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태백산

검색결과 196건 처리시간 0.028초

8개(個) 시험지(試驗紙)에서 소나무 산지별(山地別) 생장특성(生長特性) 변이(變異) (Variation in Growth Characteristics of Pinus densiflora S. et Z. at Eight Experimental Plantations of Korea)

  • 김규식;한영창
    • 한국산림과학회지
    • /
    • 제86권2호
    • /
    • pp.119-127
    • /
    • 1997
  • 본 연구(硏究)는 태백산맥(太白山脈) 주위(周圍)에 분포(分布)하는 형질(形質)이 우수(優秀)한 소나무를 전국적(全國的)으로 확대(擴大) 조림(造林)할 수 있는 가능성(可能性)을 알아보기 위하여 수행(遂行)하였다. 경북(慶北) 천진(薦珍) 등(等) 6개(個) 천영임분(天然林分)에서 채종(採種)된 종자(種子)를 양묘(養苗)하여 1987년(年) 4월(月) 충남(忠南) 태안(泰安) 등(等) 8개(個) 지역(地域)에 1-1묘(苗)를 난괴법(亂塊法) 3반복(反復)으로 식재(植栽)하였다. 생장조사(生長調査)는 식재(植栽) 후(後) 2, 4년생(年生)일때 수고생장(樹高生長)을, 6년생(年生)일 때 수고(樹高)와 근원경(根元徑)을 조사(調査)하였다. 식재(植栽) 후(後) 2, 4, 6년생(年生)의 수고생장(樹高生長)은 시험간(試驗地間)에 많은 차이(差異)가 있었고, 6년생(年生) 수고생장(樹高生長)과 시험지(試驗地)의 위도(緯度), 토양중(土壤中)의 치환성(置換性) 인산, 칼륨, 칼슘함량(含量)과는 정(正)의 상관관계(相關關係)가 있었으며 경도(經度), 표고(標高)와는 부(負)의 상관관계(相關關係)가 있었다. 또한 수고생장(樹高生長)은 산지간(産地間)에 많은 차이(差異)를 보였으며, 6년생(年生) 수고생장(樹高生長)이 가장 우수(優秀)한 봉화산(奉化産)은 전(全) 산지(産地) 평균(平均)보다 16% 더 좋은 생장(生長)을 하였고, 가장 저조(低調)한 경주산(慶州産)은 전(全) 산지(産地) 평균(平均)보다 11% 더 저조(低調)한 생장(生長)을 하였으며, 소나무 산지간(産地間) 생장(生長) 양상의 차이(差異)가 있어 태백산맥(太白山脈) 주위(周圍)에 분포(分布)하는 형질(形質)이 우수(優秀)한 소나무, 일명 강송(剛松)을 전(全) 지역(地域)에 식재(植栽)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였다.

  • PDF

영동지역 지형성 강풍과 관련된 풍하측 기상요소의 특징 (Characteristics of Meteorological Variables in the Leeward Side associated with the Downslope Windstorm over the Yeongdong Region)

  • 조영준;권태영;최병철
    • 한국지구과학회지
    • /
    • 제36권4호
    • /
    • pp.315-329
    • /
    • 2015
  • 본 연구에서는 2005~2010년 기간 동안 영동지역의 지형성 강풍과 관련된 태백산맥 풍하측에서 관측된 기상요소들을 분석하였다. 강풍 사례는 강원지역에서 풍속이 $14ms^{-1}$ 이상인 조건을 이용하여 선정하였다. 강풍 사례는 총 15일로 나타났고, 모두 영동지역에 위치한 속초, 강릉, 동해, 그리고 태백 지역에서 발생하였다. 사례 중 태풍(세 사례) 그리고 영동지역의 대설(두 사례)과 호우(두 사례)와 관련된 7개 사례는 이 연구에서 제외하였다. 8개 강풍 사례를 분석하기 위하여 종관 일기도, 속초 고층 관측, 강릉 수직측풍, 그리고 수치모델 자료를 사용하였다. 선정된 사례는 무강수 혹은 일강수량 1mm 이하의 강수를 보였다. 종관 일기도에서 나타난 지상과 상층의 특징은 기압분포가 한반도를 중심으로 남고북저형을 보였고, 영동지역으로 온도능(warm ridge)이 위치하였다. 역전층(혹은 안정층)과 온도능은 하층 강풍대와 함께 산 정상의 약 1~3 km (925~700 hPa) 고도에 위치하였다. 또한 지역예보시스템에서 분석된 온난핵과 온도능은 산 정상 상공의 850 hPa 등압면 고도에 위치하였고, 이 고도에서 수평 온도 경도는 $0.10{\sim}0.23^{\circ}C\;km^{-1}$로 분석되었다. 이러한 분석 결과는 영동지역 강풍 예보 가이던스로 요약되었다.

태백산지역과 인근에 분포하는 우백질 화강암체의 존재 (Presence of Leucocratic Granites of the Taebaegsan Region and Its Vicinities)

  • 유장한;고상모;문동혁
    • 한국광물학회지
    • /
    • 제26권4호
    • /
    • pp.263-272
    • /
    • 2013
  • 태백산지역과 주변의 선캠브리아기 고기 화강편마암류 및 고생대 퇴적변성암류 분포지역에 산포되는 소규모 암주상 우백질(알카리) 화강암류는 기존 연구에서 다소 기재가 등한시되어왔다. 그 구분을 위하여 야외노두의 육안상 차이, 광물조성 및 지화학적 특성 등을 파악하였다. 고기 화강편마암(고기 화강암질암)류는 미그마타이트조직을 나타내거나, 유색광물류에 의한 편마구조가 뚜렷한 편이다. 그리고, 부분적으로는 석영과 장석류의 녹회색화로 어두운 암색을 나타내거나, 복운모화강암이나 우백질화강암의 특성을 나타내기도 한다. 이에 비하여 후기 우백질화강암류는 훨씬 밝은 암색을 나타내며 구성광물은 석영, 장석류, 백운모 외에 각섬석류, 견운모, 전기석류 및 레피도라이트(lepidolite) 등을 소량 포함하기도 한다. 모든 우백질 화강암류는 칼크-알카리계열이며, 과알루미나형으로서 S-형에 속한다. 또한, 이들은 분화를 거치면서 알바이트화(albitization) 등에 의하여 CaO와 철함량이 상대적으로 감소하였으며, 영운암화(greisenization) 작용으로 인하여 $K_2O$$Na_2O$는 부화되었다.

쇄설성 저어콘의 SHRIMP U-Pb 연령으로 한정한 평창지역 방림층군의 퇴적시기 (Deposional Age of the Bangnim Group, Pyeongchang, Korea Constrained by SHRIMP U-Pb Age of the Detrital Zircons)

  • 곽무성;송용선;박계헌
    • 암석학회지
    • /
    • 제26권1호
    • /
    • pp.73-82
    • /
    • 2017
  • 평창지역에 분포하는 시대미상 방림층군의 퇴적시기를 한정하기 위하여 쇄설성 저어콘의 SHRIMP U-Pb 연대측정을 수행하였다. 그 결과 일치곡선상에 놓이는 최소연령 집단의 $^{206}Pb/^{238}U$ 연령은 $450.3{\pm}4.2Ma$(n=3)으로 구해졌으며, 퇴적시기는 후기 오르도비스기 이후임을 지시한다. 따라서 방림층군은 선캠브리아기 지층이 아님이 명백하며, 태백산분지의 하부고생대 조선누층군의 하부 지층인 묘봉층 보다도 젊은 층이어야 한다. 이러한 퇴적시기는 구조적으로 위에 놓인 장산규암층과 방림층군과의 관계가 단층이어야 함을 의미한다. 따라서 인접하여 분포하는 조선누층군의 하부 멤버들인 장산규암층과 묘봉층 및 풍촌석회암층이 방림층군 위로 오버트러스트한 것으로 추정된다. 방림층군의 저어콘들이 보이는 연대분포 양상은 태백산분지의 하부고생대층인 묘봉층과 삼방산층, 그리고 중부고생대층으로 판단되는 대향산규암층 및 태안층 등과는 매우 유사하다. 이에 반해 상부고생대인 평안누층군의 것들과는 뚜렷하게 차이가 난다. 이는 쇄설성 저어콘 근원지가 평안누층군 퇴적이전과 이후에 확실하게 달라졌음을 의미한다. 따라서 방림층군은 평안누층군 보다 이전에 퇴적된 것으로 추정된다.

직운산 세일층의 지화학적 연구: 태박산분지 오오도비스 중기 응축층 규명을 위한 시퀀스층서학적 적용 (Geochemical Study of the Jigunsan Shale: A Sequence Stratigraphic Application to Defining a Middle Ordovician Condensed Section, Taebacksan (Taebaeksan) Basin)

  • 유인창;유선영;손병국
    • 자원환경지질
    • /
    • 제42권1호
    • /
    • pp.27-53
    • /
    • 2009
  • 태백산분지 백운산향사대의 남익부를 따라 약 30 m 두께로 노출되어 있는 오오도비스 중기의 직운산셰일층은 그동안 탄산염 대지환경에서 퇴적된 막골석회암층를 피복하는 해침상의 셰일층으로 단순히 해석되어져 왔다. 그러나 본 연구의 결과들은 직운산셰일층 대부분이 직운산셰일층 하부구간에 나타나는 유기물질이 풍부한(>3 wt.%) 흑회색 셰일로 구성된 약 240 cm 두께의 최대해침기 동안에 퇴적된 박층의 해성층 위를 피복하는 해퇴상의 셰일층으로 해석될 수 있음을 지시한다. 정밀 층서 분석과 병행하여 실시한 주성분원소 분석, 조성광물 분석, 미량원소 분석 및 총유기탄소와 무기탄소 분석은 직운산셰일층 하부구간에 나타나는 박층의 해성층을 고수위기 초기 동안에 밀도변환면이 확장됨에 따라 형성된 특징적인 무산소환경에서 퇴적된 응축층으로 규정하기를 허락한다. 아울러 직운산셰일층 하부구간 내에서 해침면, 최대해침면, 최소퇴적감소면, 해퇴개시면과 같은 시퀀스층서학적 또는 환경학적으로 의미가 있는 뚜렷한 특징의 층서면들이 인지되었다. 이러한 층서면들은 향후 태백산분지 내 오오도비스 중기 퇴적층들의 정교한 지역간 층서대비 및 구조운동에 따른 층서적 변이와 함께 분지발달사에 대한 종합적인 이해를 이끌어 내는데 매우 유용한 정보들을 제공해 줄 수 있다.

강원도 태백지역 폐탄광지의 식생구조에 관한 연구 (Vegetation Structure of Some Abandoned Coal Mine Lands in Taebaek Area, Gangwon Province)

  • 민재기;이정환;우수영;김종갑;문현식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 /
    • 제6권4호
    • /
    • pp.256-264
    • /
    • 2004
  • 본 연구는 폐탄광지의 식생복원에 관한 기초 정보를 제공하고자 강원도 태백시에 위치한 보림탄광, 성원탄광, 협정탄광, 대동탄광의 식생구조를 조사하였다. 상층의 경우 대조구는 1종류가 출현하였으며 소나무의 중요치가 가장 높았으나 4개 폐탄광지에서는 상층을 형성하는 수종이 없었다. 중층은 보림탄광 3종류, 성원탄광 2종류, 협정탄광 3종류, 대동탄광 2종류가 출현하였다. 하층은 보림탄광 12종류, 성원탄광 14종류, 협정탄광 9종류, 대동탄광은 8종류. 대조구는 9종류가 출현하였다 보림탄광은 소나무, 성원탄광은 족제비싸리, 협정탄광과 대동탄광은 산딸기의 중요치가 가장 높았다. 4개 폐탄광지 중 3개 이상 조사지의 하층에서 출현한 식물은 병꽃나무, 산딸기, 소나무, 자작나무, 국수나무, 참바리, 족제비싸리 등 7개 수종이었다. 하층의 종다양도는 대조구는 0.606으로 나타났으며, 4개 폐탄광지는 0.800-0.952의 종다양도를 나타내었다. 하층의 균재도와 우점도는 대조구가 각각 0.473과 0.527로 나타났으며, 4개 조사지는 각각 0.840∼0.886 과 0.051∼0.160의 범위에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태백산분지 캠브리아 중기 대기층 내의 탄산염 각력암 (Carbonate Breccias of the Middle Cambrian Daegi Formation, Taebaeksan Basin)

  • 장휘민;손미라;유인창
    • 자원환경지질
    • /
    • 제52권5호
    • /
    • pp.381-393
    • /
    • 2019
  • 태백산분지 백운산 향사대의 남쪽 경계부를 따라 대상으로 분포하는 캠브리아 중기 대기층 내에는 탄산염 각력암들이 국부적으로 발달한다. 대기층 내에 발달하는 탄산염 각력암들은 그동안 단층과 연계되어 발달하는 단층 각력암, 또는 퇴적 당시의 요인에 의한 퇴적 각력암 등으로 해석되어 왔다. 그러나 최근의 연구결과는 이러한 탄산염 각력암들의 대부분이 고기 카르스트의 형성과 성인적으로 연계되어 발달하는 용식 붕락 각력암이라는 것을 지시한다. 카르스트의 형성은 탄산염 대지의 장기간에 걸친 대기 노출에 기인하며 탄산염 대지에 있어서 퇴적작용의 중단을 의미한다. 대기 노출 과정 동안 카르스트의 발달과 연계되어 형성된 이러한 퇴적층들은 층서 기록상 천수에 의한 속성작용, 고토양층 및 용식 붕락 각력암 등으로 인지될 수 있다. 특히, 대기 노출면 하부에 발달하는 용식 붕락 각력암들은 비교적 보존이 잘 되기 때문에 탄산염 대지의 대기 노출에 대한 증거로 삼고 있으며, 층서 기록상 부정합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며 부정합면 직하부의 탄산염암층에 잘 나타난다. 캠브리아 중기 대기층 내에 발달하는 탄산염 각력암들의 대부분은 이러한 고기 카르스트의 형성과 연관된 용식 붕락 각력암의 예를 잘 보여준다. 대기층 내에 발달하는 용식 붕락 각력암들의 존재는, 곧 대기층 내에 고기 카르스트의 형성과 성인적으로 연계되는 대기 노출면 및 이에 따른 층서적 불연속면(부정합)의 존재를 시사한다.

대덕산의 식물상과 식생 (Flora and Vegetation of Mt. Daedeok)

  • 서동주;백원기;이우철;유기억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 /
    • 제19권2호
    • /
    • pp.277-295
    • /
    • 2006
  • 본 연구는 대덕산에 분포하는 식물자원의 종류를 조사하고 자생지 식생을 파악하여 종다양성 보존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수행되었다. 대덕산에 분포하는 양치식물 이상의 관속식물은 81과 206속 358종 69변종 14품종 1아종으로, 총 442 분류군이 자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한국특산식물은 17분류군이었으며, 희귀식물은 홀아비바람꽃, 너도바람꽃, 등칡, 태백제비꽃, 금강제비꽃, 가시오갈피, 지리산오갈피나무, 대성쓴풀, 토현삼, 도라지모시대, 솔나리, 말나리, 나도개감채, 노랑무늬붓꽃, 개불알꽃 등 15 종류이었고, 귀화식물은 총 16분류군이었으며 귀화율은 3.6%로 낮았다 한편 생활형 조성은 $H-D_4-R_5-e$ type으로 나타났으며, 식물의 유용도는 식용식물이 43.2%로 가장 높았으며, 목초용 41.0%, 약용 식물 32.8%, 관상용 12.6%의 순으로 나타났다. 식생은 신갈나무 군락군(Quercus mongolica community)과 가래나무 군락(Juglans mandshurica Community)으로 대표되며, 신갈나무 군락군은 사스래나무-신갈나무 군락(Betula ermanii-Quercus mongolica community)과 전형하위 군락(typical community)으로 세분되었다.

자원식물 활용을 위한 서운산 식물상 연구 (Study of Flora in Mt. Seoun to use Plant Resources)

  • 안영희;양영철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 /
    • 제14권3호
    • /
    • pp.259-276
    • /
    • 2001
  • 서운산(574m)은 지리적으로 북위 36$^{\circ}$54'~ 36$^{\circ}$50', 동경 127$^{\circ}$ 16'~127$^{\circ}$19'사이에 위치하며 경기도와 충청북도에 걸쳐 있다. 본 연구는 2000년 3월~10월까지 9차례에 걸쳐 실시한 현지조사의 결과를 종합하여 소산 식물의 목록을 작성하였다. 조사지의 소산 식물은 90과 268속 383종 49변종 5품종 2교잡종 등 총 439종류로 확인되었다. 산림청 지정의 희귀 및 멸종위기 식물은 천마, 뻐국나리, 삼백초, 태백제비꽃 등이 조사되었으며, 특산식물은 총 12종으로 전체 소산식물의 2.7%를 차지하였다. 귀화식물은 총 24종류로 전체 소산식물의 5.5%에 해당되었다. 서운산에서 조사된 자원식물의 용도별 구분은 식용자원식물이 239종류(54.4%), 약용 자원식물이 270종류(61.5%), 관상용 자원식물이 217종류(49.4%), 목재용 자원식물이 46종류(10.5%), 사료용 자원식물이 56종류(12.8%)로 구분되었다.

  • PDF

강원도 태백산지역 원동광산 시추탐사연구 (The Results of Drilling in Weondong Mine Area, the Taebaegsan Mineralized District, Republic of Korea)

  • 이재호
    • 자원환경지질
    • /
    • 제44권4호
    • /
    • pp.313-320
    • /
    • 2011
  • 태백산 광화대는 캠브로-오르도비스기의 풍촌 또는 대기 석회암층과 묘봉층이 넓게 분포하고 있어 석탄과 비금속광물을 비롯하여 금속광물이 배태되는 대규모의 교대광상 또는 스카른 광상이 발달할 수 있는 최적지로 알려져 있다. 원동광산 일대의 지질은 석탄기 트라이아스기 층군과 스카른형 다중금속광상의 모암이 되는 캠브로 오르도비스기의 조선계 대석회암누층군 석회칠암이 넓게 분포하며, 이를 관입하는 유문암/석영반암이 발달하고 있다. 연구지역에서 관찰되는 주요 단층은 $N40^{\circ}$~$50^{\circ}E$ 주향의 원동충상단층으로 $20^{\circ}$NW의 경사를 이루면서 발달하고 있고, 이를 NS계 단층들이 절단하고 있어 지질 구조적으로 심부에 스카른형 다중금속 광화작용이 기대되는 지역이다. 2010년도에는 LOTEM 및 CSAMT 물리탐사 결과로부터 추출된 이상대를 대상으로 수행된 장공 시추탐사에서 착맥된 광체의 품위는 다음과 같다; (1) 연-아연광석 한계품위 3%; 평균중률품위 5.50% (2.7 m), (2) 동광석 한계품위 0.1%; 평균중률품위 0.91% (14.65 m), (3) 철광석 한계품위 30%; 평균중률품위 38.18% (3.3 m), (4) $WO_3$ 한계품위별 (0.01%, 0.05%, 0.1%); 평균중률품위 0.29 wt. % (8.8 m), 1.15 wt. % (2.1 m), 1.97 wt. % (1.2 m), (5) $MoS_2$ 한계품위별 (0.01%, 0.1%); 평균중률품위 0.15 wt. % (6.35 m), 0.28 wt. % (3.15 m), (6) $Ta_2O_5$ 한계품위별 (0.01%, 0.1%); 평균중률품위 0.l3% (19.5 m), 1.11% (1.8 m), (7) $Nb_2O_5$ 한계품위별 (0.01%, 0.1%); 평균중률품위 0.06% (11.5 m), 0.15% (3.0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