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치사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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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어(Hypomesus olidus)의 폐사에 미치는 시멘트의 급성독성 (Acute Toxicity of Cement on Mortality of Pond Smelt (Hypomesus olidus))

  • 이정열;허준옥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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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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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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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빙어(Hypomesus olidus)를 사용하여 시멘트 농도에 따른 반수치사농도 (LC/sub 50/), 안정농도 (safe concentration) 및 적용계수 (application factors of pollutant)를 조사하였다. 실험어는 평균체장 8.6±1.2cm의 성어를 사용하였으며, 1주일 이상 안정시킨 후에 50L의 FRP 사각수조를 이용하여 시멘트 농도를 0 (대조구), 10, 25, 50, 100, 250, 500 및 1,000ppm로 설정하고 각 실험구에 30마리씩 수용하였다. 시멘트에 대한 빙어의 급성독성은 500ppm 이상의 농도에서 4시간 이내에 전량 폐사하였다. 그리고 시멘트 독성에 대한 반수치사농도(LC/sub 50/)는 48h-LC/sub 50/은 123.03 ppm, 72 h-LC/sub 50/은 91.20 ppm 및 96 h-LC/sub 50/은 58.88 ppm으로 각각 조사되었다. 또한 안정농도는 2.64∼9.14 ppm (평균 5.88 ppm), 적용계수는 0.045∼0.155(평균 0.100)로 각각 조사되었다.

유기농업자재 고삼, 님 및 데리스 추출물의 어류에 대한 독성과 위해성 평가 (Evaluation of Fish Acute Toxicity and Preliminary Risk Assessment of Plant Extracts, Sophora, Neem and Derris)

  • 박경훈;오진아;백민경;손미연;임정택;진정화;홍순성;조남준;한상균;김병석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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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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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5-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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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최근 유기농업자재의 주요 원재료인 고삼, 님, 데리스 등의 식물추출물은 중국, 미얀마, 인도 등 외국에서 수입하여 해충방제용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 본 논문은 이들 세가지 식물추출물에 대한 독성과 위해성을 평가하 여 유기농업자재의 관리와 환경생물보호에 활용하고자 하였다. 잉어 48시간 반수치사농도와 무영향농도는 고삼추출물은 7.9, 6.2 mg/L, 님추출물은 26.8, 21.8 mg/L, 데리스추출물은 47.0, < 24.0 mg/L으로 독성이 낮았다. 미꾸리 48시간 반수치사농도와 무영향농도는 고삼추출물은 16.9, 10.0 mg/L, 님추출물은 35.6, 30.0 mg/L, 데리스추출물은 73.9, < 40mg/L로 독성이 낮은 수준이었다. 고삼추출물 자재의 논, 배수로 및 강에서의 물중 추정농도는 각각 68.0~3.0, 11.33~0.50 3.0~0.0018 mg/L이었고, 독성노출비는 논, 배수로 및 강물에서 각각 0.2~5.6, 1.5~33.8, 2.6~4388.9이었다. 논이나 배수로에서의 미꾸리에 대한 위해성과 강에서의 잉어에 대한 위해성은 낮은 것으로 평가되었다. 님추출물의 논물, 배수로물 및 강물 중 추정농도는 각각 90.9~1.2, 15.2~0.2, 4.8~0.00075 mg/L이었고 독성노출비는 각각 0.4~29.7, 2.3~178.0, 4.5~35733.3이었다. 논에 사용하는 님추출물 중 독성노출비로 평가하였을 때 미꾸리에 위해가능성이 있는 자재가 있었으나 사용량이 많은 것이 원인으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였고, 배수로나 하천에서는 어류에 대한 위해성이 낮았다. 데리스추출물 5종의 경우 독성노출비가 5222~15667로서 위해성이 매우 낮았다.

수인성 질산 급성 노출에 의한 향어, Cyprinus carpio nudus의 반수치사농도, 혈액학적 성상 및 혈장성분에 미치는 독성 영향 (Effects on Lethal Concentration 50%, Hematological Parameters and Plasma Components of Mirror carp, Cyprinus carpio nudus Exposed to Waterborne Nitrate)

  • 유연아;박슬기나라;김준환
    • 한국해양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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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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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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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수인성 질산 노출에 대한 향어의 독성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 96시간 동안 0, 4, 20, 100, 500 및 2,500 mg NO3-/L의 수인성 질산에 노출을 실시하였다. 질산 96시간 급성 노출에 의한 향어의 반수치사농도(LC50)는 1,433.54 mg NO3-/L로 나타났다. 혈액학적 성상을 통해 수인성 질산 노출이 향어에게 미치는 생리학적 변화를 평가하였으며, RBC count는 유의적인 감소를 나타내었다(p < 0.05). 혈장 무기성분을 통해 수인성 질산 노출에 따른 향어의 이온 조절 능력 변화를 평가하였으며, 혈장 무기성분에서 calcium과 magnesium은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p < 0.05). 혈장 유기성분을 통해 수인성 질산 노출로 인한 향어의 건강도와 스트레스 상태를 평가하였으며, 혈장 유기성분인 glucose는 유의적인 증가를 나타내었다(p < 0.05). 혈장 효소성분을 통해 수인성 질산 노출로 인한 간 손상도 및 효소 활성의 변화를 평가하였으며, 혈장 효소성분인 AST, ALT 및 ALP는 높은 수준의 수인성 질산 노출에서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p < 0.05). 본 연구의 결과는 C. carpio nudus에 대한 수인성 질산 노출이 생존율, 혈액학적 성상 및 혈장성분에 독성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의미한다.

해양생물에 대한 생체실험 III. 빙어 및 돌돔에 대한 수은, 구리 및 카드뮴의 독성 (BIOASSAYS ON MARINE ORGANISMS III. ACUTE TOXICITY TEST OF MERCURY, COPPER CADMIUM AND TO YELLOWTAIL, SERIOLA QUINQUERADIATA AND ROCK BREAM, OPLEGNATHUS FASCIATUS)

  • 박주석;김학균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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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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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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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9
  • 남해안산 방어와 돌돔에 대한 수은, 구리 및 카드뮴의 중금속독성 실험을 1978년 7월 18일$\~$27일간 정수식으로 실험실에서 실시하였다. 실험결과 24시간 반수치사농도(24hr-LC50)는 방어에 있어서는 수은이 0.10mg/l, 카드뮴 0.82mg/l, 구리 1.03 mg/l였고, 돌돔에 있어서는 수은 1.61mg/l, 구리 1.73mg/l를 나타냄으로서 중금속별 독성 순위는 방어는 수은, 카드뮴 구리이고 돌돔은 수은-구리-카드뮴 순이며 도종류 공히 수은 독성이 가장 강함을 구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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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용 외장재의 연소가스 독성평가 (A Study on Combustion Gas Toxicity of Architecture Surface Material)

  • 박영주;이해평;김해림;이원석;양영숙;이미리
    • 한국화재소방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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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화재소방학회 2011년도 춘계학술논문발표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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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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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에서는 건축물에 화재가 발생 시, 건축용 외장재로부터 발생하는 연소가스의 독성을 분석함으로써 소방관을 비롯한 건물 재실자들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고찰하였다. 실험 방법은 건물의 외장재로 많이 사용되는 일반스티로폼, 강화스티로폼, 우레탄폼 그리고 유리섬유 재질의 외장재를 대상으로 NES 713 방법을 이용하였다. 실험 결과를 살펴보면, 대부분의 시료들로부터 CO, $CO_2$, HCHO, $CH_2CHCN$, $NO_x$ 등이 검출되었으며, 우레판폼의 경우, 다른 시료들과 달리 HCl과 HCN이 추가적으로 검출되었다. 하지만 대부분의 시료들로부터 검출된 독성가스들은 치사농도에는 훨씬 못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독성지수 값들을 살펴보면, 일반스티로폼<강화스티로폼<유리섬유<우레판폼의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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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금속이 양서류의 발생에 미치는 특성 효과

  • 정해문;김윤경
    • 한국응용약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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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응용약물학회 1994년도 춘계학술대회 and 제3회 신약개발 연구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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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6-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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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중금속이 양서류의 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Xenopus embryo 2 할구기부터 카드뮴, 수은, 납. 구리, 아연 등을 여러 농도로 지속적으로 처리한 후 치사율과 이상 발생율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수은, 카드뮴. 구리, 납. 아연의 순으로 독성이 강함을 알 수 있다. 중금속 중 카드뮴 처리시 나타나는 현상으로는 창자, 눈, 체축. 지느러미, 십장 등의 이상과 수포 등을 들 수 있다. FETAX (frog Embryo Teratogenesis Assay : Xenopus)의 분석 결과 LC$_{100}$ 은 1.5 ppm, EC$_{100}$은 1PPm 이었고 기형 유발지수(TI)가 2. 8 인 점으로 보아 카드뮴을 Xenopus embryo에 있어서 기형유발원으로 분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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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게, 중하 및 징거미새우의 유생과 성체에 대한 황화수소의 급성독성 (Acute toxicity of hydrogen sulfide to larvae and adults of blue crab Portunus trituberculatus white shrimp Metapenaeus monoceros and prawn Macrobrachium nipponens)

  • 강주찬
    • 한국어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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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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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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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유용 갑각류인 꽃게, 중하 및 징거미새우의 유생과 성체에 대한 황화수소의 급성독성 실험 결과로부터 이들 갑각류에 대한 독성수준, 독성순위 및 유생과 성체와의 독성차를 검토하였다. 황화수소에 대한 꽃게, 중하 및 징거미새우 유생의 96시간 반수치사농도(96hr-$LC_{50}$)는 각각 7.3, 9.3 및 $9.0{\mu}g/\ell$으로 독성순위는 꽃게>징거미새우>중하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성체에 대한 황화수소의 96hr-$LC_{50}$값은 꽃게 $42.5{\mu}gS/\ell$, 중하 $37.8{\mu}gS/\ell$, 징거미새우 $56.6{\mu}gS/\ell$로 독성순위는 중하>꽃게>징거미새우 순으로 유생과는 다른 경향을 나타내었다. 황화 수소는 꽃게, 중하 및 징거미새우의 유생에 대하여 성체에 비해 각각 5.8, 4.1, 6.3배의 강한 독성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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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저서단각류 Mandibulophoxus mai와 Monocorophium acherusicum의 생존, 성장 및 민감도에 대한 온도의 영향 (Influence of Temperature on the Survival, Growth and Sensitivity of Benthic Amphipods, Mandibulophoxus mai and Monocorophium acherusicum)

  • 이규태;이정석;김동훈;김찬국;박건호;강성길;박경수
    • 한국해양환경ㆍ에너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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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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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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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최근 한국에서 퇴적물 독성 실험생물로 개발되고 있는 저서 단각류 Mandibulophoxus mai와 Monocorophium acherusicum의 생존과 성장 및 민감도(sensitivity)에 대한 온도의 영향를 평가하기 위한 일련의 실험으로 수행되었다. 본 연구에 사용된 각 실험 단각류의 생물학적 영향으로 각기 다른 수온 조건에서의 생존과 성장률을 통해 결정하였다. 표준 독성물질인 카트뮴(Cd)을 평가하는데 있어서 독성 민감도에 대한 온도의 영향은 각기 다른 온도에서 카드뮴이 첨가되지 않은 해수와 카드뮴이 첨가된 해수에 노출된 단각류의 생존률을 비교하여 결정하였다. 연구결과, 온도는 두 실험 단각규 모두의 생존, 성장 및 카드뮴 민감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평가되었다(p<0.05). 두 실험종 모두 80%이상의 생존율을 보인 온도범위는 13-22℃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두 실험종의 일일 성장률은 M. mai의 경우 20℃, M. acherusicum의 경우 25℃에서 다른 온도 조건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반면, Cd 민감노에 대한 영향은 M. mai는 20℃, M. acherusicum은 15℃가 다른 온도 조건에 비해 상대적으로 큰 것으로 평가되었다. 이상의 연구 결과에 근거할 때, 온도는 단각규를 이용한 치사 및 반치사 생물 검정 연구에 있어 매우 중요한 변수인 것으로 판단되었다. 따라서, 독성평가에 활용되는 생물종에 대한 적절한 실험 온도 범위를 결정하는 것은 표준 독성시험법을 개발하는데 우선적으로 고려되어야 학 사항인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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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충류 Brachinus plicatilis와 저서성 요각류 Tigriopus japonicus의 초기생활사에 미치는 슬래그 추출액의 생태 영향 (Ecological Effects of Slag Extracts on the Initial Life Cycle of the Rotifer Brachionus plicatilis and Benthic Copepod Tigriopus japonicus)

  • 윤성진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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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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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0-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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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해양에서 1차 소비자 단계인 윤충류 Brachionus plicatilis와 저서성 요각류 Tigriopus japonicus의 초기생활사에 미치는 탈인슬래그와 제강슬래그 추출액의 생태 영향을 평가하기 위하여 해양생태독성평가를 실시하였다. 슬래그 추출액에 대한 스크린 테스트 결과, 추출액의 pH는 높은 알칼리성(pH 8.89-12.16)이었으며, 숙성 전과 후 추출액에 대한 독성 반응은 실험생물에 따라 뚜렷하게 구분되었다. 숙성 전 슬래그의 경우, pH 비제어 시료에 대한 B. plicatilis 신생개체의 반수치사농도는 제강슬래그(63.8 %)가 탈인슬래그(20.8 %)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T. japonicus 유생의 반수치사농도는 탈인슬래그와 제강슬래그에서 각각 35.3 %와 36.0 %로 비슷하였다. 그러나 pH를 제어한 경우, 숙성 전과 후 추출한 시료에 대한 T. japonicus 유생의 독성은 B. plicatilis 신생개체와는 다르게 노출물질 특성에 따라 뚜렷하게 구분되었다. 결론적으로 숙성 후 슬래그는 상대적으로 안정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으며, pH 비제어 환경조건 하에서도 반복 추출을 통해 해양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적은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를 통해 슬래그와 같이 기계적으로 활성화 된 시료의 해양생태독성평가방법은 강우나 풍화로 인한 유해물질의 해양 유입을 차단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농약에 대한 송사리 생육단계별 감수성의 변화 (Changes in Susceptibility of Killifish (Oryzias latipes) to Three Pesticides with Growth)

  • 신천철;이성규;김영배;김용화;노정구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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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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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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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살충제 diazinon과 fenitrothion 및 제초제 butachlor에 대하여, continuous flow system하에서 송사리 생육단계별 감수성 비교를 위한 96시간 급성 독성 실험을 한 결과와 model agrosystem에서 실제 관행량의 butachlor를 살포하여 물속의 butachlor의 농도와 공시어의 각 생육단계별 치사율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가. 농약의 종류에 관계없이 송사리의 가장 민감한 생육단계는 부화후 1주일 경과된 치어시기 즉 stage IV이었다. 나. Continuous flow system하에서 송사리 생육단계별로 96시간 급성독성 실험을 한 결과 유기인계 살충제인 diazinon의 극한치 비율은 21.4이며 fenitrothion의 경우 비율은 8.4이었고, 제초제 butachlor의 극한치 비율은 23.9로서 가장 높은 극한치 비율이 측정되었다. 따라서 3종의 농약중 가장 감수성이 높은 시기에서 가장 낮은 $96h-LC_{50}$값을 나타낸것은 butachlor로서 독성이 강함이 관찰되었다. 다. 논물에서의 butachlor는 살포 2일후 최고치에 도달한 후 반감기는 토양+물에 butachlor를 처리한 군이 6.1일 물에만 butachlor를 처리한 군은 9.7일로 나타났고, butachlor의 용출 및 분해에는 토양에 의한 영향이 컸다. 라. 생육단계별 및 처리별 공시어의 치사율은 통계적으로 유의성이 인정되었으며, 생육단계 별로는 stageⅣ 및 Ⅷ이 가장 butachlor에 대한 감수성이 높았다. 따라서 실제 논에서 butachlor를 관행 시용량을 살포 했을 때 송사리의 생육초기단계에는 많은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결국, 농약등의 화학물질에 대한 어류의 생육단계에 따른 감수성 변화는 선택된 어종과 chemical에 따라서 다소의 차이는 있으나 발육 초기단계인 초기 post-larva시기에서 감수성이 가장 높게 나타난다고 사료된다. 따라서 화학물질의 환경독성 평가에 있어서 급성어독성외에 화학물질에 대한 민감도가 높은 시기인 초기생육단계에 미치는 영향도 함께 평가되어야 한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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