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측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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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안면부에서 입술의 돌출 정도와 안면 비대칭의 인지도에 관한 연구 (Level of perception of changed lip protrusion and asymmetry of the lower facial height)

  • 김규선;김영진;이근혜;국윤아;김영호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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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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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4-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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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교정 치료를 하고자 하는 가장 큰 동기 중의 하나는 좋은 안면을 얻고자 하는 것이므로 교정 치료 후 안면부에 나타나는 변화에 대한 환자들의 인지도를 이해하는 것은 교정 치료의 진단과 치료 계획 수립에 매우 중요한 일이다. 이에 본 연구는 정면 및 측모에서 하 안면부위의 입술의 위치와 안면 비대칭의 변화에 관하여 인지할 수 있는 최소한의 변화량을 알아보고자 근형 잡힌 비율을 지닌 가상의 정모와 측모 사진을 컴퓨터 영상으로 제작한 후 입술의 위치는 Ricketts의 E-line을 기준으로, 안면의 비대칭은 턱 끝의 중앙 지점을 기준으로 각각 1, 2, 3, 4 mm 변화시킨 디지털 영상을 이용하여 40명의 미술학도를 관찰자로 인지도 조사를 하였다. 연구 결과 환자가 입술의 위치와 비대칭의 변화를 인지하기 위해서는 측모에서 최소한 2 mm 이상, 정모에서 3 mm 이상의 변화가 필요하였으며 하 안면부 변화에 대한 인지도는 정모에서보다 측모 변화에 대한 인지도가 높았다. 또한 변화에 대한 사전 정보는 변화에 대한 인지율을 현저하게 높여 주었다.

하악 후퇴술과 전진 이부성형술이 시행된 III급 부정교합자의 초진 시 측모 두부 방사선사진 특성에 관한 연구 (A comparative study of initial lateral cephalometric characteristics: mandibular setback surgery only versus mandibular setback surgery with advancement genioplasty)

  • 김재식;김정일;강승구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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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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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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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III급 부정교합의 악교정수술을 통한 치료 시 하악 후퇴술만을 시행하는 경우와 하악 후퇴술에 전진 이부성형술이 추가로 시행되는 경우에 있어 초진 시 측모 두부 방사선사진상의 특성차이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구올담치 과병원 구강외과에서 III급 부정교합을 하악후퇴술을 통하여 치료한 33명을 대상으로 하여 하악 후퇴술만을 시행한 21명과 하악 후퇴술과 전진 이부성형술을 시행한 12명으로 나누어 초진 측모 두부 방사선사진상의 차이를 알아보았다. 그 결과 B군에서 N-Me, ANS-Me이 더 길었으며 교합평면의 각도가 더 컸다. 구개평면에서 상악중절치까지의 거리, 하악평면에서 하악 절치 및 제1대구치까지의 거리가 B군에서 더 길었으며, 상악 중절치는 더 설측경사를 보였다. B군에서 Sn-Stms는 더 길고 연조직 Pog은 덜 돌출되어 있었다. 본 연구의 결과에 따라 III급 부정교합 환자에서 하악 후퇴술과 더불어 전진 이부성형술이 시행될지 여부를 예측하는데 초진 측모 두부 방사선사진상의 위 계측항목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다. 수술전 발치교정을 시행한 경우가 있다는 것과 외과의의 심미안, 해부학적 구조등이 이부성형술에 영향을 미쳤을 수 있다는 것은 본 연구의 한계로 생각된다.

측모 사진상에서 Subnasale의 이상적인 위치에 관한 주관적 평가 (Subjective Evaluation about Ideal Position of the Subnasale on Lateral Photos)

  • 김이동;정동화;차경석;이진우;이상민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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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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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7-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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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측모의 연조직 분석 시 Subnasale는 중요한 기준점으로 사용되지만 이상적인 위치에 대한 평가한 연구는 드물다. 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인 측모에서 Subnasale의 위치 변화에 따른 심미적 안모에 대한 객관적 기준을 제시 하는 것이며, 추가적으로 전문가 집단과 일반 대중 간의 안모 선호도 인식에 어떤 차이가 존재하는지 평가 하는 것이다. 이번 연구를 위해 채득한 20대 여성 사진 중에서 전문가에 의해 결정된 적절한 측면 안모 비율로 판단되는 1명의 측모 사진을 선정하였다. 선정된 사진은 비순각을 유지하며 진성 수직선에 수직한 평면상에서 Subnasale을 전, 후방으로 변화시켰다. 합성된 사진은 전문가 집단(교정의사 9명)과 일반 대중(126명)에게 제시되어 각각의 선호도를 VAS상에 표시하도록 하였다. 다음의 결론을 얻었다. 1. Subnasale의 이상적인 위치는 Lateral canthus~Subnasale : Subnasale~Pronasale가 1.769 : 1을 이룰 때 이다. 2. 각도상 Nasion을 통과하는 진성 수직선과 Subnasale가 $5.5^{\circ}$를 이룰 때 이다. 3. 전문가 집단은 모든 비율 변화를 인지하였으나, 일반 대중은 1.571 : 1과 1.769 : 1 사이의 변화를 인지하지 못하였다.

상순과 턱의 수직 비율(vertical lip-chin ratio)에 대한 선호도 조사 (Survey of the Preferred Vertical Lip-Chin Ratio)

  • 권성준;최갑림;임성훈;김광원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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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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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8-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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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일반인들이 선호하는 상순과 턱의 수직 비율(Sn-Stm/Stm-Me')을 알아보기 위해 남녀 각 2명의 연조직 측모(Profile)를 상순과 턱의 수직비율에 따라 상악의 변화없이 하악만을 변화시켜 1/1.8, 1/1 9, 1/2.0, 1/2, 11/2.2 비율의 5개의 측모 사진을 만들어 치과의사 44명(남자 22명 여자 22명)과 일반인 430명(남자 303명, 여자 127명)을 대상으로 하여 설문조사를 통하여 선호도를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대상의 가장 선호하는 안모에 대한 성별간의 선호도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많았다. 대상의 가장 선호하는 안모에 대한 치과의사와 일반인 집단간의 선호도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남녀 측모 모두에서 가장 선호하는 측모의 상순과 턱의 비율은 1/1.9이었으며 가장 선호하지 않는 비율은 1/2.2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이전의 연구에 비해 상순과 턱의 수직비율에서 턱의 비율이 다소 작은 측모, 즉 상순과 턱의 수직 비율이 1/1.9인 안모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혼합 치열기 아동의 연조직 측모에 관한 두부방사선 계측학적 연구

  • 서정훈
    • 대한치과의사협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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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통권20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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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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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The soft tissue profiles of 56 normal children were studied on their cephalograms and follow ing conclusions were made. 1. Upper facial height, Lower facial height, lower lip length were longer in female. 2. Facial convexity including the nose was convex in female. 3. Nasolabial angle, columella facial angle were larger in female. 4. Standard deviation wiggle grams were m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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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성인 남성 폐쇄성수면무호흡 환자의 측모 두부 방사선계측학적 비교 (Cephalometric differences in obstructive sleep apnea between obese and non-obese Korean male patients)

  • 황상희;박인숙;남기영;김종배;조용원;서영성;안병훈;박신구;박효상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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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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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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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비만도에 따른 한국인 남성 폐쇄성수면무호흡 환자의 측모 두부 방사선계측학적 특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시행되었다. 이를 위하여 계명대학교 의과대학 동산의료원 수면클리닉에 수면장애를 주소로 내원하여 수면다원검사 후 치과에서 측모 두부방사선계측사진 촬영을 한 87명의 성인 환자들을 체질량지수(BMI)와 수면무호흡지수(AHI)에 따라 비비만 단순코골이군(Non-obese, simple snorers), 비만 단순코골이군(Obese, simple snorers), 비비만 수면무호흡군(Non-obese, OSA patients), 비만 수면무호흡군(Obese, OSA patients)의 4군으로 나누어 비교하였다. 그 결과, 4군 중 비만 수면무호흡군의 수면무호흡지수가 가장 컸으며, 비만 수면무호흡군보다 비비만 수면무호흡군의 하악각이 더 크고 혀 길이는 더 작았다. 또한, 비비만 수면무호흡군보다 비만수면무호흡군의 설골이 더 전하방에 위치하였고, 수면무호흡지수에 영향을 미치는 기여 인자는 비만 수면무호흡군에서는 혀 길이, 비비만 수면무호흡군에서는 설골의 후방위치였다. 이처럼 비만 수면무호흡 환자와 비비만 수면무호흡 환자의 측모 두부방사선계측학적 특성과 기여 인자가 다르게 나타나므로, 치료방법도 따라서 다르게 선택해야 할 것이다. 비만 수면무호흡 환자들에게는 먼저 체중감량이 권고되어야 할 것이고, 비비만 수면무호흡 환자들은 폐쇄부위에 따라 구강 내 장치나 Nasal CPAP(continuous positive airway pressure), UPPP (uvulopalatopharyngoplasty) 등이 추천될 수 있을 것이다.

양악성 치조 전돌 환자의 근첨하 분절 골절단술 후 경조직 및 연조직 측모 변화 (Hard and soft tissue profile changes following anterior subapical osteotomy in bimaxillary dentoalveolar protrusion patients)

  • 한언애;김정환;윤태호;박재억;국윤아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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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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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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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입술 및 치아 돌출을 주소로 내원한 교정 환자를 소구치 발치와 근첨하 분절 골절단술로 전치부의 최대 후방 이동을 도모한 증례들에서 이로 인한 수술 전후의 측모 변화를 알아보고자 시행하였다 양악 전돌증을 동반한 골격성 제 I급 부정 교합 환자 20명의 수술 전과 후 측모 두부X-선 사진을 중첩하여 경조직 및 연조직의 변화를 평가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상악 전치부는 후방으로 치체 이동하였고, 하악 전치부는 후방으로 약간의 경사 이동하였다. 2. 수평 방향의 연조직 변화는 Nt와 Sn를 제외하고는 모든 항목이 유의성 있게 변화하였고, 수직 방향으로는 Ls는 하방으로, Li는 상방으로 유의성 있게 변화하였다. 3. 경조직변화에 대한 연조직변화의 상관 관계는 ${\Delta}HId/{\Delta}HLi,\;{\Delta}HId/{\Delta}LL-Eline,\;{\Delta}Hpt.B/{\Delta}HILS,\;and\;{\Delta}UI-FH/{\Delta}NL$에서 높게 나타났다. 4. Ricketts' E-line에 대해 상순변화에 비해 하순의 더 많은 후방 이동을 보였다. 상악 전치 변위에 대한 상순 변위 비율은 $50\%$였고, 하악 전치 변위에 대한 하순 변위 비율은 $60\%$였다. 위에서 언급된 결과로서, 근첨하 분절 골절단술은 심한 치조 전돌 환자에게 효율적인 치료법으로서 빠른 외모 개선의 결과를 가져오는 수술적 접근 방법이다

정모두부방사선사진에서 하악골 우각부 영상확대 및 이의 보정에 관한 3차원 CT영상 연구 (Three-dimensional CT image study on the correction of gonial angle width enlarged on frontal cephalogram)

  • 황현식;은춘선;황정현;임회정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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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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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1-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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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두부방사선규격사진은 작은 크기의 방사선원에서 방사상으로 방사선이 퍼져나감으로써 피사체의 확대와 왜곡이 불가피하다는 단점이 있다. 본 연구는 두 장의 방사선사진을 서로 직각으로 촬영한 후 방사선의 기하학적 성질을 이용하여 좌우 우각부간 폭경을 계산할 경우 실제 폭경의 산출이 가능한지 알아보고자 시행되었다. 성인 40명을 연구대상으로 하여 두부자세재현기를 이용하여 측모두부방사선사진과 정모두부방사선사진을 서로 직각으로 촬영한 후 측모사진과 정모사진에서의 확대율을 이용하여 실제 우각부 폭경을 산출한 다음 계측치 및 산출치를 3차원 CT영상에서의 계측치와 각각 비교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정모두부방사선사진에서 우각부 폭경은 작게는 7.92mm 크게는 11.31mm까지. 평균 9.10mm의 확대를 보였다. 측모 및 정모두부방사선사진을 이용하여 얻은 우각부 폭경 보정치를 3차원 CT영상에서 얻은 기준치와 비교한 결과 평균 0.14mm의 작은 오차를 보였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아 측모 및 정모두부방사선사진 촬영 시 두부자세재현기를 이용하여 서로 직각으로 촬영할 경우 실제 우각부 폭경을 계산을 통해 산출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한편 이부편위량과 보정오차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성을 보이지 않아 안면비대칭이 심한 경우에도 본 보정 방법이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음을 보여 주었다.

전치부 후방이동에 따른 하안면부 연조직 측모 변화의 예측 (Prediction of the change of soft tissue profile on the lower face following retraction of incisors)

  • 이장섭;성재현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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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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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9-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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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본 연구는 교정치료동안의 전치부 후방이동에 의한 하안면부 연조직 측모 변화를 평가하기 위하여 시행되었다. 치조성 양악전돌을 주소로 내원하여 상, 하악 제 1 소구치를 발거하고 전치부 후방이동을 시행한 31증례의 치료전후 측모두부X선규격사진을 이용하였으며 성장의 영향을 배제하기 위하여 17세 이상의 한국인 여성으로 대상을 제한하였다. 치료전후 각 계측치와 변화량을 이용하여 paired f-test와 상관분석 및 회귀분석을 시행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cdot$치아의 후방이동량과 연조직의 후방이동량의 비는, 상악 중절치 (UIS):상순 (LS)은 1.54:1, 하악 중절치 (LIS):하순 (Ll)은 0.92:1이며 각각의 상관계수는 각각 0.746과 0.584로 나타났다. $\cdot$치료동안 연조직 자체의 두께는 상순 (UIS-LS)에서만 증가가 있었고 나머지 부위에서는 약간의 감소가 있었다. $\cdot$치아 이동량과 연조직 이동량간의 상관분석에서 상순 (LS)은 상악 중절치 (UIS)와 하순(LI)은 B점과 가장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다. $\cdot$치아이동에 따른 하안면부 연조직의 이동을 예측하기 위한 다중 회귀방정식을 구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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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미적 측모 판단에 미치는 성별과 문화의 영향력 (The Influence of gender or culture on determining esthetic facial profile)

  • 고수진;김현순;김영진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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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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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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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교정치료를 받고자 하는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는 중요한 동기중의 하나가 미적 안모의 추구이기 때문에, 미적 안모를 평가하는 기준이 성별이나 환자가 속해있는 문화권에 따라서 달라진다면, 이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치료목표의 설정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성별이나 문화가 매력적인 측모를 판단하는데 영향력을 발휘하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4개의 평가 군으로 하여금 133명의 일반인 사진 중에서 좋은 측모를 가진 사람의 사진을 채점방식에 의해 선택하게 하였고, 좋은 측모 군을 평가하는 경향이나 평가점수의 차이를 이용하여, 4평가 군 사이에 좋은 측모를 선정하는데 있어서 차이가 있는지를 Bonferroni's multiple comparison과 randomized block designed ANOVA를 통하여 통계적으로 검증하였다. 4개의 평가 군은 한국에 거주하는 10명의 20대 남자 군과 10명의 20대 여자 군, 10명의 20대 재미한국인 남자 군, 그리고 10명의 20대 재미한국인 여자 군으로 구성되었으며, 선택된 좋은 안모 군의 연조직 형태는 두부방사선 사진의 투사도를 사용하여 선계측, 각계측, 그리고 비율계측을 함으로써 비교 분석하였고, 이를 통해서 다음의 결과를 얻었다. 1. 심미적인 측모를 판별하는데 있어서의 개인적인 차이 여부를 통계적으로 입증한 결과, 아름다움에 대한 개념이 지극히 주관적이라는 통념과 일치하는 것으로 사료 된다. 2. 동일한 문화권에 살고있는 한국인에서, 성별의 차이는 심미적 측모의 평가에 영향을 주지 않았다. 3. 다른 문화권에서 생활하는 같은 민족적 동질성을 가진 두 집단의 한국인간에 심미적 측모를 선택하는데 서로 다른 양상을 보였으며, 이는 미의 기준을 설정하는 데에 있어서 문화가 더 큰 변수임을 입증하고 있다. 4. 좋은 안모 군과 좋지 않은 안모 군에서의 연조직 분석에서 하안면부 수직 고경의 비율, 안면 돌출도 및 상하순의 전후방적 위치 관계에서 특징적인 차이를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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