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치근 흡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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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악에 발생한 과잉치의 치험례 (A CASE OF SUPERNUMERARY TEETH IN THE MANDIBULAR INCISOR REGION :)

  • 박정아;최남기;김선미;장희숙;양규호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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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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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4-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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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과잉치는 정상치판(dental lamina)의 과도한 증식의 결과로 발생되어 가족적 성향을 보이며, 쇄골두개이형성(Cleidocranial dysplasia), Gardner 증후군 등의 여러 질환과 관련되어 나타나기도 한다. 그 빈도는 유치열에서 $0.3{\sim}0.8%$, 영구치열에서 $1.0{\sim}3.5%$이고, 남성에서 호발되며(2 : 1), 상악에서 더 많이 발생한다(9 : 1). 상악에서는 mesiodens라고 불리는 중절치 사이의 위치가 가장 흔한 부위이고, 그 다음은 fourth molar와 측절치 부위이다. 하악에서는 소구치 부위가 가장 흔한 부위이고 전치부위에서는 약 2%로 매우 드물게 발생한다. 과잉치의 만기 잔존은 치간 이개, 인접한 치아의 맹출 장애, 치근 흡수 등을 야기하고 과잉치와 관련되어 함치성 낭종이 발생될 수 있으므로 조기진단과 적절한 치료가 중요하다. 본 두 증례는 비교적 드물게 나타나는 하악에 발생한 과잉치로, 하악 전치부와 소구치부에 발생한 과잉치를 발거하고 교정치료를 시행하여 양호한 결과를 얻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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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ocresol에 의한 치조골 괴사의 치험례 (NECROSIS OF ALVEOLAR BONE BY FORMOCRESOL : CASE REPORT)

  • 박철홍;이창섭;이상호;이난영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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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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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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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유치의 치수절단술에 사용되는 약제로는 formocresol, ferric sulfate, 수산화칼슘 등이 있다. 그 중에서 formocresol은 치수조직의 고정능력과 높은 임상적 성공을 보임으로써 아직까지 널리 사용되고 있으나 자체독성이 매우 강하여 영구 계승치 치배의 변위나 결손, 법랑질 형성부전, 전신 흡수로 인한 돌연변이 가능성과 암유발 가능성 역시 보고되고 있다. 최근에는 formocresol의 근관내 적용시 불완전한 임시충전에 의한 미세누출로 주위 치은과 치조골의 괴사를 야기한 보고가 있으며 과잉의 formocresol을 적용하였을 경우에도 치조골의 괴사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하였다. 본 증례는 개인치과에서 formocresol을 이용한 치수치료를 받은 후 지속되는 동통으로 인해 상악 좌측 제 2유구치를 발거하였으나, 증상이 개선되지 않아 본원에 의뢰되었다. 환아는 8세 남아로 심한 구취 및 계승 영구치 치관 주위로 환형의 치조골 괴사를 보여 부골절제술을 시행하고 1년 7개월간 관찰을 하였을 때 정상적인 치근 성장은 이루어졌으나 결손된 치조골 및 부착치은의 완전한 조직재생 소견은 관찰되지 않았다. Formocresol에 의한 치주조직에 대한 부작용은 비가역적이므로 formocresol의 사용에 있어 적응증 여부를 잘 판단해야 하며, 철저한 임시 가봉에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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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악 측절치에 발생한 보충치형의 과잉치 : 증례보고 (SUPPLEMENTAL PERMANENT MAXILLARY LATERAL INCISORS(DOUBLE LATERAL INCISORS) : CASE REPORT)

  • 정미상;현홍근;김영재;장기택;이상훈;김종철;한세현;김정욱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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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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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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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치배형성기 발육 이상으로 유치열이나 영구치열에서 정상보다 많이 발생하게 된 치아를 과잉치라 한다. 과잉치는 형태에 따라 정상 치아와 형태가 비슷한 보충치(supplementary tooth)와 형태가 다른 흔적치(rudimentary tooth)로 나눌 수 있다. 대부분의 과잉치는 흔적치의 형태를 가지며 보충치는 드물게 나타난다. 보충치는 상악 측절치 부위에서 호발하며 정상 전치와 유사한 형태와 크기를 갖기 때문에 진단시 특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미맹출 과잉치는 상악 전치의 맹출 장애 및 전위, 치간 이개, 치근 흡수, 낭종 형성 등의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조기에 진단하고 치아 배열 상태 및 치아 발육 단계에 따라 적절한 치료를 시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본 3 증례는 상악 측절치부에 편측 혹은 양측으로 보충치 형태의 과잉치를 갖는 증례로서 맹출 관찰 및 외과적 발거, 교정 치료 및 레진 수복을 통해 치료하였다.

치주염 유발 쥐에서 상아질파괴세포와 뼈파괴세포의 형성 (Odontoclast and Osteoclast Formation in Rats with Ligature-Induced Periodontitis)

  • 이동은;김지혜;신동하;차정헌;박은정;유윤정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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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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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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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치주염을 유발한 쥐 치아의 근심면에서 상아질파괴세포와 뼈파괴세포의 형성을 비교하였다. 뼈파괴세포는 치주염 유발 후 3일까지 증가한 후 감소하였으나 상아질파괴세포는 치주염 유발 10일까지 서서히 증가하였으며 치주염 유발 전과 후의 상아질파괴세포의 수는 뼈파괴세포보다 적었다. 또한 치근 흡수는 상아질파괴세포가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였다. 이들 결과는 치주염 시 상아질파괴세포 형성도 뼈파괴세포처럼 증가하나 뼈파괴세포보다 서서히 약하게 진행됨을 시사한다. 본 연구에서 사용한 동물 모델과 연구 결과는 치주염에서 상아질파괴세포와 뼈파괴세포의 형성이 차이가 있음을 제시하는 최초 보고이며, 이들 세포의 형성 기전의 차이를 규명하는 앞으로의 연구에 유용한 자료로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

함치성 낭의 임상 방사선학적 연구 (A CLINICAL AND RADIOGRAPHIC STUDY OF DENTIGEROUS CYSTS)

  • 이강숙;최갑식
    • 치과방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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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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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9-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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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악골의 매복치아와 관련된 단방성의 치관부 방사선투과상을 나타내는 병소들 중에서 임상적, 방사선학적, 조직병리학적 검사를 통해 함치성 낭으로 진단된 233증례들의 임상, 방사선학적소견을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함치성 낭은 10대(38.2%)에서 가장 호발되었으며, 남성(67.4%)에서 더 많았다. 2. 주소는 무통성의 종창(33.9%)이 가장 많았고, 대부분 외과적으로 치료되었으며 적출술(76.6%) 또는 조대술(23.4%)이 사용되었다. 3. 병소는 중심형(72.5%)이 대부분이었으며, 병소의 크기는 2~2.9cm인 경우(33.0%)가 가장 많았다. 4. 병소는 상악에서는 전치부(32.6%), 하악에서는 구치부(22.7%)에서 호발되었으며, 원인치아는 상악 과잉치(34.3%)에서 가장 많았다. 5. 주변 정상 골조직과의 경계는 과골성의 분명한 골경화로 나타난 경우(49.8%)가 가장 많았으며, 병소의 변연형태가 평활한 경우(73.4%)와 병소 내부의 방사선투과상이 균일한 경우(79.4%)가 대부분이었다. 6. 병소와 관련된 피질골의 비박과 팽융이 대부분의 경우(82.0%)에서 나타났으며, 그 방향은 협측인 경우(64.0%)가 가장 많았다. 7. 병소가 발생된 치아의 전위(41.2%)와 치관발육의 지연(19.3%)이 나타났으며, 원인치아의 백악ㆍ법랑 경계부와 치아부착부 사이의 거리는 2mm미만인 경우(79.6%)가 가장 많았다. 8. 병소와 관련된 치아의 치조백선 소실(66.8%), 치근 흡수(33.9%), 치아 전위(31.5%)가 관찰되었으며, 하악관의 전위(46.5%)와 상악동 또는 비강의 전위(72.2%)가 관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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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 맹출한 하악 측절치의 교정적 치험례 (ECTOPIC ERUPT10N OF TRANSPOSED MANDIBULAR PERMANENT LATERAL INCISOR)

  • 임현화;김용수;장기택;김종철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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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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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8-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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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이소 맹출(ectopic eruption)은 치배가 그 발생지에서부터 정상 맹출 경로가 변화된 것을 의미한다. 즉, 치아가 치조골 혹은 기저골의 어느 위치에서 정상 맹출 과정에서 벗어나 비정상적인 위치나 방향으로 맹출하게 됨을 말한다. 이에 대한 다른 예로써 보다 드물고 특별한 치아 이상으로 전위(transposition)가 있는 데, 이는 같은 치열궁상에서 치아의 위치가 서로 바뀐 것을 말한다. 본 증례는 하악 측절치가 혼합치열기 초기에 제 1유구치 하방으로 이소 맹출중인 치아 이상을 보여주는 데, 이 하악 측절치의 치관은 원심으로 심하게 경사졌고, 인접 유견치와 제 1 유구치의 치근 흡수를 야기하고 있다. 이와 같은 맹출 이상의 원인은 아직 확실히 규명되지 않았으나 현재 다음의 몇가지 원인을 생각할 수 있다.; (1)과거의 외상 병력 (2)유치의 만기 잔존, (3)유치의 조기 탈락, (4)유전적 요인. 치료법으로는 조기의 interceptive treatment와 보다 나중의 definitive treatment로 구분된다. 이소 맹출하는 하악 측절치는 인접 견치와 완전 전위되는 경향이 있으므로 조기의 교정적 간섭이 요구된다. 이는 이후의 영구치 발거나 완전 전위를 예방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측절치의 이소 맹출을 바로잡는 데 있어서 고려해야할 중요한 요인은 치료 시기로써 일반적으로 혼합 치열기의 inter-transitional period 초기에 발육 중인 견치에서부터 멀리 떨어져 있을때, 해당 측절치의 levelling과 근심화가 시행되어야 할 것이다. 본 증례는 아직 영구 견치가 맹출하기 이전인 혼합 치열기 초기에 적극적인 교정적 처치를 시행하여 이소 맹출중인 측절치를 본래 위치로 유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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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적 치아 이동 중 치은열구액의 Interleukin-$1\beta$의 발현 (Interleukin-$1\beta$ levels in human gingiva1 crevicular fluid during orthodontic tooth movement)

  • 김인숙;박영국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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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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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3-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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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교정적 치아이동 중 골개조는 수종의 매개물질에 의하여 조절된다. 특히 IL-$1\beta$는 실험동물의 교정적 치아이동 중 압박측과 긴장측 모두의 치근막과 치조골에서 골흡수를 촉진하고 골형성을 억제하는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왔다. 이 연구는 인체에서의 교정적 치아이동 중 압박측과 긴장측 치은열구액에서 IL-$1\beta$의 발현을 찾고 발현양의 시간적 변화를 관찰하였다. 전신질환인 없고 임상적으로 건강한 치주조직을 가진 평균 19.2$\pm$4.2세, 12명의 남녀환자에서 편측 견치를 원심으로 견인하였다. 실험군(원심 견인측)의 근심과 원심, 대조군(동일환자의 반대편 견치)의 근심 치은열구액을 견치 후방 이동 직전, 1시간 후, 24시간 후, 168시간 후의 4개의 시간대 별로 수집하여 총단백질 농도(BCA법)와 IL-$1\beta$(ELISA법) 의 농도를 비교, 관찰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실험군에서의 IL-$1\beta$ 농도는 교정력을 가한 후 증가하여 24시간 전후에 최대값에 도달하였다. 2. 대조군에서의 IL-$1\beta$ 농도는 시간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3. 교정력을 가한 24시간 후에서 IL-$1\beta$의 농도는 압박측에서 가장 높고, 이어 긴장측과 대조군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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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CT를 이용한 파노라마 방사선 사진상 상악 매복 견치 위치 정보의 유용성 평가 (Evaluation or potency or panoramic radiography for estimating the position of maxillary impacted canines using 3D CT)

  • 김혜정;박효상;권오원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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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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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5-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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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3D CT를 이용하여 파노라마에서 얻어진 상악 매복 견치 위치 정보의 유용성을 평가하기 위해, 상악 견치 매복을 주소로 경북대학교병원에 내원한 환자를 대상으로 파노라마 방사선 사진과 3D CT에서의 매복 견치의 위치를 평가하였다. 대상은 25명(남자 7명, 여자 18명)으로 평균 나이는 10.9세(범위 : 8.2 - 15.7세)이며, 35개의 상악 매복 견치증례를 분석하여 다음의 결과를 얻었다. 첫째, 파노라마 방사선 사진은 확대되어 촬영되므로 3D CT의 계측치보다 상악 견치의 tooth length, crown width, vertical distance 그리고 lateral shift값에서 큰 값을 가졌다. 단, angulation to occlusal plane은 파노라마에서 더 작은 값으로 계측되었다. 둘째, 파노라마 방사선 사진상 상악 견치가 구개측으로 매복된 경우, angulation to occlusal plane은 3D CT보다 작게 측정되고 vertical distance는 더 크게 측정되었다. 셋째, 파노라마 방사선 사진에서 상악 매복 견치의 tooth length, crown width 그리고 순측으로 매복된 경우 상악 견치의 angulation to occlusal plane은 3D CT와 근접된 계측치를 가졌다. 또한 CT와 비교하였을 때, 치근 흡수 정도 평가에 대한 파노라마 방사선 사진의 감수성은 33.3%인 것으로 측정되었다. 파노라마 방사선 사진은 협측 매복견치의 위치는 실제와 유사하다고 생각되나 구개측 매복의 경우 3D CT보다 더 높게, 각도는 더 작게 나타나는 등 상당한 차이가 있어 CT를 이용한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Cone beam CT와 파노라마방사선사진을 이용한 매복 상악 견치의 3차원적 분석 (THREE-DIMENSIONAL EVALUATION OF IMPACTED MAXILLARY CANINES USING CONE BEAM COMPUTED TOMOGRAPHY AND PANORAMIC RADIOGRAPHS)

  • 전상윤;이난영;이상호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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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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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6-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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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견치의 맹출은 영구치열의 이행에 중요하다. 견치 매복의 원인으로 유치의 조기 상실 또는 만기 잔존, 신생물 등이 있으며 측절치 이상이 상악 견치 매복을 야기할 수 있다. 치료되지 않은 매복 견치는 부정교합, 낭종 등을 야기하고 교정치료를 복잡하게 한다. 이 연구의 목적은 매복된 상악 견치의 위치를 조사하여 치료 및 합병증과의 관계를 규명하는 것이다. 상악 견치 매복으로 진단된 89명의 파노라마사진과 전산화단층영상을 사용하여 견치의 위치를 평가하였다. 시행된 치료와 합병증과의 상관관계에 대해 조사하였다. 가장 흔한 매복 위치는 치열궁 영역이었고 협측과 구개측 순이었다. 교정적 견인이 가장 빈번히 선택되었으며 합병증으로는 인접치를 변위시키는 경우가 가장 흔했다. 협측에 매복 시 변위를 일으키는 경향이 높았고, 협측에 매복될수록 교정적 견인이 덜 시행되었다. 중절치 근심에 매복 시 치근 흡수를 일으키는 경향이 더 높았다. 그러므로 상악 견치에 대한 검진을 통해 조기 진단과 적절한 치료의 시행이 필요하다.

9세 남자 환아에서 급성 부비동염의 드문 원인 : 과잉치가 동반된 감염된 함기성 낭종 (An Unusual Cause of Acute Maxillary Sinusitis in a 9-year-old Child: Odontogenic Origin of Infected Dentigerous Cyst with Supernumerary Teeth)

  • 윤혜원;권혁진;우인희;양병은;이소연;이혜란;김광남
    • Pediatric Infection and Vac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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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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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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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급성 상악동염의 원인으로는 급성 상기도 감염이 가장 흔하며 함치성 낭종 등의 치성원인에 의한 경우는 상악동염의 10-12%를 차지한다. 함치성 낭종은 주로 치과에서 우연한 방사선학적 검사에 의해 발견되며 소아에서는 드물게 보고되고 있다. 함치성 낭종이 과잉치와 동반되었을 때 주위 상악골의 파괴와 치근의 흡수를 야기하거나 침범된 치아의 변위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조기 진단과 적절한 치료가 중요하다. 본 증례에서 콧물과 코막힘으로 부비동염으로 진단받았던 9세 남자 환아가 2개월 뒤 좌측안면부 연부조직염으로 내원하여 시행한 방사선학적 검사에서 좌측 상악동에 과잉치와 동반된 함기성 낭종이 관찰되었으며, 치료로 외과적 절제술을 시행하였다. 저자들은 소아에서 부비동염의 원인으로 과잉치를 동반한 감염된 함치성 낭종을 경험하였으며, 부비동염의 진단과 치료에 있어 항생제 치료로 호전되지 않거나 증상이 지속될 시 단순 상기도감염 합병증 외에 다른 질환의 감별을 고려할 것을 당부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