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키리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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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콘텐츠 창작소재와 전통 민속문화와의 만남: 미셸 오슬로의 <키리쿠와 마녀>와 KBS 위성 TV <애니멘터리 한국설화>를 중심으로 (A Research of Relationship between Animation Content and Traditional Folk Culture: Centered around Michel Ocelot's <Kirikou et la Sorcière>(Kirikou and the Sorceress) and KBS Satellite Channel's <Animentary Korean Folklore>.)

  • 이종승
    • 만화애니메이션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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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1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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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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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의 목적은 '문화원형'으로서의 '설화'가 어떻게 애니메이션과 조우할 수 있는지, 더 나아가 애니메이션 콘텐츠 개발에 있어 설화적 모티프가 애니메이션 산업 발전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를 알아보는데 있었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미셀 오슬로의 <키리쿠와 마녀>(Kirikou et la Sorci$\grave{e}$re)와 KBS 위성 TV <애니멘터리 한국설화>를 사례 연구로서 분석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설화를 이용한 애니메이션 콘텐츠 개발은 애니메이션 콘텐츠 산업의 시나리오 부족현상을 해결하는데 공헌 할 수 있는 하나의 전략적 모티프가 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설화의 모티프를 차용한 애니메이션 콘텐츠는 다양한 부가 콘텐츠의 활용을 통한 수입 창출을 용이하게 해 줄 수 있는 '원 소스 멀티 유즈(OSMU)' 마케팅에 가장 적합한 문화 콘텐츠 중 하나가 될 수 있음을 살펴보았다. 이러한 맥락에서 볼 때, <키리쿠와 마녀>와 <애니멘터리 한국설화>는 미학적인 측면과 산업적인 측면 모두에서 애니메이션 콘텐츠 개발에 있어 설화 모티프의 성공적인 이용 가능성을 제시해주는 중요한 롤모델(role model)로서 기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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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의 다문화교육을 위한 프랑스와 독일의 영화 (Some French and German Movies for the Multi-cultural Education at Schools)

  • 한용택
    • 비교문화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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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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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5-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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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examine the possibility of application of some French and German movies to teaching of multi-culture in elementary, middle and high schools. Three different films are selected. (2005), a French animation film directed by B?n?dicte Galup and Michel Ocelot, is appropriate for the education of understanding cultural relativity and improving multi-cultural sensitivity in elementary school. is a French short film directed by Walter Salles and Daniela Thomaso and included in omnibus style film (2006). This short film relating a story of an immigrated woman who leaves her baby in a cr?che and travels through Paris to work for a bourgeois mother can be used for developing a bond of sympathy between natives and immigrants. It is recommended for the class of junior high school. Finally (2007), a German film directed by Fatih Akin, provide a learning model for the education of multi-culture in high school classrooms. The cinematographic aesthetic of this film is focused on a process of reconciliation with others over the cultural, racial, national and generational differences. Analyzing the structure of the film and being guided by teachers the students can understand better in improving abilities to understand oth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