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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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 건설현장을 찾아서 - 철저한 안전관리로 쾌적한 안전도시 춘천 조성, 코오롱글로벌 춘천시 하수관거정비 임대형민자사업현장

  • 연슬기
    • 안전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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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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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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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강원도 춘천시에 최근 새로운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우 오수관로를 신설하고 재정비함으로써 하수관거의 기능을 개선하고 하수처리장의 운영효율을 증대시키는 공사가 대대적으로 펼쳐지고 있는 것이다. 2015년 1월, 이 사업이 완료되면 춘천시는 방류 수역 수질개선으로 악취가 저감되고 쾌적한 환경이 조성되는 등 지역주민의 생활환경이 크게 개선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더불어 효율적인 하수관 유지보수체계도 구축할 수 있게 된다. 사실상 더욱 살기 좋은 춘천시의 등장이 임박한 것이다. 이런 행복한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는 주인공은 바로 '코오롱글로벌'이다. '코오롱글로벌 춘천시 하수관거정비 임대형민자사업현장'은 춘천시를 전국 제일의 행복도시로 만들겠다는 신념으로 시공에 임하고 있다. 때문에 공사의 품질을 좌우하는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춘천을 최고의 주거환경을 갖춘 도시로 변화시키고 있는 이곳 현장을 찾아가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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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애니메이션 산업부흥을 위한 연구 (A Study for Reconstruction of Chuncheon Animation Industry)

  • 박기복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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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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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9-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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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춘천 애니메이션 산업 부흥에 대한 고찰을 본고에서는 '지식 기반 산업으로서 애니메이션사업'이라는 패러다임의 전환에 중점을 두며 지역 균형 발전과 지역 특성화 정책의 상황에 대한 재정립을 하고자 한다. 또한 지난 10여년에 걸쳐 진행되어 온 춘천의 애니메이션 산업에 대한 성과와 문제점을 선택과 집중의 논리를 이끌어 내는 방식을 적용하여 본론 및 결론을 이끌어 내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는 춘천 애니메이션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하기 위해 변화된 신지식 기반 사회(New Knowledge Based Society)에서의 애니메이션 산업적 타당성을 점검하고 그 전략을 수립하고자 한다. 또한 지역 애니메이션의 선도적 입장이라는 면에서 기초와 광역 즉 강원도와 춘천의 신지식 기반산업사회의 토대와 기능을 가늠해 보며 결론적으로 춘천 애니메이션의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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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페이지의 효율적인 활용을 위한 이용자인식 연구 - 춘천시민과 관광객을 중심으로 - (A Study on User Perception for the Efficient Utilization of Camp Page - Focus on Chuncheon Citizen and Tourist -)

  • 전미리;강은지;김용근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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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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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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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1958년부터 약 50년간 춘천역 앞에 주둔했던 캠프페이지가 시민에게 개방되었다. 춘천시는 이 부지를 공원으로 조성할 계획이나 공원의 조성방향 및 재원 등의 문제로 사업의 추진에서부터 난항을 겪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캠프페이지 이용자를 대상으로 부지 활용에 대한 인식조사를 진행하여 효율적인 공원조성 방향에 기여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으로 설문의 대상을 춘천시민과 관광객으로 구분하여 현장 및 온라인설문조사를 진행하였고, 1,360부의 유효 표본수를 빈도분석, 교차분석, t-test 등 분석방법을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그 결과 첫째, 춘천시 이미지에 대하여 춘천시민은 청정호반도시, 관광객은 관광레저도시로 인식하였다. 이에 자연을 보호하면서도 레저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둘째, 캠프페이지에 대하여 관광객의 인지도는 낮은 수준이었으며, 춘천시민과 관광객 모두 여가를 즐기기에 충분치 못한 것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캠프페이지 공간조성 방향으로는 "문화예술공간 및 자연체험공간"에 대한 응답이 많아, 문화예술과 자연체험활동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마지막으로 춘천시 여가시설 발전방향으로 노후된 시설 등의 개선과 더불어 프로그램간의 연계상품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이러한 연구는 지속적으로 통폐합되고 있는 미군반환기지의 효율적인 활용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강원 영서 및 영동지역에서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생육특성과 생산성 비교 (Comparison of Growth Characteristics and Forage Productivity of Italian Ryegrass in Yeongseo and Yeongdong of Gangwon Province)

  • 이홍주;변지은;류종원;황선구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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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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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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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에서는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에서 개발된 품종 중 추위에 강한 내한성을 가진 품종 중 조생종으로는 '코윈어리', 극조생종은 '그린콜' 을 공시 시료로 하여 강원지역의 기상과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의 두 품종(코윈어리, 그린콜)의 생육 간 상관관계를 보고, 지역별로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두 품종의 재배 가능성을 보고자 하였다. 지역별 월동 전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의 생육에서는 춘천지역이 출현율과 분얼경, 지하부의 생육이 가장 좋고, 초장의 경우 다른 지역의 중간 정도이며, 원주 지역은 출현율이 춘천보다 낮았으나, 초장의 생육이 춘천, 강릉지역보다 좋았다. 강릉지역은 태풍으로 원주와 춘천지역보다 월동전 생육과 출현율이 많이 저조하였다. 하지만 수확기인 5월에는 초장의 길이가 강릉, 춘천, 원주 순으로 강릉이 특히 매우 높게 나타났고, 수확기의 초장은 최저기온 및 평균 기온과 밀접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월동 중 및 월동 후 이후 생육기에 변화하는 기상 조건 중 최저기온과 적산온도가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의 생육에 영향을 주고 있음을 제시한다. 지역별 코윈어리의 건물수량은 강릉이 7,490 kg/ha로 춘천, 원주보다 많았다. 그린콜의 경우에도 강릉의 건물수량이 6,490 kg/ha로 춘천, 원주보다 많았다. 재배 적지인 강릉을 기준으로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상대 건물수량 지수는 춘천이 77~78%, 원주가 71~84%을 보여 춘천 지역에서 IRG 재배가 가능지역으로 평가되지만, 최적 재배 지역은 아니고 재배 불안전 지대로 판단된다. 따라서 중북부 지역인 강원도 경우 IRG 재배에 미치는 환경 요인이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생육과 수량에 주요한 영향을 주고 있음을 제시한다.

다른 지역에서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의 종자 생산성 비교 (Comparison of the Seed Productivity of Italian Ryegrass in Different Regions)

  • 변지은;이홍주;황선구;류종원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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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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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8-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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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중북부 지방인 강원지역 중 춘천, 원주, 강릉에서의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품종인 코윈어리의 종자 생산량 및 기상과의 관계를 분석하여 재배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해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재배 시험을 실시하였다. 1.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코윈어리 품종의 출수기는 1년차(2018~2019), 2년차(2019~2020) 모두 강릉이 파종 후 221일로 춘천(파종 후 226일['19], 파종 후 234일['20])과 원주(파종 후 230일['19], 파종 후 236일['20])보다 빨랐으나 남부지방과 중부지방의 일부 지역보다는 세 지역 모두 출수기가 늦었다. 2. 등숙율은 1년차(2018~2019)에는 강릉이 93.1%로 가장 높았으나 2년차(2019~2020)에는 춘천, 원주, 강릉 모두 80% 이상의 등숙율을 보여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천립중은 1년차(2018~2019), 2년차(2019~2020) 모두 강릉(2.82 g['19], 3.12 g['20])이 춘천(2.06 g['19], 2.58 g['20]), 원주(2.21 g['19], 2.52 g['20])보다 무거웠다. 3.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코윈어리 품종의 종자생산량은 춘천(55.8 kg/10a['19], 157.1 kg/10a['20])과 원주(68.9 kg/10a['19], 178.2 kg/10a['20])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강릉(171.7 kg/10a['19], 250.6 kg/10a['20])은 춘천과 원주보다 종자생산량이 많았다. 4. 상관관계 분석에서 이삭길이, 이삭당 소수, 이삭당 립수는 4월의 최저기온, 등숙율, 천립중, 종자 생산량은 5월 최저기온과 양의 상관관계를 보여 4월과 5월의 최저기온 상승에 의하여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종자 생산량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춘천, 원주, 강릉 모두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재배가 가능하지만 춘천과 원주의 경우 재배 최적지로 보기는 어렵다. 하지만 지구 온난화로 기온이 상승하고 있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춘천과 원주도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의 종자 생산량이 증가하여 재배가 최적인 지역으로 될 것으로 보인다.

집오리(Anas Pluturhunchos var. domesticu Linnaeus)의 훈충류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Parasitic Helminths of Domestic Duck (Anas platyrhynchos var. domestica Linnaeus) in Korea)

  • 엄기선;장롸환임한종
    • Parasites, Hosts and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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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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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5-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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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1982연 2월부터 1983연 9월까지 한국산 집오리 ((Anas platyrhynchos var. domestics Linnaeu비에 기생하고 있는 장내상충류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할검에 사용된 105수의 집오리는 이천군, 부찔시, 금해시, 춘천시, 탕구부, 대전시 및 서을 중앙시장에서 구입한 것이다. 검출된 기생충의 분류 결과 6종의 흡충류, Amphimerus anatis Yamaguti, 1933(춘천시, 부산시), Echinostoma miyagawai Ishii, 1932(춘천시), Echinochasmus japanicus Tanabe, 1926(금해시), Cryptocotyle sp. (한국), Notocotylus attenuatus (Rudolphi, 1809) Kossack, 1911(춘천시, 부산시), Apatemon sp.(춘천시) 및 1종의 선충류, Heterakis gallinarum Schrank, 1788(이천)으로 동정하였다. 이상 7종의 기생충 중 Amphimerus anatis Yamaguti, 1933, Echinochasmus japonicus Tanabe, 1926, genus Cryptocotyle Luhe, 1899 및 genus Apatemon Szidat, 1928의 4종은 한국에서 처음으로 발견 보고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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