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측두하악관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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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두하악골관절염 환자의 보존적 치료에 관한 연구 (A Study of Conservative Treatment for Patients with Osteoarthritis of the TMJ)

  • 손대은;옥승준;고명연;안용우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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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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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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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1994년부터 2006년까지 부산대학교병원 구강내과에 내원하여 측두하악골관절염으로 진단받고 보존적 치료를 받은 환자 101명과 저작근장애로 진단받고 보존적 치료를 받은 환자 74명의 진료기록부를 통해 초진 시와 치료 종결 시의 증상, 시행된 치료방법, 치료기간, 치료횟수에 따른 치료 결과를 조사하였다. 그리고, 측두하악골관절염 환자의 초진 시 방사선 사진, 전산화 단층사진 및 단광자 방출 전산화 단층사진의 양성도, 관절잡음의 치료 전후 변화를 평가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골관절염군은 보존적 치료에 의해서 치료 결과가 좋았으나, 치료 종결 시 근육장애군에 비해서 증상의 개선이 미흡하였다. 2. 골관절염군의 파노라마 방사선 사진과 경두개 촬영사진의 양성도는 60%정도였으나, 전산화 단층사진과 단광자 방출 전산화 단층사진의 양성도는 90%이상이었다. 3. 치료 종결 시의 골관절염군의 관절잡음은 초진 시에 비해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4. 골관절염군은 대부분 물리치료, 투약, 교합안정장치로, 근육장애군은 대부분 물리치료, 투약으로 증상이 현저히 개선되었다. 5. 골관절염군은 6개월에서 2년의, 근육장애군은 6개월 미만의 치료가 필요하였다. 6. 골관절염군은 10회 이상으로, 근육장애군은 10회 미만의 치료로도 예후가 좋았다.

골관절염을 가진 측두하악장애 환자의 치료 전, 후 골스캔과 SPECT의 평가 (The Evaluation of Bone Scan and SPECT Before and After Treatment of TMD Patients)

  • 김병수;안용우;고명연;박준상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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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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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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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저자는 2000년 1월부터 2003년 12월까지 부산대학교병원 구강내과에 측두하악관절장애를 주소로 내원한 환자 중 임상검사와 방사선검사를 시행하여 측두하악관절의 골관절염으로 진단되어, 초진 시와 종결 시에 골스캔과 SPECT를 각각 촬영한 환자 27명을 대상으로 골스캔의 SUR 와 SPECT의 온점의 개수를 치료 전, 후로 비교하고 병력, 기여요인, 증상, 치료방법, 치료기간 등을 기준으로 골스캔의 SUR 과 SPECT의 온점의 개수를 비교 연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골관절염에 이환된 관절군에서 치료 전 골스캔의 SUR 과 SPECT의 온점의 개수가 골관절염에 이환되지 않은 관절군에 비해 유의하게 높은 소견을 보였다(P<0.05). 2. 골관절염에 이환된 관절에서 치료 전 골스캔의 SUR 과 SPECT 온점의 개수가 보존적 치료 후에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0.01). 3. 교합장치를 이용해서 치료한 군에서 골스캔의 SUR 과 SPECT 온점의 개수가 치료 후에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0.01,P<0.05). 4. 만성군에서 치료 전 골스캔의 SUR 과 SPECT의 온점이 치료 후에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0.05). 5. 관절음에 대한 불편감 정도가 낮은 환자군의 치료 전 골스캔의 SUR과 SPECT의 온점의 개수가 치료 후에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0.01). 6. 외상 병력이 없고, 악습관이 있고, 정신사회적 배경이 없는 환자일수록 골스캔의 SUR과 SPECT의 온점의 개수가 치료전에 비해 치료후에 현저히 낮았다. 7. 초진 시 골스캔의 SUR과 SPECT의 온점의 개수가 높을수록 많은 치료기간이 필요하다.

자기공명영상에서 관찰되는 측두하악관절의 관절강내 삼출과 동통 및 관절원판 변위와의 관계 (A Relationship between the Joint Effusion and the Presence of Pain and Disc Displacement In the Temporomandibular Joint)

  • 유상수;기우천;최재갑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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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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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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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The authors assessed if there is a relationship between joint effusion and the presence of pain, and between joint effusion and disc displacement in 446 temporomandibular joints of 223 subjects who visited the Department of Oral Medicine, Kyungpook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with the complaints of temporomandibular joint problem. The amount of joint effusion and the position of disc were determined from magnetic resonance images of the temporomandibular joints. The position of disc was classified into normal disc position, disc displacement with reduction (DDWR), and disc displacement without reduction (DDWOR). The amount of joint effusion was graded according to the extent of joint area of high signal intensity on T2-weighted MR images. These findings were correlated with one another and statistically analyzed. The results were as follows; 1. The incidence of temporomandibular joint pain Was higher in the joints with higher amount of joint effusion (P<0.001). 2. The proportion of temporomandibular joints with higher amount of effusion increased in the joints with more advanced articular disc displacement (P<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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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발된 측두하악장애 환자의 보존적 처치에 따른 예후 (Prognosis of Recurred TMD Patients According to Conservative Treatment)

  • 장동훈;태일호;안용우;고명연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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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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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9-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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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측두하악장애 재발환자의 증상과 보존적 치료결과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1991년부터 2001년까지 부산대학병원 구강내과에 내원하여 측두하악장애로 진단되어 약물요법, 물리치료, 교합안정장치 등 보존적 치료를 통해 증상이 호전되어 치료 종결하였으나 1992년부터 2002년 사이에 증상이 재발하여 재치료하여 치료 종결된 환자 53명에서 치료 전, 후의 진단명, 증상, 치료방법, 치료횟수, 치료결과를 비교, 연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재발군과 원발군은 모두 보존적 치료로 증상이 현저히 개선되었다. 2. 재발군과 원발군의 초진시 증상은 통증, 최대 편이개구량은 차이가 없었으나 관절잡음과 개구제한은 원발군에서 높은 경향을 보였다. 3. 재발군과 원발군의 치료 종결시 증상은 통증, 개구제한, 관절잡음, 최대 편이개구량에서 별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4. 재발군과 원발군 모두 치료방법, 성, 병명에 따른 치료결과의 차이는 없었다. 5. 치료 횟수에 따른 치료 결과에서 횟수가 재발군에서 10회 미만으로 줄어드는 경향을 보였다.

긴장성 두통 환자에서의 측두하악부 관절-근육통의 양상 (Pattern of Pain on Temporomandibular Joint-Muscle Area in Tension-type Headache Patients)

  • 오병섭;어규식;홍정표;전양현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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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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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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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일반적으로 긴장성 두통환자는 측두하악부위의 관절통 보다는 근육통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지만, 관절통과 근육통이 함께 나타나는 관절근육통을 호소하는 환자도 있다. 따라서 긴장성 두통 환자에서 측두하악부의 관절통과 근육통의 임상양상을 알아보기 위하여 일정기간 내원한 환자 중 국제두통학회에서 제시한 긴장성 두통 진단기준에 따라 긴장성 두통으로 진단된 167명 중 관절통 환자 18명, 근육통 환자 50명 그리고 관절통과 근육통이 함께 있는 관절근육통 환자 9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후, 이를 통계처리 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관절통군, 근육통군 그리고 관절근육통군 모두에서 연령증가에 따른 발현 증가율은 통계학적으로 유의하였다(p=0.02). 2. 관절통군, 근육통군 그리고 관절근육통군 모두에서 성별과 구강악습관에 따른 발현 증가율은 통계학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3. 연령이 증가됨에 따라 관절근육통군의 증가율에 비해서 근육통군의 증가율이 통계학적으로 유의하였다(p<0.03). 이상의 연구로 긴장성 두통환자의 임상양상 중 관절통, 근육통 그리고 관절근육통은 성별과의 관계와 구강악습관과의 관계에서는 통계학적인 유의성이 없었으나, 나이와의 관계에서는 통계적인 유의성이 있었다. 특히 관절근육통군과 근육통군에서 통계학적으로 주목할 만한 차이를 보여 연령이 증가될수록 근육통이 증가됨을 알 수 있었는데, 이는 향후 긴장성 두통의 진단과 치료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된다.

측두하악장애환자의 구강습관에 따른 치아감정연령의 비교 (Comparison of Dental Ages Estimated according to Oral Habit for the Patients with Temporomandibular Disorders)

  • 이원섭;김기석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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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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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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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에서는 치아교모도에 의한 연령감정법을 이용하여 측두하악장애환자의 치아연령을 일반 정상인과 비교하고, 측두 하악장애환자의 구강습관이 치아교모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자 하였다. 단국대학교 치과병원 구강내과에 측두하악장애를 주소로 내원한 환자 65명을 실험군으로 하고, 측두하악장애증상이 없는 정상인 22명을 대조군으로 하였다. 문진 및 설문조사를 통해 대상자의 구강습관을 조사하였으며, 임상 및 방사선검사후 치아교모도를 조사하여 치아연령을 산출하였다. 실험군과 대조군의 치아교모도의 차이 및 각각의 구강습관이 치아교모에 미치는 정도를 분석하기 위해 t-test 및 one-way ANOVA, multiple comparison t-test를 이용하였다. 연구 결과 대조군에 비해 실험군의 치아교모도가 유의성 있게 증가했으며, 조사된 구강습관중 이갈이, 이악물기, 식사습관(단단하고 질긴 음식)순으로 치아교모도에 영향을 주었다. 따라서, 측두하악장애환자의 연령감정시 증가된 치아교모도에 의해 나타날 수 있는 실제 연령과의 차이를 고려해야 한다. 특히, 20-30대의 연령감정시에 측두하악장애환자의 경우 약 3.5세, 이중 특히 이갈이의 습관이 있는 경우에는 약 5.3세의 감정연령의 증가가 있을 수 있음을 감안해야 한다. 또한, 측두하악장애환자는 일반 정상인보다 치아 교모가 심한 경향이 있고 이는 치아와 턱관절에 더 많은 하중이 가해지고 있음을 의미하므로 측두하악장애환자의 치료시에는 반드시 이러한 요인을 제거하는 치료술식을 병행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Ehlers-Danlos syndrome 환아의 맹출장애 : 증례보고 (DENTAL MANAGEMENT ASSOCIATED WITH ERUPTION DISORDERS IN A PATIENT WITH EHLERS-DANLOS SYNDROME : A CASE REPORT)

  • 진달래;김종철;이상훈;김정욱;김영재;현홍근;신터전;장기택
    • 대한장애인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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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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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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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EDS는 관절의 과운동성, 피부의 과신장, 조직 약화 등을 임상적 특징으로 하는 유전 질환이다. 피부, 골격, 근육, 인대, 점막, 혈관 등을 구성하는 교원질의 합성 과정과 관련된 유전자의 결함으로 결합조직이 비정상적으로 변하므로 신체 전반에 걸쳐 그 증상이 나타난다. 구강 영역에서도 교원 질과 관련된 조직에 영향을 받게 된다. 구강 점막, 치주 조직, 측두하악관절 및 치아 경조직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총체적이고 정기적인 구강관리가 이루어져야 한다. 이번 증례와 같이 EDS에 의해 치아의 맹출 장애가 발생하고, 치은비대, 유착, 매복, 선천적 결손치, 부정교합 등이 관찰되는 경우에도 구강 위생 관리와 함께 장기적인 계획 하에 맹출 관리 및 치료가 요구된다. EDS 환아의 치과 치료시에는 질환의 원인과 전신적 특징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비정상적 교원질 대사에 의해 약화된 점막과 치주조직, 지혈 관리, 반흔 형성 및 측두하악관절에 대한 종합적인 고려와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Cone-beam CT를 이용한 최대교두간접촉위(MIP)에서 과두 위치에 대한 방사선적 평가 (Radiographic Evaluation of Condyle Position at Maximum Intercuspal Position Using Cone-beam CT)

  • 오상천;지영덕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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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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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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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목적: 본 연구는 측두하악관절의 시상 CT 이미지에서 최대교두감합위시 양 과두의 위치와 대칭성을 평가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재료 및 방법: Cone-bem CT가 각 100명의 남/녀 그리고 증상/무증상으로 분류된 총 200명의 400개 측두하악관절을 평가하는데 사용되었다. 3명의 독립된 평가자(치과의사)가 전방위(AP), 중앙위(MP), 후방위(PP)으로 분류된 과두 위치와 양 과두의 대칭성을 결정하였다. 결과: 성별에 따른 전방위, 중앙위, 후방위의 평균 퍼센트(%)는 남성에서 48.5, 28.5, 23였고, 여성에서 34, 38, 28였다. 과두의 대칭성은 성별에 관계없이 대칭인 경우가 많았다. 증상과 무증상의 관점에서 보면 전방위, 중앙위, 후방위의 평균 퍼센트(%)는 무증상 그룹에서 44.5, 34, 21.5였고, 증상이 있는 그룹에서는 37, 33.5, 29.5였다. 과두의 대칭성은 무증상 그룹에서는 대칭성이 더 빈번했고, 증상 그룹에서는 비대칭이 더 많았다. 결론: 이 데이터는 Cone-bean CT에 의해서 얻어진 최대교두감합위에서 과두 위치의 임상 평가를 위해 유용한 기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측두하악장애환자에서 다양한 종류의 정량적 통각검사들의 연관성에 관한 연구 (Associations Among Different Types of Quantitative Pain Measures in TMD Patients)

  • 박지운;김용우;정진우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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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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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3-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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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다양한 종류의 정량적 통각검사들의 연관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56 명의 측두하악장애 환자를 대상으로 측두근, 교근, 측두하악관절 부위, 그리고 경골근의 냉통각역치 (Cold Pain Threshold, CPT), 열통각역치 (Heat Pain Threshold, HPT), 열통증인내역치 (Heat Pain Tolerance Threshold, PTT), 압력통각역치 (Pressure Pain Threshold, PPT)를 측정하였으며, 각기 다른 통각 역치 간의 상관관계와 측정 부위 별 통각 역치 간의 상관 관계를 분석하였다. CPT, HPT, PTT를 포함한 온도통각역치의 성별간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나 PPT는 여성이 남성에 비하여 모든 부위에서 유의하게 낮은 역치를 나타내었다. CPT, HPT, PTT를 포함한 세 가지의 온도통각역치들은 모든 측정 부위에서 약정도에서 강정도 (mild to high)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r= 0.324-0.754, p<0.05). PPT 값은 각각의 온도통각역치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를 나타내지 않았다. 모든 측정 부위의 통각역치값들은 서로간에 약정도에서 강정도 (mild to high)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r= 0.284-0.878, p<0.05). 측두하악장애 환자의 온도통각역치와 열통각인내역치 사이에는 유의한 상관관계가 존재하나 온도통각역치와 압력통각역치 간에는 상관관계가 나타나지 않는 것이 관찰되었으며, 각기 다른 부위에서 측정된 통각역치 간에는 비교적 높은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측두하악관절 내장증시 측방 개별화 보정단층방사선사진에서의 하악과두의 위치 (Condylar position on the lateral individualized corrected tomography in internal derangement of temporomandibular joint)

  • 김근민;황의환;이상래
    • Imaging Science in Dent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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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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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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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Purpose: To examine the possible relationship between condylar position and disk displacement in the temporomandibular joint. Materials and Methods: 79 temporomandibular joints in 40 patients having temporomandibular disorders were classified into three categories: no disk displacement (NDD) , disk displacement with reduction (DDWR), and disk displacement without reduction (DDWOR). Disk positions were assessed from clinical and MRI findings.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three categories and condylar positions was evaluated using lateral individualized corrected tomography. Results: Clinical findings regarding the relationship between condyle and disk positions having anterior, centric, and posterior positions were 27%, 27%, and 46%, respectively, in NDD, 43%, 17%, and 40%, respectively, in DDWR, and 44%, 22%, and 34%, respectively, in DDWOR.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condylar positions between each of the groups (P>0.05). In the relationship between condyle and disk positions with MRI findings, anterior, centric, and posterior positions were 38%, 38%, and 24%, respectively, in NDD, 29%, 21%, and 50%, respectively, in DDWR, and 44%, 9%, and 47% respectively, in DDWOR.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condylar positions when MRI was utilized (P<0.05) Conclusion: There was a significant correlation between the condyle and disk positions with MRI findings on lateral individualized corrected tomo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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