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치과적 합병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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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마취시의 응급처치

  • 김여갑
    • 대한치과의사협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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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5호통권18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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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3-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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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치과마취시의 응급사항이란 마취를 시행하는 도중이나, 후에 정상적으로 기대되었던 현상외의 변이로 나타난 합병증과 같다고 생각되며 이들 합병증의 치료를 소홀히 하였을때 치명적인 상태까지도 도달할 수 있다. 마취의 효과는 주사침이 조직내로 자입된 후, 마취액이 주입되어 해당신경이 분포되는 부위에 동통감각이 소실됨으로써 얻어지게 된다. 그러므로 주사침의 자입시나 주입된 마취액에 의한 부작용이 없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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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출 장애의 원인 및 조기 치료의 필요성

  • 최병재
    • 대한치과의사협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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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8호통권45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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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6-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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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1. 치아의 맹출 장애는 국소적 또는 전신적 원인에 의하여 발생할 수 있다. 2. 맹출 장애가 있는 치아는 공간소실 또는 인접치아의 치근 흡수, 심미적 문제, 함치성 낭종, 종양 등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다. 3. 맹출 장애가 있는 치아의 상태 및 합병증의 발생 가능성을 평가하여 조기 치료할지를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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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대주 혹은 지대주 나사 파절이 발생한 임플란트 보철물에서 효과적인 수리 방법 (Repairment of abutment and abutment screw fracture in implant prosthesis: A case report)

  • 김제훈;유진주;김만용;윤준호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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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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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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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치과 임플란트는 상실된 치아의 수복에 효과적이고 예측 가능한 치료 방법이다. 하지만 임플란트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합병증도 증가하고 있다. 이 중 기계적 합병증은 발생 빈도가 높을 뿐 아니라 임플란트의 수명이 길어질수록 더 많이 발생하므로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 이에 임플란트의 가장 흔한 기계적 합병증인 지대주 파절과 지대주 나사 파절의 증례에서 파손된 부위만 재제작하여 파손되지 않은 구성요소를 최대한 보존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매복 하악 제3대구치의 발거에 대하여

  • 류동목
    • 대한치과의사협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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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0호통권23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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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8-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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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완전히 발육된 하악 제3대구치가 매복되어 있거나 또는 부분적으로 맹출된 상태일때는 임상증상을 일으키기 전에 발치하는 것이 치관주위염이나 이로 인한 합병증 및 치주질환 등을 예방할 수 있느느 가장 좋은 방법이며 이미 임상 증상을 유발한 매복 하악 제 3대구치는 대부분 재발방지를 위하여 발거하게 된다. 성공적인 발치의 기준을 1) 치아의 완전한 발치 2) 인접조직에 대한 최소한의 외과적 손상 3) 술후 합병증의 극소화 4) 가능한한 시술 시간의 단축 등이라 할때 매복 하악제 3대구치의 성공적인 발거를 위하여는 발치의 기본 원칙을 숙지하여야 함은 물론이며 더욱 면밀한 술전 평가와 외과적 발치술 시 필요한 기구의 완비 등이 필수적이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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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치과병원 장애인 진료실의 외래마취 하 치과치료 (Dental Treatment for Handicapped Patients in Day Care Units: 2 Years' Experience at Seoul National University Dental Hospital)

  • 박창주;염광원;김현정
    • 대한치과마취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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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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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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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연구배경: 장애인의 치과치료는 일반인의 치과치료와는 달리 많은 문제점들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장애인 환자의 치과치료를 위하여 서울대학교 치과병원에서는 치과마취과를 중심으로 임상 각과가 협진하여 외래마취 기반 하에 1999년부터 장애인 진료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연구에서는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장애인 진료실의 치료방법을 소개하고 그 동안 치료받은 장애인 환자들의 자료를 바탕으로 마취과적인 특징을 분석하였다. 방법: 2001년 1월부터 2002년 5월까지 치료받은 총 54명의 장애인 환자들의 치료기록지와 마취, 그리고 회복실 기록지를 검토하였다. 환자의 성별, 나이, 전신질환, 수술 전 시행된 검사, 치료에 참여한 협진과, 마취 유도제와 유지제, 총 마취시간과 회복실 체류시간, 그리고 회복실에서 관찰된 합병증을 조사하였다. 결과: 총 54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58건 치과치료가 시행되었다. 한 건의 의식진정 법을 제외하고는 모두 전신마취 하에서 치과치료가 시행되었다. 마취유도제는 thiopental sodium, 근이완제는 vecuronium과 succinylcholine가 가장 많이 사용되었으며 마취 유지를 위해서는 enflurane과 isoflurane의 흡입마취제를 이용하거나 TCI를 이용한 propofol 지속정주를 이용하였다. 총 마취지속시간은 $160.2{\pm}55.5$분이었으며 회복실에서의 체류시간은 $132.8{\pm}50.1$분, 그리고 완전한 회복을 확인하기 위해 병동에 단기 입원시킨 소아환자에서는 $58.7{\pm}16.8$분이었다. 회복실에서 심각한 합병증은 발생하지 않았다. 지속적인 감시를 위하여 4명의 환자가 입원을 권유받았으나 특별한 합병증 없이 다음 날 퇴원하였다. 결론: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장애인 진료실은 외래마취에 대한 기존의 연구들보다 긴 마취시간과 회복실 체류시간을 보였다. 그러나 별다른 합병증 없이 일회 방문으로 장애인 환자들에게 필요한 치과치료를 모두 제공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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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치부 단일 임플란트의 직경과 길이, 식립 위치에 따른 생존율 및 합병증의 발생률에 대한 후향적 연구 (Retrospective study on survival and complication rates of posterior single implant according to the implant diameters, lengths and position)

  • 홍수영;이선기;이진한;이재인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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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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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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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목적: 구치부 단일 임플란트에서 임플란트의 직경과 길이, 식립 위치에 따른 생존율 및 각각의 합병증의 발생률을 후향적으로 조사하는 것이다. 대상 및 방법: 본 연구는 2014년 2월부터 2018년 5월까지 원광대학교 대전치과병원 보철과에서 3명의 보철전문의에게 구치부 단일 치관으로 임플란트 보철 수복을 완료한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총 505명의 환자에서 697개의 임플란트를 추적 관찰하였다. 대상 환자의 전자 진료기록부와 방사선 사진을 통해 임플란트의 생존 여부 및 합병증을 기록하였으며 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인으로 고정체의 직경과 길이, 식립 위치 그리고 환자의 성별, 연령이 평가되었다. 결과: 생존율은 구치부 단일 임플란트의 3년 누적 생존율은 98.5%, 5년 누적 생존율은 94.4% 이었다. 5년 누적 생존율은 직경 4.0 mm 이하(89.5%)일 때보다 4.0 mm 초과(97.0%)일 때 더 높았고, 남성(92.4%)보다 여성(98.8%)에서 더 높았다.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P < .05). 구치부 단일 임플란트의 기계적 합병증은 20.1%, 생물학적 합병증은 4.7% 발생하였다. 합병증은 지대주 나사 풀림(7.5%), 보철물 탈락(6.3%), 인접면 접촉 상실(3.7%) 순으로 많이 발생하였다. 지대주 나사 풀림은 하악 대구치 부위(10.5%)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였고 여성(5.1%)보다 남성(9.5%)에서, 65세 이상(5.1%)보다 65세 미만의 환자(9.4%)에서 더 많이 발생하였다.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P < .05). 결론: 구치부 단일 임플란트의 5년 누적 생존율은 고정체의 직경이 4.0 mm 이하일 때보다 4.0 mm 초과일 때, 남성보다 여성에서 더 높았다. 가장 많이 발생한 합병증인 지대주 나사 풀림은 하악 대구치 부위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였고, 여성보다 남성에서, 65세 이상보다 65세 미만의 환자에서 더 많이 발생하였다.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유아형 골화석증 환아의 구강관리: 증례보고 (The dental management of infantile osteopetrosis: case report)

  • 이효설;송제선;이제호
    • 대한장애인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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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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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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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골화석증(Osteopetrosis)은 전신의 뼈가 대리석 모양으로 골 경화를 일으키며 골수강의 폐쇄 및 골의 취약성을 보이는 드문 질환이다. 성인형(Adult form)은 우성 유전되며 경미한 증상을 나타낸다. 반면에 유아형(Infantile form)은 열성 유전되면서 심각한 증상을 나타내고, 조기에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골화석증은 골격계, 조혈계, 신경계에서 다양한 증상을 유발한다. 본 증례의 목적은 드물게 발생하는 유아형 골화석증을 가진 2 명의 환아를 치료한 후, 그 질환과 치과적 관리에 대해 고찰하고자 함이다. 첫 번째 증례는 골화석증으로 진단된 5세 8개월 남환이었다. 임상 및 방사선 검진 결과 악골 및 치아의 변형을 나타내었으나, 특별한 병적 소견이 없어 예방 치료 및 주기적인 검진 시행하였다. 두 번째 증례는 중증도의 치아우식증을 가진 환아로 의료진과의 협조 하에 수혈한 후 발치하였다. 유아형 골화석증은 다양한 구강 합병증을 유발하며, 질환의 심각성에 의해 치료 자체도 어렵다. 치과의사로서 골화석증 환아를 관리할 때에는 건전한 구강 상태를 유지하기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예방 치료가 필요하며, 아무리 간단한 발치나 치과 술식이더라도 의료진과 협조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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