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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kV 신태백변전소 PDMS에 유입되는 외부노이즈 제거방안 평가 (Evaluation of Noise Cancellation in PDMS)

  • 박응래;이종문;박준성
    • 대한전기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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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전기학회 2008년도 제39회 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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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7-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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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최근 전력수요의 증가로 전력계통과 변전설비들이 대형화되고 복잡화됨에 따라 안정적인 계통운영을 위한 변전설비의 무고장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765kV 신태백변전소는 옥외 Full GIS형태의 변전소로써 변전설비 고장 시 하위계통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큰 만큼 기기 가압상태에서 GIS설비 내부의 이상징후를 파악하여 기기고장에 의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하여 GIS 부분방전 진단시스템을 적용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외부 노이즈가 765kV 신태백변전소 부분방전 진단 시스템에 미치는 영향을 서술하고 그 해결과정에 대하여 기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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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고생대 태백산분지 영월층군의 순차층서 연구를 통한 고지리적 추론 (Sequence Stratigraphy of the Yeongweol Group (Cambrian-Ordovician), Taebaeksan Basin, Korea: Paleogeographic Implications)

  • 권이균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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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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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7-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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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전기 고생대 태백산분지 영월층군은 탄산염-규산쇄설성 퇴적암 복합체로서 하부로부터 삼방산층, 마차리층, 와곡층, 문곡층, 영흥층으로 이루어져있다. 영월층군에 대한 순차층서학적 분석에 따르면 중기 캠브리아기에 일어난 범람에 의해 최하부의 규산쇄설성 사질 퇴적암이 우세한 삼방산층이 퇴적되었다. 이어지는 후중기 캠브리아기 ~ 전후기 캠브리아기에 지속적으로 발생한 빠른 해수면 상승으로 마차리층 하부에는 셰일, 입자암, 각력암층을 협재한 사면 혹은 심부 램프 시퀀스가 형성되었다. 후기 캠브리아기 동안 지속된 해수면 상승은 실질적인 퇴적가능공간을 창출하였고, 조하대 환경에 탄산염 퇴적물 공장이 만들어졌으며, 탄산염 대지에는 마차리층을 구성하는 탄산염암이 우세한 조하대 시퀀스가 형성되었다. 마차리층 상부의 와곡층은 후후기 캠브리아기의 완만한 해수면 상승국면에서 만들어진 탄산염 램프 시퀀스로 해석되며, 퇴적 당시에는 리본 탄산염암과 탄산염 역암을 포함하는 이회암으로 구성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와곡층은 퇴적직후에 일차적으로 캠브리아기와 오르도비스기 사이의 해수면 하강국면에서 불안전 백운암화 과정을 거치고, 후에 심부 매몰 속성환경에서 광범위한 백운암화 작용을 받은 것으로 해석된다. 전기 오르도비스기에도 세계적인 해수면 상승과 해침은 지속되었으며, 영월층군의 조하대 램프 퇴적환경은 그대로 유지되어 탄산염 역암층을 협재하는 석회이암과 이회암이 교호하는 전형적인 램프 시퀀스인 문곡층이 형성되었다. 문곡층은 중기 오르도비스기에 퇴적된 것으로 알려진 영흥층에 덮여 있다. 영흥층은 주로 윤회층리를 보이는 조석대지 탄산염암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문곡층의 최상부에서 조하대 퇴적환경이 영흥층의 조석대지 퇴적환경으로 변화한다. 세계적 1차 규모 순차 경계면인 소크(Sauk)와 티피카누(Tippecanoe) 시퀀스의 경계는 영흥층 중부에서 관찰되는 최소퇴적가능공간 부근에서 인지된다. 중기 오르도비스기 초기의 세계적 해수면 하강과 이어지는 해수면의 급격한 상승은 영흥층의 전반적인 상향 천해화 윤회층의 전진퇴적체를 형성하였다. 영월층군이 퇴적된 영월 탄산염 대지의 상대적 해수면 변동곡선을 복원해 보면 같은 태백산 분지의 태백층군이 퇴적된 태백 탄산염 대지의 해수면 변동 곡선과 유사함을 확인할 수 있다. 이것은 두 개의 탄산염 대지가 유사한 조 구조적 운동 역사를 갖는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러한 유사성은 영월층군이 형성된 영월 탄산염 대지가 비록 태백층군이 퇴적된 태백 탄산염 대지와 상이한 퇴적시스템을 갖기는 하지만 상대적으로 가까운 지역에 속해 있었음을 암시한다. 퇴적층서 분석결과에 따르면 영월 탄산염 대지는 태백 탄산염 대지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린 천해 환경이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고생대 후기와 중생대 전기에 걸쳐 발생한 북중국지괴와 남중국지괴의 충돌 시기에 영월 탄산염 대지와 태백 탄산염 대지가 복잡한 이동과정을 거쳐 현재의 태백산 분지에 모이게 된 것으로 해석된다.

국내 도석 광물의 물리화학적 물성 및 도자기 원료로서 소결 특성 평가 (Physicochemical properties and sintering behavior of pottery stone as a raw material in porcelain products)

  • 김종영;김응수;황광택
    • 한국결정성장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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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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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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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국내에서 생산되는 태백도석, 해남도석, 압해도석, 행남도석을 수집한 후, 정제되지 않은 원료는 산처리 공정을 수행하고 도자기용 소지로 제조한 후, 산화 및 환원 소성하여 소성체의 물성을 평가하였다. 정제되지 않은 태백, 압해도석의 경우, 산처리 공정을 통하여 철분 함량을 1.0 % 이하로 감소시켰다. 또한, 산처리 전 도석의 입도는 mean size $8{\sim}18{\mu}m$으로 정제된 도석의 $5.7{\sim}10{\mu}m$에 비교하여 입도가 크고 굵은 입자가 많아 넓은 입도분포를 가졌다. X선 회절법을 이용한 결정상 분석결과에 따르면 대부분의 도석은 소성 전에는 석영(Quartz)을 주상(main phase)로 하고 납석(Pyrophyllite)를 포함하는 결정구조를 보이고 있으며, 해남도석의 경우에는 할로이사이트(halloysite) 결정상을 포함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소성체의 흡수율은 태백A/B/C~압해A/B < 태백특A < 행남 < 해남 순으로 나타났으며 환원 소성한 경우가 더 낮은 흡수율을 보였다. 이러한 흡수율 경향은 도석 광물에 포함된 장석(융제)의 함량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소성체들의 색상을 비교하면 산처리 공정후, 정제원료(태백특A, 해남, 행남)가 산처리한 비정제 원료(태백A/B/C, 압해 A/B)에 비하여 백색도가 높음을 알 수 있다. 소성체의 비교에서 정제원료의 백색도의 인자인 L* 값이 95~97 %로 비정제 원료(산처리 공정후)의 82~96 % 보다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것은 비정제 원료를 산처리하여 철분을 제거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철분 함량(0.41~1.91 %)이 정제원료의 철분함량(0.11~0.58 %) 보다 높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카지노 유치지역 주민의 도박참여 및 도박중독 실태와 삶의 만족도: 강원도 폐광지역을 중심으로 (Gambling Behavior, Gambling-related Problem, and The Satisfaction with Life among the Residents Who Live in the Location of Casinos)

  • 이인혜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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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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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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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에서는 카지노를 유치한 강원 남부 폐광지역 주민들의 도박참여 및 도박중독의 실태를 살펴보고, 도박참여와 도박중독의 정도에 따라 주민이 지각하는 삶의 만족도에서 차이가 있는지, 그리고 폐광지역 내에서도 지역 간 차이가 있는지를 확인해 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카지노 시설과의 근접성에 따라 지역을 세 곳으로 구분하였다, 고한·사북읍, 태백시, 그리고 기타 정선군 지역. 이 세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 559명에게 도박실태 척도, K-NODS, 카지노의 영향력에 대한 지각 척도, 그리고 삶의 만족도 척도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도박중독과 삶의 만족도 간에는 유의미한 부적 상관을 보였다. 거주지에 따라 카지노의 영향력에 대한 지각, 도박중독 그리고 삶의 만족도에서 차이가 있었다. 카지노의 영향력에 대해서는 태백이 고한·사북보다 그리고 태백이 정선의 기타지역보다 더 긍정적으로 지각하였고, 삶의 만족도에서는 기타지역이 고한·사북지역과 태백지역보다 더 긍정적으로 나타났다. 반대로 도박중독은 고한·사북이 태백지역보다 높았다. 거주지에 따른 도박중독자 수에서도 차이가 있었다. 문제성 및 병적 도박자군에 속하는 사람의 비율은 고한·사북이 태백과 기타지역보다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병적 도박 집단이 다른 집단들보다 여러 가지 도박행위에 관여하는 정도가 컸다. 이 같은 결과에 대해 낙후된 지역 경제에 도움을 주기 위해 폐광지역에 카지노장이 설립되었지만 그 지역민에게 폐해로 작용될 수 있음을 논의하였다.

소양강 상류 하안단구의 지형면 특성과 퇴적물 분석

  • 이광률;윤순옥
    • 대한지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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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지리학회 2003년도 추계학회술표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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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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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북한강의 가장 큰 지류하천인 소양강은 발원지와 최상류부가 북한 지역이며, 상류부에서도 남한 지역은 휴전선에 접하여 군사지역이 많기 때문에 연구를 위한 접근과 활동이 쉽지 않다. 또한 하류부는 소양강댐으로 인해 하천 양안의 대부분이 소양호의 수면 아래에 수몰되어 있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 소양강을 대상으로 한 지리학 및 지형학적 연구 성과는 거의 없다. 소양강은 남한의 하천 유역분지 중 최북단에 위치하며 태백산맥에 바로 접하고 있어, 태백산맥 일대의 구조 운동으로 인해 활발한 하각(incision) 작용이 나타난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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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천문자료의 통계적 정확성과 기록특징 - 삼국시대의 천문도, 태백주현(太白晝見) 및 일식기록을 중심으로 -

  • 박석윤;박석인;김규영
    • 한국통계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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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통계학회 2003년도 추계 학술발표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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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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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삼국사기 등에 기록되어 있는 천문기록들이 왜곡된 역사관에 의해 그 기록의 정확성이나 독창성에 의문을 갖게 하였다. 하지만 일식기록의 관측시점에 대한 최근의 연구결과는 오히려 우리의 고천문기록이 중국 문헌상에 나타나는 기록보다도 더 정확한 것으로 판명되고 있다. 따라서 중국측 사료와의 비교를 통해 고천문기록의 정확성과 독창적으로 일관되게 천문기록을 남겼음을 본 논문에서 밝혀 보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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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환선굴의 개발과 환경평가

  • 홍충렬;변대준
    • 동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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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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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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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삼척시는 강원도의 최남단에 위치하고, 북쪽은 동해시에 남쪽은 경상북도 울진군과 봉화군에 서쪽은 정선군 임계면에 서남은 태백시 등 4개 시.군과 경계를 이루고 있다. 지리적 좌표를 보면 북위 37$^{\circ}$03'-37$^{\circ}$16', 동경 128$^{\circ}$52'-129$^{\circ}$06'이다. 이 지역은 강원도의 동해, 삼척, 태백, 정선이 주변에 위치하고 있으며, 동쪽에는 남북으로 국도 38호선이, 서쪽에도 남북으로 국도 35호선이 근접되고 있는 위치이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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