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치아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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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임플랜트 상담 환자의 임플랜트 수술 및 유지관리에 대한 인식도 조사 (Survey on the Perceptions for Dental Implant Surgery and Maintenance Care)

  • 박홍련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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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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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7-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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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치과 임플랜트 상담 환자의 임플랜트 수술 및 유지관리 인식도를 파악하여 치과 임플랜트 환자를 관리하는 유지관리 교육 시스템 개발에 필요한 기초 자료마련을 위해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경남 J시에 소재하는 치과 5곳에 내원한 치과 임플랜트 상담 환자 262명 중 최종 210명의 자료를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임플랜트에 대한 지식정도에 대해서는 '전혀 모른다' 35.7%였으며, '60대(81.8%)'와 '초졸'(93.3%)에서 응답이 높았고, '조금 안다'는 45.7%로 나타났으며, 연령 (p < .01)과 학력(p < .01)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2. 임플랜트 수술시 제일 큰 불안감은 '수술시 통증'이 37.6%였으며, '60대'(59.1%), '초졸'(60.0%), '판매직' (58.8%)에서 응답이 높았고, '출혈'은 25.2%로 나타났으며, 직업(p < .05)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3. 임플랜트 치아의 기능은 자연치아 회복정도는 '70%'가 36.2%였으며, '60대'(68.2%), '초졸'(73.3%), '관리직'(50.0%)에서 응답이 높았고, '100%'도 20.0%로 나타났으며, 연령(p < .001)과 학력(p < .001), 직업 (p < .05)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4. 임플랜트 치아 완성 시 가장 중요한 것으로는 '저작 기능'이 70.5%였으며, '60대'(100%), '초졸'(100%), '농 어업직'(100%)에서 응답이 높았고, '미(외관)적인면'은 12.4%로 나타났으며, 연령(p < .01)과 학력(p < .05), 직업 (p < .01)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5. 임플랜트 치아 관리 시 필요한 구강위생용품으로는 '치간치솔'이 60.0%였으며, '60대'(81.8%)와 '초졸'(86.7%)에서 응답이 높았고, '치실'은 40.5%로 나타났다. 6. 임플랜트 치아의 관리 시 제일 중요 유지관리행위는 '정기적인 치과 검진'이 42.9%였으며, '60대'(77.3%), '초졸'(66.7%)에서 응답이 매우 높았고, '치솔질 방법과 횟수'는 22.9%로 나타났으며, 연령(p < .05)과 학력(p < .05)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7. 임플랜트 치아는 완성 후 주기적 검진은 '6개월' 44.8%였으며, '20대'(58.3%), '고졸'(53.3%)의 경우에 응답이 높았고, '12개월'은 20.5%로 나타났으며, 연령 (p < .001)과 학력(p < .01)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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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학기 아동의 구강관리

  • 김제욱
    • 건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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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통권35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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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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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초봄에는 엄마 품을 처음으로 떠나 유치원이나 초등학교로 입학한 병아리 친구들을 볼 수 있다. 어른들이 보기에는 인생의 한 통과의례로 볼 수도 있지만 어린이들 입장에서는 심리적으로 큰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으며 건강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단체 생활을 하므로 운동량이 많아지고 다른 친구들과의 접촉이 많아지므로 호흡기 질환에 걸리는 빈도가 잦아질 수 있다. 치과적인 측면에서도 취학기 아동은 치아 관리에 있어 중요한 시기이다. 만 6세부터 이갈이가 시작되어 평생 간직해야 할 영구치가 나기 시작하고, 유치원이나 학교에서 급식을 할 경우에는 스스로 올바르게 이를 닦을 줄 알아야 하며, 친구들과의 놀이가 지나치면 치아 외상을 입는 경우도 많아지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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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 수급 노인들의 구강건강 행태가 잔존 치아 수에 미치는 융복합적 영향 (Convergent effects of oral health behaviors on number of remaining teeth of the elderly welfare recipients)

  • 조민정;박의정;신해은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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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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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7-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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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의 목적은 기초 수급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노인들의 불소도포 및 스켈링 사업을 통하여 그들의 구강건강 상태와 구강건강 관련 행태를 살펴보고 잔존 치아 수와의 관련성에 대하여 조사하고자 한다. 65세이상 기초 수급자 노인 660명을 대상으로 자기기입식 설문조사를 시행하였고, 구강검진을 통하여 틀니사용 유무와 잔존 치아 수 등을 조사하였다.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잔존 치아 수는 줄어들었으며, 성별, 연령, 구강위생용품의 사용, 자가 구강상태 진단, 점심 식사 후 칫솔질 유무에 따라서 잔존 치아 수에 차이가 나타났고 통계적으로도 유의하였다(p<0.05). 잔존 치아 수는 대상자 개인의 구강 예방에 대한 관심과 노력으로 예방이 가능하다. 따라서 노인들의 구강건강 행태가 잔존 치아 수에 미치는 융복합적 용인을 샆펴보고, 취약계층에 대한 예방 진료의 확대와 보건관리의 제공을 유지하기 위한 구강관리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제공되었으면 한다.

초등학교 아동의 구강보건관리실태와 영양교육 및 구강보건교육 효과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oral health care and the effects of nutritional and oral health education for elementary school students)

  • 김혜영;원복연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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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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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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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초등학교 아동의 구강보건관리 실태를 파악함으로서 구강관리의 문제점을 찾아보고 치아우식 발생과의 관련성을 규명하며, 식이조절을 통한 행동수정 요법에 관한 영양교육 및 구강 보건교육을 실시한 후 구강보건관리에 있어 교육효과를 평가하여 섭취 식품 및 구강관리와 관련된 치아우식증 예방에 필요한 기초 자료를 제공 하고자 실시 되었다.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구강보건관리 실태를 보면, 매일 잇솔질하는 아동이 88.9%이었고, 1일 잇솔질 횟수는 2번이 63.7%로 가장 많았고, 잇솔질 시기는 아침과 저녁으로 한다는 경우가 50.4%로 가장 높았다. 2. 일반적 특성에 따른 치아우식증 여부를 보면, 치아우식이 있는 경우가 남아는 24.7%, 여아는 28.8%로 남아보다는 여아에게서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고, 간식을 매일 1∼2회 먹는 경우에 치아우식증이 있는 아동은 29.1%로 높게 나타났으며, 부모의 교육 수준 및 직업과 아동의 치아우식간에는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3. 영양교육 및 구강보건교육 전과 후의 구강보건 관리 실태 비교시 교육 후 매일 잇솔질을 하는 아동이 증가하였고 식사 후 잇솔질을 하는 아동도 교육 후 더 증가하였으며, 귀찮아서 잇솔질을 하지 않는다는 아동은 교육 후 다소 낮아졌다. 4. 성별, 학년별, 영양교육 및 구강보건교육 여부에 따른 구강보건관리에 대한 인식정도를 보면, 식후에 잇솔질을 하는 것이 좋다고 올바로 인식하는 경우는 여아보다 남아가, 저학년보다 고학년에서 높았고, 영양교육 및 구강보건교육 전과 후에는 동일하게 나타났다. 치아와 뼈를 이루는 영양소가 칼슘인 것으로 인식하는 경우는 여아보다 남아가, 저학년보다 고학년에서, 영양교육 및 구강보건 교육 전보다 후에 더 높게 나타났으며 성별에 있어서는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다(p〈0.05). 불소가 치아우식증을 예방하는 것으로 인식하고 있는 경우는 여아보다는 남아가, 저학년보다는 고학년이, 영양교육 및 구강보건 교육 전보다는 후에 더 높게 나타났고, 학년과 교육 전 후 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p〈0.01). 채소와 과일을 치아에 좋은 식품으로 인식하는 경우는 여아보다는 남아가, 저학년보다는 고학년이, 영양교육 및 구강보건교육 전보다 후에 더 높았으며 교육 전과 후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p〈0.05). 설탕이 들어있는 음식이 충치를 유발한다고 인식하는 경우는 여아보다는 남아가, 저학년보다는 고학년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영양교육 및 구강보건교육 전후에는 인지율의 차이가 없었고 학년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p〈0.05). 우유가 치아건강에 이롭다고 인지하는 경우는 여아보다는 남아가, 저학년보다는 고학년이, 영양교육 및 구강보건 교육 후보다는 교육전이 약간 높았고 성별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p〈0.05). 충치가 있을 때 치료만 잘한다고 하여 원상태로 회복되는 것이 아닌 것으로 올바로 인지하고 있는 경우가 남아보다는 여아가, 저학년보다 고학년이, 영양교육 및 구강보건교육 전보다 후에 높게 나타났고 유의적인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치과 진료 시뮬레이션을 위한 3차원 치아의 재구성 시스템 (3D Reconstruction System of Teeth for Dental Simulation)

  • 허훈;최원준;채옥삼
    • 정보처리학회논문지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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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B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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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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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최근 치과 분야의 정보화는 환자자료와 진단영상의 취득과 관리 등을 포함하는 통합 정보화시스템으로써 급속히 발전되었다. 이러한 시스템이 성공하기 위해선 의사가 정확하게 질환을 진단하고 치료하도록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며 환자들에게 필요한 고가의 치료를 효과적으로 설득할 수 있는 기능이 확보되어야 한다. 이러한 측면에서 치과분야 시뮬레이션이 가능한 3차원 재구성된 치아모델이 필요하다 치과분야의 치아조작은 대부분 개별 치아 단위로 이루어진다. 따라서 3차원 치아 재구성 시스템은 개변치아의 영역분할과 치아에 맞는 재구성기술이 요구된다. 본 논문에서 적응 최적 임계화를 사용한 치아단위 영역분할 방안과 분할된 경계를 사용한 윤곽선 기반방식의 치아 재구성방안을 제안한다. 즉, 연속된 CT영상에서 개별치아 영역을 정확히 분할하기 위해 슬라이스마다 적응적으로 결정된 최적의 임계치를 사용하여 각 치아를 인접한 이웃 치아와 치조골로부터 분리한다. 분할결과는 3차원 재구성되어 개별 치아를 조작하는 사용자의 입력에 따라 3차원 공간상에서 치아의 이동, 발거 동작을 바탕으로 치과 진료의 시뮬레이션을 가능하게 한다.

노년기 음주자의 치아발거 필요와 관련된 요인 (The Factors Accociated with Needs of Tooth Extraction in Elderly Drinkers)

  • 이지연;강은정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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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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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7-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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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2013-2015년도에 질병관리본부에서 실시한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활용하여 만 65세 이상의 발거가 필요한 치아를 보유한 음주노인 1,865명을 대상으로 했다. 치아발거필요 관련요인을 결과변수로 한 분석결과, 음주노인의 남성에서, 소득이 더 낮을수록, 흡연자에서, 본인인지구강건강상태 나쁨에서, 구강위생용품 사용안함에서 치아를 발거해야 할 위험도가 높았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음주노인의 치아발거 위험요인을 미리 파악하여 치아상실을 조기에 예방하고 잔존치아의 수명을 최대한 연장하기 위해서는 음주문화를 개선하고 현재가 아닌 이전 생애주기에서 음주자의 구강건강관리 전략을 모색하고, 국가차원의 통합적 구강보건정책이 추진되어야 할 것이다.

S대학 치위생과 실습실에 내원한 환자의 치아우식상태와 구강위생관리능력, 구강건강행위 실태 (A Study on the Oral Health Status, PHP Index and Oral Health Behavior of Patients in 'S' College Dental Clinic)

  • 김진;우희선;정문희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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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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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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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구강건강행위와 구강건강상태, 구강위생관리능력과의 상호관계를 분석하여, 치과위생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2007년 9월 5일부터 12월 1일까지 S대학 치위생과 구강위생실습실을 내원한 스켈링 실습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SPSS WIN 1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1. 연령이 낮을수록 우식경험처치치아의 수(FT index)가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구강위생용품 영역, 정기적인 치과방문 영역, 식이조절 영역에서는 연령이 증가할수록 구강건강행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2. 대상자의 구강건강행위 정도는 5점 만점에서 2.62로 대체적으로 낮은 수준으로 조사되었으며, 잇솔질 영역에서는 '위아래로 치아를 닦고 잇몸과 혀도 닦는다', 구강위생용품 영역에서는 '구강양치액(가그린)을 사용 한다', 정기적인 치과방문 영역에서는 '아픈 경우 미루지 않고 치과에 방문 한다', 식이조절 영역에서는 '우식성식품 보다 청정식품을 섭취 한다', 교육 및 관심 영역에서는 '흡연이 구강건강에 좋지 않음을 교육받는 적이 있다'가 가장 높게 조사되었다. 3. 구강건강행위가 높을수록 우식경험미처치치아(DT index)의 수가 낮아지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구강건강행위가 높을수록 우식경험처치치아의 수는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치면세마 실습실에 내원한 환자의 구강위생관리능력 수준을 분석한 결과 '양호' 25%, '보통' 36.3, 불량 30.4, 매우불량 8.3%로 조사되어 대부분의 환자들의 구강위생관리 능력이 불량한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구강건강행위가 높을수록 구강위생관리능력 지수는 낮아지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4. 구강건강행위와 우식경험미처치치아(DT index) 간에 음(-)의 상호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분석되어, 구강건강행위가 높을수록 우식경험미처치치아(DT index)의 수는 낮아지는 것으로 조사되었다(p < .01). 구강건강행위와 우식경험처치치아(FT index) 간에 양(+)의 상호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분석되어, 구강건강행위가 높을수록 우식경험처치치아(FT index) 수는 높아지는 것으로 조사되었다(p<.01). 구강건강행위와 구강위생관리능력 지수(PHP index) 간에 음(-)의 상호관련성을 보이고 있어 구강건강행위가 높을수록 구강위생관리능력 지수(PHP index)는 낮아지는 것으로 조사되었다(p <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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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유형별 구강건강실태에 관한 조사 (A study on the oral health status for each type of Disabilities)

  • 고미희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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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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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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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정신지체아동, 뇌성마비아동, 자폐아동의 치아우식 경험과 구강위생상태를 알아보기 위한 것으로, 3개의 특수학교(정신지체특수학교, 지체장애특수학교, 정서장애특수학교)에 재학 중인 만 8-13세의 99명 학생을 대상으로 조사하여 통계처리하였고, 장애유형별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지도 조사하였다. 1. 장애유형별 치아우식경험을 조사한 결과 장애유형별로 치아우식경험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는 없었으나, 집단간 평균의 차이는 나타났다. 치아우식경험의 평균은 정신지체아동집단이 4.70, 뇌성마비아동집단이 4.58, 자폐아동집단이 3.67으로 정신지체아동집단이 가장 심한 치아우식경험을 나타냈고, 자폐아동집단이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2. 장애유형별 구강위생상태를 조사한 결과 장애유형별로 구강위생상태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p<0.05). 장애유형별 평균을 비교해 보면 정신지체아동집단이 32.30, 뇌성마비아동집단이 35.00, 자폐아동집단이 27.79로 뇌성마비아동이 구강위생상태가 가장 좋지 않으며, 그 다음으로 정신지체아동, 그리고 자폐아동의 구강위생상태가 가장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구강위생상태는 구강위생 관리능력지수와 유두변역부착치은염지수로 측정하였다. 지금까지 결과를 통해 볼 때 장애유형별로 공통적으로 치과 질환이 계속적으로 발생하는 질환이며 치과질환이 발생하면 치료받는 것이 비장애 아동에 비해 많은 인력과 시간과 경제적 부담과 노력이 요구됨에 따라, 근본적인 대책으로 장애아동의 정기적인 치아관리를 위해 학교에서의 구강건강관리프로그램을 도입시키고 지원하여 예방적 처치와 초기치료와 계속관리의 시행으로 치과질환의 치료처치보다 예방처치로 치아우식증발생을 억제하는 것이 강조되어야 할 것이다. 본 연구가 일부지역의 3개의 특수학교를 대상으로 하였기에 장애유형별에 따른 구강건강상태로 확대하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본다. 이후 이를 보완하여 후속 연구에서는 장애유형별에 따른 성별, 연령, 장애정도에 따른 심도 있는 구강건강상태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리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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