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클로라민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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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항목에 따른 N-Nitrosodimethylamine(NDMA) 생성에 관한 비교 (N-Nitrosodimethylamine(NDMA) Formation according to Various Factors)

  • 김종오
    • 대한환경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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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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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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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에서는 수처리에서 모노클로라민을 주입 할 경우 살균 부산물로 NDMA 발생정도를 조사하였다. 이를 위하여 pH, 디메칠아민 및 모노클로라민 농도, 질소비율의 변화에 따른 NDMA 생성 농도를 측정하였다. 디메칠아민 농도를 0.01 mM또는 0.05 mM로 고정시킨 조건에서 모노클로라민/디메칠아민 비율이 1보다 클 때와 작을 때에 따라 NDMA 생성에 큰 차이가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NDMA 생성 농도는 일반적으로 pH와 모노클로라민에 존재하는 질소비율 증가에 따라 높게 나타나는 상관성을 보여 주었으며, pH 7과 8에서는 디메칠아민을 5배 증가시킨 결과 거의 모든 조건에서 NDMA 생성도 5배 이상 증가하였다. 수 처리장에서 염소살균 결과 모노클로라민이 존재 할 경우 NDMA 생성을 촉진시킬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모형 수도관에서 염소와 모노클로라민에 의한 생물막 제거 특성 비교 (Comparison of Biofilm Removal Characteristics by Chlorine and Monochloramine in Simulated Drinking Water Distribution Pipe)

  • 박세근;최성찬;김영관
    • 대한환경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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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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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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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에서는 염소와 모노클로라민을 이용하여 생물막이 제거되는 특성을 알아보았다. 염소와 모노클로라민을 0.5, 1.0, 2.0 mg/L의 농도로 잔류시킨 수돗물을 생물막이 형성되어 있는 모형 수도관에 연속적으로 공급하고, 관 표면으로부터 부착성 HPC와 biomass를 측정하였다. 염소는 생물막을 구성하는 미생물의 비활성화와 표면으로부터 생물막 matrix를 제거하는데 높은 효과를 나타낸 반면에 모노클로라민은 생물막 matrix를 제거하는데 염소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효율을 나타냈다. 특히 모노클로라민을 이용한 소독 처리에서는 세균과 EPS가 결합된 생물막 matrix가 관 표면으로부터 대부분 제거되지 않은 상태로 존재하였다. 비록 2.0 mg/L의 잔류염소가 생물막 제거에 높은 효과를 보였지만, 관 표면에는 여전히 낮은 수준(<10 $CFU/cm^2$ as 부착성 HPC, <5 ${\mu}g/cm^2$ as biomass)의 생물막이 잔류하고 있었다. 생물막의 제거 특성을 평가하는데 있어서 biomass의 측정이 효과적인 수단인 것으로 판단되었다.

소독제에 따른 생물막 살균효율과 생물막 미생물집단의 탄소이용능 비교 (Efficiency of Different Disinfectants against Biofilm on Carbon Steel Pipe and Carbon Utilizing Ability of Biofilm)

  • 이동근;이재화;이상현;하배진;하종명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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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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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9-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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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수돗물에서 생성된 탄소강관위의 생물막에 유리잔류염소와 모노클로라민을 처리하여 세균농도 변화와 그에 따른 탄소원 이용능을 조사하였다. 소독제 농도를 단계적으로 올렸을 때 종속영양세균의 농도는 모노클로라민과 유리잔류염소의 농도가 각 1.5, 1.0 mg/l까지는 대조구에 비해 감소가 없었지만 (P = 0.56, ANOVA) 모노클로라민 2.0 mg/l, 유리잔류염소 1.5 mg/l 일때 감소되었다 (P < 0.01, ANOVA). 소독제의 농도를 단계적으로 높일때 세균활성의 증가 후 감소 그리고 세균농도의 감소가 관찰되었다. 세균농도가 유사하더라도 각 탄소원에 대한 정량적, 정성적 이용도가 서로 달라 군집구조가 상이할 것으로 생각되었다.

상수 염소 처리 과정중에 형성되는 N-니트로소디메틸아민에 대한 이해: 전구체의 특징, 경로와 경감 (Understanding N-nitrosodimethylamine (NDMA) formation during chloramination: Precursor characteristics, pathways and mitigation)

  • 민기;손아섬;조강우;홍석원
    • 상하수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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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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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9-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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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N-nitrosodimethylamine (NDMA) is a class of disinfection byproducts and a frequently detected nitrosamine with carcinogenic potentials. This review summarizes NDMA precursors, their formation mechanisms in chloraminated water, and mitigation strategies. Understanding the formation mechanism and characteristics of precursors is essential for developing a mitigation strategy. Dimethylamine (DMA), the most widely studied NDMA precursor, has an NDMA molar yield up to 3%. In comparison, a subset of tertiary amines, e.g., pharmaceuticals, generate up to 90% upon chloramination. Potent NDMA precursors, are characterized by their negative partial charge, low planarity values and molecular weight, and high bond length and $pK_a$ values. A nucleophilic substitution of tertiary amine on chloramine is a key reason for the high NDMA yield from the most potent NDMA precursors. The distribution and fate of NDMA in surface water, aquifers, and its formation in the distribution system can be mitigated through two strategies: (1) degrading or/removing NDMA after its formation and (2) pre-treatment of its precursor's prior chloramination.

병원폐수의 전기화학적 처리시 무기응집제 주입 효과에 관한 연구 (Effect of Inorganic Coagulants on the Performance of Electro-Chemical Treatment Process Treating Hospital Wastewater)

  • 정승현;정병곤
    • 대한환경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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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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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9-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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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전해질 농도가 낮은 병원폐수를 전기화학적으로 처리할 경우 무기응집제 주입 효과에 대해 고찰한 결과, 무기응집제 주입으로 전해질 농도가 높아져 병원폐수 내 유리염소의 농도의 증가로 유기물질의 간접산화효과가 증가하여 전류밀도 $1.76A/dm^2$, 반응시간 120분에서 무기응집제를 주입하지 않은 경우보다 COD 제거효율이 약 2배 향상되었다. 또한, 무기응집제에 의한 전해질의 증가로 HOCl과 같은 유리 잔류염소의 증가로 병원폐수 내의 클로라민이 질소로 전환되는 속도가 증가함에 따라 전류밀도 $1.76A/dm^2$, 반응시간 120분 및 응집제 주입량 700 ppm에서 T-N 제거율을 약 2배 향상시킬 수 있었다. 동일 조건에서 90% 이상의 높은 T-P 제거율을 얻을 수 있었는데, 이는 무기응집제에 의한 전해질의 증가로 양전극에서의 발생되는 용존산소에 의해 생성된 불용성 금속 화합물과 인산염의 화학적 흡착반응 속도가 증가하였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이상의 실험에서 전해질이 부족한 병원폐수의 전기화학적 처리시 무기응집제를 전해질로 첨가할 경우 유기물질 및 영양염 제거에 모두 매우 효과적임을 알 수 있었다.

지표수 및 재이용수내 용존 유기질소의 응집처리 (Removal of Dissolved Organic Nitrogen from Surface Water and Reclaimed Water by Coagulation)

  • 이원태;최준석;오현제
    • 대한환경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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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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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9-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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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용존유기질소(DON)는 염소와 반응하여 인체에 유해한 질소계 소독부산물과 소독능을 저하시키는 유기성 클로라민을 생성할 수 있다. 이러한 물질의 생성을 줄이기 위해서는 소독공정 전에 DON의 제거가 필요하다. 본 연구는 DON을 함유하는 지표수와 재이용수를 이용하여 응집실험을 하고 알루미늄염(alum)과 고분자응집제(polyDADMAC)에 의한 DON의 제거특성을 조사하였다. 또한 DON, 용존유기탄소(DOC), 254 nm 자외선 흡광물질($UVA_{254}$)의 제거율 및 제거 기작을 비교하였다. 지표수와 재이용수 모두 alum 응집제의 주입농도를 증가시킴에 따라 DON, DOC, $UVA_{254}$ 제거율이 점진적으로 증가하였는데, 원수특성과 상관없이 소수성 유기물을 나타내는 척도인 $UVA_{254}$의 제거율이 가장 높았다. 지표수와 재이용수 모두 alum 응집제만 주입한 경우보다 고분자응집제를 같이 주입한 경우 DON의 제거율이 높게 나타났다. 고분자응집제의 전하중화가 작용하는 적정농도범위가 좁아 고분자응집제만 주입하기 보다는 무기응집제와 같이 주입하는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상대적으로 생성된 후 오랜 시간이 지나지 않은 재이용수의 DON 제거율이 지표수의 DON 제거율보다 높았고, 지표수와 재이용수 모두 10,000 Da 이상 분자량의 DON 제거율이 높게 나타났다.

정수처리에서 염소 처리시 요오드계 트리할로메탄류 생성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들 (Factors Affecting the Formation of Iodo-Trihalomethanes during Chlorination in Drinking Water Treatment)

  • 손희종;염훈식;김경아;송미정;최진택
    • 대한환경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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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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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2-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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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에서는 염소처리시 요오드계 트리할로메탄(iodo-trihalomethanes, I-THMs)의 생성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들을 조사하였다. 염소를 소독제로 사용하여 염소 투입농도, 수온, pH, 브롬이온과 요오드이온 농도, 염소 접촉시간, 암모니아성 질소농도 및 용존 유기물질의 특성 변화에 따른 I-THMs 6종에 대한 생성특성을 조사하였다. 수중의 요오드이온과 브롬이온의 농도가 증가할수록 I-THMs의 생성농도가 증가하였으며, 염소 투입농도 및 수온에 따른 I-THMs 생성에서는 염소 투입농도 및 수온 상승에 비례하여 I-THMs 생성농도도 증가하다가 염소 투입농도 3 mg/L 및 수온 $30^{\circ}C$ 이상의 조건에서는 오히려 I-THMs 생성농도가 감소하였다. 또한, 시료수의 pH가 상승할수록 I-THMs의 생성농도가 증가하였다. 수중의 $NH{_4}{^+}-N$ 농도가 증가할수록 염소와 반응하여 생성된 클로라민에 의해 I-THMs 생성농도가 증가하였다. 하수처리장 방류수, 휴믹산 조제수, 조류유래 유기물질 함유수 및 4개의 낙동강 시료수(고령, 매리, 하구 및 진천천)와 같은 7개의 시료수의 유기물질과 I-THMs와의 반응성을 조사한 결과, 하수처리장 최종방류수가 I-THMs와의 반응성($12.31{\mu}g/mg$)이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휴믹산 시료수($4.96{\mu}g/mg$)로 나타났고, 조류유래 유기물질이 가장 낮은 결과($0.99{\mu}g/mg$)를 나타내었다. 또한, $SUVA_{254}$값과 I-THMs 반응성과의 상관성을 평가한 결과에서 상관계수($r^2$)가 0.002로 매우 낮게 나타나 $SUVA_{254}$값과 I-THMs 생성과는 연관성을 찾기가 어려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