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치은 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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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주치료가 약물성 치은비대 환자의 치은두께에 미치는 효과에 관한 연구 (The effect of periodontal therapy on the gingival thickness in patients with drug-induced gingival enlargement)

  • 김원경;백진;이영규
    • Journal of Periodontal and Implant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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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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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9-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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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observe the effects of periodontal therapy, including nonsurgical periodontal therapy with azithromycin, surgical therapy, and maintenace therapy on the drug-induced gingival enlargement, by means of measuring gingival thickness. The test group of 18 patients with drug-induced gingival enlargement received scaling, root planing with azithromycin for 5 days, with or without surgical periodontal treatment. The control group of 18 patients who had not taken any medication, received scaling and root planing, with or without surgical periodontal treatment. Both groups received supportive periodontal therapy every 3 months for 2 years. The mean period of total treatment is 32 months in the test group and 31 months in the control group. The thickness of the buccal gingiva was measured using an ultrasonic device of $SDM^{(R)}$(Krupp Corp., Essen, Germany). The results revealed that the test $group(1.21{\pm}0.51mm)$ showed statistically thicker buccal gingiva than the control $group(1.01{\pm}0.3mm)$. In the test group, the buccal gingiva was thickest on 2nd molars and was thinnest on canines of both dental arches. In the control group, the buccal gingiva was thickest on central incisors in the maxilla and 2nd molars in the mandible, while the thinnest areas were on canines in the maxilla and 1st premolars in the mandible. It would be concluded that the periodontal treatment with azithromycin aids in decreasing the degree of the gingival enlargement but cannot prevent the recurrence completely.

칼슘차단제의 시판후 조사

  • 김영식;조홍준;최현림;서홍관;신호철;김경수;양윤준;김영주;조경환
    • 한국응용약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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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응용약물학회 1994년도 춘계학술대회 and 제3회 신약개발 연구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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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5-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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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병원별 총 추적기간은 602-4,137 인년 이었으며, 병원별 대상자 1인당 추적일수의 중앙값은 34.5-61일 이었다. 병원별 추적 완료율도 35.3-92.3%로 다양하게 나타났다. 대상자중 칼슘차단제의 혈관확장효과에 따른 부작용들의 8주간 누적 발생율을 보면, 안면홍조 23.3%, 두통 13.5%, 심계항진 13.3%, 어지러움 7.6%, 하지부종 6.6% 였다. 그 외 부작용으로는 변비 13예, 소화장애 8예, 오심 6예, 치은비대, 안면부종, 피로감이 각각 2예, 탈모증, 불면증, 허약감, 피부질환, 호흡곤란, 손발저림, 발한, 구강건조 등이 각각 1예 있었다. 안면홍조의 발생율이 남자(12.9%)보다 여자(29.9%)에서 높았으며, 투여한 약제에 따라서 Nitrendipine 34.0%, Nifedipine 26,6%, Nicardipine 17.8%, Amlodipine 12.2%로써 약제별로 차이가 있었다. 두통의 발생율은 40세 미만 32.8%, 40-54세 15,8%, 55세 이상 10.5%로써 연령이 증가할수록 발생율이 낮았다. 하지부종의 발생율도 남자(3.4%)보다 여자(8.6%)에서 높았으며, 투여한 약제에 따라서 Nitrendipine 15.2%, Nifedipine 10.0%, Amlodipine 2, 1%, Nicardipine 0%로써 약제별로 차이가 있었다. 안면홍조가 발생한 환자에서 약물을 계속 투여시 2주후에 63.5%, 4주후에 77.0% 6주후에 88.5%가 소실하여 최초 안면홍조가 발생한 환자중 11.5%에서만 증상이 남아있었다. 약물투여를 중단하게 된 사유는 안면홍조와 두통이 각각 15예, 심계항진 4예, 어지러움 2예, 변비 및 안면부종이 각각 1예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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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은비대에서 비외과적 치료의 효과 (The effect of non-surgical treatment in gingival enlargement)

  • 김상준;이재관;엄흥식;장범석
    • Journal of Periodontal and Implant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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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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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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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Purpose: It is well recognized that gingival enlargement is induced by unwanted effect associated with three major drugs/drug groups - phenytoin, cyclosporine, and the calcium channel blockers. The present case report describes the effect and limitation of non-surgical treatment in gingival enlargement cases. Materials and methods: Three cases included 2 drug-influenced gingival enlargement patients and a idiopathic gingival fibromatosis patient. For the drug-influenced gingival enlargement patients, the medication was replaced with other medication. And then, all the patients were treated non-surgically. Results: Drug-influenced gingival enlargements had been reduced after non-surgical treatment and the results were well-maintained. In the idiopathic gingival fibromatosis case, non-surgical treatment resulted in only limited reduction of gingival enlargement, and surgical periodontal treatment was unavoidable. Conclusion: These case reports indicated that non-surgical periodontal treatment with change in medication was effective in the treatment of drug-influenced gingival enlargements. Non-surgical approach can be considered as the primary management to reduce the gingival enlargement. If non-surgical treatment encounters a limitation, surgical treatment should be considered.

Oral Screen의 임상 적용에 대한 고찰 (APPLICATION OF AN ORAL SCREEN)

  • 박소영;정태성;김신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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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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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6-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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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Oral screen은 가장 기본적인 기능성 장치로서, 근육의 변화를 도모하여 비정상적인 근육형태와 연관된 초기부정교합의 개선에 적합하다. 이것은 혀와 buccinator mechanism사이의 근평형을 향상시켜, 정상적인 성장이 가능하도록 한다. Oral screen은, (1) 손가락빨기 혀내밀기, 입술깨물기 등의 구강습관, (2) 기도가 열려있을 때의 구호흡, (3) 상악전돌경향을 동반한 경미한 원심교합, (4) 유치열과 혼합치열에서의 개방교합, (5) 무력순 등을 개선하는데 사용된다. Oral screen은 매일 밤, 그리고 가능하다면 낮에도 장착하여야 한다. 장치의 효과는 구순폐쇄훈련을 시행함으로써 발휘된다. 장치를 장착하는 동안, 입술은 장치의 효과를 높이고 구순폐쇄를 향상시키기 위해 항상 접촉한 상태로 유지되어야 한다. 본 증례는 구호흡과 무력순을 보이며 각각 상악절치의 순측경사와 치은비대, 개방교합 양상을 보이는 2명의 어린이환자에게 구순폐쇄훈련을 병행하면서 oral screen을 장착한 결과, 구호흡경향이 줄어들어 치은부종이 감소하였고 구순의 근력과 길이는 증가하여 구순폐쇄가 원활해졌다. 아울러 상악 절치의 경사도가 감소되어 개방교합의 치료에 효과적임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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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 치조제 흡수를 보이는 무치악 환자에서 Centric tray와 폐구법 인상을 이용한 총의치 수복 증례 (Fabrication of complete denture using Centric tray and closed mouth technique for edentulous patient)

  • 정수아;마보영;양홍서;박상원;임현필;윤귀덕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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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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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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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기존의 의치 인상채득 방법은 치조제 흡수가 심한 환자에게 사용하기에 한계점이 있으며, 의치상을 과도하게 연장하여 문제를 발생시킬 수 있다. 특히나 가동성조직이 존재하는 경우에는 정확한 인상 채득을 하기가 어렵고, 따라서 총의치의 적절한 안착을 방해할 수 있다. 치조제 흡수가 심한 환자에서 폐구법 인상을 이용하여 총의치를 제작하면 더 나은 안정성과 유지를 얻을 수 있다. 본 증례는 86세의 여자환자로 상악 전치부에 치은열성비대가 존재하며 하악의 심한 치조제 흡수를 보이는 무치악 환자이다. 따라서 Centric tray를 이용하여 잠정적인 교합고경을 결정 후 고딕아치 장치를 부착한 맞춤형 트레이를 제작하였고, 폐구법 인상채득을 시행하여 상하악 총의치를 제작하였으며, 의치의 충분한 안정성과 유지력을 얻어 환자의 만족도를 높였다.

로비노 증후군(Robinow syndrome) 환자의 전신마취 하 과잉치 발치 (MESIODENS EXTRACTION OF A PATIENT WITH ROBINOW SYNDROME UNDER GENERAL ANESTHESIA)

  • 박성희;신터전;현홍근;김영재;김정욱;이상훈;김종철;장기택
    • 대한장애인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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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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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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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저자는 과잉치로 인한 불편감을 호소하며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소아치과에 내원한 2세 7개월의 로비노 증후군 증례를 치료하였기에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환자의 전신 소견으로는 대두증, 전두부 돌출, 양안격리증, 넓은 안검렬, 들창코, 콧등 함몰, 삼각형의 입술을 포함하는 특이한 안모와 짧은 손,발가락, 소음경을 포함한 잠복고환 및 발달지연이 관찰되었다. 구내 소견으로는 수술받은 구순열과 하악골 저성장, 치아맹출지연, 치은비대, 과잉치가 관찰되었다. 로비노 증후군 환아는 전신마취 하에서 성공적으로 치과 치료가 가능했다. 치과의사는 치과 치료에 의한 스트레스로 인해 근육의 긴장저하, 발달, 호흡, 섭식 등 의 전신적인 상태를 항상 고려해야 한다. 또한, 로비노증후군 환자가 두개 안면부의 이형성과 맹출장애를 가진다는 사실을 알고 접근해야 하며, 환자가 성장함에 따라 적절한 시기에 필요한 치료를 할 수 있도록 주기적인 관찰이 필요하다.

Ehlers-Danlos syndrome 환아의 맹출장애 : 증례보고 (DENTAL MANAGEMENT ASSOCIATED WITH ERUPTION DISORDERS IN A PATIENT WITH EHLERS-DANLOS SYNDROME : A CASE REPORT)

  • 진달래;김종철;이상훈;김정욱;김영재;현홍근;신터전;장기택
    • 대한장애인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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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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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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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EDS는 관절의 과운동성, 피부의 과신장, 조직 약화 등을 임상적 특징으로 하는 유전 질환이다. 피부, 골격, 근육, 인대, 점막, 혈관 등을 구성하는 교원질의 합성 과정과 관련된 유전자의 결함으로 결합조직이 비정상적으로 변하므로 신체 전반에 걸쳐 그 증상이 나타난다. 구강 영역에서도 교원 질과 관련된 조직에 영향을 받게 된다. 구강 점막, 치주 조직, 측두하악관절 및 치아 경조직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총체적이고 정기적인 구강관리가 이루어져야 한다. 이번 증례와 같이 EDS에 의해 치아의 맹출 장애가 발생하고, 치은비대, 유착, 매복, 선천적 결손치, 부정교합 등이 관찰되는 경우에도 구강 위생 관리와 함께 장기적인 계획 하에 맹출 관리 및 치료가 요구된다. EDS 환아의 치과 치료시에는 질환의 원인과 전신적 특징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비정상적 교원질 대사에 의해 약화된 점막과 치주조직, 지혈 관리, 반흔 형성 및 측두하악관절에 대한 종합적인 고려와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