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콕스 비례위험 모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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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례위험모형분석을 위한 한글멀콕스(HMULCOX)

  • 이상복;박의준
    •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d Information Science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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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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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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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다변량 발병시간자료는 각 개개 환자에게 있어 합병증이 발생되거나 혹은 유사 환자군(집락) 내의 발병시간이 상관되어진 생의학자료에서 흔히 볼 수 있다. HMULCOX는 그런 자료를 분석하기 위한 한글 통계 패키지 가운데 하나이다. 이 프로그램은 관련된 발병시간들이 독립이 아닐때에도 COX 비례 위험 모형의 주변확률분포를 계산해 준다. 주어진 조건으로는 주변확률모형의 기본위험율은 일정한 상수, 흑은 변수라도 관계없다. 또한 치료실패율의 치료변수들(공변량)의 효과에 대해 다양한 통계적 추론이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주변확률분포접근법으로 설계되었지만 HMULCOX는 여러 가지 추론 방법을 선택하는 데 일반적으로 충분하다. 이 프로그램으로 2개의 예를 들어 실행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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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위험요인별 허혈성심질환 사망위험도 분석 (The relative risk of major risk factors of ischemic heart disease)

  • 고민정;한준태
    •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d Information Science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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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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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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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최근 10년간 허혈성심질환 사망은 급격히 증가하였기에 이에 대한 효과적인 예방대책이 매우 중요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1996년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 수검자 2,268,018명을 약 10년간 추적하여 허혈성심질환의 주요 위험요인별 상대위험도를 콕스비례위험모형을 통해 파악하고자 하였다. 그 결과 남자에서는 체질량지수, 혈압, 흡연, 여자에서는 고혈압, 주관적 건강감 및 감마-글루타밀전이효소가 허혈성심질환과 유의한 관련성이 있었다.

Cox 비례위험모형을 이용한 우측 대장암 3기 자료 분석 (Analysis of stage III proximal colon cancer using the Cox proportional hazards model)

  • 이태섭;이민정
    •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d Information Science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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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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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9-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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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논문에서는 미국 국립암연구소의 SEER 프로그램에서 제공하는 우측 대장암 3기 자료에 Cox 비례위험모형을 적합하여 생존분석을 하였다. 우측 대장암 3기 환자의 사망률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공변량들을 파악하고, 관심있는 공변량들을 가진 환자의 생존율을 추정하였다. Schoenfeld 잔차를 기반한 검정과 Schoenfeld 잔차 도표, $log[-log\{{\hat{S}}(t)\}]$ 도표를 이용하여 분석에 사용된 공변량들이 비례위험 가정을 만족함을 확인하였다. 적합된 Cox 비례위험모형의 타당성을 검증하기 위해 10-fold 교차 검증을 이용하여 calibration 도표와 시간에 의존하는 ROC 곡선 아래 면적을 계산하였다. 이를 통해 적합된 Cox 비례위험모형의 타당성을 확인하였다.

횡단조사자료 종단화의 가치와 한계: 경제활동인구조사와 도시가계조사 (A Longitudinal Look at Economically Active Population Survey and Household Income and Expenditure Survey: Potential and Limitation)

  • 이지연;김진
    • 한국인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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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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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9-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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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의 목적은 통계청에서 생산하고 있는 가구단위 조사 중 반복횡단조사로 설계된 경제 활동인구조사와 도시가계조사의 표본가구관리명부 자료를 이용하여 1998년에서 2002년까지 패널자료를 구축하고, 패널의 생존기간과 패널무응답 집단의 사회인구학적인 특성을 분석하는 것이다. 경활의 표본가구관리명부 자료를 월별 패널로 구축한 결과, 모두 응답한 가구는 46%였다. 반면에 분기별 패널로 구축된 도시가계에서 모두 응답한 가구는 34.%로 경활보다는 낮았다. 콕스비례위험모형을 통해 가구와 가구원의 사회경제적 특성이 패널의 생존기간에 미친 영향을 분석한 결과 개인차원에서는 연령, 가구차원에서는 주택소유형태에 따라 체계적인 표본소실이 발생하고 있었다. 개인의 특성별로는 여자보다는 남자가, 장년층보다는 젊은층의 패널소실 위험율이 높았다. 학력이 높을수록 패널소실확률도 함께 증가했으며, 취업자보다는 실업자의 패널소실 확률이 높았다.

Cox 비례위험모형을 이용한 변액연금 해지율의 추정 (Estimation of lapse rate of variable annuities by using Cox proportional hazard model)

  • 김유미;이항석
    •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d Information Science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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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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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3-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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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해약율의 추정은 최근 보험제도의 변화 (국제회계기준의 도입에 따른 현금흐름방식의 가격산출체계 시행, 무해약환급금 보험상품의 판매 허용 등)에 따라 보험료의 결정과 손익분석 그리고 리스크 관리 등에 있어서 중요한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특히, 변액연금은 최저보증옵션으로 인하여 보험계약자의 해약요소가 중요시되고 다른 보험 상품에 비해 복잡하므로 차별성 있는 통계모형의 선택과 분석이 필요하다. 기존의 해약률 연구는 실태분석 또는 회귀분석을 위주로 모형화하는 것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었으나 본 연구에서는 변액연금 계약과 관련된 여러 변수와 최저보증옵션을 반영하기 위하여 생존분석기법 중 하나인 Cox 비례위험모형을 이용하여 해지율을 추정하였다. 변액연금 해지율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변수로는 납입방법, 보험료, 보험기간 대비 유지기간, 계약자적립금 대비 최소보증금, 계약자연령이 있으며 본 연구에서는 이에 관하여 분석해보았다.

생명보험자료를 이용한 계약유지기간에 대한 생존분석 (Survival analysis for contract maintenance period using life insurance data)

  • 양대건;하일도;조건호
    • 응용통계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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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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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1-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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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최근에 생명보험 산업은 보험계약의 장기 연장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요인들에 관심을 두고 있다. 예를 들어 모집 설계사의 장기간 고객관리의 필요성, 상품상담, 투자측면의 개선 등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우리나라 생명보험사의 장기계약을 유지하는 중요한 요인들을 조사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우리나라의 모 생명보험사의 2011년 1월 1일부터 2016년 12월 31일까지의 계약건의 내용에 대한 데이터를 사용하였다. 본 논문에서는 이러한 데이터를 사용하여 벌점화 콕스 비례위험모형 접근법을 통해 계약유지기간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변수를 선택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분석결과 설계사의 변경 유무, 연금 상품군, 그리고 안정적 투자성향과 같은 세 가지 변수가 계약건 유지에 주요한 요인으로 선택되었다.

외국인투자기업 생존율 및 영향요인 (Survival Factors and Survival Rates of Foreign-invested Companies)

  • 성길용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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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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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7-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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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국내시장 외국인투자기업의 생존율과 영향요인 연구로서 2006년부터 2017년까지 NICE평가정보(주) Kis Value의 외국인투자법인 자료를 바탕으로 실증했다. 외국인투자지분, 수출 유무, 제조업 구분을 더미 변수로 변환한 요인과 근로자 수, R&D집중도 요인을 기업특성변수로 설정했다. 또한, 자본, 자산, 부채요인을 안정성변수로 매출이익, 당기순이익, 영업이익을 수익성변수로 구분해 기업의 재무적 특성변수로 설정했다. 영향요인 분석에는 콕스-비례 위험 모형을 생존율 비교에는 생명표 법을 사용했다. 분석 결과 외국인투자지분, 근로자 수, 매출이익, 당기순이익, 영업이익 요인이 기업생존에 정(+)의 영향요인으로 작용했다. 또한, 추가적 분석에서 자산요인은 정(+)의 영향 관계로 자본과 부채 요인은 부(-)의 영향 관계로 조사되었으며, 수출 유무, 제조업 구분과 R&D집중도는 유의수준을 벗어나는 영향 관계로 분석되었다. 기업특성변수 중 유의한 영향요인인 외국인투자지분의 더미 변수를 활용한 생존율 비교분석에서는 100% 외국인투자 지분기업이 외국인투자 합작기업과 비해 높은 생존율과 상대적으로 긴 생존 기간으로 조사되었으며, 기업의 사멸밀도도 낮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IMF 이후 발생한 실업자의 실업탈피 가능성 결정요인에 관한 연구 : 콕스 비례위험 회귀분석 모형을 이용한 실증분석 (Determinants of Reemployment after the Economic Crisis in 1997 : An Empirical Approach Using the Cox Proportional Hazards Regression Model)

  • 유태균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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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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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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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이 연구는 IMF 이후의 대량실업 상황하에서 실업자의 실업탈피 가능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알아보고자 시도하였으며, 특히 정부의 실업대책이 실제로 실업자의 실업탈피 가능성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실증적으로 알아보았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과 한국노동연구원이 공동으로 실시한 '1998 실업실태 및 복지욕구조사' 자료에 대한 콕스 비례위험회귀(Cox Proportional Hazards Regression) 분석을 실시한 결과, 정부의 실업대책이 실업탈피 가능성에 미치는 영향은 분석대상의 실업탈피 유형에 따라 다르게 나타남을 발견하였다. 정부의 실업대책 이외에도 실업자와 실업가구의 인구, 사회 및 경제적 특성, 이전 직장관련 특성, 그리고 생계유지수단이 실업탈피 가능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으며,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보다 효과적인 실업대책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방안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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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청년인턴 취업자의 재직기간 분석 (Study on the determinants of employment duration in the youth-intern project)

  • 박성익;류장수;김종한;조장식
    •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d Information Science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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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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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5-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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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취업자들이 재직기간이 경과하면서 이직 또는 실업 상태로 탈출확률 및 탈출요인 문제를 분석하는 것은 취업의 질을 측정할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다. 일반적으로 취업자들의 이직 또는 실업으로의 탈출확률은 취업자의 개인특성뿐만 아니라, 직종 특성에도 영향을 받는 복수의 분석단위를 가지게 된다. 복수의 분석단위를 가지는 위계적 (hierarchical) 자료구조에서는 직종별로 공유되는 특성이 존재하게 되어, 동일 직종 집단 내의 상관이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취업자 개인특성 (1-수준)과 직종 특성 (2-수준)의 위계적 자료구조 하에서 콕스의 비례위험 모형 (Cox's proportional hazard model)을 이용하여 중소기업 청년인턴사업에 참여한 취업자들의 재직기간 중 실직 및 이직으로의 탈출요인을 분석하였다. 분석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처리집단 (인턴집단)이 통제집단 (비인턴집단)에 비해서 탈출확률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낮음을 알 수 있다. 또한 남자들이 여자들에 비해서 탈출할 확률이 높고, 연령이 높을수록 탈출할 확률이 더 낮아지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기업규모가 클수록 탈출확률이 낮으며, 직종별로는 관리사무 관련직에 비해서 전문 서비스 관련직의 탈출확률이 더 낮게 나타났다.

위암 간전이 환자의 반응평가와 생존율 예측을 위한 종양 부피 측정과 RECIST 기준의 비교 연구 (Comparison of CT Volumetry and RECIST to Predict the Treatment Response and Overall Survival in Gastric Cancer Liver Metastases)

  • 유성현;최승준;노희연;이인선;박소현;김세종
    • 대한영상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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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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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6-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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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목적 항암 치료를 진행하는 위암 간전이 환자에서 종양의 길이를 이용한 반응 평가와 비교하여 종양의 부피를 이용한 반응 평가가 환자의 생존율을 더 잘 예측할 수 있는지 알아보는 연구이다. 대상과 방법 항암 치료를 진행하는 위암 간전이 환자 43명을 연구에 포함하였다. 간전이 종양의 부피를 정량적으로 계산한 기준과 Response Evaluation Criteria in Solid Tumors 기준을 비교하였다. 카플란-마이어, 콕스비례위험 모형을 사용하여 일변량분석과 다변량분석을 통해 환자 생존율 및 연관된 인자를 알아보았다. 결과 저자들은 간전이 종양의 부피를 정량적으로 계산한 기준을 이용했을 때, 질환 반응군(23.6개월; 95% 신뢰구간, 8.63~38.57)과 질환 비반응군(7.6개월; 95% 신뢰구간, 3.78~11.42)간 생존율에 통계학적 유의한 차이를 확인하였다(p = 0.039). 질환 안정군과 질환 진행군을 부피를 이용한 반응 평가와 길이를 이용한 반응 평가로 구분할 경우 양군은 생존기간과 위험비에서 의미 있는 차이를 보였으나 두 반응 평가 방법 간 차이는 없었다(카플란-마이어 모형: p = 0.006; 콕스비례위험 모형: 위험비, 2.437, p = 0.008). 결론 항암 치료를 진행하는 위암 간전이 환자들에서 간전이의 부피 반응 평가는 환자들의 생존율을 예측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