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ceedings of the Korean Operations and Management Science Society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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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0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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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237-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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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우리 나라와 세계 경제에서 모험기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날로 높아져 가고 있다. 모험기업의 전략과 성과에 관한 연구는 1980년대 이후로 경영학 분야인 마케팅, 조직 등에서 꾸준히 진행되어 왔다. 그러나 기술전략 분야에서는 상대적으로 소홀히 되어 온 점이 다분하다. 이러한 연구의 필요성에 부응하여 마케팅 전략과 더불어 어떠한 기술전략이 모험기업의 성과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연구함으로써 향후 이 분야의 연구에 대한 방법론적 틀을 제공하고자 하는 것이다. 연구 내의 독립 변수는 크게 기술전략, 마케팅전략, 산업 환경의 세 부분으로 분류하였다. 조절변수로는 벤처연구소에서 실시한 벤처기업의 유형 분류(하이테크형, 우량기업형, 부띠크형, 일반기업형)를 사용하였고, 모험기업의 성과를 종속변수로 사용하였다. 이러한 변수들이 모험기업의 성과에 미치는 상대적 영향력을 연구자료를 확보하기 위하여 서베이가 행하여졌는데, 대상은 중소모험기업의 자본시장인 코스닥에 등록된 모험기업업체로 선정하였다. 연구 결과, 위에서 열거한 변수들의 대부분이, 각 전략의 종류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모험기업의 성과에 유의적인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또한, 분류된 모험기업의 종류에 따라 추구하는 전략이 달라진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본 논문은 벤처기업을 합리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평가모형과 방법을 제시할 목적으로 코스닥 등록기업 중 무작위추출에 의해 선정된 99개 빈처기업을 분석표본으로 삼았으며 기업별 시장주가로 2000년 1월부터 2001년12월까지의 최고, 최저, 평균주가를 추출하였다. 본 논문에서는 벤처기업가치평가 모형으로 실물옵tus 평가 모형 쿵 성장옵션모형을 이용하여 각 기업의 현재가격, 행사가격, 변동성, 행사기간, 무위험이자율의 5개 변수로 벤처기업의 옵션가치를 산출하고 여기에 잔존가치를 현금흐름 할인법으로 한인 산출하여 그 값을 합하여 기업가치를 평가하였고 또한 현금흐름 할인법(DCF)을 이용하여 기업가치를 평가하였다. 여기에 사용된 각종 파라미터 값은 우리나라 벤처기업과 산업의 자료를 중심으로 추출하여 본 모형에 적용, 기업의 가치를 실증적으로 평가하였다.
IT 벤처기업은 자본 대비 높은 수익성을 가지므로 지식기반 산업환경에서 많은 투자자들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이러한 IT 벤처기업의 효율성을 평가하기 위한 방안으로, DEA 와 데이터마이닝 기법을 통합하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국내 코스닥 상장 기업 가운데 IT 에 주력하고 있는 벤처기업들을 대상으로 본 연구에서 제시한 효율성 평가방법을 적용 하였다. 대표적인 비모수적 분석기법인 Data Envelopment Analysis(DEA)를 이용하여 연구대상 기업들을 효율기업 및 비효율기업으로 구분한 후, DEA 의 효율성을 설명하는 모형을 logit 을 이용하여 구축하였다. DEA 는 기업의 상대적인 효율성을 측정하는 데에서 우수하지만, 효율성 정도를 설명하는 모형의 구축에는 한계가 있다. 이를 보완한 DEA 의 결과를 logit 과 통합한 효율성 모형에 대해서 데이터 마이닝 기법인 logit, 판별분석, Support Vector Machine(SVM) 등을 적용하여 IT 벤처기업의 효율성을 사전에 예측하여 평가 및 투자에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국내 자동차산업의 대표기업은 현대자동차 그룹. 우리나라 수출산업의 효자인 자동차산업은 세계 메이저 자동차기업과 세계시장에서 치열한 판매전쟁을 펼치고 있다. 이전에는 저가전략으로 자동차를 판매하여 왔지만, 지금은 최고의 품질로 경쟁할 수 있는 위치까지 올라서면서, 세계 여러나라의 소비자에게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국내의 자동차 산업이 최고의 물류품질로 경쟁할 수 있었던 계기는 지난 2001년 2월 22일, 글로비스 주식회사의 탄생에서 시작된다. 그 당시, 각 기업들은 글로벌 경영 전략에 적합한 글로벌 SCM 물류 대응 체제 구축이 필요한 상황이었지만, 국내 물류산업은 세계 수준과 격차가 있었다.우리나라의 수출효자산업인 자동차산업에서도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설립된 물류회사가 바로 글로비스 주식회사이다. 창립 역사는 짧지만, 매출액 1조 5천억원을 달성하면서 국내 물류산업을 이끌어갈 글로벌 종합물류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코스닥 증권시장에 상장되면서 물밑에서 조용히 승천을 준비하던 용이 세상 밖으로 나왔다. 2006년은 글로비스가 세계시장에서 글로벌종합물류기업들을 이끌어 가는 리더기업으로서 그 첫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국내물류기업의 선두그룹이자 자동차 산업의 글로벌 SCM 물류서비스와 철강, 정유, 화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최적의 물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글로비스의 이주은 대표이사를 만나본다.
Journal of the Korea Academia-Industrial cooperation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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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9
no.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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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822-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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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We aim to confirm empirically that a corporate's R&D expenditure effect positively on its value. As a result of the regression analysis on financial statements of KSE and KOSDAQ enterprises, the sum of R&D expenditure effects positively on corporate value. Moreover, we have the result that R&D expenditure appropriated as cost has more effect on corporate value than the expenditure appropriated as asset.
IT분야의 벤처기업 창업 활성화의 일환으로 정보통신부는 '98년도부터 투자 사업을 통해 IT전문투자조합에 출자해 오고 있다. 이글에서는 정보통신부가 출자한 IT전문투자조합의 운영 현황을 구체적으로 살펴보고, 최근까지 IT전문투자 조합을 통해 이루어진 투자 내역을 토대로 지난 4년간 국내 벤처캐피탈의 IT부문 벤처 투자 동향을 분석해 보았다. 이번글은 아직 벤처캐피탈 투자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상황에서 IT부분을 중심으로 과거 국내 밴처 캐피탈의 투자에 대한 분석을 수행했다는 점에서 의의를 지닌다 이글을 통해 향후 IT전문 투자조합 및 국내 벤처캐피탈의 투자조합 운영에 있어 개선점을 제시해 국내 벤처캐피탈의 선진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우리나라 최고의 인쇄사로 코스닥 상장 기업인 (주)보진재(대표 김정선)가 지난 4월 20일 관리종목으로 편입되면서 부도설 등 갖가지 루머에 시달렸다. 과거엔 관리종목으로 편입되면 대개 부도나 심각한 경영위기가 수반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번 보진재의 경우는 ‘관리종목 편입 규정’이 바뀌면서 어쩔 수 없이 발생한 일이었는데도 한동안 부도설과 M&A설 등이 난무했다. 김정선 사장을 만나 저간의 사정과 현재 보진재의 상황, 앞으로의 계획 등을 들어봤다.
올해부터 사이버공간에서의 명예훼손, 음란물 유통, 스토킹, 해킹, 바이러스 유포 등 사이버테러에 대한 처벌이 강화된다. 또 과기부의 주요 사업 및 제도가 정부주도의 과학기술 혁신 시스템에서 민간주도의 장기 시장 창출 형 시스템으로 변모한다. 이와 함께 거래소나 코스닥시장에서 액면가나 공모가 이하로 거래되는 주식에 대해서도 거래 세를 내야 하는 등 국민생활과 관련된 세제들이 대거 바뀌게 된다. 산업ㆍ정보통신ㆍ과학기술ㆍ문화ㆍ금융ㆍ기업ㆍ환경 등 각 분야에서 새해부터 달라지는 제도 등을 알아본다.
종합부품기업 아이원스(주)는 1993년 3월 자동차 미디어 관련 부품제작 업체인 동아엔지니어링으로 출발했다. 1994년에는 반도체 LCD부분 그리고 2003년에는 삼성전기(주)광디바이스 사업으로 진출했으며, ISO9001 ISO14001 인증을 획득한 후 2005년 벤처기업으로 등록하면서 전도유망한 기업으로 성장해왔다. 이후 2005년 아이원스 주식회사로 법인전환을 하면서 2006년 기흥 세정공장 준공, 2007년 삼성전자 메모리 사업부 세정 협력업체 등록, 병역 특례업체 선정, 2011년 삼성전자 생산기술연구원 업체 등록, 2013년 2월 코스닥 상장 등으로 지속적인 발전을 이어오게 된다. 이곳의 이러한 성장에는 이문기 대표이사의 안전에 대한 각별한 신념이 밑거름이 됐다. 직원들의 안전을 회사의 가장 큰 가치로, 그리고 직원들을 회사의 가장 큰 자산으로 여기고 안전에 집중 투자하면서 무재해를 이어온 것이 기업 성장의 원동력이 된 것이다. 안전경영의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는 이문기 대표이사를 찾아가 그만의 안전철학을 들어봤다.
This study examined whether there is a difference in cost asymmetry between a corporate listed on KOSDAQ and a corporate listed on KOSPI, and whether there is a difference in cost asymmetry depending on the size of the listed corporate. In the previous study, cost asymmetry was examined only for listed corporate, but the difference in size between KOSDAQ-listed corporate and KOSPI-listed corporate was not examined. However, according to many studies, since the characteristics of corporate and firm risks are different between corporate listed on KOSPI and corporate listed on KOSDAQ, or even for listed corporate, such an impact may affect the decision-making of internal resource allocation. The analysis was conducted that there would be a difference in the impact. For this study, the results of analyzing the KOSPI and KOSDAQ markets from 2011 to 2019 using the cost behavior model of Anderson et al. (2003), There was a difference in cost behavior in the KOSPI and KOSDAQ markets. Overall, as in previous studies, Cost Stickiness was appeared. but in the case of the KOSPI market, Cost Stickiness was mitigated.It was found that corporate with large corporate size made the decision to dispose of idle resources more clearly when sales decreased. In addition, it was observed that the higher the foreign investor's ownership ratio, the KOSPI market, and the larger the corporate size, the more clearly the Stickiness of cost was mitigated. This study expands research on cost asymmetry and reveals that there is a difference between the KOSPI market and the KOSDAQ market, and between the size of the corporate, and has a differentiation from previous stud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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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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