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축산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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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탐방 - 환경을 사랑하는 기업 '(주)YMI'

  • 최인환
    • 월간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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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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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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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시간이 지날수록 경제성장을 이룰수록 환경에 대한 관심은 높아지면서 규제 또한 강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축산물 소비자들 또한 친환경축산물을 선호하는 경향도 눈에 띈다. 이런 상황에 축산농가에서 발생하는 분뇨와 사체가 환경오염의 원인으로 지목되기도 하고 악취로 민원이 발생하는 억울한 일들이 생겨나고 있다. 가축분뇨와 사체는 우수한 비료자원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자원화로 축산농가에서는 부수익을 올리고 경종농가나 과수농가에서는 고품질 비료사용이 가능하다. (주)YMI(대표이사 문성호) 축산농가의 이런 애로사항을 해결하고자 환경을 생각하고 이웃과 어울리는 축산업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호에는 (주)YMI를 소개코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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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Inside - 양창범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장

  • 김동진
    • 월간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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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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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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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금년 1월 5일부로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장에 양창범 전 축산자원개발부장이 취임하였다. 양창범 원장은 제주대학교 축산학과를 졸업하고 1984년 축산시험장에서 공직을 시작하였다. 서울대학교에서 농학(동물영양)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가축 생산과 환경오염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실무를 겸비한 축산환경 전문가로 인정을 받아왔다. 양 원장은 일반 축종뿐 아니라 질병 연구 분야 부서장까지 지낸 경험을 토대로 축산과 방역에 대한 균형적인 시각을 갖고 협력을 이끌어 오면서 FTA 대응 축산업 경쟁력 강화, 질병 방역 등 현안대응에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적임자로 손꼽혀 왔다.

독일의 유기축산에 의한 젖소사육 현황과 무리나라의 발전 방향 (Milk Production of Dairy Cattle from Organic Farming in Germany and Development Trends in Korea)

  • 류종원
    • 한국축산시설환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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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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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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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환경오염, 자연파괴와 자연순환원리에 의한 가축사육이 되지 않는 원인에 따른 광우병, 구제역 발생으로 현대축산에 대한 비판 이 제기되고 있다. 동물약품의 발달에도 불구하고 위험한 전염병은 사라지지 않고 있고 방제가 어려워지고 있다 독일에서는 20여년 전부터 이와 같은 현대축산의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하여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유기축산이 연구되고 있으며 정부에서도 기업농 형태의 농장체계를 소규모 유기농 체제로 개편하고 있는 실정이다. 독일의 경우 1950년부터 1990년까지 산유량은 152% 증가한데 비하여 번식장애는 233%, 질병 발생은 200-300% 증가한 것으로 보고되었다. 이러한 원인은 사육환경의 불량, 부적절한 사료공급, 가축 병 발생증가에 원인이 있는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유기축산에 의한 젖소사육의 중요한 기준은 지역 및 농장에서의 물질순환 구조로 자가사료 생산에 의한 토양-식물-가축의 통합된 순환농법을 이루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나라 축산물의 품질향상과 질병방지와 지속적인 저투입 축산을 위한 한국형 유기축산에 의한 젖소사육의 모델 설정이 요구된다 또한 국제적인 유기식품 규격인 Codex 규정과 부합하는 우리나라의 유기축산 모델설정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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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식품의 환경오염물질 방지 대책 (Control of Chemical Residues in Edible Meats)

  • 박종명
    • 한국환경보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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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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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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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I. 서론 : 식생활은 인간의 가장 원초적인 욕구이며 생존을 위한 기본조건입니다. 그러므로 식생활의 기본이 되는 식품은 사람에게 가식성, 영양성, 안전성을 충족시켜야 하며 여기에 생산자의 입장에서는 높은 생산성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식품의 구비조건은 과거 자급자족의 농경시대에는 생산자가 바로 소비자로서 커다란 문제를 제기하지 않았으나 도시화, 산업화된 현대사회에서는 생산자와 소비자가 다르며 식품은 상품으로서 판매되므로 소비자는 고품질의 안전한 식품을 요구하고 생산자는 수익성이 높은 고생산성의 식품을 상품으로서 생산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축산식품이 상품으로 생산되면서 생산자들은 더 높은 생산성을 요구하게 되었고 이러한 요구에 따라 축산분야에서는 가축 품종의 육종 개량과 함께 생산성을 저해하는 각종 질병의 예방과 치료약제 및 성장촉진과 사료효율을 개산할 수 있는 물질들을 사료첨가제로 개발하여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러나 의도적으로 사용한 물질들은 대부분 항생제물질이나 화학적 합성품들로서 가축자체는 물론 생산물에 잔류되어 그 축산물을 이용하는 사람에게 유해작용의 우려를 갖게 하였습니다(의도적 오염). 또한 농작물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하여 사용되는 농약들은 경우에 따라서는 샤료곡물에 잔류되어 사료를 통한 오염원ㅇ니이 될 수도 있고 목초지에 산포한 잔류성 농약이 목초를 오염시켜 뜻하지 않게 가축과 축산물을 오염시킬 수도 있습니다. 축산분야에서 잘 알려진 아플라톡신 같은 곰팡이 독소류는 오염된 사료원료에 의하여 가축에 피해를 일으킬 수 있으며 또 우유나 축산물을 통하여 사람에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과학기술의 발달은 많은 공해요인들을 유발시켰으며 산업체에서 요구하는 고순도의 중금속류(수은, 납, 카드뮴 등)는 각종의 과학기계를 제작하는데 필수소재로써 우리의 생활을 윤택하게 하였지만 그 폐기물들은 우리의 생활주변을 오염시켜 그 환경에서 자라는 식물과 동물을 오염시키고 사람의 생활환경도 위태롭게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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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탐방 - 희망농장(육계)

  • 임설희
    • 월간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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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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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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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모두에게 사랑받는 축산업으로 발전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깨끗한 축산농장 조성 사업을 시작하고 있다. 축산농가의 자발적인 노력으로 깨끗한 환경에서 가축을 사육하는 것이다. 이에 본지는 양계업으로 지역에서 사육 환경 개선에 앞장서고 있는 경기도 여주의 희망농장 이재형 대표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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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Inside - 장원경 원장(축산환경관리원)

  • 장성영
    • 월간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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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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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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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지난 2월말 축산환경관리원(원장 장원경)은 '16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알리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축산환경관리원은 '10년부터 가축분뇨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민간기구 도입이 검토되면서 '13년에 "가축분뇨법" 개정안 공포 및 시행에 따라 지난해 5월 출범된 신설 기관이다. 이날 장원경 원장을 만나 당원의 소개 및 지난해 사업 살적과 금년도 사업추진계획에 대해 듣고 인터뷰한 내용을 정리했다.

축산수첩 -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 및 사후관리 방안

  • 한국오리협회
    • 오리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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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19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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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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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농립축산식품부에서는 '깨끗한 축산농장 조성 추진대책'의 일환으로 축산환경개선, 축산악취저감 등을 통해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지속가능한 친환경 축산업을 위한 2017년부터 깨끗한 축산농장 조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가축 사양관리 강화, 악취발생 저감 등을 실천하는 축산농가를 육성 관리하기 위한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 및 사후관리 방안'을 아래와 같이 알려드리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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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알림 - 정부, 친환경 축산 종합대책 발표

  • 대한양계협회
    • 월간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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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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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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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앞으로 축산업은 지속가능한 친환경산업으로의 전환이 추진된다. 생산과 유통, 소비 전 과정에 걸쳐 친환경산업으로 자리매김하며, 정부는 이를 위해 친환경 축산종합대책을 마련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환경 사회적 고려가 부족했던 우리 축산업이 적절한 사육환경에서 고품질 안전 축산물을 생산하면서 환경을 보전하는 산업으로 전환되도록 '지속가능한 친환경 축산 종합대책'을 마련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축산업은 그간 국민소득 증대에 따른 수요 증가에 힘입어 성장을 지속, 생산액이 1990년 4조원으로 전체 농림업 중 21.7%를 차지했으나 2012년 16조원, 34.6% 비중이 확대됐다. 또한 육가공, 사료 등 전 후방 연관산업을 포함시 생산액 약 56조원, 종사자수 약 36만명에 달하는 등 국가경제의 중요 일자리 산업이자 국민들의 주요 영양공급 산업으로 자리 잡았다. 실제 우리 국민의 연간 1인당 축산물(육류 계란 우유) 소비량은 1990년 71.1kg에서 2012년 119.8kg로 68.5% 증가한 반면 같은 기간 쌀 소비량은 119.6kg에서 69.8kg으로 41.6% 감소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하지만 이러한 양적 성장과정에서 축산업이 환경 사회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끼쳤다"며 "이에 우리 축산업이 나아갈 방향을 재정립하고자 지난해 6월부터 생산자단체 및 전문가 등과 여러 논의를 거쳐 이번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편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번 대책은 환경 보전 뿐 아니라 FTA 등 시장개방 확대 및 소비자 수요변화에 대응하면서 향후 우리 축산업이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생산 유통 소비 전 과정에 걸쳐 친환경산업으로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인식하에 이번 대책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국민에게 신뢰받는 축산업' 육성을 비전으로 2012년 0.7%에 불과한 친환경 축산물(유기 동물복지) 공급비중을 2017년까지 5%로 늘려 나가고,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율을 9%에서 17%로 확대한다는 목표 아래 5대 중점과제를 선정했다. 지속가능한 친환경 축산 종합대책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