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토양배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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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주택 실내 라돈 농도 분포와 저감 공법 적용 연구 (A Study on the Distribution and Reduction Method of Indoor Radon Concentration in Daejeon Metropolitan City)

  • 장용철;양재환;김홍경;이가인;송하균;김병환;권영선
    • 환경영향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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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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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6-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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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에서는 대전광역시 실내 라돈의 농도 분포를 조사하고 라돈 저감 공법을 적용하여 저감 효율을 평가하였다. 전국주택라돈조사 결과를 기초로 선별된 24개 주택을 대상으로 실내 라돈 측정을 실시한 결과, A자치구의 평균치가 261 Bq/m3로서 기준치를 크게 상회하는 수준임을 알 수 있었고, 동일한 주택에서도 실내 라돈 농도는 측정 지점과 시간에 따라 영향을 받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라돈 저감을 위해 토양 배기법을 적용한 8개 주택의 경우, 실내 라돈 수치는 기준치에 비해 크게 낮아졌으며 평균 저감 효율 역시 55% 정도로 나타나 양호한 라돈 저감 효과를 알 수 있었다. 또한 차폐법을 실시한 2개의 주택에서는 평균 저감 효율이 90% 정도로서 실내 라돈 저감 효과가 매우 우수하였다. 라돈 저감 시 동일한 저감공법을 적용하여도 건물의 구조, 환기의 빈도, 계절 등 여러 요인에 따라 저감 효율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향후 다양한 인자를 반영하여 저감공법의 효과를 정밀하게 평가할 필요가 있다. 이를 기초로 하여 라돈 노출에 의한 인체 위해 저감을 위한 대전광역시 실내 라돈 관리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

The distribution characteristics of trace elements of fine ambient particulate in Korea

  • Lim, Jong-Myoung;Lee, Jin-Hong;Kim, Ki-Hyun
    • 분석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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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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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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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기기 중성자방사화분석법을 이용하여 대전시 도로변 대기분진(PM2.5)을 대상으로 As, Mn, Se, V, Zn 등의 독성금속을 포함하여 약 30여종의 미량성분을 분석하였다. 도로변 PM 2.5내 미량성분들의 농도는 자연적 발생원에 기인한 원소가 높게 나타났으며, 특히 K과 Fe이 671과 $653ng/m^3$으로 높은 농도를 보였다. 반면, Lu과 Dy는 0.01과 $0.04ng/m^3$으로 가장 낮은 농도를 보여 최대농도와 최소농도 간에는 $10^5$ 이상으로 차이가 벌어져 있음을 알 수 있었다. PM2.5와 미량성분간의 상관분석 결과, 도로변 지역에서 발생되는 PM2.5는 토양기원의 미량성분과 더 큰 상관을 보였다. 인자분석결과, 연구대상지역의 오염원은 재비산된 토양입자, 화석연료의 연소, 자동차 배기가스, 삼원촉매장치, 해염입자, 재련공장 등으로 확인되었다. 그리고 부화계수분석의 결과는 인자분석으로부터 발견된 사실과 부합함을 알 수 있었다.

원자흡광법에 의한 고속도로변 경작지토양중의 납함량분석에 관한 연구 (Atomic Absorption Spectrophotometric Analysis of Lead (Pb) in the Soils of Cropping Areas Near Highways)

  • 박승희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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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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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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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9
  • 자동차의 배기중에 함량된 납에 의한 우리나라 고속도로변 농경지에 축적된 납의 함유량을 파악코져, 고속도로와의 방향과 거리 및 토심별로 밭과 논에서 채취한 토양시료를 원자흡광법으로 분석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교통량(10,000 대/일)이 많은 서울매표소와 경기${\cdot}$죽전에서는 도로변에 동${\cdot}$서로 $3\~5m$까지 밭 토양에서 납의 축적현상을 나타냈으며, 그 수준은 $11\~110\;ppm$정도 이었고, 도로변에 가까울수록 납의 함유량이 많았으며 그 밖의 거리까지는 축적되지 않았다. 2. 교통량(5,000 대/일)이 다소 많은 대전${\cdot}$회덕 지방은 동쭉 1m 지점에서만 약간의 축적된 경향 (16.3ppm)을 보였으며, 그 밖의 거리까지는 아직 그 축적은 인정되지 않았다. 3. 논${\cdot}$밭을 부문하고 경부선의 대전 이남과 호남 및 남해고속도로의 기지 지역에 있어서는 김해${\cdot}$동래 지구(약 12 ppm)를 제외하고는 납의 축적경향은 없었다. 4. 토심별로는 대부분 표토층$(0\~5cm)$에 납이 축적되어 있고, 토심으로의 납의 이전은 인정하기 어려웠다. 5. 시료채취지점의 고속도로와의 방위에 있어서는 경기${\cdot}$죽전에 있어서 동${\cdot}$서간에 약 4배의 축적량의 차이를 나타냈을 뿐이며, 그 밖의 지점에 있어서는 대차가 없고 일관성있는 경향은 보이지 않았다. 6. 농경지의 대부분은 고속도로 양변의 15m 이상의 거리에 위치하여 있고, 또한 남의 함유량은 최고 5 ppm 정도로서 자연부존량의 수준에 불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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