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크로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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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반도체 태양전지의 특성과 연구동향 (Characteristics and study treand of organic semiconductor solar cell)

  • 이경섭;박계춘
    • E2M - 전기 전자와 첨단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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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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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4-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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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태양의 광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변환하는 태양전지의 재료는 현재 무기반도체가 주를 이루고 있지만 최근 유기반도체가 재료자체 물성의 연구진전과 더불어 태양전지로서 개발가능성이 논하여 지고 있다. 한편 유기반도체의 장점은 1)박막으로 제작이 용이하고 2)대량생산에 의한 저가제조가 가능하며 3)경량화를 할 수 있고 4)그 기능의 다양성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단점은 캐리어 트랩 밀도가 커서 반송자(carrier)의 수명과 이동도가 작고 확산길이도 짧기 때문에 광수집 효율이 매우 낮아 광전변환효율이 낮다는 것이다. 또한 일반적으로 유기반도체는 저항율이 커서 오옴성 접촉이 어렵고 입사광 강도의 증대에 따라 변환효율이 감소하는것도 큰 문제로 되어있다. 따라서 본고에서는 지금까지 유기반도체를 사용한 태양전지의 원리 및 제조기술을 간단히 살펴보고 특성과 연구동향등을 분석하여 앞으로 유기반도체 태양전지의 나아가야할 방향을 찾아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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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에너지를 채취하는 색소단백질들의 분자 토포그라피와 에너지전달현상 (Molecular Topography and Energy Transfer in Solar Energy Harvesting Pigment Proteins)

  • 송필순;정진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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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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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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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0
  • 디노프라젤레이트(dinoflagellate)들의 광채취색소단백질들은 안데나색소복합체들 내에서 카로테노이드(페리디닌)로부터 크로필 a로 실질적으로 100%의 효율을 갖는 에너지전달현상을 보여준다. 이와같이 디노프라젤레이트에서 광합성을 위한 태양에너지의 채취가 (특히 청(靑)색광에서) 높은 효율로 일어나는 것은 단백질표면의 갈라진 틈안에 위치한 페리디닌과 프로로필 a의 독특한 분자배치에 기인하는 것이다. 고등식물에서 가로테노이드와 크로로필 a 사이에 일어나는 에너지 전달메카니즘에 관해서도 디노프라젤레이트 안데나 색소복합체들과 비교해서 고찰하였다. Algae에서 광합성을 위한 태양에너지, 특히 적(赤)색광의 채취를 다룬 하나의 예로서 Chroomonas Species의 보조광합성색소단백질인 크로오오 모나스 피코시아닌의 분자토포그라피와 에너지전달도 역시 고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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잣나무 구과(毬果)의 광합성(光合成)과 호흡(呼吸)의 특성(特性)에 관(關)한 연구(硏究) (Characteristics of Photosynthesis and Respiration Rates in Strobili of Pinus koraiensis S. et Z.)

  • 한상섭;김영모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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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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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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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잣나무 구과(毬果)의 생장(生長)에 따른 광합성속도(光合成速度)($CO_2$ 재고정속도(再固定速度)), 암호흡속도(暗呼吸速度), $CO_2$, 수지(收支), 크로로필함량(含量) 등을 측정고찰(測定考察)하였으며, 그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구과(毬果)는 당년(當年)에 길이 3.6cm 직경(直徑) 2.4cm, 건중(乾重) 3.05g까지 자랐으며 2년(年)째에 길이 13.5cm, 직경(直徑) 9.3cm, 건중(乾重) 141.0g까지 자랐다. 2. 구과(毬果)의 암호흡(暗呼吸)에 대한 $CO_2$재고정율(再固定率)(광합성율(光合成率))은 전생장기간(全生長期間)동안 광포화(光飽和)에서 50%이하였다. 년간(年間)의 $CO_2$재고정율(再固定率)은 당년생구과(當年生毬果)가 7.3%, 2년(年)째 구과(毬果)가 8.7%였다. 3. 온도상승(溫度上昇)에 따른 구과(毬果)의 암호흡속도(暗呼吸速度)는 $25^{\circ}C$이하에서는 급격한 상승(上昇)을 보이나 $25^{\circ}C$이상에서는 느린 상승(上昇)을 나타냈다. 같은 온도(溫度)에서는 비생장기(非生長期)의 암호흡속도(暗呼吸速度)가 생장왕성기(生長旺盛期)보다 높았다. 4. 구과(毬果)의 암호흡속도(暗呼吸速度)와 $CO_2$재고정속도(再固定速度)는 당년생구과(當年生毬果)가 2년(年)째 구과(毬果)보다 현저히 높았다. 5. 수분후(受粉後) 완숙(完熟)될 때까지 구과(毬果)의 $CO_2$ 수지(收支)는 마이너스 값을 나타냈다. 년간(年間) 순호흡소비량(純呼吸消費量)은 당년생구과(當年生毬果)가 7.23 $CO_2g/cone$, 2년(年)째 구과(毬果)가 164.8 $CO_2g/cone$이었다. 6. 년간호흡소비효율(年間呼吸消費效率)(=순호흡소비량(純呼吸消費量)/건물중생산량(乾物重生産量))은 당년생구과(當年生毬果)가 1.61이고, 2년째 구과(毬果)가 0.81이었다. 7. 구과(毬果)의 크로로필 a, b의 총함량(總含量)은 전생장기간(全生長期間)을 통해 2mg/g dw 이하였고, Chl. a/b값은 2~3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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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말차(抹茶)의 클로로필 함량 및 패턴 비교 (Comparison of Chlorophyll Contents and Patterns of Korean and Japanese Powder Green Tea)

  • 김기선;고즈쿠에노부유키;한재숙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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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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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6-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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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국내에서 시판되고 있는 몇 가지 품질의 말차를 이용하여 물의 온도와 교반 시간에 따른 크로로필 함량과 클로로필 패턴을 분석한 것으로서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한일 말차 각 3종류에 대한 클로로필 함량은 일본산 중품(S5 ; 8.34mg/g), 하품(S6 ; 8.23mg/g)이 가장 많았고 한국산 중품(S2 ; 4.87mg/g)이 가장 적었다. 2. 물의 온도에 대하여는 한국산 말차 중ㆍ하품(S2와 S3)을 제외하고는 85$^{\circ}C$와 95$^{\circ}C$에서 클로로필 함량이 가장 많았다. 3. 교반 시간에 따른 클로로필 함량은 일본산 말차 상ㆍ중ㆍ하(S4 ; 7.87mg/g, S5 ; 8.27mg/g, S6 ; 8.08mg/g)은 60초 교반이 가장 많은 반면 한국산 말차 상품과 하품(S1 ; 6.72mg/g, S3 ; 5.02mg/g)은 15초 교반이 많았다. 4. 클로로필 패턴에 있어서는 페오포비드, 클로로필 a, b 페오피틴 a, b의 5종류의 peak를 확인하였고, 일본산 상품 말차(S4)가 한국산 상품 말차(S1)보다 클로로필 a의 함량이 약 10% 많았다. 그러나 페오피틴 a는 S1이 S4보다 약 20% 많이 함유하고 있었다. 5. 한국산 말차 중 클로로필 패턴의 비율을 보면 상푸(S1)의 클로로필 a의 비율이 47.42%로서 가장 많은 반면 중품(S2)은 30.70%, S2는 23.20%, S3는 37.68%로서 품질간에 뚜렷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일본산 말차의 경우, 클로로필 a는 상품(S4)이 51.57%, 중품(S5)이 63.51%, 하품(S6)이 63.89%이었고 페오피틴 a는 S4, S5, S6가 각각 14.90%, 14.21%, 13,26%로서 한국산 말차에 비하여 뚜렷한 차이는 볼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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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묘목(苗木)의 생장(生長), 영양상태(營養狀態) 및 가스교환속도(交換速度)에 미치는 Al과 Mn의 영향(影響) (Effects of Al and Mn on the Growth, Nutrient Status and Gas Exchange Rates of Pinus densiflora Seedlings)

  • 이충화;진현오;김영걸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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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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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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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Al과 Mn을 여러가지 농도로 조정한 배양액을 채운 포트에 소나무(Pinus densiflora) 2년생 묘목을 이식하여 수경재배법에 의해 90일간 온실내에서 육성한 후 소나무 묘목의 생장, 영양상태 및 가스교환속도에 미치는 Al과 Mn의 영향을 조사하였다. 배양액의 Al농도는 4수준(0, 10, 30, 60ppm)으로 처리하였으며, 이들 각각의 Al처리에 Mn농도를 3수준(0, 30, 60ppm)으로 처리하여 총 12처리구의 2요인배치법(two-factor design)의 실험을 실시하였다. Al과 Mn은 소나무 묘목의 건물생장에 상호작용효과(interaction effects)를 나타내지 않았으나, 소나무 묘목의 건물생장에 대한 Al과 Mn의 각각의 단독영향(main effects)은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났다. 소나무 묘목의 건물생장은 Al은 10ppm이상, Mn은 60ppm의 농도에서 생장저하를 초래하였으며, 이는 소나무 묘목의 건물생장에 대한 Al의 독성이 Mn에 비해 클 수 있음을 시사한다. 뿌리의 암호흡속도는 Al의 경우 60ppm에서, Mn의 경우는 30ppm이상의 농도에서 저하하였다. 또한, 크로로필함량에 있어서는 Al의 영향은 인정되지 않았으나, 60ppm의 Mn처리구에서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배양액의 Al과 Mn농도가 증가함에 따라서 소나무 묘목의 상대생장율(RGR) 및 순동화율(NAR)이 저하하였으며, 이는 광합성 효율의 감소가 원인으로 생각된다. 비록 본 연구결과는 수경재배법에 의하여 얻어진 결과이지만, 장래 우리나라에서 실제로 발생할 수 있는 산성강하물에 의한 수목피해 예측 및 산성화된 토양의 임지에서도 이와 유사와 현상이 발생될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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