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치아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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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기 원장과 함께하는 실전 수의치과(36) - 유치 견치 발치시 부러지거나 치은을 뚫지 않고, 깔끔하게 유치견치 발치하는 법

  • 이인기
    • 대한수의사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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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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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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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수의치과 임상에서 대부분 발치기구로는 발치포셉과 엘리베이터만 가지고 발치를 하였습니다. 발치포셉과 엘리베이터의 종류를 늘리는 것보다 럭세이터, 루트익스트렉팅포셉, 루트피커, 페리오톰, canine luxator를 구비해서 각각의 용도에 맞추어 기구를 사용해야한다는 것이 키포인트입니다. 아울러 치주인대의 2/3를 럭세이터, 페리오돔, canine luxator로 제거하고${\ldots}$ 엘리베이터를 이용해서 견인하고, 치아를 살짝 집어서 빼주는 것은 발치포셉의 역할임을 잊지말고, 루트가 부러졌을때는 루트피커와 루트익스트렉팅포셉을 이용하는것이 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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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치 후 교정력 적용 시기에 따른 치아 이동 양상 (Mode of tooth movement according to the timing of orthodontic force application after extraction)

  • 한성호;황현식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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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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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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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연구는 발치 후 인접치 이동을 위한 교정력 적용 시 적용 시기에 따른 치아이동 양상을 비교$\cdot$분석하기 위하여 시행되었다. 성견을 실험대상으로 상악 좌우 제 3절치를 3주 간격으로 각각 발거 하고, 양 견치 를 고정 원으로 제 2절치의 치체이동을 위한 장치를 장착하였다. 100 gm의 지속적인 힘을 내는 견인 스프링을 사용하여 발치 후 4주와 1주부터 좌우 제 2절치를 각각 12주간 동시에 견인하였다. 2주 간격으로 디지털 캘리퍼스를 이용하여 이동거리를 측정$\cdot$비교하고 실험에 사용된 좌우 제 2절치의 조직소견을 관찰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교정력 적용 후 처음 2주간에는 발치 후 4주에 견인한 치아가, 그 다음 2주간에는 발치 후 1주에 견인한 치아가 빠르게 이동하는 양상을 보였다. 2. 12주간의 실험기간 동안 견인 4주와 6주 사이에 가장 빠르게 이동하는 경향을, 이 후에는 이동 속도가 감소하는 양상을 보였다. 3. 실험기간 동안 이동한 전체 거리는 발치 후 4주에 비해 1주에 견인한 경우에서 크게 나타나는 경향을 보였다. 4. 발치 후 4주에 견인한 경우에 비하여 1주에 견인한 경우에서 유해한 조직소견이 나타나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는 발치 후 교정력 부여 시 조기 적용이 유리함을 시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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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복 하악 제3대구치의 발거에 대하여

  • 류동목
    • 대한치과의사협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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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0호통권23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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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8-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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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완전히 발육된 하악 제3대구치가 매복되어 있거나 또는 부분적으로 맹출된 상태일때는 임상증상을 일으키기 전에 발치하는 것이 치관주위염이나 이로 인한 합병증 및 치주질환 등을 예방할 수 있느느 가장 좋은 방법이며 이미 임상 증상을 유발한 매복 하악 제 3대구치는 대부분 재발방지를 위하여 발거하게 된다. 성공적인 발치의 기준을 1) 치아의 완전한 발치 2) 인접조직에 대한 최소한의 외과적 손상 3) 술후 합병증의 극소화 4) 가능한한 시술 시간의 단축 등이라 할때 매복 하악제 3대구치의 성공적인 발거를 위하여는 발치의 기본 원칙을 숙지하여야 함은 물론이며 더욱 면밀한 술전 평가와 외과적 발치술 시 필요한 기구의 완비 등이 필수적이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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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ate Pontic을 이용한 Immediate fixed restoration : Clinical report

  • 권이범;이종엽
    • 대한심미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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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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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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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전치부 발치 증례에서 기존의 통상적인 보철 시술은 발치 후 발치창이 치유되기까지 최소 1 개월 이상을 심미적 결함을 안고서 기다려 한다는 불편함이 있었다. 발치 부위의 치조제는 수평, 수직적 흡수가 일어나 차후 보철물 pontic design에 악영향을 미치게 되어 심미적 결함뿐 아니라 발음, 구강 청결의 측면에서도 좋지 않은 결과를 미치게된다. 그러나, 발치 직후 ovate pontic을 이용한 immediate fixed restoration으로 수복하면, 치아 상실로 인한 환자의 기능적 심미적 불편함을 해소하고, 치료 과정은 물론 치료 후에도 보다 나은 심미 치료가 가능하며, 치료의 공백 기간 없이 치료 기간을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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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방 교합 환자에서 자가 이식된 치아의 재식 (Replantation of autotransplanted mature third molar in anterior open bite patient: case report)

  • 김희진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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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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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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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성숙된 치근을 갖는 제3대구치를 이용한 자가치아이식술은 효과적이며, 장기간 높은 성공률 보여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자가이식술 이후 생착 여부에 대해 경과 관찰하는 기간동안 치아가 심한 동요도를 보이는 경우, 이를 실패로 간주하고 발치를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이번 증례에서는, 자가치아 이식술 후 치아가 고정이 되지 않아, 구강 외로 탈락되었으나, 시기 적절히 재식을 시도하여 다시 생착을 획득하였고, 1년 이후까지도 성공적인 임상 결과를 보였다. 재식하였지만, 치근 흡수나 골소실도 보이지 않았다. 자가치아이식 후 교합적 문제로 고정을 보이지 않으나, 염증소견이 없는 치아라면 치조와에 재식하는 것이 발치에 앞선 대안이 될 수 있다.

흰쥐의 발치와에 이식된 태아 치아싹의 발육 (THE GROWTH OF HOMOGENEOUS EMBRYO TOOTH BUD TRANSPLANTED INTO THE ALVEOLAR SOCKET OF A RAT)

  • 장석철;정한성;이제호;김성오;최병재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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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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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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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정상적인 치열의 형성 및 치아의 생성과정을 분석하고 실제로 임상에 적용하기 위해 치아의 발생과정을 연구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본 연구는 이식된 태아 치아싹의 석회화가 가능하고 정상적인 구조로 발육할 수 있는지 밝히기 위해, 그리고 악골 자체가 새로운 이식 공여부로 사용가능한지 알기 위해 흰쥐의 발치와에 치아싹을 이식하여 치아의 형성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성숙한 흰쥐의 상악 제 1구치를 발거한 발치와에 13.5일된 태아쥐의 치아싹을 이식한 후 4, 8주 후에 희생하여 조직학적 및 방사선학적으로 관찰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이식된 치아싹에서 상아질과 백악질, 치수, 치주인대의 소견을 갖는 석회화된 조직이 형성되었다. 2. 형성된 경조직 및 연조직은 정상적인 치아형성과정에 비해 발육이 늦었으며 유착 및 골양상아질(osteodentin)과 같은 비정상적 조직이 관찰되었다. 3. 석회화된 조직은 8주내에 악궁으로 맹출하는 소견이 관찰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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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도적 재식술을 위한 새로운 발치법의 임상 평가 (Clinical evaluation of a new extraction method for intentional replantation)

  • 최용훈;배지현
    • Restorative Dentistry and Endodon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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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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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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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연구목적: 의도적 재식술은 재근관치료와 치근단 수술이 곤란하거나 실패한 경우 치아를 유지하기 위한 치료 방법이다. 성공적인 의도적 재식술을 위해서 파절 없는 안전한 발치는 필수적인 과정이다. 이를 위해 최근 의도적 재식술을 위한 비외상성 안전 발치법이 소개되었다. 환자 및 방법: 분당서울대학교 병원 치과 보존과에서 의도적 재식술을 시행한 96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재근관 치료가 실패하였거나 해부학적 접근의 어려움 등으로 치근단 수술이 곤란한 경우나 환자가 거부한 경우를 대상으로 하였다. 술전교정적 정출술을 약 2-3주간 시행하여 치아의 동요도를 증가시키고 동시에 치주인대의 양을 증가시켰다. 이후 Physics Forceps를 이용하여 발치하였으며 결과에 대해 분석하였다. 결과: 96개의 치아는 상,하악 소구치 또는 대구치였다. 완전한 발치 성공은 93% (n = 89)였으며 제한적인 성공(치근의 일부가 부러짐)은 2% (n = 2), 골절제술을 동반하여 발치한 경우가 5% (n = 5)였다. 임상적인 성공률은 95%였으며 전체적인 발치 성공률은 100% 였다. 결론: 비외상성 안전 발치법은 의도적 재식술을 위해 재현성 있고 예측가능한 발치방법으로 볼 수 있다.

치근단 병소를 가진 치아의 발치 후 즉시 임플란트 식립 및 보철을 통한 심미성 회복 (Immediate implant placement into extraction sites with periapical lesions in the esthetic zone: a case report)

  • 이재영;김지환;한동후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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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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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1-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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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상악 전치부는 심미적 회복이 강조되는 부위다. 발치 후 치유될 때까지 기다린다면 치조골 흡수와 치간 유두 수축을 방지할 수 없다. 일단 흡수된 조직을 재생하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외과적 술식이 필요하고 치료 기간도 많이 소요된다. 발치 전 치조골과 치은 조직이 건강하다면 치주 조직을 보존 유지하기 위해 발치와 동시에 즉시 임플란트 식립을 고려할 수 있다. 특히 건전한 발치와에서의 즉시 임플란트 식립은 여러 논문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보였다. 치근단 병소가 존재하는 치아의 발치 후 즉시 임플란트 식립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연구가 많았으나, 최근에는 확실한 발치와의 육아조직제거와 전신적 항생제 투여 시 성공률이 높다는 결과도 보고되고 있다. 본 증례는 73세 여환으로 상악 좌측 중절치의 포스트-코어와 금속도재관이 탈락되었으며 임플란트 치료를 받고 싶다는 주소로 내원하였다. 치근단 병소와 수직적 치근 파절이 존재하였으나 치근단 병소가 있는 치아에서도 즉시 임플란트 식립의 성공사례가 여러 차례 보고되어 발치 및 즉시 임플란트 식립을 계획하였다. 발치 후 발치와 육아조직제거와 클로르헥시딘 용액 소독 및 tetracycline 용액으로 soaking을 시행한 후 임플란트를 식립하였으며 식립 전 후로 전신적 항생제를 투여하였다. 임플란트를 식립하면서 인상채득하여 2일 뒤 임시 보철물을 장착하였다. 약 6개월 뒤 치경부 형태를 재연하여 최종 인상 채득하였으며 최종 보철물을 장착하였다. 보철물 장착 후 2년까지 치은선이 인접치아와 조화를 이루고 변연골 흡수없이 심미적으로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흰쥐의 악골에 동종 이식한 태아 치아싹의 장기간 발육 (THE LONG-TERM GROWTH OF HOMOGENEOUS EMBRYO TOOTH GERM TRANSPLANTED INTO THE MAXILLA OF A RAT)

  • 고동현;정한성;김성오;이제호;최형준;최병재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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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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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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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치아우식증이나 치주질환으로 치아를 상실한 경우 여러 가지 방법으로 수복 치료할 수 있으나 그 중에서 임플란트와 치아 이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에는 치아 이식에 대한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서 치아를 형성시키고 발육시키는 과정에 관한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치아싹 이식은 생체 내와 생체 외에서 연구되고 있고, 생체 내 이식은 쥐와 생쥐, 고양이, 개 등 여러 동물에서 시행되고 있다. 이러한 생체 내 이식은 대부분 구강 외에서 시행되고 있으며 구강 내 이식에 대한 연구는 드물다. 본 연구는 악골 내에 이식한 치아싹이 발육되고 석회화되는지 관찰하기 위하여 성숙한 흰쥐의 상악 제 1 구치를 발치하고 그 발치와에 임신 13.5일 된 태아쥐에서 모상기의 하악 제 1 구치의 치아싹을 이식하고 2, 6 개월 후 희생하여 방사선학적 그리고 조직학적으로 관찰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2 개월과 6개월 동안 악골 내에 이식한 치아싹은 석회화된 치아 조직이 형성 되었고 치아 조직에서 상아질과 백악질, 치수 조직이 관찰되었으며 법랑질 공간 주변은 상피로 둘러싸여 있었다. 2. 6개월 동안 구강 상피 하방에 위치한 치아 조직은 상피로 둘러싸여 있었고 주위에 치주인대 및 결합조직이 관찰되었다. 3. 이식한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치아 형성이 진전되었으나 치아 조직은 크기가 작았고 형태학적으로 완전하지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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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 크키와 치열궁 폭경이 치아밀집에 미치는 영향 (Relationship of Dental Crowding to Tooth Size and Arch Width)

  • 황현식;김정태;조진형;백형선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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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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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8-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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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치아밀집이 과도한 치아크기에 의해 나타나는지 아니면 좁은 치열궁으로 인해 초래되는지 그 원인을 규명하기 위하여 시행되었다. 앵글씨 1급 구치관계를 가지면서 상악 하악 모두 7mm이상의 치아밀집을 나타내는 경우와 정상교합자를 각각 실험군과 대조군으로 설정하였다. 82조(남29, 여53)의 치아밀집 석고모형과 82조(남37, 여45)의 정상교합 석고모형에서 각 치아의 치관 근원심폭경과 협측 및 설측 치열궁 폭경을 측정하고 치아밀집군과 정상교합군 간에 비교한 결과 치관근원심폭경과 치열궁 폭경 모두에서 두 군간의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치아밀집의 기여요인을 살펴본 본 연구 결과 치아밀집은 치열궁과 치아크기, 모두에 의해 초래됨으로 치열궁 확장 및 치아발치, 모두가 치료방법으로 사용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