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탄발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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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형적 리스버그인대와 비후된 전방십자인대의 충돌에 의한 탄발음 -1례 보고- (Snapping Knee due to Impingement between Atypical Wrisberg Ligament and Expanded Anterior Cruciate Ligament - Report of One Case -)

  • 강재도;김형천;이기준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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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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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8-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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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저자들은 관절운동의 장애 없이 양측 슬관절의 탄발음과 동통 및 파행을 주소로 한 6세 소아에서 관절경을 통해, 일반적인 탄발음의 원인이 아닌 외측 원판형 연골의 비후된 근위부착형의 리스버그 인대와 전방십자인대의 확장된 기시부의 충돌에 의해 탄발음이 유발된 1례를 발견하고 이를 관절경적으로 절제함으로서 치료하여 좋은 결과를 얻었기에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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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경을 이용한 주관절 활막 추벽의 제거 (Arthroscopic Resection of Synovial Plica in Elbow)

  • 유연식
    • Clinics in Shoulder and Elb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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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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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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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목적: 주관절의 후외측 동통과 탄발음을 유발할 수 있는 주관절의 활막추벽 9예에 대한 관절경적 경험과 해부학적 특징을 보고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9년 5월부터 2004년 1월까지 주관절 관절경을 받은 43명의 환자 중 활막추벽으로 진단되었거나 제거 받은 12개월 이상 추시가 가능했던 8명의 환자 9예를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양측 성을 보인 1명 2예를 포함한 남자가 8예 여자가 1예이었고 평균 연령은 29세 이었다. 모든 환자는 수술 전까지 최소 6개월의 보존적 치료를 받았으며 술 전 활막 추벽이라고 진단했던 경우가 6예, 외상과 염으로 진단했거나 진단이 처음부터 불분명하여 수술 중에 발견했던 경우가 3예이었다. 수술 직 후 관절경 소견으로 추벽의 형태를 분류하였고 최종 추시시점에서 통증 및 탄발음 소실 여부와 함께 Visual Analogue Scale (VAS)의 변화와 환자의 만족도를 조사였다. 결과: 관절경 소견상 전 예에서 외측 활막 추벽과 함께 전 외측에서 국한된 국소적 활막염의 소견이 관찰되었으며 7예에서 요골 두의 연골 연화증 또는 미란 소견을 보였다. 그러나 소두변화는 1예에서만 보였다. 2예를 제외한 7예에서 수술 직후부터 통증과 탄발음이 소실 또는 완화되었으며(VAS<1) 최종 추시 상에의 통증지수는 평균 6.8 에서 0.9로 감소하였다. 그 중 미약한 탄발음이 지속되었던 1예는 불완전한 제거로 판단하여 재수술을 시행하였다. 결론: 주관절의 활막 추벽은 주관절의 잠김 또는 외측 동통을 일으키는 주 진단범주에 포함시켜야할 것이며 특히 오랫동안 지속된 저항성 외 상과염이라면 활막 추벽을 고려해 봐야 할 것이다. 관절경을 통한 추벽의 제거는 매우 안전하고 효과적이었으며 단기 추시에서 매우 우수한 결과를 보였다.

장경대 구축에 의한 탄발성 고관절의 치료 (Treatment of Snapping Hip Caused by a Tight lliotibial Tract)

  • 경희수;김신윤;정호성;김용구
    • 대한정형외과스포츠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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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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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8-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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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목적: 장경대 구축에 의한 탄발성 고관절에서 Z-성형술을 이용한 치료 결과에 대하여 보고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5년3월부터 2002년 5월까지 탄발성 고관절에 대하여 장경대 Z-성형술을 받은 5명 7례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남자는 3명, 여자는 2명이었으며 평균 연령은 24.4세, 평균 추시 기간은 1년 4개월이었다. 수술방법은 Brignall 및 Stainsby의 방법을 이용해 장경대를 Z-성형하여 길이를 연장 시켰으며, 마취는 국소마취 3예, 경막외 마취 4예(2명)를 이용하였다. 평가는 탄발 정도 및 동통을 조사하였다. 결과 모든 환자에서 탄발음은 소실되었고, 기능적으로 만족하였으며 양쪽 슬관절을 붙인 상태로 조그려 앉기가 가능하였다. 1예에서 가끔씩 약간의 동통을 호소하였으나 재수술을 할 정도의 심각한 정도는 아니었다. 근력 약화를 호소하는 경우는 없었다. 결론: 장경대의 비대 및 구축에 의한 탄발성 고관절은 Z-성형술을 이 용하여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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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 슬개건과 동종 슬개건을 이용한 전방 십자 인대 재건술의 비교 (Autograft versus Allograft for Anterior Cruciate Ligament Reconstruction - The clinical analysis of patellar tendon autografts compared with allografts -)

  • 전철홍;김영진;양재현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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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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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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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목적 : 자가 골-슬개건-골 이식건과 동종 골-슬개건-골 이식건을 이용한 전방 십자 인대 재건의 효능을 주관적 및 객관적 기준을 이용하여 비교 조사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1993년 3월부터 1996년 6월까지 18례의 자가 골-슬개건-골 이식건과 24례의 동종 골-슬개건-골 이식건을 이용하여 한 명의 술자가 전방 십자 인대 재건술을 시행하고, 술 후 2년 이상 추시 되어진 두 그룹에서 증상, 이학적 검사 및 Telos stress arthrometer를 이용하여 비교하였다. 결과 : Modified Feagin Scoring System을 이용한 2년 이상 추시 만족도는 자가 건 이식 그룹과 동종건 이식 그룹이 각각 $88.9\%$$87.5\%$를 보였으며, Tegner activity score, 추시상 장력 검사, 관절 운동 범위, 대퇴 사두근부의 둘레 비교 등에는 큰 차이가 없었으나, 슬개-대퇴부 동통, 탄발음 및 이완 등의 슬개 대퇴부의 문제는 동종건 이식 그룹$(8.3\%)$보다 자가 건 이식 그룹$(33.3\%)$에서 더 많이 발생되어 통계학적으로 의미있는 차이를 보였다(p<0.05). 결론 : 동종 골-슬개건-골 이식건을 이용시에 슬개-대퇴부 동통 및 탄발음 등이 현저하게 적은 빈도를 보였으므로, 자가 이식건의 대용으로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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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갑부 탄성섬유종 (Elastofibroma Scapulae)

  • 강현귀;조환성;박원서;이주혁;김한수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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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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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8-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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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목적: 탄성섬유종은 드물게 견갑하부와 흉벽사이에서 발생되는 양성 연부조직 종양으로 단기간에 경험한 예에 대해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 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총 4예로 남자 1예 여자 3예이며, 평균 연령은 72세(65~77세), 추시 기간은 6개월(4~8개월)이었다. 4예 모두 견갑골과 흉곽 사이의 견갑골 하방부에 발생하였다. 2예에서 좌측에 발생되었고 2예에서 양측으로 발생하였다. 환자의 증상은 촉지되는 종괴 외에 1예에서 견갑부 동통, 2예에서 견갑부 탄발음, 1예는 무증상이었다. 결과: 4예 모두 변연절제술 이상의 절제연을 가지고 제거하였으며 절제해 낸 종괴의 크기는 평균 9.7(7.5~11.5)${\times}$7.2(4.4~11)${\times}$3.8(3~5) cm 이었다. 술전 증상들은 술후 모두 소실되었고, 4예 모두에서 술후 1개월부터 일상생활로의 복귀가 가능하였다. 추시 기간 동안 관절부 운동범위 제한, 익상견갑 등의 합병증은 발생하지 않았고, 증상 재발의 소견도 관찰되지 않았다. 결론: 견갑부에 발생된 탄성섬유종은 환자의 연령, 발생위치, 방사선학적 소견으로 술전 진단이 가능하여 불필요한 진단적 생검을 피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증상이 없을 경우 수술적 치료 없이 추시 관찰이 가능하고 동통 및 탄발음 등의 증상이 있을 경우 증상의 호전을 위해 수술적 치료를 고려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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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근추나 치료 후 호전된 발음성 고관절 환자 치험례 (A Case Report on Snapping Hip Patient Treated by Chuna Manual Therapy for Meridian Sinew System)

  • 김우영;이재영;한상엽;공덕현;박재영;이현종
    • 척추신경추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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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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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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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단순 방사선검사와 이학적 검사에서 특이 소견을 발견할 수 없는 발음성 고관절 환자에서 대전자의 움직임을 통해 고관절의 움직임 이상을 발견하고 경근추나를 시행하였다. 1. 환자분이 복와위에서 능동적 신전운동, 앙와위에서 능동적 굴곡운동을 하는 동안 환자의 대전자를 통해 고관절이 전내측 방향으로 움직임을 관찰하였다. 2. 고관절의 전내측 방향으로 움직임의 과도를 유발할 수 있는 대퇴근막장근과 슬괵근의 단축을 평가하고 경근이완기법을 적용하였다. 3. 슬곽근에 대항작용을 하고 고관절이 관골구내에서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대둔근, 대퇴근막장근에 대항작용을 할 수 있는 후중둔근과 장요근의 약화를 관찰하고 경근강화기법을 시행하였다. 4. 13회의 치료 후 발음성고관절의 주증상인 통증과 탄발음이 거의 소실되는 양호한 결과를 얻었다. 5. 고관절의 움직임 이상이 발견된 발음성 고관절 환자에서 해당 경근의 단축과 약화가 발견될 경우 경근추나수기법을 이용해 볼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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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발음 견갑골의 한 요인으로서 탄성섬유종 - 1예 보고 - (Elastofibroma Dorsi as a Cause of Snapping Scapula - A Case Report -)

  • 황인환;김종우;오성균;박형빈
    • Clinics in Shoulder and Elb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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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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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4-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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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Elastofibroma dorsi is a benign soft tissue mass, not well-known because of its low incidence, and usually located between the chest wall and the inferomedial aspect of the scapula. This lesion is not true neoplasm but rather reactive hyperplasia of elastic fibers. It is mostly nontender mass, but occasionally causes snapping symptom. This tumor should be considered as a differential diagnosis of snapping scapula. The clinical diagnosis is made by magnetic resonance imaging and confirmed by pathologic findings. We present a case report of a female with elastofibroma dorsi, who had that the chief complaint was snapping scapula and palpable mass. We emphasize that snapping lesions located deep beneath the inferior tip of the scapula on the chest wall should arouse suspicion of an elastofibroma dorsi.

골-슬개 건-골을 이용한 전방 십자 인대 재건술 - 중기 및 장기 추시 결과의 비교 - (Anterior Cruciate Ligament Reconstruction Using Bone-Patellar Tendon-Bone Autograft - The comparison of mid term & long term follow-up results -)

  • 송은규;윤택림;이영근;김종석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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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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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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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목적 : 전방 십자 인대 손상을 치유하기 위해 사용되는 골-슬개건-골 자가 이식건은 많은 장점이 있지만 이식후 슬개건의 공여부와 슬개대퇴 관절 주위에 합병증이 발생하는 등의 단점이 있어 현재 다른 이식건을 이용한 재건술이 많이 시행되고 있다. 그러나 합병증에 대한 대부분의 문헌이 단기간의 추시 결과에 의한 것이다 저자들은 추시 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이러한 합병증의 빈도가 현저하게 감소하는 양상을 관찰할 수 있어서 이에 대한 연구를 시행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술후 2년 이상 추시가 가능하였던 골-슬개건-골 자가 이식건을 이용한 전방 십자 인대 재건술을 시행받은 76례를 대상으로 2년에서 4년까지의 추시군(평균 2년 10개월)을 중기 추시군, 4년에서 7년 10개월까지의 추시군(평균 4년 6개월)을 장기 추시군으로 분류하여 임상적 및 방사선학적 결과와 슬개골 주위 합병증을 비교분석 하였다. 결과 : Lysholm Knee Score와 슬관절의 안정성은 술전에 비하여 중기 추시군과 장기 추시군 모두 호전을 보였으며 두 군간의 차이는 없었다. 이식건 공여부에 있어서 경도의 동통과 감각의 저하, 슬관절에서의 탄발음, 대퇴 사두근의 위축 등은 중기 추시군 보다 장기 추시군에서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발생빈도가 적었으며 전방 십자 인대 손상전의 운동능력으로 회복된 경우도 각각 19례$(46.3\%)$, 27례$(77.1\%)$로 두 군사이에 통계학적인 차이를 보였다. 결론 : 이상의 결과로 골-슬개건-골 자가 이식건을 이용한 전방 십자 인대 재건술에서 중기 추시군과 장기 추시군을 비교했을 때 슬관절의 안정성은 두 군 사이에 유사한 결과를 보이고 있었다. 그러나 문제시 되고 있는 슬개건 공여부와 슬개대퇴 관절 주위의 합병증은 추시 기간이 증가함에 따라 현저한 감소를 보이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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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개월 여아에서 발생한 슬관절 외측 원판형 연골 파열의관절경적 치험례 -증례보고- (Arthroscopic treatment for symptomatic lateral discoid meniscus in a 26-month-old girl -A case report-)

  • 이병일;최형석;민경대;조영일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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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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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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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소아에서의 슬관절 탄발음은 주로 원판형 연골에 의해서 발생되며 슬관절의 신전제한은 원판형연골의 파열을 강력히 시사하는 소견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3세미만 소아에서의 보고는 극히 적은 실정이다. 또한 3세 미만의 증상이 있는 원판형 연골의 치료방법에 있어서는 정설이 없고 기술적으로도 어려운 점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저자들은 신전제한을 주소로 내원한 25개월 여아에서 자기 공명영상검사상 외측 원판형 연골 파열을 확인하고 관절경하 부분 절제술 시행 후 2년 9개월간 추시 한 바 합병증이나 증상의 재발없이 임상적 및 기능적으로 만족할만한 결과를 보여 이에 대한 증례를 문헌 고찰과 함께 이를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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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의 외측 원판형 반월상 연골의 슬관절경 치료: 유형에 따른 임상증상 및 치료 결과 (Arthroscopic Treatment for Lateral Discoid Meniscus in Children: Clinical Symptoms & Treatment Results According to Meniscus Type)

  • 신성일;현윤석;강정우;오범석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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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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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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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목적: 소아에서 외측 원판형 연골판의 관절경 치료 후 임상 결과를 평가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9년 1월 1일부터 2007년 12월 30일까지 외측 원판형 반월상 연골 때문에 슬관절의 비정상적인 소견을 보인 7 내지 12세의 소아에서 관절경 치료를 시행한 21예에 대하여 후향적 평가를 하였다. 평균 추시 기간은 38.4개월(14~60개월)이었으며, 평균 나이는 9.5세(7~12세)이었다. 슬관절의 주 임상 소견은 신전 제한이 11예로 가장 많았으며, 그밖에 슬관절통 8, 탄발음 6, 보행 이상 10례를 보였다. 외측 원판형 반월상 연골의 형태는 완전형이 14예, 불완전형이 5예, 그밖에 Wrisberg형이 2예이었다. 수술은 모든 환자에서 슬관절경적 반월상연골 부분 절제술을 시행하였다. 임상 결과는 Ikeuchi grading system을 이용하여 평가 하였으며, 정기적인 방사선 촬영으로 슬관절의 변화를 관찰하였다. 결과: 외측 원판형 반월상 연골의 주변부 과유동성은 7예에서 보였다. 주변부 파열은 4예에서 발견되었으며 치료 7예는 모두 반월상 연골의 부분 절제술과 함께 봉합술을 동시에 시행하였다. 최종 임상결과는 매우좋음 5예, 좋음 12예, 보통 4예를 보였다. 방사선학적으로 슬관절의 외측 관절부위에서 경도의 협소와 subchondral sclerosis를 보인 경우가 5예이 었고, 1예에서는 대퇴골 외과의 관절면에서 골연골염이 발생하였다. 반면에 임상증상의 IKDC score를 볼 때 주관적으로 정상이거나 또는 거의 정상인 경우가 20예 였고 1예가 비정상군에 속하였다. 결론: 소아의 외측 원판형 연골판의 치료로 슬관절경적 부분 절제술이 유용하며, 주변부 파열이 함께 있는 경우 봉합술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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