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카드뮴 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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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뮴의 내성균분리 및 균체내 축적 (Isolation of Cadmium-tolerant Bacteria and Accumulation of Cadmium into the Bacterial Cell)

  • 김영배;이수래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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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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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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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6
  • 자연계에서 카드뮴 내성균을 142주 분리하여 그 중 1,500 ppm의 카드뮴 함유배지에서 가장 잘 증식하는 1주를 선발하여 Enterobater cloacae로 동정하였다. 본균은 배지중 카드뮴의 농도가 높아질수록 생장이 억제되었으며 0.5ppm의 카드뮴 함유 배지에서 최고 59%의 카드뮴을 균체내에 축적하였다. 카드뮴의 축적량은 균체의 건물양에 비례하여 균체 건물 1g당 7.8 mg이었으며 균체내 축적된 카드뮴은 60-70%가 세포벽획분에 존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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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뮴 내성 효모의 Intact Cells에 의한 카드뮴의 세포내 축적 (Intracellular Accumulation of Cadmium by Intact Cadmium Tolerant Yeast Cells)

  • Yu, Tae-Shick;Song, Hyung-Ik;Chung, Ki-Taek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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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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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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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고도 카드뮴 내성 효모, Hansenula anomala B-7 의 intact cell에 의한 카드뮴의 세포내 축적에 미치는 계면활성제의 영향를 검토하고, Triton X-100의 존재하에서의 카드뮴 축적에 미치는 제인자 등을 검토했다. 카드뮴의 축적은 0.1% Triton X-100과 Aerosol OT에 의하여 약 40% 이상 증가되었다. 카드뮴 이온에 대한 Km값은 0.247mM로 계산되었다. 카드뮴의 축적 최적 pH는 pH7.0에서 pH10.0 사이였으며, 최적온도는 4$0^{\circ}C$였다. 카드뮴의 최적 축적은 정치보다 진탕하므로 약 3배 증가되었으며, 진탕속도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카드뮴과 아연 이온을 공존시키므로 카드뮴의 축적이 아연 이온에 의하여 저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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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뮴의 Hansenula anomala 세포내 축적에 미치는 Triton X-100의 효과 (Effect of Triton X-100 on Intracellular Accumulation of Cadmium in Hansenula anomala)

  • 유대식;박정문;송형익
    • 미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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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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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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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고도 카드뮴 내성효모 Hansenula anomala B-7의 균체내에 다량의 카드뮴을 축적시키기 위하여 배양시 계면활성제를 첨가하여 배양하는 방법을 검토했다. 계면활성제 중 비이온계인 Triton X-100에 의하여 약 40%의 카드뮴의 축적효과를 나타내며 유효농도는 0.1-0.2%였다. 균체내 카드뮴 축적의 최적조건은 다음과 같다. 정치배양보다 진탕배양이 효과적이었으며, 48시간 진탕배양으로 카드뮴의 균체내 축적이 최대에 도달했으며 배지의 초기 pH는 6.0이었으며, 배양온도는 $40^{\circ}C$가 양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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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금속내성균주의 배양조건 및 균체내 축적 (Cultural Conditions of Heavy Metal-ion Tolerant Microorganism and Accumulation of Heavy Metal-ion into the Cells.)

  • Yu, Tae-Shick;Song, Hyung-Ik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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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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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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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1
  • 카드뮴에 오염될 가능성이 있는 아연 광산지역의 오니로부터 중금속내성균을 분리한 고도카드뮴내성 효모인 B-7 배양조건 및 균체내 카드뮴의 축적에 대하여 검토했다. 효모 B-7은 3,000 $\mu\textrm{g}$/$m\ell$의 카드뮴 합유배지에서 생육이 가능하며 다른 연구자들의 카드뮴내성균보다 내성이 가장 큰 고도카드뮴내성균이었다. 이 효모는 22~22$^{\circ}C$및 pH 5.0~8.0의 조건에서 생육이 양호하였다. 카드뮴은 균체내 축적은 생육최적 pH인 6.0에서 가장 양호했으나, 그 이외의 pH에서는 급격히 저해되였으며 소포제 Silicon KM-70에 의하여 46.5%의 카드뮴 축적을 촉진시켰다. 카드뮴의 균체내 축적은 정지기 후반에 일어나며 0.2% Silicon과 50 $\mu\textrm{g}$/$m\ell$의 카드뮴을 함유하는 배지에서 28$^{\circ}C$, 48시간 진탕 배양한 바 건조균체 당(g) 34.17mg의 카드뮴을 축적시켰다. 축적 카드뮴의 73%가 세포질 중에 축적되었으며 나머지 27%의 카드뮴은 세포벽 및 핵과 같은 4,000$\times$g에서 침전되는 성분에 축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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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뮴내성균(耐性菌)(Pseudomonas putida)에 의한 균체내(菌體內) 카드뮴 축적(蓄積) 기작(機作) (Mechanism of Cadmium Accumulation in the Cell of Cadmium-Tolerant Bacterium, Pseudomonas putida)

  • 허종수;조주식;한문규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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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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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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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카드뮴내성균인 Pseudomonas Putida C1의 세포 내 카드뮴 축적기작을 구명하기 위하여 균체내 축적된 카드뮴의 세포 구성성분별 분포도, 단백질 함량변화 및 세포구성물질의 변화를 조사한 결과, 세포내에 축적된 카드뮴의 약 57%는 cell wall에 분포되어 있었으며 약 43%는 cytoplasm에 분포되어 있었다. Cytoplasm에 축적된 카드뮴은 protein과 nucleic acid 두 성분 모두에 분포되어 있었으며, cell wall에 축적된 카드뮴의 약 84% 이상이 polyphosphate-polysaccharide fraction에 분포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포내 protein 합성에 미치는 카드뮴의 영향을 조사한 결과, 카드뮴 무첨가배지에서 생장한 균체와 카드뮴이 함유된 배지에서 생장한 균체의 세포내 protein 함량은 카드뮴을 첨가함으로써 감소되었으나, ammonium sulfate($30{\sim}75%$ saturation)에 의하여 침전되는 soluble protein의 함량은 카드뮴을 첨가한 배지에서 생장한 균체에서 더 증가되었다. 고분자 가용성 단백질은 카드용 첨가배지에서 배양된 세포가 카드뮴 무첨가 배지에서 배양된 세포에 비하여 증가되었으나, 저분자 단백질 은 감소되었다. 따라서 세포내 protein의 합성은 카드뮴에 의하여 감소되었으나 ammonium sulfate(30-75% saturation)에 의하여 침전되는 고분자 단백질의 합성은 카드뮴에 의하여 촉진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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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뮴의 내성균분리 및 균체내 축적

  • 김영배;이서래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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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 1975년도 추계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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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1.3-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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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5
  • 서울주변 78지역의 토양과 하수를 수집하여 200ppm의 카드뮴을 함유한 배지에서 생장하는 142주의 세균류를 분리하였다 이들중 1,500ppm의 카드뮴함유 배지에서 증식하는 8주를 선발하고 그 중 1주에 대하여 100 및 500ppm의 카드뮴 함유배지에서의 생장곡선을 얻었다. 또한 0.5, 1, 10및 100ppm의 카드뮴함유 배지에서 배양시간에 따른 균체내 카드뮴의 축적을을 조사한바 0.5ppm에서 최고 59%이였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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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m 음성 세균인 Serratia marcescens에 의한 카드뮴 흡착 기작 (The Cadmium Biosorption Mechanism in Gram Negative Bacteria, Serratia marcescens)

  • 이호용;민봉희;최영길
    • The Korean Journal of E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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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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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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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중금속에 대한 내성을 나타낸 Serratia marcescens를 이용하여 카드뮴 흡착 기작에 관하여 조사하였다. 먼저 카드뮴에 대하여 민감성을 나타내는 돌연변이 균주인 PM을 개발하였으며 PM균주는 50ppm 이상의 카드뮴 농도에서 성장하지 못하였다. 카드뮴을 50ppm 처리한 균주에서 10회 이상 계대 배양하여 카드뮴에 적응을 유도한 PA균주는 PC, PM균주에 비해 성장 속도가 증가하였으며 세포 내 카드뮴 축적량도 4∼5배 증가하였다. PA균주는 100 ppm 카드뮴 처리군에서 처리량 중 23%를 세포내에 축적하였으며 세포막 부위보다 세포질 부위에 더욱 많은 카드뮴을 축적하였다. 카드뮴 처리시, 전 세포 단백질 양상에서 28 KDa과 64 KDa의 2개의 유도 단백질과 45 KDa의 감소 유도 단백질을 확인하였으며 원자 흡광 분석을 통하여 각각의 유도 단백질에 결합된 카드뮴 양은 단백질 1 g당 318.25 ㎍, 325.37 ㎍이 검출되었다. 세포내에 축적된 카드뮴을 전자현미경을 이용하여 카드뮴 결합 물질을 확인한 결과, 세포질의 단백질 분획에서 28 KDa크기의 유도 단백질이 카드뮴과 흡착한 것으로 나타났다. 카드뮴 흡착에 대한 DNA조사 결과 20 Kb 크기의 plasmid가 존재하였으며, curing agent로 plasmid를 제거한 결과 카드뮴 내성을 상실하여 본 분리 균주의 카드뮴 내성 유전자는 plasmid상에 위치하는 것으로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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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알고둥에서 카드뮴과 아연의 축적과 제거 (Accumulation and Elimination of Cadmium and Zinc in Littorina brevicula)

  • 한수정;이인숙
    • The Korean Journal of E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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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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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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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카드뮴과 아연에 각각 그리고 동시에 노출한 총알고둥(Littorina brevicula)에서 중금속의 생체내 축적, 제거 및 세포내 분포 양상을 조사하였다. 총알고둥을 카드뮴 400 $\mu\textrm{g}$/L 또는 아연 3000 $\mu\textrm{g}$/L에 각각 90일간 노출하였을 경우, 각 중금속의 축적량은 노출기간에 따라 증가하였으며, 70일 이후에는 더 이상 축적량이 증가하지 않았다. 카드뮴과 아연을 동시에 노출하였을 경우에는 각각의 중금속에 노출하였을 경우에 비해 아연의 축적량은 증가하였으나, 카드뮴의 축적량은 감소하였다. 노출실험에 이어 수행한 42일간의 청장실험 결과, 카드뮴은 체외로 제거되지 않았으나, 아연은 제거되었다. 특히 카드뮴과 아연에 동시 노출한 총알고둥의 경우에 아연은 더 신속히 제거되었다. 총알고둥을 카드뮴과 아연에 각각 70일 동안 노출한 후, 체내로 흡수된 카드뮴의 약 60%가 soluble fraction에 분포하고 있었으며, 아연의 75%는 insoluble fraction에 분포하고 있었다. 이러한 경향은 카드뮴과 아연의 동시 노출시에도 유사하게 나타났다. 카드뮴과 아연은 soluble part내의 리간드(ligand) 와의 결합 양상에서도 차이를 나타냈는데, 카드뮴은 90% 이상이 약 6.5 kDa크기의 MBP-1(Metal-Binding Protein-1)과 결합하고 있었으나, 아연은 HMW(High molecular weight fraction, >60 kDa), MBP-1, MBP-2, LMW(Low molecular weight fraction <1 kDa)에 고루 분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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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뮴 내성균(耐性菌)의 분리(分離), 동정(同定)및 균체내(菌體內) 카드뮴 축적(蓄積) 특성(特性) (Isolation of Cadmium-Tolerant Bacteria and Characterization of Cadmium Accumulation into the Bacteria Cell)

  • 조주식;한문규;허종수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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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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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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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폐수중의 카드뮴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기 위하여 경남 및 부산지역의 오염된 하천수, 공단폐수처리장의 폐수 및 sludge 그리고 공단주변지역의 토양으로 부터 카드뮴에 내성이 있는 미생물 162균주를 분리하여, 이들 균주중 2,000ppm의 카드뮴이 함유된 한천평판배지에서 생장이 우수한 6균주를 선별한 후 이들 균주의 카드뮴 흡수량을 조사하여, 그 중에서 카드뮴 흡수가 가장 우수한 1균주를 선별하여 동정한 결과 Pseudomonas putida 또는 그 유연균으로 밝혀졌으며, 그 분리균의 최적생장 온도는 $30^{\circ}C$였고, 최적 pH는 pH 7.0이었다. 분리균주의 항생제 내성, 중금속 내성 및 탄화수소 자화능을 조사한 결과, 항생제인 ampicillin(Ap), chloramphenicol(Cm) 및 streptomycin(Sm)과 중금속인 Li, Cu, Pb 및 Zn에 내성을 나타내었다. 그리고 탄화수소인 salicylate, naphthalene 및 xylene을 단일탄소원으로 이용하였다. 분리균의 카드뮴 농도에 따른 생장을 조사한 결과 카드뮴이 첨가되지 않은 배지에서는 배양 1일 후에 최대생장에 도달했고, 카드뮴 100ppm의 농도에서는 2일 후에 최대생장에 도달하였으며 대조구 (카드뮴 무첨가 배지)와 큰 차이가 없었다. 카드뮴의 농도가 높을수록 균의 생장이 심히 저해되었다. 균체내의 카드뮴횹수량은 카드뮴농도가 낮을수록 증가되었다. 배지중 카드뮴농도가 1ppm과 10ppm인 경우에는 배양 1일 후에 최고의 흡수량을 보였고 100ppm에서는 배양 2일 후에 최고의 축적율을 보였다. 균체내 카드뮴 흡수율은 배지중에 카드뮴 농도가 1ppm인 경우에는 최고 78%, 10ppm에서는 60%, 그리고 100ppm에서는 약 40%의 흡수율을 보였다. 균체내에 다량의 카드뮴을 축적시키기 위하여 배양시 계면활성제를 넣어 배양한 결과, 비이온계 계면활성제인 Triton X-100을 0.1% 첨가했을 때 약 37%의 카드뮴축적 증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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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뮴 오염 토양에 Phytoremediation의 적용 가능성 연구 (A Study of the Potential for Phytoremediation of Cd Contaminated Soil)

  • 백경화;장윤영;배범한;이인숙
    • The Korean Journal of E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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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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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5-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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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는 어저귀(Abutilon avicennae)를 이용한 식물상 복원공법의 가능성과 카드뮴이 식물의 성장에 미치는 독성효과, 오염물과 식물유무에 따른 토양미생물의 활성변화, 카드뮴의 식물체내와 토양에서의 거동에 관한 연구를 실시하였다. 뿌리의 생체량은 90일 후 대조구에 비해 약 4배정도 저해를 받았으며, 지상부의 길이 생장 또한 대조구에 비해 약 3배정도 저해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식물내 카드뮴의 축적은 50일째 뿌리> 줄기> 잎의 순서로 축적을 나타냈으나, 90일이 경과된 후 카드뮴 축적은 뿌리>줄기>종자>잎으로 지상부 부분의 카드뮴이 잎에서 종자로 전이가 일어난 것을 볼 수 있다. 카드뮴 오염 유무에 상관없이 식물구는 무식물 구에 비해 미생물 활성도가 높게 나타났고 컬럼 하층부로 내려갈수록 감소하였다. 토양에서의 카드뮴 이동은 관찰되지 않았으며, 초기 가용성 카드뮴의 3.5%가 식물체내로 이동하였음이 관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