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칠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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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경적 매트리스 잠김 봉합술을 이용한 회전근 개 소범위 및 중범위 파열의 새로운 치료방법과 해부학적인 결과 (New Method and Clinical Results of Arthroscopic Mattress-Locking Suture for Small and Medium sized Rotator Cuff Tear)

  • 고상훈;박한창;이채칠;김상우;이선호;차재룡
    • Clinics in Shoulder and Elb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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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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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9-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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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목적: 관절경적 매트리스 잠김 봉합술을 시행한 소범위 및 중범위 회전근 개 파열 환자에 대해 수술 방법 및 임상적 결과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7년 4월부터 2010년 10월까지 회전근 개 소범위 및 중범위 파열로 진단되어 관절경적 수술을 시행 받고 1년 이상 추시가 가능하였던 92예의 환자 중 매트리스 잠김 봉합술을 시행한 27예의 환자를 1군으로 하였고, 단순 봉합술을 시행한 65예의 환자는 2군으로 하였다. 수술 시 평균 연령은 58세, 평균 추시 기간은 30개월이었다. 결과분석은 관절 운동범위, VAS, UCLA, ASES, KSS 점수를 이용하였고 영상학적 결과는 자기공명 영상검사를 이용하였다. 결과: 평균 VAS, KSS, UCLA, ASES 점수는 모두 1군과 2군 사이에서는 차이가 없었고 (p>0.001) 술전에 비해 최종 추시 때에 유의하게 향상되었다 (p<0.001). 자기공명 영상검사를 이용한 추시에서 1군에서는 2예 (7.41%)에서, 2군에서는 12예 (18.47%)에서 재파열이 있어 1군에서 의미있게 적었다 (p<0.001). 결론: 회전근 개 소범위 및 중범위 파열 환자에 대해 관절경적 매트리스 잠김 봉합술과 단순 봉합술을 시행한 경우 두 군에서 차이가 없는 우수한 임상적 결과를 얻었으며, 재파열을 비교한 영상학적 결과에서 매트리스 잠김 봉합술이 단순 봉합술보다 우수하였다.

단일 및 다중 매트릭스 모델의 비교를 통한 항공기-조류 충돌 위험성 평가 모델 분석 (A Comparison of Single and Multi-matrix Models for Bird Strike Risk Assessment)

  • 홍미진;김면식;문영민;최진환;이후승;유정칠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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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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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4-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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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항공교통 수요 증가로 항공기의 운항이 증가하면서 항공기 동체와 조류가 충돌하는 조류 충돌 사고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 이에 각 공항에서는 조류 충돌 사고기록을 바탕으로 항공기에 피해를 줄 것으로 예상되는 조류 종을 파악하고 순위를 매겨 충돌 위험을 효과적으로 평가 및 관리할 수 있는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본 연구는 김포, 김해 및 제주국제공항에서 2005년부터 2013년까지 수집된 통합운항정보시스템 (Integrated Flight Information Service, IFIS) 자료를 바탕으로 항공기에 피해를 줄 것으로 예측되는 조류 종을 파악하고, 단일 및 다중 매트릭스 모델 간 위험성 평가 결과를 비교 분석 및 고찰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단일 매트릭스 모델을 통한 평가 결과 김포국제공항 및 김해국제공항에서는 왜가리, 독수리 2종과 백로류, 기러기류, 오리류, 갈매기류, 비둘기류 및 까마귀류가, 제주국제공항에서는 독수리, 까치 2종과 기러기류, 오리류, 갈매기류, 비둘기류 및 까마귀류가 '매우 높음' 또는 '높음'으로 평가되었다. 다중 매트릭스 모델을 통한 평가 결과 김포국제공항에서는 왜가리, 독수리, 까치 3종과 백로류, 기러기류, 오리류, 도요류 및 비둘기류가, 김해국제공항에서는 왜가리, 독수리, 찌르레기, 까치 4종과 백로류, 기러기류, 오리류, 도요류 및 비둘기류가, 제주국제공항에서는 왜가리, 까치 2종과 오리류, 도요류, 비둘기류가 '매우 심각' 또는 '매우 높음'으로 평가되었다. 모델 간 예측 결과에 있어 김포국제공항과 김해국제공항은 차이가 없었으나, 제주국제공항은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이는 김포와 김해국제공항은 모두 하천의 하류에 위치하고 있어 대형 수조류들이 주로 관찰된 것에 반해 제주국제공항은 바다와 도심에 가까이 위치하고 있어 몸무게가 작은 소형 조류들이 많이 관찰되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종들과의 충돌이 항공기 동체에 미치는 영향이 적어 모델 간의 공통된 변수의 영향은 적었고, 추가적인 변수에 의해 두 모델의 평가 결과 간 큰 차이가 발생한 것으로 판단된다.

베트남 북부 네안성 칠레 희토류 산출지의 지구화학탐사 (Geochemical Exploration for Tri Le REE Occurrence in Nghe An Province within Northern Vietnam)

  • 허철호;;이재호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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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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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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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베트남 북부 네안(Nghe An)성 뀌 펑(Que Phong)에서 북서쪽으로 약 30 km 떨어진 칠 레(Tri Le) 일대를 대상으로 토양지구화학탐사를 수행하였다. 200 m 23 line, 300 m 10 line 228개 토양지구화학탐사 결과를 바탕으로 총희토류(TREO) 함량이 높은 격자점을 대상으로 정밀 피트탐사를 수행하여 총 7개 피트에서 토양 75개를 채취하였다. 조사지역의 지질은 반 찌응(Ban Chieng) 흑운모 화강암 복합체와 화강암질 편마암이 석영 편암과 대리암으로 구성된 반캉(Ban Kang)층을 관입하고 있다. 본 역의 주요 광화작용은 주석, 루비, 그리고 화강암 복합체의 주변부 변질대에 분포하고 있는 것으로 사료되는 함희토류 모나자이트와 제노타임의 산출이 특징적이다. 토양지구화학탐사에서 채취한 토양시료에 대하여 희토류원소의 화학성분을 ICP-MS를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 배경토양의 총희토류 함량이 지각 평균의 약 2배를 초과하고 있으며, 중희토류(약 2배)와 경희토류(약 1.5배)가 모두 부화되어 있다. 정밀 피트탐사에서 채취한 토양시료에 대하여 희토류원소의 화학성분을 ICP-MS를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 7개 피트중 단지 격자점 1-10번 피트에서만 희토류 광체로 추정되는 풍화받은 화강암 노두를 인지하였다. 토양지구화학탐사 및 정밀 피트탐사를 종합적으로 고찰한 결과, 칠레(Tri Le) 지역은 희토류에 대해서 유망하지 않은 지역으로 잠정적으로 고려되었다. 2014년에는 2011-2012년 조사지역으로 선정된 뀌 차우(Quy Chau)의 희토류 광화대 연장광체 발견을 목표로 토양지구화학 탐사를 수행할 계획이다.

자가 슬괵건을 이용한 전방 십자인대 재건술시 경골측 골 터널내 고정의 의의 (이차관절경 검사의 평가) (Significance of tibial intra-tunnel fixation at Arthroscopic ACL Reconstruction with hamstring tendon (Second-look Arthroscopic Evalution))

  • 김영창;서승석;정경칠;곽희철;김윤준;김진석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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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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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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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목적: 자가 슬괵건을 이용한 관절경하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시 이식건의 경골측 골 터널내 고정의 유용성을 이차 관절경 검사의 추시 관찰을 통하여 평가 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9년 12월부터 2005년 5월까지 자가 슬괵건을 이용한 전방 십자인대 재건술을 시행한 환자 중 이차 관절경 검사를 시행한 32례를 대상으로 하였다. 경골측의 고정방법에 따라 나사못 실고정만을 시행한 군(제 1군)과 나사못 실고정과 간섭나사를 이용한 경골측 골 터널내 고정을 함께 시행한 군(제 2군)으로 구분하였다. 이차 내시경 추시 관찰시의 평균 나이는 30세였으며 남자가 30례, 여자가 2례였고 전방십자인대 재건술 후 이차 관절경 검사를 시행한 기간은 평균 21.3개월이었다. 결과는 마취하의 KT-1000 관절계와 IKDC 분석 및 경골측 골 터널의 크기와 Telos 스트레스 부하 검사를 방사선학적으로 평가하였으며, 이차 관절경 소견의 평가 또한 시행하였다. 결과: 평가한 IKDC분석 및 Telos스트레스 부하 방사선 검사상의 전이 정도와 KT-1000 관절계상의 전이정도는 제2군에서 우수한 소견을 보였으나, 통계적으로 의미 있는 차이를 보이진 않았다. 관절 내시경상의 이식건의 긴장도, 이식건의 육안 소견, 이식건의 활액막 증식 정도도 제2군에서 우수한 소견을 보였으나, 통계적으로 의미 있는 차이를 보이진 않았다. 전후면 방사선 사진상 경골측의 골터널의 확장은 제1군에서 2.3 mm 및 제2군에서 1.7 mm로 측정되어 통계적으로 의미 있는 차이를 보였다(P=0.042). 결론: 자가 슬괵건을 이용한 십자 인대 재건술에서 경골측 골 터널내 고정의 부가하는 시술은 경골측 골터널의 확대를 의미 있게 감소 시켰으나 수술 후의 임상적 결과, 관절의 동요 정도, 관절경적 소견에 있어 유의한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본 연구에서 경골측 고정을 위해 나사못 실고정 단독으로 사용하여도 만족스러운 임상적 결과, 관절의 안정도, 이식건의 성숙을 얻을 수 있었고 경골측 골터널의 확대는 결과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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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향사 극락전 협저 아미타불의 제작기법에 관한 연구 (A Study of the Dried-lacquer Amitabha Buddha Statue from Simhyangsa Temple)

  • 정지연;明珍素也
    • 헤리티지:역사와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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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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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4-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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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논문은 전라남도 나주시 대호동 심향사의 극락전 내에 안치되어 있는 협저아미타불상의 구조 및 제작기법에 관해 고찰한 것이다. 연구방법으로는 X-ray 투과촬영 데이터와 2차례에 걸친 현장조사결과를 종합하여 검토하였으며, 파손된 부분에서 박락된 시료를 분석하여 바탕층의 구조와 재료에 대해 살펴보았다. 조사 결과, 심향사상은 심목을 상 내부에 짜 넣지 않은 완전히 텅 빈 상태의 협저불상이며, 외부 옷주름의 요철(凹凸)과 동일한 옷주름이 내부에도 뚜렷하게 나타나 있기 때문에 원형(原型)이 되는 소조상(塑造像)을 조성하는 단계에서 거의 완전한 형태로 만들어 협저층을 올린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원형의 흙과 심목(心木)을 제거하기 위해 정수리에서 뒷목까지 사선으로 절개하였으며, 다른 부분에서는 절개선이 확인되지 않는다. 머리를 절개한 부분에는 꿰맨 흔적이 없고 접착제(칠(漆) 혹은 호칠(糊漆))를 사용하여 접착한 것이 관찰되었다. 눈의 검은자위 부분에 구슬을 감입하였고, 양쪽 귀와 손, 치마(裙)의 띠와 매듭은 나무로 제작하였다. 이러한 특징은 고려후기 제작으로 알려진 선국사 협저불좌상이나 동경 오쿠라집고관 협저보살좌상, 그리고 조선초기 작품인 죽림사 협저아미타불좌상, 불회사 협저비로자나불좌상, 실상사 협저아미타불좌상 및 협저보살입상 등에서도 동일하게 나타나고 있다. 바탕층 분석결과에 의해 회칠층(灰漆層)과 주칠층(朱漆層)은 제작 당시의 층으로 판단되었다. 특히 회칠층에 사용되어진 골분은 고려시대 나전칠기의 제작뿐만 아니라 불상의 회칠층에도 이용되었음을 밝힐 수 있었으며, 불상에 금박을 붙이기 위한 바탕층에는 주칠을 올렸던 것을 알 수 있었다. 또 근대에 들어서만도 두 차례 이상의 개금불사가 행해졌던 것이 관찰되었으며, 여러 차례의 개금불사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제작 당시의 층은 훼손되지 않고 잘 보존되어 있음이 밝혀졌다.

진해만 서부해역에서 식물플랑크톤의 시.공간적 분포특성 (The Characteristics on the Spatial and Temporal Distribution of Phytoplankton in the Western Jinhae Bay, Korea)

  • 유만호;송태윤;김은수;최중기
    • 한국해양학회지: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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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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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5-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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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남해 진해만 서부해역에서 2003년 11월부터 2004년 8월까지 식물플랑크톤의 시 공간 분포특성 및 해양환경요인과의 상관성을 분석하였다. 대부분의 해양환경요인은 균일한 공간분포를 보였고, 식물플랑크톤 종조성은 돌말류와 와편모류가 주를 이루었으며 개체수는 연간 $16{\times}10^3\;cells\;l^{-1}{\sim}5,845{\times}10^3\;cells\;l^{-1}$(평균 $555{\times}10^3\;cells\;l^{-1})의 범위로 변화하였다. 식물플랑크톤의 대발생은 고현항 내측수역에서 하계에 발생하였다. 계절별 식물플랑크톤 현존량은 2월(동계)과 8월(하계)에 높고, 5월(춘계)과 11월(추계)에 낮았다. 연구기간동안 Skeletonema costatum, Akashiwo sanguinea, Pseudo-nitzschia pungens, Dactyliosolen sp., Leptocylindrus danicus, cryptomonads 등이 식물플랑크톤 우점종으로 출현하였다. 특히, S. costatum은 하계에 극우점하여 출현하였으며, A. sanguinea(추계와 춘계), Pseudo-nitzschia sp.(하계), Guinardia striata(춘계), 미동정 편모류(하계), cryptomonads(춘계) 등은 특정시기에 높은 우점률을 보였다. Chl a 농도는 연간 $0.6{\mu}g{\cdot}l^{-1}{\sim}16.7{\mu}g{\cdot}l^{-1}$(평균 $3.4{\mu}g{\cdot}l^{-1}$)로 나타났다. 정준대응분석 결과 진해만 서부해역은 크게 두 개의 수역(고현항 내측과 외측)으로 나눠지며, 높은 밀도의 식물플랑크톤 현존량과 Chl a 농도를 보인 고현항 내측의 경우 수온, 용존산소, 영양염류($SiO^2$, TN, TP and etc.) 등이 식물플랑크톤 군집에 영향을 미치는 해양환경 요인으로 나타났다. 고현항 내측수괴는 동계에 가조도와 칠천도 사이의 중앙 수역까지 확장되어 나타났다.

50세 이상 환자에서의 반월상 연골 절제술 - 최소 3년 이상 추시 결과 - (Arthroscopic Meniscectomy in Patients Aged Over 50 - More than 3 Years Follow-Up Result -)

  • 조성도;염윤석;고상훈;정광환;차재룡;이채칠;정지영;서동교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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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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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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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적: 50세 이상 환자에서 반월상 연골 절제술 후 최소 3년 이상 추시시 임상적 및 방사선적 결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7년 12월부터 2003년 12월까지 반월상 연골 절제술을 시행 받았던 50세 이상 환자 36명, 36예의 슬관절을 대상으로 하였다. 평균 나이는 56.4세, 평균 추시 기간은 5년 3개월이었다. 술전 Kellgren and Lawrence 분류 상 Grade I 16예, II 12예, III 6예, IV 2예, Outerbridge 분류상 Grade I 16예, II 10예, III 7예, IV 3예이었다. 술후 Lysholm 점수, 환자의 주관적인 만족도, 방사선학적 변화 등을 후향적으로 비교, 분석하였다. 결과: Lysholm 점수는 24예(66.7%)에서 양호 이상의 결과를 보였으며, 26예(72.2%)의 환자들이 술후 결과에 만족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대퇴 경골간 각이 술전 평균 외반 3.9도에서 술후 평균 외반 2.6도로 변화하였으며, 술후에 관절염이 진행한 경우가 22예(61.1%)로 나타났다. 결론: 50세 이상 환자에서 반월상 연골 절제술 후 최소 3년 이상 추시시 72.2%의 환자에서 만족할만한 임상적인 호전을 보였으나 방사선적으로 술전 관절염 변화나 관절경적 관절 연골 손상이 심한 경우 임상적 결과가 좋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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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만 적조에 있어서 수치모델링에 의한 Chl-$\alpha$의 공간적 집적과 확산 평가 (Estimation of Spatial Accumulation and transportation of Chl-$\alpha$ by the Numerical Modeling in Red Tide of Chinhae Bay)

  • 이대인
    • 한국해양환경ㆍ에너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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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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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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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진해만 해역에 있어서 적조발생역과 물질집적공간을 진단하기 위해서 수치모델링에 의해 하계 적조가 발생했을 때 환경요인의 변통에 따른 $Cha-{alpha}$ 분포와 물리과정의 기여도를 평가하였다. 해수유동모델에 의한 표층 잔차류는 무풍시와 풍속 2 m/sec이하일 때 진해만 서부해역과 동부해역에서 각각 남향과 북향 하는 흐름이 상접하는 공간이 예측되었고, 풍속이 강해질 때는 유속도 강해지고 유향도 크게 달라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생태계모델에 의해 하계 $Cha-{alpha}$를 예측한 결과, 진동만과 가덕수로 북단의 인근 해역에서는 20 mg/㎥ 이상으로 매우 높았고, 서부해역에서도 대부분 10 mg/㎥이상으로 진해만은 전역에서 하계에는 적조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예측되었다. 현 상황에서 $Cha-{alpha}$현존량에 대한 물리과정량을 평가한 결과, 동부해역의 가덕수로 북단과 칠천도 주변, 서부해역의 진동만 내측 그리고 가조도 서쪽지역에서 물리과정량이 (+)로 계산되어 물질의 집적이 일어날 가능성이 큰 공간으로 평가되었고, 마산만, 행암만, 진동만, 원문만 및 고현만 등에서는 물리과정량이 (-) 즉, 발산지역으로 나타나서 물리과정량 보다는 생물학적인 증식과정이 큰 기여를 하는 것으로 고려되었다. 모델링과 현장관측자료 분석결과, 진해만 해역에 있어서 적조의 초기발생역은 마산만과 행암만으로 나타났다. 풍속의 증가는 $Cha-{alpha}$의 농도를 감소시키지만 물리적으로 집적하는 공간의 확대를 야기 시키는 것으로 예측되었고, 동남풍 계열보다는 북서풍 계열이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사량 및 일조시간의 변통은 물리적 집적공간의 분포에는 큰 영향이 없었지만, $Cha-{alpha}$의 급격한 증감을 초래하는 것으로 시뮬레이션되었다. 육상오염부하량 자체만의 변동으로는 $Cha-{alpha}$를 적조발생 가능농도이하로 감소시키지는 않는 것으로 모델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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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상성 뇌 손상 환자의 삶의 목적 수준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Purpose-in-Life Level in Patients with Traumatic Brain Injury)

  • 노승호;김성우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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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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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4-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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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연구목적 : 외상성 뇌 손상은 정신과 신체에 만성적 후유증을 남기기 때문에 환자들이 남은 생애를 의미 있는 삶으로 가꾸어 가고자 할 때 그들은 그 동안 추구해 왔던 삶의 의미와 목표를 수정하여 새로운 목표를 세워야 할 것이다. 이에 손상의 증상과 장해가 고정된 후 환자들의 삶의 질과 미래에 대한 심리적 준비 상태는 어떤지, 그러고 이에 영향을 주는 변인들은 무엇인지를 조사하여 재활치료에 도움이 되고자 하였다. 방법 : 경도 또는 고도의 뇌 손상을 받은 후 12개월 이상 경과한 16~65세 사이의 환자 32명, 그리고 환자들과 연령, 성별 및 교육수준이 비슷한 정상 대조군 32명을 대상으로 삶의 목적 검사(PIL)와 주관적(SIP, HISC) 및 객관적 삶의 질 척도들(QOLI, NRS) 을 사용하여 삶의 목적 및 삶의 질 수준을 평가하고, 집단간의 차이와 각 변인들의 영향을 분석하였다. 결과 : 1) 뇌 손상군의 삶의 목적 및 삶의 질 수준은 증상이 안정된 후에도 대조군보다 유의하게 낮았다(p<.01. p<.01). 2) 뇌 손상 환자군의 삶의 목적 수준은 $58.8{\pm}23.2$로서 실존적 공허 수준에 머무르고 있었다. 3) 뇌 손상군의 삶의 목적 수준과 삶의 칠 수준간에는 유의한 상관이 있었다(p<.01). 4) 뇌 손상 환자 중 여자 환자의 삶의 목적 수준은 남자보다 유의하게 낮았고(p<.05), 삶의 목적 수준이 낮은 집단은 높은 집단보다 여자의 비율이 유의하게 높았다(p<.05). 5) 뇌 손상군에서 외상의 심도(갱도와 고도), 결혼상태(결혼과 비결혼), 외상 전 직업상태(고용과 비고용)에 따라 분류한 하위 집단간 삶의 목적 수준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결론 : 외상성 뇌 손상 환자들의 삶의 목적 수준은 증상이 안정된 후에도 실존적 공허의 수준에 머무르고 있었고, 삶의 질 수준 역시 현저히 낮았으며, 삶의 목적 수준이 낮을수록 삶의 질도 낮았다. 그리고 성별 차이 외에 인구통계 및 임상적 변인들은 삶의 목적 수준에 영향을 주자 않았다. 따라서 놔 손상 환자들의 효과적인 재활치료를 위해서는 우선 환자들이 자신의 장애를 받아들이고 새로운 삶의 목표를 세우는 데 중점을 두어야 할 것으로 여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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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출 장애를 가진 상악 제1대구치의 외과적 노출을 이용한 치험례 (CASE REPORTS OF TREATMENT OF ERUPTION-DISTURBED MX. FIRST MOLAR BY SURGICAL EXPOSURE)

  • 석충기;남동우;김현정;김영진;남순현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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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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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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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치아의 맹출이란 구강내로 치아가 출현하기 전의 악골 내에서의 이동, 구강에 출현하여 교합면에 이르기까지의 이동, 그리고 교합면 도달이후의 추가적인 이동 등 모두를 포괄적으로 의미하는 용어이다. 맹출은 대부분 유전적으로 결정되며 치아가 성장 발육 과정에 따라 구강내로 맹출되는 과정은 preeruptive alveolar bone stage, alveolar bone stage와 mucosal stage로 구분할 수 있는데, 이들 과정의 어느 단계에서도 장애가 발생하면 치아가 맹출하지 않는다. 맹출 장애의 원인으로는 치배의 부정위, 정상 맹출로의 방해, 치낭 혹은 치주인대의 손상 등이 있다. 맹출 장애의 치료에는 유치발거 및 맹출 공간확보, 외과적 노출, 외과적 정위, 외과적 노출 후 견인이 있고, 이 중 외과적 노출이 가장 기본적인 술식이다. 외과적 노출은 영구치를 둘러싸는 점막, 골, 병소, 경우에 따라 치낭 등을 제거하여 개방된 맹출로를 확보하는 것이고, 형성된 맹출로는 레진관(celluloid crown)의 접착, 거타 퍼챠 혹은 산화 아연 유지놀 시멘트, 치주 포대 등을 노출된 부위에 충전하여 개방성을 유지하여야 한다. 외과적 노출시에는 치경부 치근의 백악질을 노출시키지 않도록 하여야 하며, 인접치아의 치주 조직이나 치근의 손상도 피해야 한다. 또한 노출 후 치아는 각화된 치은에 위치하여야 한다. 외과적 노출 중에 가해진 손상의 정도는 치아의 병리 생리학적 이상의 발현에 영향을 미치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본 증례들은 상악 제1대구치가 맹출 장애를 가진 증례들이었으며 이를 개선하기 위해 위의 사항을 고려하여 외과적 노출을 시행하였고, 맹출 장애를 효과적으로 개선할 수 있었다.이지 않았다(p>0.05). 5. DIFOTI 이미지의 광투과율과 CLMS의 병소 깊이에 대한 상관 계수는 -0.688이었으나(p<0.05), LFD의 측정값은 유의성을 보이지 않았다.ococcus mutans에 의한 인공치태 형성을 억제하였다.향을 미치는 해양환경 요인으로 나타났다. 고현항 내측수괴는 동계에 가조도와 칠천도 사이의 중앙 수역까지 확장되어 나타났다.착제의 종류는 별다른 영향을 주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결합강도의 비교에서 컴포머가 글라스 아이어노머에 비해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어 소아 환자의 유구치 심미 수복재료로서의 가능성이 입증되었다.후 중합한 군이 산소억제층의 두께가 평균 49%의 감소되었으며(p<0.05), 이들 산소를 차단한 군 간의 유의차는 없었다.며 CYP1A2유전자형에 따른 영향은 관찰할 수 없었다. CYP1A2유전자형에 따른 생체내 대사능을 관찰하는 실험이 향후 이루어 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san film보다 큰 수증기 투과도를 보였다.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y tissue layer thinning은 3 군모두에서 관찰되었고 항암 3 일군이 가장 심하게 나타났다. 이상의 실험결과를 보면 술전 항암제투여가 초기에 시행한 경우에는 조직의 치유에 초기 5 일정도까지는 영향을 미치나 7 일이 지나면 정상범주로 회복함을 알수 있었고 실험결과 항암제 투여후 3 일째 피판 형성한 군에서 피판치유가 늦어진 것으로 관찰되어 인체에서 항암 투여후 수술시기는 인체면역계가 회복하는 시기를 3주이상 경과후 적어도 4주째 수술시기를 정하는 것이 유리하리라 생각되었다.한 복합레진은 개발의 초기단계이며, 물성의 증가를 위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또 다른 약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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