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태백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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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국민안전체험 테마파크(턴키)

  • 대한건축사협회
    • 건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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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호통권44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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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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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강원도는 석탄산업의 쇠퇴에 따른 지역경제의 활성화와 고원산악형 관광레저 도시로서의 태백시 위상정립을 위해 태백 국민안전체험 테마파크 현상설계경기(턴키)를 실시한 결과 당선작으로 '(주)공간건축사사무소 + 간삼파너트스 건축사사무소 + GS건설 컨소시엄'의 안을 선정,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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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연동굴의 개발 타당성에 관한 연구

  • 홍충렬
    • 동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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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3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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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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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태백산지의 내륙산간에 해당하는 태백시는 강원도의 주요 지역을 연결하는 결절지의 구실을 할 수 있는 지리적 위치에 있으며, 용연동굴 뿐만 아니라 많은 석회동굴이 산재하고 동굴의 보고 지역이다. 지금까지 이곳 주민의 주산업은 석탄광업에 의존하여 왔으나 현재는 정부의 석탄합리화 정책으로 인한 탄광의 폐광으로 마땅한 수익원이 없으므로 이촌향도 현상이 심화되어 가고 있다. 이러한 피폐를 탈피하기 위해서는 안정성이 높은 생활환경을 만드는 것이 시급한 이곳의 과제라고 하겠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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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연동굴의 개발 타당성

  • 홍충렬
    • 한국동굴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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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동굴학회 1994년도 제 6차 국제학술회 ASIA 동굴 SIMPOS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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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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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태백산지의 내륙산간에 해당하는 태백시는 강원도의 주요 지역을 연결하는 결절지의 구실을 할 수 있는 지리적 위치에 있으며, 용연동굴 뿐만 아니라 많은 석회동굴이 산재하고 동굴의 보고 지역이다. 지금까지 이곳 주민의 주산업은 석탄광업에 의존하여 왔으나 현재는 정부의 석탄합리화 정책으로 인한 탄광의 폐광으로 마땅한 수익원이 없으므로 이촌향도 현상이 심화되어 가고 있다. 이러한 피폐를 탈피하기 위해서는 안정성이 높은 생활환경을 만드는 것이 시급한 이곳의 과제라고 하겠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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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양강 상류 하안단구의 지형면 특성과 퇴적물 분석

  • 이광률;윤순옥
    • 대한지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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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지리학회 2003년도 추계학회술표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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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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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북한강의 가장 큰 지류하천인 소양강은 발원지와 최상류부가 북한 지역이며, 상류부에서도 남한 지역은 휴전선에 접하여 군사지역이 많기 때문에 연구를 위한 접근과 활동이 쉽지 않다. 또한 하류부는 소양강댐으로 인해 하천 양안의 대부분이 소양호의 수면 아래에 수몰되어 있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 소양강을 대상으로 한 지리학 및 지형학적 연구 성과는 거의 없다. 소양강은 남한의 하천 유역분지 중 최북단에 위치하며 태백산맥에 바로 접하고 있어, 태백산맥 일대의 구조 운동으로 인해 활발한 하각(incision) 작용이 나타난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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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남부 탄광지역의 쇠퇴와 인구사회학적 변화 (Regional Decline and Sociodemographic Change in Kangwon Southern-Belt Mine Area)

  • 정성호
    • 한국인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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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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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5-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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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이 글은 강원남부 탄광지역의 쇠퇴와 인구사회학적 변동 양상을 검토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우선 탄광지역의 특성을 살펴보고 탄광지역이 쇠퇴하게 된 원인을 규명하고자 한다. 그 다음으로 지역사회에 나타나고 있는 산업구조와 인구구조의 변화를 중점적으로 살피고자 한다. 연구 결과 태백지역이 쇠퇴하게 된 직접적인 요인은 석탄산업 합리화 정책의 시행으로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태백지역은 탄광산업이 지역성장이 유일한 원동력이었다는 사실 즉, 탄광산업의 쇠퇴는 바로 이 지역의 급격한 경기침체와 인구유출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었음을 알 수 있다. 급격한 경기침체는 산업구조의 변화에서 잘 드러나고 있으며 인구유출 양상은 지역의 인구변화 추이에서 잘 드러나고 있다. 최근 폐광지역개발지원특별법에 의해 수립된 종합개발계획도 상당 부분 무산되거나 기약 없이 미뤄지고 있다는 점과 지역개발을 강원랜드 카지노에만 지나치게 의존하고 있는 문제점 등이 드러나면서 지역경기 침체와 인구감소 추세는 계속되고 있다. 탄광지역의 주민소득 증대는 물론 새로운 고용창출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 보다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발전 전략이 필요하다.

수도재배를 위한 농업지대기후구분 (Zoning of Agroclimatic Regions Based on Climatic Characteristics During the Rice Planting Period)

  • 최돈향;정영상;김병찬;김만수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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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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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9-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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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우리나라의 농업기후자원량의 분포와 변동을 파악하여 벼의 안전재배기준을 설정하는 데 이용하고자 수집가능한 전국 155개소의 농업기상자료를 전산화하여 농업지대의 기후구분을 시도한 결과 다음과 같다. 1. 4~5월의 평균기온은 10~16$^{\circ}C$의 분포를 보이며 유효온도 15$^{\circ}C$ 이상인 작물기간은 태백산맥의 고냉지대가 100~130일 이며, 남부해안지대에서는 180일로 50일 이상 차이가 있다. 2. 이앙기에 한발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은 4~6월 한발지수(∑E/∑R)가 1.2이상이 되는 영남분지 및 동해안지대이다. 3. 7~9월의 평균기온은 18$^{\circ}C$이하에서 $25^{\circ}C$까지 7$^{\circ}C$이상 차이가 있으며 태백산맥산간지와 소백산간지를 주향하는 22$^{\circ}C$이하 지역이 냉해우려지이며 표준편차 2.8$^{\circ}C$ 이상인 지역은 내륙성을 보인다. 4. 동해안지대와 태백산간지대는 영서내륙지대보다 특히 일조시수가 짧다. 5. 기후생산력지수는 태백고냉지대가 0.7~0.8로 가장 낮으며 소백산간지대는 0.9~0.95이다. 기후생산지수가 가장 높은 지대는 호남의 차영남부 평야지이다. 6. 기후자원량의 분포와 변동 및 기후지수를 중첩하여 종합적으로 평가하면 태백고냉지대 등 19개 농업지대로 기후구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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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cdot}$강원 지역 감입곡류 하천의 곡류절단면 분포 특성 (Distribution Characteristics of the Incised Meander Cutoff in Gyeonggi and Gangwon Provinces, Central Korea)

  • 이광률;윤순옥
    • 대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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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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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5-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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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경기, 강원 지역을 대상으로 감입곡류절단 지형의 공간적 분포 특성을 검토하였다. 강원도에서도 높은 산지지역인 정선군 및 인제군을 주로 흐르는 내린천 및 동대천 등의 하천에서 곡류절단면의 분포 밀도가 가장 높았다. 곡류절단의 발생은 제4기 동안 반복적으로 나타났으며. 빙기와 간빙기 사이의 기후 변동기에 집중된 것으로 추정된다. 지질별로는 퇴적암에서 분포 빈도가 가장 높고, 화성암에서 가장 낮았다. 지질구조로 볼 때, 태백산맥으로부터 서쪽 $11{\sim}20km$ 거리에 가장 많이 분포하며. 적종하천이나 적종하천에 유입하는 지류의 하구부, 즉 단층선에 직교하는 하천에서 곡류절단이 가장 활발하였다. 태백산맥에서의 거리와 해발고도와의 관계는 영서하천에서 매우 뚜렷하고, 하상비고 및 절단면 면적과의 관계에서는 태백산맥에서 서쪽 12km를 기준으로 동서로 갈수록 값이 작아진다. 기반암 종류에 대한 해발고도. 하상비고, 하천차수와의 관계는 공통적으로 퇴적암 지역에서 값이 가장 높으며, 화산암 지역에서 가장 낮다.

고씨동굴지역의 현황 조사

  • 홍시환
    • 동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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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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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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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영월은 강원도의 서남쪽에 위치하여 우리나라 척량산맥인 태백산맥의 서사면인 영서지방에 점위한다. 태백선과 영동선철도로 연결되는 교통요지로 서울에서 1시간 10분거리에 있다. 영동고속도로로는 새말에서 장평을 거쳐 평창을 지나 영월에 이르게 되나 과거에 근 5시간에 달하던 영월이 수도권에서 3시간남짖으로 도달할 수 있는 교통입지로 앞으로 관광전망이 좋은 위치에 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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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지역으로서의 태백 산지 (Taebaek Mountainous Region as a Natural Unit)

  • 기근도
    • 한국지역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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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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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8-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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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태백 산지는 대체로 냉량하고 습한 편이지만, 강수량은 지역적으로 많은 차이를 나타내고 있다. 이와 같은 기후지형 환경과 관련하여 태백산지의 지형 및 토양환경은 기반암의 유형에 따라서 차이를 보인다. 북부의 금강산과 설악산 같은 화강암 분포 지역은 절리밀도의 차이를 반영하는 풍화 성향 때문에 암괴 노출이 심한 산지를 이루며, 미시령 일대의 편마암 분포 지역은 전사면이 흙으로 덮여있고 상대적으로 식생밀도가 높은 곳이다. 중부에서는 암괴 노출이 심한 타지역의 화강암산지와는 달리 박토상태지만 대체로 전사면이 흙으로 덮여있다. 이는 이 지역이 눈이 많고 서릿발 작용이 활발하여 화강암을 얇게나마 풍화시킬 수 있었기 때문이다. 남부에서는 급사면의 뾰족한 봉우리와 좁고 깊은 협곡을 이루는 석회암산지 및 완만한 사면지역의 여러 가지 용식지형이 발달한다. 이 지역에는 초본류나 관목류들이 연속성이 높게 분포하여 박토상태인 토양을 잘 보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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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유산 가창자의 전승과 공연 (Traditions and performance of oral folk song singers - focusing on the case of Taebaek Ararei singers for 3 generations /Lee Chang-Sik(Semyung Uni. Prof))

  • 이창식
    • 공연문화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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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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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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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구비민요의 여성구연자 곧 여성가창자는 향토적 요소를 의식하지 않지만 향토성을 구연하는 현장의 소리 사설에 자연스럽게 반영하고 있다. 태백아라레이 가창자는 태백방언 어투. 토리와 지역적 요소, 창곡 등을 살려 연행한다. 황지 화전마을 쪽의 여성가창자들이 전통 아라레이를 연행하였다. 철암과 장성 쪽은 탄광지역인 관계로 족보 있는 토박이 노래가 적으며, 경북 북부 봉화 등 외지에서 유입되어 변질된 소리 각편이 남아 있다. 사설이나 창곡에는 정선아라리와 삼척메나리의 요소가 많았다. 현장성으로 볼 때 태백아라레이 각편들이 화전민들의 오래된 화전형 아리랑소리인데 강원도 구전민요 중 매우 고형임을 확인하였다. 태백아라레이 정체성을 전승하는 구연자집단은 생업 관련 소리 각편 부르기에 익숙하였다. 이러한 사정을 문화옥, 김금수, 김효정 3대의 여성가창자들은 아라레이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통합하여 보여주고 있다. 이들 주도의 태백아라레이보존회는 가창자들의 시연적 공연활동과 전승 계보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다. 문화옥 가창자는 평안남도 태천에서 출생하여 다섯 살 때 남한으로 내려와 삼척 하장에서 살다가 장성으로 들어와 재문곡에서 살았다고 한다. 6남매를 두고, 평생 농사일로 여생을 보내고 있다. 2015년에도 태백시 문곡동에 거주하며 마을잔치를 비롯해 동네 행사가 있는 날이면 아라레이를 즐겨불렀는데 옛날에는 태백일대 아라레이가 많이 불려졌기 때문에 자연스레 배워서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생업 밀착형의 전형적인 토종 아리랑구연자인 셈이다. 김금수 가창자는 문화옥 딸인데 현재 태백아라레이보존회를 이끌며 태백의 소리(태백아리랑)를 찾아 연구하고 전수, 보급해 오고 있다. 어머니 문화옥의 가창맥락을 잇고 보존회 회원들과 지역민에게 광부아리랑, 태백아라레이 등을 전수하고 있다. 박효정 가창자는 문화옥 손녀로서 앞선 할머니, 어머니 세대의 장점도 온전히 받아들이고 미래 아리랑콘텐츠도 적절히 대응하고 있어 아리랑공연 차원으로 보아 고무적이다. 3대 여성가창자 사례는 아리랑유산의 창조적 계승 국면-원형 보존과 활용 재현국면-에서 전승론 시각에서 주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