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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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S게임에서 쾌감의 구성 요소 창출과 선호도 상관관계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Correlation about Creating Component of Pleasure and Satisfaction on FPS Game)

  • 김상중
    • 한국게임학회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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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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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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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재미학(funology)을 기반으로 재미학, 프로이드의 쾌감이론, 칙센트미하이의 몰입(Flow)이론, 윌리엄 글라써 욕망이론, 아브라함 매슬로우 욕구이론, 로제카이와의 놀이 분류 이론 을 통해 쾌감요소를 추출하였다. 이렇게 추출된 쾌감 요소를 게임에 직접적으로 대입하여 온라인 1인칭 슈팅(First-Person Shooter, FPS) 게임에서 1차적으로 필요한 쾌감요소로 재 추출하였다. 그리고 온라인 FPS게임 전문가 인터뷰를 통해 쾌감의 구성 요소를 2차로 정리 하였고 3차로 유명 국내 온라인 4개(서든 어택, 카운터스트라이크, 아바, 팀 포트리스2)에 대해 전문가의 인터뷰를 실시하여 빈도 분석을 통해 쾌감의 구성 요소를 압축 하여 추출 하였다. 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게임 조작적 정리 방법을 사용하여 가설을 세웠고, 그 가설을 증명하기 위해 설문 조사를 실시해서 얻은 데이터를 SAS라는 통계 패키지를 이용해서 쾌감요인들인 종속변수와 선호도인 독립변수인 회귀 분석 식을 사용하여 쾌감의 구성요소와 게임선호도의 상관관계를 증명하였다. 이상 결과를 종합하여 보면, 온라인 FPS게임에서 쾌감 요소는 게임을 더욱 몰입하게 만들고 오래 지속적으로 게임을 즐기게 만드는 요소로써 상관관계가 있다는 것을 논리적으로 파악 할 수 있는데, 온라인 FPS게임에 대해서 고유한 특징 구조 및 인간의 쾌감에 대해서 이론적으로, 경험적으로 심층 분석 한 요소 정리가 부족한 현실에서 본 연구는 게임 연구나 개발에 중요한 근거를 제시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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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주(藥酒) 향기성분(香氣成分)의 역치와 쾌감도(快感度) (Odor Threshold and Agreeability of Aroma Components of Yakju)

  • 정지흔;정순택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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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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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2-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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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약주(藥酒)의 향기성분(香氣成分)인 formaldehyde, acetaldehyde, ethyl acetate, acetone, diacetyl, n-propanol, iso-butanol, iso-amyl alcohol, dimethylsulfide, ethanol의 역치를 유사(類似) 약주(藥酒)와 18% ethanol 액(液) 및 $20^{\circ}C$$50^{\circ}C$의 증류수중에서 측정(測定)하고 이들 성분(成分)의 각농도(各濃度)에서의 쾌감도(快感度)를 측정(測定)하였다. 유사약주(類似藥酒)에서의 역치는 각각 5,20,30,7,0.2,20,80,10,2ppm 및 5g/l이었으며 $20^{\circ}C$ 증류수중에서의 역치는 각각(各各) 5,10,20,7,0.15,75,7.5,2ppm 및 5g/l 이었고 iso-amyl alcohol은 $80{\sim}350ppm$에서 최고 쾌감(快感)을 나타낸 후 520ppm 이상에선 불쾌감(不快感)을 나타냈다. Ethanol은 $10^5ppm$, n-propanol은 50ppm까지는 쾌감(快感)을 나타냈으며 iso-butanol은 220ppm, diacetyl은 1ppm을 초과하면 불쾌감(不快感)을 나타냈으며 iso-butanol은 260ppm 초과의 경우 극도의 불쾌감(不快感)을 나타냈다. Ethyl acetate는 함량(含量)이 증가함에 따라 쾌감(快感)이 좋았으나 250ppm이 초과하면 쾌감(快感)이 감소(感少)하는 경향이었으며 acetaldehyde는 110ppm에서 최고(最高) 쾌감(快感)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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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 성인에서 양전자방출단층촬영을 통해 관찰한 무쾌감증 관련 뇌 영역 (Brain Regions Associated With Anhedonia in Healthy Adults : a PET Correlation Study)

  • 정영철;석정호;전지원;박해정;이종두;김재진
    • 대한핵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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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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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8-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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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정상 성인에서 무쾌감증과 정적 및 부적 정동소질 (positive and negative affect trait)의 연관성을 밝히고, 이 요인들과 연관이 있는 신경 구조들을 찾아내는데 있다. 이를 위해서 정상 성인 21명을 대상으로 $^{18}F$-FDG PET를 이용하여 정지 상태(resting state)에서의 뇌 활성도를 측정하였고, 무쾌감증 척도(anhedonia scale)와 정적/부적 정동척도(positive affect and negative affect schedule)를 이용하여 개인의 정서적 소질을 측정하여 상관관계를 알아보았다. 본 연구의 결과. 무쾌감증이 정적 정서 소질과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두 변인 모두 하측두이랑(inferior temporal gyrus)의 대사와 상관관계를 보였다. 이와 함께, 신체적 무쾌감증과 사회적 무쾌감증은 소뇌(cerebellum)의 대사와 양의 상관관계를, 사회적 무쾌감증은 전전두피질(prefrontal corex)의 대사와 음의 상관관계를 보이는 소견이 관찰되었다. 이들 영역들은 이전의 연구들에서 주로 인지적 손상 및 이와 연관된 음성증상들과 연관이 있다고 주장되어 왔으나, 본 연구의 결과는 하측두이랑(inferior temporal gyrus)과 전전두엽-소뇌 회로(prefrontal-cerebellar circuit)가 정서적인 영역의 음성증상 발현과도 관련이 높을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 특히, 본 결과들은 정신분열병 환자가 아닌 정상 성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이기 때문에, 정신분열병의 발병 유무와 상관없이 또는 선행해서 존재하는 무쾌감증의 신경해부학적 기능이상에 대한 단서를 제공했고, 정상적 성격 성향과 뇌기능과의 관련성을 제시하였다는데 의의가 있다.부하기에서 각각 0.95, 0.93, 0.71이었고 휴식기에서 각각 0.95, 0.90, 0.69으로 대체적으로 좋았으나 Bland-Altman분석에서 두 프로그램의 일치의 한계 값의 범위가 비교적 컸음을 볼 수 있었다. 결론: 이번 연구를 통하여 심혈관 질환의 가능성이 낮은 환자에서 QGS와 4DM 프로그램 각각의 EDV, ESV, EF의 정상 값을 구하였다. 두 프로그램의 상관관계는 높지만 두 프로그램의 결과 값을 혼용하여 사용할 수는 없을 것이다. 이를 이용하여 앞으로 판독에 유의한 참고 자료로써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한 70-90분 영상에서 각 관심 영역에서의 방사성 농도를 구하였고, 조직비 방법에 근거하여 기저상태 및 흡연 상태의 방사성 리간드의 수용체 결합능 (binding potential;BP)을 구하였다($BP=C_{ROI}/C_{cerebellum}-1$). 흡연에 의한 도파민의 유리는 흡연 전후의 $[^{11}C]raclopride$의 수용체 결합능의 변화율로 계산하였다. 흡연에 의한 혈중 니코틴의 상승은 흡연후 90 분간의 혈중 니코틴의 축적 농도로 계산되었으며, 흡연에 의한 $[^{11}C]raclopride$의 수용체 결합능의 감소율과 혈중 니코틴의 축적 농도와의 상관관계를 스피어만 상관분석법(Spearman's correlation)에 의하여 알아보았다. 결과: 흡연에 의한 선조체에서의 평균 $[^{11}C]raclopride$의 수용체 결합능의 변화는 미상핵에서 4.7%, 전피각에서 4.0%, 복측 선조체에서 7.8% 의 감소를 보여 흡연에 의한 선조체내 도파민 유리를 정량화 하였다. 특히 선조체에서의 도파민 유리에 의한 수용체 결합능의 감소는

한국인의 온열쾌적감 및 생리신호에 관한 연구 (Part III: 상하온도차에 관한 실험 결과) (Experimental study on thermal comfort sensation and physiological responses of Koreans in various thermal conditions Part III : The effects of vertical air temperature difference in a room)

  • 김동규;배동석;금종수;최광환;김성일;임금식;이구형
    • 한국감성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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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감성과학회 1998년도 춘계학술발표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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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4-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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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본 연구에서는 겨울철 대류 난방시 발생하기 쉬운 실내 기온의 상하분포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관하여 청년층의 피험자를 대상으로 한 체감실험을 수행하여 인체의 생리 및 심리반응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였다. 체감 실험 결과 아래와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머리부위 공기온도가 23$^{\circ}C$ 인 경우 두한족열의 경우가 두열족한의 경우에 비하여 전신온냉감 및 쾌불쾌감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2)두열족한의 경우 발 부위가 서늘하다는 비율은 상하온도차가 증가($\Delta$t 3$^{\circ}C$ ->6$^{\circ}C$)하면 역시 증가하였고, 두한족열의 경우 머리 부위 온도 23$^{\circ}C$에서는 발부위온도를 증가시키면($\Delta$t 3$^{\circ}C$->6$^{\circ}C$)불쾌 비율이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3) 신체 부위별 온열감과의 관계를 보면 어깨부위에서 느끼는 온열감이 전반적으로 쾌불쾌감 및 전신온냉감과 유의차를 나타냈다. 얼굴 부위에서의 온열감은 머리부위 공기온도 $25^{\circ}C$이상에서 쾌불쾌감과 유의차를 나타냈고, 발 부위에서의 온열감은 머리부위 공기온도 $25^{\circ}C$ 이하에서 전신온냉감과 유의차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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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부러진 화살>의 정서적 이중성 (Movie 's Emotional Ambivalence)

  • 김길훈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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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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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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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영화는 색(色)과 음(音), 그리고 연상 작용에 의한 향(香)을 공감각화한 비쥬얼 스토리텔링이며, 관객이 감각적으로 영화적 사건을 체험하게 한다. 관객은 영화적 이야기에 몰입함으로써 현실세계에서 분리된 객석의 자아를 통해 영화적 세계, 즉 압축된 시 공간의 장(場)에서 억압되고 병치된 인간의 원형적 감정, 쾌락, 공포, 두려움을 재경험하게 된다. 본 연구는 영화 <부러진 화살>을 통해 관객의 쾌감과 두려움의 감정을 볼 것이다. 먼저 쾌감은 니체의 "힘에의 의지"의 관점에서 볼 것이다. 니체는 숨 쉬고, 움직이며, 의지가 있는 것이 살아있는 생명적 존재라고 정의하고, 그것의 동력은 힘에의 의지라고 주장한다. "인간은 힘을 요구하고, 얻고자 하고, 증대시키려 하며 소망한다. 이것이 인간행위와 현상의 원인이다. 또한 인간은 자기보존충동이 있고, 그것은 심적 동기인 쾌감추구로서 작동한다". 우리는 힘의 관점에서 일반적인 심적 동기로서의 쾌감을 <부러진 화살>의 관객의 기쁨과 연계시켜 볼 것이다. 관객은 개념적 약자로서 가난한 자, 여성, 성적 소수자 등등의 도전과 승리에서 자기 보존적 본능을, 즉 쾌감을 느낀다. 이어 관객의 불안, 공포, 두려움의 징후들을 라캉의 정신분석학에 나오는 '아버지의 이름 Name-of-the-Father'의 관점에서 분석할 것이다. 라캉은 프로이트의 이드, 자아, 초자아의 개념을 실재계, 상상계, 상징계로 확장하고, 이 계(界)들 가운데 상징계(질서세계)에서 '아버지의 이름'을 언급한다. 익히 알려진 것처럼 소쉬르가 "일반 언어학 강의"에서 언어의 기본적 구조로서 기표와 기의를 규명하였고, 이에 근거하여 라캉은 '아버지의 이름'을 사회화의 기본적 기표로, 그리고 연결장치로서 제시한다. 아버지의 이름은 법의 상징이자 은유로서, 그의 부재와 그에 대한 항거는 사회의 불안으로 직결된다. 마지막으로 자기 보존적 본능에서 촉발되는 저항의 쾌감과 법(질서)의 부재에서 오는 두려움, 이러한 본래적 감정이 진보와 보수의 가치관에 연계되어 있음도 함께 고찰하고자 한다.

건강레저 - 누구를 위하여 총성은 울리나!, 클레이사격

  • 이일섭
    • 건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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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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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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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산야를 가득 메우는 저 총성은 바로 당신을 위해 울리는 축포다. 우리가 클레이사격장을 찾는 이유는 움직이는 표적(Pidgeon)을 맞추는 재미가 자못 크기 때문이다. 산탄이 타깃에 적중할 때 터지는 쾌감이 그 어떤 사격보다 우수한 클레이사격의 매력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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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레저 - 봄에 즐기기에 제격인 산악자전거(MTB)로 천혜의 자연과 교감하다!

  • 김은섭
    • 건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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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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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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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산에서 자전거를 탄다? 일반 도로에서 자전거를 타는 것조차 부담스러운 이들에게는 정말이지 먼 세상의 이야기처럼 들릴지도 모른다. 하지만 연령이나 성별의 제한 없이 누구든 즐길 수 있으며, 혼탁한 도시를 벗어나 탁 트인 자연환경을 벗 삼아 즐길 수 있는 짜릿한 무공해 스포츠라면? 게다가 어렵게 도달한 정상엣 하산할 때 묘한 쾌감을 느낄 수도 있는 전신운동에다 심폐기능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면 어떤가? 구미가 당기지 않는가? 바로 산악자전거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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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재활 준비를 위한 비폭력대화 프로그램이 조현병 환자의 공감, 대인관계 능력, 사회적 무쾌감증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 of Nonviolent Communication(NVC) Program for Community Rehabilitation on Empathy, Interpersonal Relationship, and Social Anhedonia in Patients with Schizophrenia)

  • 송은주
    • 한국보건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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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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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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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effect of the Nonviolent Communication (NVC) program on empathy, interpersonal relationship, and social anhedonia of patients with schizophrenia. Methods: This study was a quasi-experimental one using a nonequivalent control group pre-posttest design. The experimental group consisted of 30 members who participated in one of the two hospitals, and the control group consisted of 31 members who participated in the other hospital. These two groups were randomly assigned to one of two mental hospitals in a local area. The experimental group participated in six sessions of the NVC program. Results: As a result, empathy (F=5.29, p=.025) and social anhedonia (F=6.92, p=.011) has showed significant effects. However, interpersonal relationships were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F=0.83, p=.366). Conclusions: This study verified that the NVC program was effective in improving communication skills and the negative symptoms of patients with schizophrenia. Developing a variety of programs and applying interventions will help community rehabilitation and social adjustment for patients with schizophrenia.

감성과 뇌파와의 상관성에 대한 연구 (Normalized Sensibility Using EEG as an Objective Emotional Index)

  • 황민철;류은경;변은희;김철중
    • 한국감성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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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감성과학회 1997년도 한국감성과학회 연차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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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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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본 연구는 뇌파의 주파수 변화특성이 다양한 시각자극에 의해서 유발된 감성을 평가할 수 있는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특히 쾌감성과 불쾌감성의 차이, 쾌감성내의 차이를 뇌파를 이용하여 객관적으로 변별할 수 있는 가를 알아보았다. 사용된 시각자극은 8개의 긍정자극과 7개의 부정자극이었다. 각각의 자극은 30초씩 무선적으로 제시되었고, 각자극의 제시사이마다 120초씩의 휴식기를 두었다. 매 자극제시 후 피험자는 제시된 자극에 대해 긍정.부정의 정도를 주관적으로 평가하였다. 실럼참가자는 20명의 대학생이었으며, 뇌파는 뇌의 21부위에서 기록되었다. 기록된 뇌파에 대해 FFT(Fast Fourier Transformation)분석을 실시한 후, normalized sensitivity를 구현하였다. 자극 중 최대긍정(the most positive stimulus), 최대부정(the most negative stimulus), 최소긍정(the least positive stimulus), 최소부정(the least negative stimulus)이라고 주관적으로 평가한 자극을 보고 있을때의 뇌파를 측정하여 비교.분석하였다. 그 결과 뇌파의 주파수 변화는 극단의 긍정감성과 부정감성의 차이를 변별할수 있고, 긍정감성내의 차이와 부전감성내의 차이를 변별할 수 있었다. 또한 부정감성을 느낄때보다는 긍정감성을 느낄수록 alpha파의 출현량은 증가하고, delta파와 beta파의 출현량은 감소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결론적으로, 뇌파의 주파수 변화는 다양한 시각자극에 의해 유발된 감성을 측정할 수 있음을 암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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