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신적 혹은 국소적 원인에 의해 발생하는 치아맹출지연은 대부분 소아기에 발견되어 교정적 정출을 이용한 치료를 진행한다. 하지만 소아기때 치료를 받지 못하고 성인기로 될 경우, 교정에 의한 치아이동이 어려워지기 때문에 보철수복으로 치료를 변경할 수 있다. 보철계획을 결정하기 전 고려사항으로는 치아상실이 나타난 범위, 치아사이 근원심공간 및 악간공간, 환자의 연령대 등이 있다. 이 논문에서는 상하악 구치부 맹출지연환자를 지르코니아 부분 고정성 보철물을 통해 구강회복한 증례를 소개하고자 한다.
감별신경차단이 주의깊은 병력 청취, 이학적검사, 신경학적검사를 대체할 수는 없으며 적절한 검사실 또는 심리학적 연구를 줄이는데 의도되서는 안된다. 그러나 이들의 진단적 노력에서도 환자 통증의 원인을 규명할 수 없고 따라서 적절한 치료를 지침해줄 수 없을 때 감별신경차단이 상당한 도움이 될 수 있다. 감별신경차단이 통상적인 진단방법의 결과와 다른 기전을 말해 줄 수 있으나 그런 결과들이 사전의 치료방법이 환자 통증의 제거 실패한 점을 설명해줄 수 있으며, 나아가 특이한 증후군에 대한 적절한 치료방법을 결정해줄 수 있다. 발표된 논문들을 기본으로 고찰한 바, 진단과 예후판정을 위한 도루로써의 신경차단의 이론적 배경을 위축시키는 많은 제한성들이 있음을 알 수 있다. 추가해서 이들 수기들은 임상적 유용성을 증명하기에는 미흡하다. 그러므로 이상적인 진단적 신경차단을 위해서는, 수기관리와 호과의 입증 뿐만 아니라 결과의 분석과 적용에 있어서도 주의가 필요하다. 연구자들은 어떤 경우들에 있어 이들 수기가 계속되는 치료의 지침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한다고 보고 있으며, 그러므로 수행자들의 축적된 판단을 조급하게 일축할 필요는 없다. 끝으로 만성통증의 진단적 분류가 혼동되고 복잡하기 때문에 비록 유효성의 증명이 미흡하지만 해부학적 및 생리학적 감각을 얻기 위해서는 진단적 차단의 선별적인 사용의 필요서을 합리화해주고 있다.
상지의 말초신경 압박 병증의 진단은 환자의 병력 및 이학적 검사로 이환된 신경 및 부위를 임상적으로 짐작할 수 있지만 신경 압박 부위를 정확히 확인하기 위해서는 전기진단적 검사가 큰 도움이 된다. 대부분 증상의 초기에는 비 수술적 치료가 선행되지만 보존적 치료의 실패로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경우는 각 신경의 가능한 압박 부위 중 정확한 위치를 추정하는 것이 성공적인 수술의 시작이 된다. 또한 전기진단적 검사와 더불어 시행되는 근골격계 초음파 검사는 전기진단적 검사만으로는 진단이 어려운 공간 점유 병소(space occupying lesion; SOL)에 의한 말초신경 압박병증의 진단 및 신경의 해부학적 변화, 신경 내부 병변의 진단에 유용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성공적인 말초신경 압박병증의 치료를 위해서는 이러한 다양한 진단 방법을 동원하여 정확한 부위를 확인 후 효과적인 수술을 시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국인에서는 하악 소구치의 변이가 매우 드물게 나타나며, 변이는 하악 소구치 근관치료시 성형과 세정으로 자극원의 제거를 어렵게 하여 근관치료의 실패를 야기할 수 있다. 본 증례에서는 C형의 드문 근관 형태를 가지는 하악 제1소구치를 CBCT를 촬영하여 복잡한 치아의 내부 형태를 확인한 후, 치과용 현미경을 사용해 확대된 시야와 개선된 조명하에서 성공적으로 근관치료 하였다.
목 적: 장중첩증의 일차적인 치료로 사용되는 비수술적 관장 정복은 장천공, 쇼크 그리고 복막염 등과 같은 심각한 합병증과 불필요한 스트레스 및 과도한 방사선 노출의 위험이 있다. 본 연구에서는 무리한 비수술적 정복의 시도를 피하기 위하여 장중첩증 환자의 임상 양상 및 검사 소견 중 비수술적 정복 실패를 예측할 수 있는 인자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방 법: 고려대학교 의료원 안산병원에서 1998년 3월에서 2006년 7월까지 장중첩증으로 진단되어 치료받았던 환자 314명 중 비수술적 정복이 시도되었던 30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비수술적 정복의 성공 군과 실패군으로 나누어 성별, 연령, 임상증상 및 이학적 소견 그리고 증상의 시작에서 비수술적 정복술을 시도하기까지의 시간과 비수술적 정복 실패와의 연관성을 분석하였다. 결 과: 비수술적 정복 실패 군의 경우 성공 군에 비해 연령이 어렸고(12.3${\pm}$17.2개월 vs 18.0${\pm}$15.8개월, p=0.03), 정복 시도까지의 시간 경과가 길었으며(33.6${\pm}$29.0시간 vs 21.5${\pm}$20.3시간, p<0.01), 구토, 기면은 많았음(p<0.01)에 비해 복통이나 보챔은 적었다(p<0.01). 이러한 인자들의 다중회귀분석에서 비수술적 정복 실패와 연관된 인자는 6개월 미만 연령(odds ratio: 2.5, 95% confidence interval: 1.2~5.2, p=0.01), 24시간 경과(odds ratio: 2.1, 95% confidence interval: 1.2~4.2, p=0.03), 혈변(odds ratio: 4.8, 95% confidence interval: 1.9~12.2, p<0.01), 기면(odds ratio: 3.4, 95% confidence interval: 1.1~10.4, p=0.04), 복통 또는 보챔(odds ratio: 0.2, 95% confidence interval: 0.1~0.4, p<0.01)이었다. 결 론: 장중첩증에서 6개월 미만 어린 연령, 혈변이나 기면의 소견, 증상 시작 24시간이 경과된 경우 비수술적 정복 실패의 가능성이 많으므로 이러한 사항을 충분히 고려하여 시행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좋겠다.
구강설에 발생한 편평상피암에 대하여 임상적 소견과 치료방법에 따른 결과를 알아보고자 후향적 고찰을 하였다. 대상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부속 세브란스병원에서 1976년부터 1989년까지 구강설암으로 진단받은 112례중 편평상피암이 아니거나 불충분한 치료를 받은 22례를 제외하고 최소추적관찰기간이 3년이상인 90례를 대상으로 하였다. 평균 추적기간은 47 개월이었다. 호발부위는 구강설의 외측연이 가장 많았으며 경부임파절전이는 45.6%(41/90)에서 관찰되었다. 병기별 5년 생존율은 병기 I, II의 조기암이 78.8%, III, IV의 진행암이 20.7%이었으며 전체 5년 생존율은 58.5%를 보였다. 치료방법에 따른 생존율은 방사선치료례가 19.7%, 수술 및 방사선치료례가 55.7%, 수술치료례가 66.2% 이었다. 국소 치료율은 병기 I, II가 59.4%, III, IV가 26.8%를 보였다. 치료실패의 원인은 국소재발이 가장 많았고 국소및 경부재발, 경부재발 순이었다. 구강설암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하여는 국소재발율 줄이고 진행암의 경우 보다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목적 : 본 연구는 치료 선량의 방사선 조사역 내에 포함되는 소장의 용적을 전산화 단층 촬영을 통하여 측정함으로써 직장암의 수술 후 방사선치료 시 사용하는 소장 전위 장치의 효용성을 검토해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7년 5월에 삼성서울병원 치료방사선과에서 방사선치료를 시작하게 된 10명의 직장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였다. 소장의 확인 및 구별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모의 치료 시작 전에 환자들에게 $Gastrographln^(R)$ 을 마시게 하였으며, 모의치료 시에는 환자들을 복와위로 엎드리게 하여 소장 전위 장치를 사용하지 않은 상태와 사용한 상태에서 방사선 조사역을 각각 결정하여 후전 및 측방 X-ray 영상을 얻었고, 같은 조건으로 전산화 단층 촬영을 각각 시행하였다. 전산화 단층 촬영 영상에서 조영제로 구별이 되는 소장 중에서 치료 선량의 방사선 조사역 내에 포함되는 소장의 용적을 영상 저장 및 전송 시스템(PACS) 을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결과 : 소장 전위 장치의 사용 전 및 사용 후의 측정된 소장의 평균 용적은 185.1ml(54.5-434.2ml) 및 176.0ml(5.2-415.6ml) 이었다. 소장 전위 장치의 사용 전과 비교한 사용 후의 소장 용적의 증감은 $10\%$ 이상 감소가 3명, $10\%$ 이하의 감소가 2명, $10\%$ 이하의 증가가 3명, $10\%$ 이상의 증가가 2명씩 이었다. 결론 : 직장암의 수술 후 방사선치료 시 사용하는 소장 전위 장치의 효용성을 소장 용적의 측정을 통하여 검토하여 본 결과 이 장치의 제작 및 사용에 소요되는 추가적인 시간과 노련을 감안하여 볼때 큰 이득이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 대한 반응이었으며, 병리학적 종류와 자궁 주변 침범의 정도는 경계의 의미가 있었다. 57명의 치료 실패가 있었으며 국소 재발은 2년 이내가 대부분 이었고 원격 전이는 3년 이후도 $29\%$를 보였다. 만성 합병증은 28명(16.8%) 38건에서 보였으며 발생률과 심한 정도가 총 선량과 1회당 선량에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다. 결론 : 국소적으로 진행된 자궁경부암은 종양의 크기와 치료에 대한 반응이 생존율과 국소재발에 가장 영향을 주는 요소이므로 방사선 치료를 할 때 종양의 크기에 따라 세분화하고 종양이 큰 경우 기존의 방법으로는 실패율이 비교적 높으므로 방사선 치료 기간의 단축이나 항암제의 추가 등을 고려하여 치료의 효과를 높여야 하며, 환자의 추적 관찰은 2년 이내 국소재발과 원격 전이가 많으므로 2년 이내는 적극적 추적 관찰의 중요성과 원격 전이의 경우 3년 이후 5년 이내에도 재발이 많기 때문에 종양표지자나 방사선학적 추적 관찰이 중요하다. 그리고 만성 합병증을 최소화하기 위해 적절한 질 packing 등으로 주위 조직의 방사선 피폭량을 줄여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환자의 2년 생존을과 5년 생존율은 $29.9\%$와 $13.3\%$로 나타났으며, 병기가 낮고, 임상수행능력이 높을수록 생존율이 향상됨을 알 수 있었다. 또한 근치적 절제술후 방사선 치료를 받은 환자와 항암화학요법을 병행한 군의 치료성적이 비교적 높은 것으로 볼 때, 담낭 및 간외담도계 악성종양환자중 일부에서 적극적인 병합치료요법이 생존율의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술후 방사선치료 단독시행한 치료군보다 국소제어율을 높여주는 것을 알 수 있었으나($50.3\%\;vs.\;65.8\%,\;p=0.04$),
목 적 : A군 연쇄구균 무증상 감염자는 증상은 없지만 A군 연쇄구균이 분리되고 ASO(antistreptolysin O)치가 높은 사람으로서 이들은 류마티스열이나 사구체신염 등 후유증을 일으킬 수 있다. 저자들은 무증상 감염자를 대상으로 경구용 페니실린을 복용하게 하여 이들에서 페니실린 치료 효과를 조사하였다. 방 법 : 상기도 감염 증상이 없는 건강한 초등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두배양과 ASO치를 정량적으로 측정하였다. A군 연쇄구균이 분리되고 ASO 치가 400IU/mL 이상인 아동 36명을 대상으로 하여 그 중 22명의 학생은 경구용 페니실린 제제(penicillin V, 500mg. 하루 2회)를 10일간 복용하게 하였고, 14명은 대조군으로 삼고 항생제를 복용하지 않았다. 한달 후 두 그둡 아동에서 동시에 인두배양을 시행하여 A군 연쇄구균 제거율을 비교하고 ASO치를 측정하여 농도 변화를 관찰하였다. 결 과 : 항생제를 복용한 그룹과 복용하지 않은 그음의 A군 연쇄구균 제거율은 각각 91%(20/22)와 50%(7/14)로서 항생제를 사용한 그룹에서 유의하게 높았다(P<0.05). 항생제를 사용한 그룹과 사용하지 않은 그룹에서 ASO치가 100IU/mL 이상 상승한 경우는 각각 22%(4/18)와 30%(3/10)이었고 200IU/mL이상 감소한 경우는 각각 44.4%(8/18)와 40%(4/10)로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결 론 : 무증상 감염자를 대상으로 페니실린을 투여했을 때 인두에서 균이 효과적으로 제거되어 페니실린 치료의 타당성을 확인하였다. 그러나 ASO치 감소는 두 그룹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는데, 이는 ASO의 반감기가 걸고 경구용 페니실린의 경우 순응도가 낮기 때문으로 사료된다. 항생제 치료에도 불구하고 ASO치가 상승한 것을 치료 실패로 판정할 때 22%의 치료 실패율을 보였다.
목적 : 국한성 소세포폐암에 대한 임상적 특성, 방사선치료에 의한 국소관해율과 생존율 그리고 재발양상 등을 분석하여 향후 보다 나은 치료법을 모색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 1986년 2월부터 1992년 12월까지 국립의료원 치료방사선과에서 국한성병기의 소세포폐암으로 진단되어 방사선치료 및 화학치료의 병용요법으로 치료한 26예의 환자를 대상으로 후향적으로 치료성적을 분석하였다. 대부분의 방사선치료환자(전체 환자의 $75\%$)들은 4,000-5,500cGy 범위에서 조사받았다. 환자에 대한 추적율은 $81\%$였으며 생존율은 Kaplan-Meler법으로 분석하였다. 결과 : 전체 환자의 중앙생존기간은 12개월이었고 1년 및 2년생존율은 각각 $65.3\%$와 $15.4\%$였다. 방사선치료후 완전관해율은 $50\%$, 부분관해율은 $23\%$였으며 중앙생존기간은 각각 15개월 및 11개월이었다. 유도 항암제요법후 부분관해 이상의 관해율은 $54\%$였으나 방사선치료를 추가하므로써 부분관해 이상의 관해율이 $73\%$로 향상되였다. 치료에 대한 반응의 정도에 따라서 환자의 중앙생존기간의 차이를 보여 완전관해군은 15개월, 부분관해군은 11개월, 무반응군은 10개월이었다. 방사선 선량에 따른 반응율은 4,000cGy 이하에서는 $66\%$, 4,000-5,000cGy 에서는 $69\%$, 5,000cGy 이상은 $86\%$였다. 치료실패는 전체 환자의 $81\%$인 21예에서 관찰되었으며 국소재발은 9예, 국소재발 및 원격전이를 보인 군은 3예, 원격전이만 보인 군은 9예였다. 결론 : 국한성병기의 소세포폐암을 유도항암제요법으로 치료한 결과 반응율이 $54\%$에 불과 하였으나 방사선치료를 추가하므로써 국소반응율을 $73\%$로 향상시킬 수 있었다. 그러나 향후 보다 높은 국소제어율을 얻기 위해서는 방사선 조사선량을 5,000cGy 이상으로 증가시킬 필요가 있으며 치료실패의 원인인 국소재발 및 원격전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보다 반응이 좋은 복합화학치료가 필요하다. 최근 국소병변의 완전관해율과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서 활발히 시행하고 있는 방사선치료 및 약물요법(concurrent chemoradlotherapy)을 동시에 시행하는 치료법을 본원에서는 추후에 시도할 예정이다.
목적 : 근원 불명 전이성 경부암으로 방사선 단독치료, 수술 후 방사선치료, 또는 유도 화학요법 및 방사선치료를 받은 환자들을 대상으로 생존율, 국소 제어율, 치료 실패양상 및 생존율에 미치는 요인 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1986년 1월부터 1994년 9월까지 근원 불명 전이성 경부암으로 방사선치료를 받은 35례의 환자를 대상으로 후향적 분석을 시행하였다 환자의 연령은 41세에서 74세로 중간값은 58세였으며, 남자 26예, 여자 9예였다. 병기별 분포는 Nl 1예, N2 27예, N3 7예로 대부분이 N2에 속했다. 쇄골상부 임파절에만 전이가 있었던 환자는 7예였다. 조직학적으로는 편평 상피암 22예, 미분화 세포암 6예, 선암 4예였고, 나머지 3예에서는 조직학적 분류를 할 수 없었다 치료방법은, 방사선 단독치료 7예, 유도 화학요법 및 방사선치료 10예, 수술 후 방사선치료 18예였다. 방사선치료는 대부분의 경우에서 경부 임파절과 비인두, 구인두 하인두 부위를 포함하여 시행하였으며, 방사선 치료선량은 40-95.6Gy로 중간값이 600y였다. 유도 화학요법은 5-fluorouracll과 cisplatln으로 2회 시행하였다. 수술 방법은 17예에서 경부곽청수술, 1예에서는 단순 절제술을 시행하였다. 대상 환자의 추적기간은 2개원에서 95개월로 중간값은 15개월이었다. 결과 : 전체 환자의 4년 생존율은 $33.4\%$였고 중간 생존기간은 22개월이었으며 4년 무병생존율은 $33.9\%$였다. 조직학적 유형(선암 대 비선암, p=0.0005), N 병기(p=0.023), 침범된 임파절의 위치(p=0.021)가 생존율에 영향을 미치는 유의한 인자였다. 방사선 단독치료군에서 2년생존율이 $14.3\%$, 유도 화학요법 및 방사선치료군에서 $35.8\%$, 수술후 방사선치료군에서 $37.5\%$로 치료방법에 따른 의미있는 차이를 보였으나(p=0.05) 이는 N 병기의 분포 차이에 의한 것으로 사료되었다. 완전관해를 보인 29예 중 추적조사가 가능했던 25예에서의 치료 실패양상은 국소재발 7예, 원격전이 6예, 국소재발과 원격전이가 같이 있었던 경우가 1예로써 원격전이는 $28\%(7/25)$에서 관찰되었다. 추적기간 중 3예(3/35, $8.6\%$)에서 원발병소가 발견되었으며 원발 병소는 구강 1예, 비인두 1예, 하인두 1예였다. 결론 : N 병기, 침범된 임파절의 위치, 조직학적 유형이 생존율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였다. N2 이상인 경우는 원격전이로 인하여 수술 눈 방사선 치료의 병합요법으로도 예후가 불량하므로 적극적인 화학요법이 필요하다고 사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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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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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사이트는 무료로 제공되는 서비스와 관련하여 회원에게 어떠한 손해가 발생하더라도 당 사이트가 고의 또는 과실로 인한 손해발생을 제외하고는 이에 대하여 책임을 부담하지 아니합니다.
제 19 조 (관할 법원)
서비스 이용으로 발생한 분쟁에 대해 소송이 제기되는 경우 민사 소송법상의 관할 법원에 제기합니다.
[부 칙]
1. (시행일) 이 약관은 2016년 9월 5일부터 적용되며, 종전 약관은 본 약관으로 대체되며, 개정된 약관의 적용일 이전 가입자도 개정된 약관의 적용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