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Mechanical Construction Contractors Association
월간 기계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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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4
s.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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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6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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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한일건설(주)은 1978년 설립 이래 건축, 플랜트, SOC사업, 주택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입지를 다져왔으며 특히 건축분야에서 서울시립미술관 등 공간의 효율성을 높이고 예술적 가치를 더하는 건물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방글라데시, 베트남 등 해외플랜트 건설에서 시공능력을 인정받아 캄보디아 사상최대 주거단지인 캠코시티 프로젝트와 괌 타무닝에 대규모 아파트 건설공사 수주 등 해외건설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한일건설(주)은 고품격아파트“베라체”런칭을 통해 자연과 인간, 문화가 어우러진 풍요로운 생활문화 공간 추구 등 타 건설사와 차별화된 설계와 시공으로 21세기 건설산업을 선도코자 오늘도 정진하고 있다.
신도시는 수도권 주택문제 해결을 위하여 1980년대부터 건설되어 왔다. 행정기관의 분산정책과 함께 개발된 과천 신도시와, 주택 200만호 건설을 위하여 급조된 분당, 일산 등 신도시들이 건설되면서 건설업계는 한동안 호황과 함께 자재, 인력 부족이라는 몸살을 앓기도 하였다. 고층 고밀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구성된 신도시는 주택 보급률 향상에는 도움을 주었지만 주거의 질에 대한 문제의 심각성을 부각시키기도 하였다. 또한 가장 빠른 기간에 거대한 신도시 건설은 세계 도시사에 신기록으로 남을 것이다. 그러나 지금은 건설배경이나 건설과정의 어려움을 잊고 이제는 위성도시로 자리잡아 가면서 나름대로의 지역문화를 형성하고 있다. 대부분 수도권에 위치한 신도시의 주민은 수도권 주변에서 떠돌다 모여들었고, 서울을 생활기반으로 삼고 있다. 낯선 곳에 낯선 사람들이 모여 새로운 도시설계 기법으로 설계된 낯선 도시에서 만나 살아가는 그들은 그들 나름대로의 새로운 도시 문화를 구축하고 있다. 그들은 급변하는 우리 현실에서 신도시에 대한 적용을 어떻게 하고 있는가? 신도시, 그곳에도 지역성은 있는가? 각 지역별로 새롭게 형성된 신 문화지형은 어떠한 모습으로 형성되고 있는가? 그리고 그곳에서 새롭게 자라나고 있는 도시건축문화는 무엇인가?라는 의문은 건설후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 건설이 완성될 때까지, 또 계속 팽창되어 가는 신도시에 던져질 화두이다. 지역건축탐방은 인천을 시작으로 전국을 돌아 이제 신도시와 북한 편으로 마감을 하게되었다. 이 연제를 계기로 지역건축에 대한 이해와 관심이 고조되었고, 또 지역건축에 관심이 있었던 건축사(가)나 학자들의 모임이 활성화 되기도 하였다. 지역성에 대한 문제는 지역주민의 꾸준한 관심에서 출발되고 그 지역을 만들어나가는 건축사(가)들의 의식속에서 자라나게 된다. 또한 지역건축의 활성화는 지역문화형성의 밑거름이 되고 나아가 우리문화의 원천이 될 것이다. 지역성에 대한 문제는 앞으로 더욱 논의가 되어야할 영원한 과제이다. 신도시 편은 1999년 12월호 상편에 이어 이번호에 하편을 게재한다.
신도시는 수도권 주택문제 해결을 위하여 1980년대부터 건설되어 왔다. 행정기관의 분산정책과 함께 개발된 과천 신도시와, 주택 200만호 건설을 위하여 급조된 분당, 일산 등 신도시들이 건설되면서 건설업계는 한동안 호황과 함께 자재, 인력 부족이라는 몸살을 앓기도 하였다. 고층 고밀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구성된 신도시는 주택 보급률 향상에는 도움을 주었지만 주거의 질에 대한 문제의 심각성을 부각시키기도 하였다. 또한 가장 빠른 기간에 거대한 신도시 건설은 세계 도시사에 신기록으로 남을 것이다. 그러나 지금은 건설배경이나 건설과정의 어려움을 잊고 이제는 위성도시로 자리잡아 가면서 나름대로의 지역문화를 형성하고 있다. 대부분 수도권에 위치한 신도시의 주민은 수도권 주변에서 떠돌다 모여들었고, 서울을 생활기반으로 삼고 있다. 낯선 곳에 낯선 사람들이 모여 새로운 도시설계 기법으로 설계된 낯선 도시에서 만나 살아가는 그들은 그들 나름대로의 새로운 도시 문화를 구축하고 있다. 그들은 급변하는 우리 현실에서 신도시에 대한 적용을 어떻게 하고 있는가? 신도시, 그곳에도 지역성은 있는가? 각 지역별로 새롭게 형성된 신 문화지형은 어떠한 모습으로 형성되고 있는가? 그리고 그곳에서 새롭게 자라나고 있는 도시건축문화는 무엇인가? 라는 의문은 건설 후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 건설이 완성될 때까지, 또 계속 팽창되어 가는 신도시에 던져질 화두이다. 지역건축탐방은 인천을 시작으로 전국을 돌아 이제 신도시와 북한 편으로 마감을 하게 되었다. 이 연제를 계기로 지역건축에 대한 이해와 관심이 고조되었고, 또 지역건축에 관심이 있었던 건축사(가)나 학자들의 모임이 활성화 되기도 하였다. 지역성에 대한 문제는 지역주민의 꾸준한 관심에서 출발되고 그 지역을 만들어나가는 건축사(가)들의 의식속에서 자라나게 된다. 또한 지역건축의 활성화는 지역문화형성의 밑거름이 되고 나아가 우리문화의 원천이 될 것이다. 지역성에 대한 문제는 앞으로 더욱 논의가 되어야할 영원한 과제이다. 신도시 편은 이번호에 상편을 싣고, 하편은 2000년 2월호에 게제될 예정이다.
국내의 기계 및 설비관련 학과는 모든 산업의 기초가 되는 기계를 다루는 기술인이 반드시 알아야 할 기계관련 이론과 다양한 실기를 통해 산업현장에 필요한 전문직업인 양성에 교육 목표를 두고 있다. 또한 오늘날 첨단 기계 산업의 발달 및 다양화에 따라 생산 및 생산시설 관리, 제품 설계 및 제작, 엔지니어링 마케팅, 컴퓨터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관련 업무를 충실히 담당할 중견 전문가 양성도 담당하고 있다. 본지는 지난해 3월호부터 이번호까지 총 14회에 걸쳐 전국의 기계 및 설비관련 학과를 소개했다. 건축물이 첨단화 다양화 되면서 기계설비의 비중이 점차 커짐에 따라 각 대학들은 다양한 커리큘럼을 마련해 전문성 향상은 물론, 개별 경쟁력 확보를 위해 자격증 및 어학 등을 강화함으로써 21세기가 요구하는 미래의 기계설비인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엿볼 수 있었다. 본지는 이번호를 끝으로 기계설비 관련 대학 탐방을 마친다. 그동안 취재 및 원고 작성에 협조해주신 대학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Journal of Scientific & Technological Knowledge Infrastru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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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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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10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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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
최근 분자모델링을 이용한 신물질설계기술 (Computer Aided Material Design)이 재료과학이나 생명과학분야의 획기적인 성공사례를 통하여 신물질개발연구에 실제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매우 효율적인 방법이라는 인식이 보편화되었다. 최근 미국, 유럽 등 기술선진국에서는 신제품 개발시 기존의 실험적인 연구가 아닌 모델링 방법의 분자설계기술을 이용하여 신약이나 기능성 첨단소재 등의 개발로 엄청난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과학적 기반이 열세이고, 사업기술의 수준이 상대적으로 중간적 지위에 있는 우리나라는 신물질 및 신제품 개발을 위한 첨단기반기술의 확보가 다가오는 21세기 국가산업경쟁력 제고에 필수적이라는 인식 아래 분자설계 개발연구센터는 산업자원부의 기술혁신센터(Technology Innovation Center)로 지정받아 컴퓨터 모델링을 이용한 화학신소재 분차설계기술 보급에 힘쓰고 있다. 산업체에 첨단기술 보급을 위하여 기술혁신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또한, 초고속정보망기술지원실에서 정보통신부의 지원으로 올해 '3차년도 초고속응용기술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숭실대학교 분자설계연구센터의 소장인 노경태 교수를 찾아보았다.
Journal of Korean Society of Disaster and Secur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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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6
no.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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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4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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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This paper focused on the continuing the citizen safety, the contributing the local economy's activation, and the improving the safe and the social walfare on the civil environment. Seoul metropolitan nominated the model village the Buggaja 2 dong of the Seodaemoon-gu for the making safe village in the 2013. It is designed the village map for the safe life, discovered the dangerous factor about the various and social facilities which is a road, a walking way, a school, a enjoy place for the children, a Thema place, the leasure place, facilities etc., and improved the model village for the incident's and accident's reduction education and training from 2011 to 2013. The results on the discovering and improving activities by the resilient safe monitoring activity, in the 2011 the village is reduced the 23 people from the 151 people to the 128 people in the dead number into the total citizen 34,000 during a year, is showed the excellent values, which the dead people reduced the 23 people in the village, which the safe-life result was over the 12.8% in the national average. For the making resilient city, for the supporting the visitors which it looks around the safe-life model village, the tracking road map is designed, and the tenth safe life factors is showed.
한국와이다(대표.장해산)는 1994년 11월 창립한 이래 13년간 쌓아온 금형가공기술을 바탕으로 현재 광학설계 및 금형 부품 가공에서 금형 완제품 제작, 사출까지 total solution을 구축하고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초정밀 금형업체로 거듭나고 있다. 세계적 기업인 삼성전자의 우수협력사로 선정된 것은 물론, 국내 많은 렌즈업계에 금형을 제공하며 품질과 우수성에서 인정받고 있는 한국와이다는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최고의 기술개발을 통해 세계 어디에도 뒤지지 않는 '명품 금형'을 실현하겠다고 도전장을 내밀었다.
해동기계의 투자는 협력업체들에게도 그대로 이어진다. 핵심 기계 부품을 그대로 양도해 언제 어디에서 생산을 해도 질적인 면에서 전혀 차이가 없는 해동기계의 라벨 인쇄기가 생산된다. 그만큼 치밀하고 꼼꼼하다. 이를 바탕으로 해동기계는 현재 말레이시아.동남아를 넘어 전 세계로 수출 판로를 넓혀 가고 있다. 해동기계가 개발에 성공한 라벨 인쇄기(HD-4530)시리즈는 국내 인쇄 기술력의 결정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설계, 제작, 시공, 판매 등 어느 분야에도 국산 기술력이 배제된 곳이 없기 때문이다. 내수 경기가 불황을 타고 있지만 우수한 외국 기술에 맞서 가격과 품질 면에서 월등한 상승곡선을 타고 있는 해동기계를 들여다봤다.
국내의 기계 및 설비관련 학과는 모든 산업의 기초가 되는 기계를 다루는 기술인이 반드시 알아야 할 기계관련 이론과 다양한 실기를 통해 산업현장에 필요한 전문직업인 양성에 교육 목표를 두고 있다. 또한 오늘날 첨단 기계 산업의 발달 및 다양화에 따라 생산 및 생산시설 관리, 제품 설계 및 제작, 엔지니어링 마케팅, 컴퓨터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관련 업무를 충실히 담당할 중견 전문가 양성도 담당하고 있다. 기계 설비분야의 미래를 책임질 기계설비 전문인을 양성하기 위해 기계 및 설비관련 학과는 2009년 현재 전국의 13개 대학에서 다양한 커리큘럼을 통해 배출하고 있다. 본지는 지난 3월호부터 전국의 기계 및 설비관련 학과를 소개한다.
최근 유가가 고공행진 중이다. 정부는 고유가 대책으로 안정적인 자원확보와 동등하게 에너지절약에 심혈을 기울인다. 자원확보도 중요하지만 이 자원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이용할 것인가에 대한 해법을 찾고 있다. 이 문제에 대해 이명박 대통령도 지식경제부 업무보고서 에너지절약의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육지에서 바다를 건너야 닿을 수 있는 제주특별자치도(이하 제주도). 묵묵히 에너지절약을 선도하는 기업이있다. 주인공은 (주)도암엔지니어링(이하 도암) 이 회사는 도시계획.건축설게 토목설계 종합감리 등을 중심으로 미래 촉망받는 ESCO사업과 신.재생에너지사업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면서 발빠른 행보를 늦추지 않고 있다. 사업분야 다양화와 뭍으로의 사업영역 확대, 제주도에서 불기 시작한 바람이 육지를 강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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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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