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치과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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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근관치료를 통한 치근단 병소의 치유

  • 전정훈;황호길
    • 대한치과보존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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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치과보존학회 2002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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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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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근관치료 후 성패는 근관치료 직후의 방사선 사진에서 보이는 근관충전의 양상으로 판단 될 수 없다. 근관치료의 성공을 위해서는 근관치료 직후의 방사선 소견과 주기적인 환자의 관찰을 통한 방사선 소견을 비교 평가하여 치근단 병소의 소실과 더불어 불편한 임상증상이 소실되었을 때 비로소 근관치료의 성공이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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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관치료 의뢰환자의 유형별 해결책

  • 황호길
    • 대한치과보존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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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치과보존학회 2004년도 춘계 학술대회 (제121회) 초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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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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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최근 대학병원 보존과 환자의 유형을 살펴보면 의뢰환자가 80% 이상을 차지한다. 그 중 대부분의 의뢰환자는 개인의원에서 근관치료 도중 의뢰된 경우가 가장 많고 근관치료 후 임상 제증상이 소실되지 않아 후속진료가 어렵게 되어 의뢰된 경우를 많이 경험할 수 있다. 의뢰된 환자의 특징을 살펴보면 개인의원에서 상급의료기관으로 의뢰되기 때문에 초진 시에 소개된 경우를 제외하고 근관치료 도중이나 후에 장기간 치료 후 의뢰된 경우에는 기존 치과의사에 대한 불신감과 많은 오해를 낳게 된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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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원 Digital Smile Design을 활용한 전치부 심미수복 증례 (Using 3-dimensional digital smile design in esthetic restoration of anterior teeth: A case report)

  • 홍성만;이영후;홍성진;백장현;노관태;배아란;김형섭;권긍록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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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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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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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현재 치과치료의 다양한 분야에서 디지털 기술이 활용되고 있다. 특히 전치부 심미수복에 있어 기존의 전통적인 수복방식은 안모 정보를 담을 수 없고 환자가 치료 결과를 예상하기 어려운 반면 디지털 디자인을 통한 심미수복의 경우 보철물 디자인의 시각화 및 환자 피드백 반영의 용이성, 치료 결과에 대한 예지성을 얻기 쉽다. 본 증례는 전치부 외상 환자에게서 디지털 방식을 이용하여 예상되는 치료 결과를 환자가 치료 전 확인하고 피드백을 반영하여 진행하였다. 2D 디지털 스마일 디자인 방식은 환자의 안모 및 미소정보로 2차원 평면상에서 디자인이 이루어져 적용에 다소 제한되는 점이 있었으나 본 증례에서는 3차원 가상환자를 만들어 진행하였기에 디자인된 보철물에 대하여 다양한 각도에서 확인 및 수정이 가능하였다. 본 증례를 통하여 디지털 방식을 이용한 심미 수복시 환자 및 기공사와의 원활한 소통, 치료결과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얻어낼 수 있었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19가 한국 소아청소년의 치과 이용에 미치는 영향 (Impact of Coronavirus Disease 2019 on Dental Service Utilization of Korean Children and Adolescents)

  • 김주희;정회인;김익환;이제호;강정민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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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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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6-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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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이 연구의 목적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2019 팬데믹 이후 소아청소년의 치과 이용 실태를 조사하고 성인과 비교하여 파악하는 것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제공하는 2017년 1월부터 2020년 12월까지 20세 미만의 소아청소년 및 20세 이상의 성인의 주상병과 치료코드별 치과 내원 횟수 자료를 사용했다. 연도별 인구수 변화가 내원 횟수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기 위해 인구수 1000명당 치과 내원 횟수를 이용해 분석하였다. 치수 및 근단주위조직의 질환 주상병으로 인한 치과 내원 횟수가 팬데믹 이후 모든 연령에서 감소했고, 치수치료에 해당하는 치료 코드로 인한 치과 내원 횟수는 0 - 4세군을 제외하고 감소했다. 수복치료에 해당하는 치료코드로 인한 치과 내원 횟수는 팬데믹 이후 0 - 19세군에서 감소했다. 2020년 신규확진자 수와 치료 코드의 치과 내원 횟수 변화율을 월별로 비교했을 때, 우리나라 대유행이 있던 2월과 8월 이후 치수치료 및 수복치료는 점차 감소했다. 치은염 및 치주질환 주상병으로 인한 치과 내원 횟수는 팬데믹 이후 모든 연령군에서 증가했다. 소아청소년의 수복치료로 인한 내원 횟수 감소율은 성인보다 컸다. 팬데믹 이후 Multi-visit 치수치료로 인한 치과 내원 횟수 감소율은 1-visit 치수치료보다 컸다. 이 연구를 통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2019 전파 이후 소아청소년들의 치과 내원 횟수를 파악하고 성인과 비교해볼 수 있다.

장애자에 대한 치과진료

  • 김신
    • 대한치과의사협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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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1호통권2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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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9-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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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치과임상에 있어서 대다수의 치과의사들이 가장 어려움을 느끼는 분야들 중의 하나가 Management Problem을 가진 어린이를 치료하는 일일 것이며, 그 중에서도 더욱 많은 지식과 노력을 가지고 치료에 임해야 할 분야가 바로 장애자에 대한 치과진료이다. 근년에 들어 사회복지를 포함한 각 분야의 발전과 더불어, 장애자에 대한 관심이 증가되고, 그들에 대한 사회적 책임이 강조 되고 있는 바, 이러한 사회적 인식의 변화를 떠나서라도, 우리 의료인들이 이들에 대한 최선의 치료를 위한 관심과 능력을 갖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일 것이다. 이 글에서는 우리 치과의사가 장애자를 맞아 진료를 시행하는 데에 있어서 알아야 할, 몇 가지 지식과 방법을 제시하고자 한다. 1. 정의 및 분류 2. 치과진료에 흔히 문제가 되는 질환 3. 장애아동의 보호자에 대한 배려 4. 장애아동을 위한 Behaviour Management 5. 장애자들을 위한 예방적 측면 6. 장애자 치과진료의 실제 7.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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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질의 보철 제작을 위한 치과의사와 치과기공사 간의 의사소통의 중요성

  • 오승현
    • 대한심미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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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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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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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일반적인 보철치료 과정에서 치과의사와 치과기공사 간의 의사소통 부족으로 인한 재치료 사례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 대규모 치료의 성공은 작은 치료에서 부터 시작한다. 이 보고서에서는 그것과 관련한 간단한 사례를 통해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을 되새긴다. 좀 더 나은 색과 형태를 재현하기 위해서 치과의사는 치과기공사에게 구체적이고 정확한 정보와 의견을 전달해야 하고 치과기공사는 이것을 올바로 분석하고 제대로 표현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해야 한다. 이 과정에서 반드시 서로가 의견교환을 통해 좀더 나은 보철을 제작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야 한다.

유전치 우식에 대한 치과의사들의 치료 선택 현황 조사 (A COMPARISON OF DECISIONS FOR PRIMARY ANTERIOR TEETH BETWEEN PEDIATRIC DENTISTS AND GENERAL DENTISTS)

  • 김성희;김영종;김신;정태성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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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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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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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유아기에서의 적절한 우식 치료는 장기간의 향상된 구강 건강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토대가 된다. 치아 우식증, 외상 또는 발육성 결함 존재시 유전치의 수복치료가 필요하며 기능과 심미, 발음 면에서 올바른 기능을 수행하도록 이루어져야 한다. 여러 가능한 수복 방법 및 재료 선택에 있어 적절한 술식을 선택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며, 치과의사마다 치료 결정 여부 및 술식 선택에 있어 다양한 기준을 갖고 있다. 본 연구 조사는 유전치 우식 치료와 관련하여 소아치과 의사와 일반치과 의사를 대상으로 치료 결정 여부 및 수복 방법, 그리고 재료 선택을 알아보고자 설문 조사를 시행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초기 우식 치료에 있어서 소아치과 의사는 예방 치료의 빈도가 높은데에 비해, 일반치과 의사는 수복치료의 빈도가 높게 나타났다. 2. 수복재의 선택 기준으로는 양군 모두에서 조작성을 가장 높게 꼽았다. 3. 전치부 심미 수복의 경우 소아치과 의사는 전부 피개법을, 일반 치과의사는 일부 수복법을 선택하는 경향이 높았다. 4. 상아질 우식을 보이는 치아를 치료하지 않는 잔여수명에 관하여, 소아치과의사는 평균 2.0년, 일반 치과의사는 1.2년을 기준으로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 생리적 치근 흡수를 보이는 치아에 대한 수복치료에 있어서, 소아치과 의사는 치근 흡수가 없거나 치근 길이가 $67.6{\pm}10.9%$ 이상 남은 경우, 일반 치과의사는 치근 길이가 $62.2{\pm}10.0%$ 이상 남은 경우에 치료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6. 상아질 우식증을 가진 만 1세 유아에 대하여, 소아치과 의사의 84%, 일반치과 의사의 52%가 예방치료를 먼저 시행하였으며, 일반치과 의사의 41%는 소아치과로 의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아환자의 점액종 치료 시 최소침습적 방법: 증례 보고 (Minimally Invasive Techniques for the Treatment of Mucoceles in Young Patients: A Case Series)

  • 김종성;김기민;이제식;김현정;남순현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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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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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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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구강 점액종은 구강의 소타액선의 병적인 변화로 인해 타액의 축적을 야기하며 발생하는 흔한 외향성 병소이다. 구강 점액종은 대개 증상이 없으며 무통성이며 반투과성의 구상의 파동성 결절모양인 것이 특징이다. 일반적인 구강 점액종의 치료방법으로는 외과적 제거술, 조대술, 냉동절제술, 그리고 스테로이드 주사 등이 있다. 본 증례는 치료 시 협조도를 얻기에 충분하지 못한 영아나 소아환자에서 외과적인 치료 대신에 최소침습적 방법의 일환으로 미세조대술과 봉합법을 사용하여 구강에 발생한 점액종을 성공적으로 치료한 증례를 보고한다. 본 증례를 바탕으로 영유아와 행동조절에 문제가 있는 아동를 대상으로 치료하는 소아치과분야에서 구강 점액종 치료 시 미세조대술과 봉합법은 하나의 대안적 방법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하악의 전돌 및 비대칭을 가진 환자에서 보철적 전악 구강회복 증례 (Prosthetic full mouth rehabilitation of patient with mandibular prognathism and asymmetry: a case report)

  • 임재영;이화정;김종은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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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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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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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심한 하악 전돌증이 있는 환자의 경우 교정치료나 악교정수술을 활용하여 치료를 시도할 수 있으나, 장기간의 교정치료 및 수술의 침습적인 거부감이 있는 환자에서 보철적으로만 개선해야 하는 상황이 존재할 수 있다. 골격성 III급 부정교합 환자는 전방유도가 없으며, 수직적인 저작 양식을 보여주기 때문에 이러한 측면을 고려하여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전치부의 반대교합을 개선하기 위한 방법으로 교합수직고경을 거상하는 술식을 선택하기 쉬운데, 이는 종종 불리한 결과를 야기할 수 있으므로 신중한 진단 및 치료계획의 수립이 필요하다. 본 증례에서는 하악 전돌 및 비대칭을 가진 환자에서 단계적인 치료과정을 통하여 기존의 교합수직고경을 그대로 유지하며 임플란트 및 자연치를 이용한 최종 고정성 보철 수복을 진행하였다. 이에 기능적이고 심미적으로 적절한 결과를 보여, 환자의 진단 및 치료 과정에 대해 보고하고자 한다.

양산시 거주 청소년의 치과치료 필요도에 대한 조사연구 (An Epidemiological Study on the Dental Treatment Needs of Adolescents in Yangsan)

  • 권민석;신종현;김지연;김신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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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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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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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청소년기 구강건강 상태를 파악하고 그에 따른 치과치료 필요도를 평가할 목적으로, 양산시 소재 중고등학교에 재학중인 14-17세 청소년 2,062명을 대상으로 임상검사 및 설문조사를 시행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치아우식증의 치료필요도는 66.7%, 치아침식증의 치료필요도는 27.8%, Molar incisor hypomineralization(MIH)의 치료필요도는 14.7%였다. 부정교합은 양호한 교합 군 67.8, 치료 불필요 군 19.7%, 약간의 치료가 필요한 군 6.8%, 치료가 반드시 필요한 군 4.5%, 가장 심한 부정교합 군 1.1%로 나타났고, 치료필요도는 12.5%였다. 치주질환은 71.2%의 유병률을 보였고, 치료 필요도도 이와 동일한 71.2%였다. 측두하악장애는 무증상 군 67.1%, 경미한 증상 군 13.4%, 심한 증상 군 19.5%의 분포를 보였으며, 치료필요도는 20.6%로 나타났다. 가장 높은 치료 필요도를 보인 질환은 치주질환이었고, 뒤를 이어 치아우식증, 치아침식증, MIH, 측두하악장애, 부정교합의 순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를 통해 청소년의 전반적 구강건강상태 및 치과치료 필요도를 파악할 수 있었고, 이는 우리나라 청소년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계획수립에 있어서 기초자료로서 기여하게 되기를 기대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