 사실(事實)로 미루어 중간낙수(中間落水)나 중경(中耕)과 같은 작업(作業)은 담수토양(湛水土壤)의 pH를 높이 유지(維持)하는데 유효할 것 같다. 3. 환원(還元)된 담수토양(湛水土壤)에서 생성(生成)된 탄산(炭酸)이나 중탄산염(重炭酸鹽)은 그 토양(土壤)의 완충능(緩衝能)을 증가(增加)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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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용수량과 포화 반죽 토양용액의 전기전도도 비교 (The Comparison of Electrical Conductivity for Soil Solutions Extracted in Field Capacity and Saturation-Paste)

  • 이예진;이종식;양재의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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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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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6-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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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실험은 토양의 염류도 평가를 위한 전기전도도 측정시 기준으로 적용되는 포화 전기전도도가 이상적인 측정방법인 포장용수량의 전기전도도를 대표할 수 있는지 평가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염류집적 시설재배지 22점과 간척지 토양 18점을 채취하여 포화반죽과 포장용수량의 토양용액을 추출하고, 주요 구성 양이온, 음이온과 전기전도도를 비교하였다. 시설재배지 토양의 양이온, 음이온과 간척지 토양에서 ${NO_3}^-$${PO_4}^{3-}$를 제외한 나머지 양이온, 음이온 모두 높은 상관을 나타내었고, 포장용수량과 포화 전기전도도 또한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다. 포화 전기전도도와 불포화 조건인 포장용수량 전기전도도를 비교하였을 때 시설재배지 토양에서는 기울기가 0.923, 간척지 토양에서는 1.009로 거의 차이가 없었으며, 통계 결과 유의성이 인정되지 않아 포화반죽으로 전기전도도를 평가하는 것이 합리적인 것으로 판단되었다. 시설재배지와 간척지 토양을 sand, silt, clay 각각을 기준으로 비교한 결과 sand 함량과 포장용수량, 포화 전기전도도 비율이 비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설재배지 토양에서 sand 50% 이하에서는 0.811, Sand 50% 이상에서는 1.179, 간척지 토양은 sand 50% 이하에서 0.848, Sand 50% 이상에서 1.087배 차이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sand 함량이 많을수록 포장용수량과 포화 수분퍼센트의 차이가 크게 나타나 토성에 의한 수분 보유력이 관련된 것으로 판단되었다.

광산매립지에서 중금속(As)의 용출 특성에 관한 실험적 연구 (Experimental Studies on Dissolution Characteristics of a Heavy Metal(As) in Mining Waste)

  • 한춘;서명조;윤도영;최상일;이화영;김성규;오종기
    • 한국토양환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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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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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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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본 연구에서는 광산 인근 토양에서 산성비를 비롯한 침출수에 의한 지하 환경 오염 메카니즘을 검토하고, 오염 방지 및 교정과 대안의 효과를 정량화 하기 위한 방안을 고찰하였다. 이를 위하여 중금속인 비소의 오염도가 높은 토양을 대상으로 인위적 산성용액에 의한 비소의 용출을 실험적으로 검토하였다. 한편, 산성 침출오염수에 의한 지하 환경의 오염을 방지하기 위하여 석회석을 활용한 토양의 안정화방법의 효과를 살펴 보았다. 오염된 시료토양에 포함된 비소는 pH 1이하의 강산성 용액일수록 격렬히 용출되었으며, pH 값이 낮아질 수록 최대 용출량은 증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석회석에 의한 토양 안정화방안은 매우 효과적이었으며, 석회석에 의한 산성용액의 중화반응 특성식은 미반응 핵 모델중에서 화학반응이 속도지배인 특성식에 잘 부합되는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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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작업, 기피제처리, 수작업과 기피제 혼합처리에 의한 지렁이 채집효율 비교 (Comparison of Efficiencies Among Hand Sorting, Vermifuge Application and Combined Methods for Earthworm Sampling in the Field)

  • 배윤환;나영은
    • 한국토양동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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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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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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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야외에서 효율적인 지렁이 채집방법을 개발하기 위해 몇 가지 채집방법들의 채집효율을 비교하였다. 공시된 채집방법들은 1) 단위면적(50 cm${\times}$50 cm)의 토양속 30 cm 깊이까지 파헤쳐 수작업(Hand Sorting)하는 방법, 2) 단위면적의 토양표면에 겨자, 포르말린, 후추 등의 기피제 용액을 부어주는 방법, 3) 단위면적 토양속 10-15 cm까지 수작업 후 기피제를 부어주는 혼합처리방법(수작업+기피제)이었다. 수작업방법이 기피제 용액을 사용하는 경우보다 더 많은 개체수를 채집할 수 있었으나 강도높은 노동력과 많은 노동시간을 요구하였다. 기피제를 토양표면에 적용하는 방법에서는 겨자와 포르말린의 효율이 유사하였고, 후추는 양자에 비해 현저하게 채집효율이 떨어졌다. 수작업 및 겨자 혼합처리가 수작업 및 포르말린이나 수작업 및 후추 혼합처리보다 채집효율이 높았으며, 전적으로 수작업에 의존하는 채집방법과 유사한 개체수를 채집할 수 있으면서, 노동시간이나 노동강도는 현저하게 줄일 수 있었다. 따라서 충분한 양의 겨자용액을 만들 수 있는 물이 공급될 수 있는 야외에서는 지렁이를 채집할 때는 '수작업 및 겨자처리'의 혼합처리방법이 효과적으로 이용될 수 있으며 이때 수작업을 적용하는 토양깊이는 15 cm 정도가 적정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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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양 세척법을 이용한 하천 퇴적토 복원 설계

  • 이정산;차종철;이민희;이정민
    •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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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 2003년도 추계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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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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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비소로 오염된 폐광산주변 하천 퇴적토 오염 복원을 위한 토양세척법의 복원효율을 규명하였다. 세척액에 대한 비소제거 효율을 규명하기 위해 오염된 3종류의 하천 퇴적토에 대하여 초산, 구연산, 염산 각 0.01, 0.05, 0.1, 0.5, 1N 수용액과 증류수(pH 5.41)에 대한 세척실험을 실시하였다. 실험결과 세척 효율은 염산과 구연산 용액의 경우 0.05N 이상에서 저농도의 구연산을 제외하고 99.9% 이상의 제거효과를 나타내었다. 초산의 경우 1N의 경우에도 36%와 71%의 낮은 세척 효율을 보였으며, 증류수로 세척한 경우에는 20% 내외의 세척 효율을 나타내었다. 이러한 세척 효율은 본 오염지역의 복원목표를 토양오염 우려기준의 40% 농도(2.4mg/kg)로 설정하여 하천퇴적토를 복원할 수 있음을 나타내고 있으며, 결론적으로 오염 퇴적토의 농도 분포에 따라 적절한 세척액을 선택한다면 세척 효과를 훨씬 증대시킬 수 있으리라 사료된다. 본 연구를 통한 세척효율 결과는 연구지역을 포함한 전국 각지의 폐광산 복원공정 설계에 중요한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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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 시설재배에서 키토산 처리가 토양 미생물상에 미치는 효과 (Effect of Chitosan on Microbial Community in Soils Planted with Cucumber under Protected Cultivation)

  • 박기춘;장태현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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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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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1-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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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오이시설하우스 토양에 키토산의 분말과 액상을 처리하여 90일, 160일 및 200일이 경과한 후에 인지질지방산을 추출하여 토양 미생물상 구성 및 토양 미생물의 생리적 지표를 분석하였다. 확인된 총지방산을 주요인 분석으로 분석한 결과 키토산 처리 후 90일에 키토산 분말 처리구는 PC(주요인)1 대하여 키토산을 처리하지 않은 대조구와 완전히 구분되었고, 키토산 용액 처리구는 PC2 모두에 대하여 대조구와 뚜렷이 구분되었다. 키토산 분말 처리 후 160일에 대조구와 비교하여 키토산 분말 처리구는 PC2에 대하여 완전히 구분되었지만 키토산 용액 처리구는 PC1과 PC2 모두에 대하여 뚜렷이 구분되지 못하였다. 키토산 처리 후 200일에는 PC1과 PC2 모두에 대하여 처리 간 차이가 없었다. 지표 지방산을 이용한 미생물군과 생리적 지표의 차이를 보면, 키토산을 토양에 처리한 후 90일에는 토양미생물군에 미치는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지만, 곰팡이/세균 비율은 키토산 용액 처리구에서 유의성 있게 증가하였다. 키토산 처리 후 160일은 균근이 키토산 분말 처리구에서 증가하였다. 세균은 그램 음성균/그램 양성균 비율이 키토산 용액 처리구에서 증가하였고, cyclo-지방산/전구체 비율은 대조구가 키토산 분말 처리구보다 높았다. 곰팡이/세균 비율은 키토산 처리구 모두가 통계적으로 유의성 있게 높았다. 키토산 처리 후 200일 조사에서 호기성균/혐기성균 세균의 비율이 키토산 분말 처리구가 키토산 용액 처리구보다 높았고, 포화지방산/불포화지방산 비율은 키토산 용액 처리구가 키토산 분말 처리구보다 통계적으로 유의성 있게 높았다. 키토산은 처리 후 160일까지 토양 미생물상을 변화시켰으며 분말에서 효과가 컸다. 미생물 생리적 지표에 미치는 키토산의 영향은 처리 160일 이후에 나타나기 시작하여 200일까지 나타났다.

국산 칼슘-벤토나이트에 대한 납 흡착 (Lead Adsorption onto a Domestic Ca-Bentonite)

  • 고은옥;이재완;조원진;현재혁;강철형;전관식
    • 한국토양환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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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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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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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벤토나이트는 매립지로부터 중금속이 유출되는 것을 저지시키기 위한 라이너 물질로 고려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국산 벤토나이트를 대상으로 납 흡착실험을 수행하였으며, 평형관계식과 용액화학 및 반응온도가 납흡착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였다. 벤토나이트의 납 흡착반응에서 평형관계식은 Freundlich 등온선을 비교적 잘 만족하였으며, 이 때 실험으로부터 결정된 $K_{F}\;=\;1.14$, n = 1.70, 상관계수($r^2$) : 0.99 이었다. 납이온의 분배계수는 주어진 초기용액농도의 범위에서 농도가 증가할수록 소하였다 pH가 증가할수록 납이온의 분배계수는 증가하였으며, pH>7 이상에서는 침전반응으로 해 그 값이 급격하게 증가하였다. 바탕용액의 이온강도가 증가함에 따라 납이온의 분배계수는 감소하였다. 납이온의 분배계수는 용액중에 존재하는 황산이온의 농도가 증가할 경우에 약간 증가하였으며 반면에 탄산이온의 농도에는 영향을 받지 않았다. 분배계수는 용액의 온도가 증가함에 따라서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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