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치매조기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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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3법이 치매 조기 예측을 위한 의료 빅데이터 활용에 미치는 영향 연구 (The Effect of Data 3 on the Utilization of Medical Big Data for Early Detection of Dementia)

  • 김혜진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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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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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5-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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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치매(dementia)는 고령화와 함께 유병 인구가 지속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사회적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만큼 조기 진단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에 치매 예방 및 치매조기진단을 위한 검진을 실시하고 있으나 현재의 검사로는 치매조기진단이 사실상 불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의료 빅데이터의 통합 및 각각의 지표를 분석한 결과를 융합·패턴화 시키는 것이 필수적이다. 이에 국회에서는 빅데이터 활용 활성화를 위해 빅데이터의 개방과 공유를 골자로 하는 데이터 3법이 통과되었으나 보다 안전한 활용을 위해 후속 입법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선행 연구 고찰을 통해 국외 정책을 파악하고 시사점을 도출, 의료 빅데이터의 안전한 활용을 위해 데이터 3법에 맞춘 구체적 시행령 제정 및 수집 및 폐기까지의 단계별 보안책 수립, 그리고 국가 차원의 거버넌스 구축을 제안하였다.

인공지능(AI) 기반 치매 조기진단 방법론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Methodology of Early Diagnosis of Dementia Based on AI (Artificial Intelligence))

  • 오성훈;전영준;권영우;정석찬
    • 한국빅데이터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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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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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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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한국의 치매 환자 수는 80만명 이상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치매의 심각성은 사회적 문제로 되고 있다. 하지만 전 세계적으로 치매를 완치할 수 있는 치료법도 약물도 아직 개발되지 못하고 있으며, 향후 급격한 고령화 추세로 인해 치매 환자 수는 더욱 증가할 전망이다. 현재로서는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여 치매 증상의 경과를 늦추는 것이 최적의 대안이라 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망막 내 치매를 가장 명확하게 조기 진단할 수 있는 중요 단백질인 아밀로이드 플라크를 AI 기반의 영상분석을 통해 측정하고 분석하여 치매를 조기에 진단하는 방법론을 제시하였다. 망막 데이터를 CNN을 기반으로 이진분류 학습 및 다중분류 학습을 수행하였으며, 전처리 된 망막 데이터를 기반으로 치매를 조기 진단할 수 있는 딥러닝 알고리즘을 개발하였다. 딥러닝 모델에 대한 정확도와 재현율을 검증하였으며, 검증 결과 재현율과 정확도 모두 충족하는 결과를 도출하였다. 향후에는 실제 치매 환자의 임상데이터를 기반으로 연구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며, 본 연구의 결과는 치매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으로 활용될 수 있다.

건강테스트 : 안심하기는 금물! - '치매' 자가진단 테스트

  • 사단법인 한국당뇨협회
    • 월간당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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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25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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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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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대표적인 노인성 질환인 치매는 뇌손상이 생겨 기억력이 감퇴되고 지능이 떨어져 일상생활을 예전처럼 잘 수행하지 못하게 되는 상태를 말한다. 치매를 노망 혹은 나이가 들면 자연히 생기는 병이라 생각하기 쉬운데, 치매도 조기에 치료하면 예방 가능한 질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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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의 진단, 예방 및 완화를 위한 스마트폰용 게임 애플리케이션 개발 (Integration of Application Program for Dementia Diagnosis using Biometric Sensor and Oxygen Chamber)

  • 윤성민;최효선;조면균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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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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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53-2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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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치매는 한번 발병하면 치유가 어려운 병이지만 조기에 발견하면 치료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다.그러므로 본 연구에서는 스마트폰과 생체센서를 이용하여 치매를 조기에 진단 및 관리 할 수 있는 앱을 개발하였다. 그리고 치매진단의 결과에 따라 치매를 사전에 예방하고 치매를 지연 및 완화 할 수 있는 기능성 게임을 개발하여 적용함으로써 치매의 진단, 예방 및 완화 등의 기능을 한 번에 제공하는 통합 치매관리 도구를 제공하였다. 특히 제안한 치매완화용 게임은 단순한 화살표 조작인 아닌 양팔을 이용한 공간감각과 평형감각을 요구하므로, 치매의 치료 효과가 배가된다. 만약 제안하는 치매 관리용 스마트폰용 앱을 이용하여 꾸준히 치매를 진단하고 예방하며, 게임을 통해 완화시킨다면 치매로 인한 사회적 손실을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이다.

원격 치매 조기 진단 시스템 설계 (Design of Remote Early Dementia Diagnosis Systems)

  • 최종명;전경숙;김선경;최정민;류동영;윤숙
    • 사물인터넷융복합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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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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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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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인구 고령화에 따라 치매환자가 크게 늘어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사회 경제적 부담이 커지고 있다. 현재 치매환자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은 조기에 치매 초기 환자를 파악하는 것이다. 그러나 의료진이 부족한 농촌과 섬 지역에서는 병원을 방문해서 조기 검사를 받기 어려운 문제가 있다. 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으로 본 논문에서는 원격 치매 조기 검사 시스템을 제안한다. 원격 치매 조기 검사 시스템은 환자가 실시간 화상 통신을 기반으로 한 원격 의료 기술을 활용하여 원격의 치매 전문가에게 검사 및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다. 치매 원격 조기 검진 시스템은 섬 지역의 보건지소 의료진이 사용하는 로컬 클라이언트 시스템, 영상을 전송 및 저장/관리하는 화상 서버, 원격 치매 전문가가 활용하는 전문가 클라이언트로 구성된다. 로컬 클라이언트는 환자가 보건지소의 의료진과 같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현 의료법의 원격협진 기준을 만족시킨다. 또한 전문가 클라이언트는 치매 전문가가 사용하며, 환자의 정보를 저장/관리하고, 환자의 이력 정보를 분석하고 향후 치매 진행 정도를 예측할 수 있다.

가상현실 환경을 이용한 치매 진단 시스템 개발 (Development of Dementia Diagnosis System Using Virtual Reality Environment)

  • 이기석;김상원;김용완;김민영;최진성
    • 한국정보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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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과학회 2002년도 가을 학술발표논문집 Vol.29 No.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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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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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지금까지 가상현실 기술은 진단적 도구로서 지금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이용되어 왔다. 가상현실의 진단적 도구로써의 장점은 검사를 수행하고자 하는 실제 환경과 유사한 환경을 사용자에게 제공할 수 있다는 점과 편리성 및 안전성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본 논문에서는 가상현실 기술을 이용하여 보다 간단하고 흥미롭게 치매를 진단하고 이에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자 한다. 치매는 사회 고령화 추세에 따라 점점 더 문제가 증가되고 있으나 이에 대한 확실한 치료법은 아직까지 발표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기 때문에 조기에 발견하고 대처하기 위한 필요성이 증가되고 있다. 제안된 시스템을 통해 사용자는 실제생활과 유사한 가상환경 속에서의 상황들을 수행함으로써 자신의 치매여부를 진단받을 수 있다. 또한, 검사결과는 의사에게 보다 정확한 진단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며 실제 생활의 어떤 부분에서 어려움을 겪을 지를 판단할 수 있는 자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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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체센서를 이용한 치매진단용 어플리케이션 프로그램과 산소챔버의 융합 (Integration of Application Program for Dementia Diagnosis using Biometric Sensor and Oxygen Chamber)

  • 조면균;최효선;김형준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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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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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47-5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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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의 목적은 생체센서와 자체진단 프로그램의 연동을 통하여 치매를 조기에 진단할 수 있는 스마트폰용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것이다. 생체센서로부터 산소포화도와 혈압 데이터를 블루투스를 통해 수신 받고 스마트폰에 내장된 치매진단 설문지와 기억력 테스트 게임 등의 점수를 합산하여 스마트폰은 최종 치매지수를 도출해낸다. 간단한 임상실험 통해 치매 판단용 임계값을 결정하고 치매지수와 비교하여 치매를 진단하였다. 60세 이상의 노인에게 제안 어플리케이션을 적용한 결과, 초기 치매를 쉽고 빠르게 진단 가능함을 알 수 있었다. 추가적으로 산소챔버와 제안하는 치매진단용 어플리케이션을 융합함으로써 초기 치매를 치료하는 의료기기로서의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음성 데이터를 활용한 치매 징후 진단 프로그램 개발 (Development of a Dementia Early Detection Program Using Voice Data)

  • 송민지;이민지;김도은;최유진
    • 한국정보처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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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처리학회 2023년도 추계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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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5-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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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이 논문은 음성 데이터를 이용하여 치매 징후를 진단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과정과 결과에 대해 소개한다. MFCC (Mel-frequency cepstral coefficients) 기술을 사용하여 음성 패턴을 추출하고 기계 학습 모델을 적용하여 치매 징후를 탐지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실험 결과는 치매 조기 진단 및 관리에 유용한 음성 기반 도구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퇴행성 뇌질환에서 PET의 발전과 임상적 적용 및 최신 동향 (Recent Updates on PET Imaging in Neurodegenerative Diseases)

  • 김유경
    • 대한영상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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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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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3-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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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양전자방출단층촬영(PET)을 이용한 단백질병리의 생체영상기술은 퇴행성 치매의 질병 기전을 이해하는데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뿐 아니라, 질병의 조기 발견과 치료법 개발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베타아밀로이드와 타우 PET 영상은 인체 뇌병리에 기반한 알츠하이머병 연속체에 대한 진단 바이오마커로 확립되어 조기진단과 감별진단을 용이하게 하고, 질병 예후를 예측하고 있다. 또한, 치매치료제 개발에서 예후 및 대리 바이오마커로의 역할이 커지고 있다. 이 종설에서는 치매를 유발하는 알츠하이머병 및 기타 퇴행성 뇌질환에서 베타아밀로이드와 타우 단백질의 뇌축적을 영상화하는 PET의 최근 임상적 적용과 최근 동향을 살펴보고, 잠재적 유용성을 소개하고자 한다.

알츠하이머성 치매에서 혈액 진단을 위한 바이오마커 (Blood Biomarkers for Alzheimer's Dementia Diagnosis)

  • 박창은
    • 대한임상검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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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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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9-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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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알츠하이머병은 주요한 공중보건 문제로 나타나며 연구분야에서도 최우선적인 과제이다. 알츠하이머병(AD)에서 뇌척수액(CSF)을 활용한 바이오마커인 아밀로이드-β(Aβ42), 총 타우(T-tau) 및 인산화 타우(P-tau)가 알츠하이머병 병태생리학의 핵심 요소를 반영한다. 임상 연구 및 새로운 측정법을 통한 임상적으로 활용되는 진단은 전임상 알츠하이머병에 대해 민감적이고 특이적이며 신뢰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의 발굴, 뿐만 아니라 치매의 조기 발견 및 감별 진단과 질병 진행 모니터링에 도움이 되는 검사법의 개발에도 중요할 것이다. 증상 전 단계에서 AD의 조기 발견은 시냅스 손상 및 신경 손실이 확장되기 전에 개입이 수행되기 때문에 치료 개입을 조기에 가능하게 하고 치료 성공을 위한 가능성이 더 큰 좋은 기회로 이어진다. 따라서 새롭고 접근하기 쉽고 비용이 적게 드는 바이오마커를 임상 진단에 활용하는 것이 매우 유익할 것이다. 치매의 초기단계에 일어나는 병리학적 변화나, 질병의 진행정도를 추적할 수 있는 다양한 바이오마커들의 진단방법을 찾는 일은 치료제 개발처럼 중요한 연구 분야이다. 조기진단을 위해 임상증상을 대변하거나(surrogate marker), 증상이 나타나기 이전 상태를 측정할 수 있는 새로운 진단마커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러한 이유로 인지기능 저하정도를 측정하여 정상, 경도인지장애(mild cognition impairment, MCI) 및 전임상(preclinical) 상태의 사람을 판별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biomarker)를 활용한 조기진단법 개발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