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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머루 유용성분 추출공정의 최적화 (Optimization of Extraction of Effective Components from Vitis coignetiae, the Crimson Glory Vine)

  • 조인희;김창연;이태욱;이근호;최용희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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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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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9-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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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산머루의 유용성분을 효율적으로 추출할 수 있는 공정을 개발하고자 반응표면분석법에 의한 환류 냉각 추출공정 최적화를 실시하였다. 산머루에 함유된 항산화 성분을 효과적으로 추출하기 위해 에탄올 추출을 실시하여 반응표면 분석에 의해 추출조건을 최적화하였다. 중심합성계획법에 따라 추출 온도($X_1$), 추출 농도($X_2$), 추출 시간($X_3$)을 독립변수로 하고 추출물의 특성 즉, 추출 수율($Y_1$), 총 페놀($Y_2$), 전자공여능($Y_3$), 갈색도($Y_4$), 환원당($Y_5$)을 종속변수로 하여 추출을 실시하였다. 실험 결과, 추출수율은 추출온도와 추출농도에 영향을 받음을 알 수 있었다. 안장점에서 추출 조건은 시료에 대한 추출온도는 $91.62^{\circ}C(X_1)$, 추출농도는 25.37%($X_2$), 추출시간은 317.70 min ($X_3$)이었다. 총 페놀함량은 추출온도와 추출시간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았으며 추출농도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최대값은 4763.46 GAE mg/100 g으로 나타났으며 이때의 추출조건은 시료에 대한 추출온도는 $88.20^{\circ}C(X_1)$, 추출농도는 47.79%($X_2$), 추출시간은 349.32 min ($X_3$)으로 나타났다. 전자공여능은 추출온도와 추출농도의 영향을 많이 받는 것으로 나타났고 안장점에서 추출조건은 시료에 대한 추출온도 $86.72^{\circ}C(X_1)$, 추출농도 50.61%($X_2$), 추출시간은 265.96 min ($X_3$),였고 최대값은 55.90%로 예측되었다. 갈색도는 다른 조건들보다 농도에 의한 영향을 받았다. 안장점일 때의 추출조건은 시료에 대한 추출온도 $82.66^{\circ}C(X_1)$, 추출농도는 99.27%($X_2$), 추출시간은 252.63 min ($X_3$)으로 나타났으며 환원당은 추출농도와 추출시간의 영향을 많이 받았으며 시료에 대한 추출온도 $96.24^{\circ}C(X_1)$, 추출농도는 22.59%($X_2$), 추출시간은 216.06min($X_3$)에서 최대값이 예측되었다. 산머루 추출물의 최적 추출조건을 예측한 결과 추출온도 $75^{\circ}C$, 추출농도 48%, 추출시간 143 min으로 예측되었다.

올리브 잎의 적정 추출조건 및 추출물의 안정성 조사 (Optimization of Extraction Condition and Stability of Olive Leaf Extract)

  • 이옥환;이희봉;이준수;이부용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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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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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8-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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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에서는 올리브 잎의 적정 추출조건을 모색하고자 추출온도, 추출용매, 추출시간 등을 달리하여 올리브 잎 추출물들을 제조하였고 이들 추출물의 추출수율, 총 페놀 함량, 전자공여능 등을 비교, 분석하며 올리브 잎의 적정 추출조건을 조사하였다. 또한, 올리브 잎 추출물의 저장 안정성을 온도 및 pH 조건에서 검토하여 올리브 잎의 식품소재화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추출조건에 따른 올리브 잎 추출물의 고형분 함량은 추출온도가 높아질수록, 추출하는 에탄올의 농도가 높을수록 올리브 잎 추출물들의 고형분 함량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그러나 추출시간의 경우, 고형분 함량과 추출 시간과의 관계는 일정한 경향을 보이지 않았다. 고형분 함량이 가장 높게 나타난 조건은 $85^{\circ}C$, 80% 에탄올, 5시간 추출한 처리구(30%)이었다. 총 페놀 함량과 전자공여능은 추출용매의 에탄올 농도가 높아질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보여 가장 많은 총 페놀 함량과 전자공여능을 나타낸 추출조건은 $25^{\circ}C$에서 80% 에탄올로 1시간 추출한 추출물이었으며 이때의 총 페놀 함량은 22.1%, 전자공여능은 70.5%이었다. $25,\;55,\;85^{\circ}C$에서 저장한 올리브 잎 추출물들은 저장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총 페놀 함량과 전자공여능 모두 소량의 감소치를 나타냈지만 올리브 잎 추출물에 함유된 페놀성 화합물들은 비교적 열에 안정하였다. 반면, pH의 경우, 산성과 중성 조건에서는 총 페놀 함량과 전자공여능 모두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약알칼리(pH 10) 조건에서는 약간의 감소치를, 강알칼리(pH 14) 조건에서는 급격한 감소치를 보였다. 결론적으로 기능성 식품소재로 올리브 잎 추출물을 제조시 추출용매로는 80% 에탄올을, 추출시간은 1시간 내외로 저온에서 추출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올리브 잎 추출물을 저장시 산성 또는 중성 조건에서 저장하는 것이 적절한 것으로 나타났다.

생약재의 식품부패 세균에 대한 항균활성

  • 도정룡;김기주;이명기;김병삼;임상동;조진호;김영명;김용수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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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 2003년도 제23차 추계총회 및 국제학술심포지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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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0.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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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에서는 식품의 부패에 관여하는 미생물인 Escherichia coli, Pseudomonas aeruginosa, Bacillus subtilis, Staphylococcus aureu, Salmonella typhimurium Lactobacillus plantarum에 항균 활성을 나타내는 생약제의 효능을 살펴보았다. 금산 약초시장에서 구입한 생약재로부터 물 추출물과 70%에탄을 추출물을 제조하여 6종의 세균에 대해 항균활성을 탐색한 결과, 생약재 물 추출물의 경우에 가자 추출물은 E. coli, P. aeruginosa B. subtilis, S. aureus, S. typhimurium, L. plantarum의 6가지 균종에 대해서 모두 높은 항균활성을 나타내었으며, 복분자와 지유의 물추출물에서는 L. plantarum의 균종을 제외한 5가지 균종에 대해 높은 항균 활성을 나타내었다. 또한 소목 과 황련의 추출물에서는 E. coli를 제외한 5가지 균종에서 항균활성을 나타내었으며, 정향 추출물에서는 E. coli균주에 대해서는 약한 항균활성을 나타내었으나, B. subtilis, P. aeruginosa, S. aureus, S. typhimurium의 4종의 균주에 대해서는 우수한 항균활성을 나타내었다. 이 외에 감초 추출물은 P. aeruginosa, 석곡 추출물은 S. aureus, S. typhimurium, 계피 추출물은 S. typhimurium, 산수유 추출물은 B. subtilis, S. aureus, 파고지는 S. aureus균종에 대해서 항균활성을 나타내었다. 70% ethanol 추출물은 대부분의 생약재에서 높은 항균 활성을 나타내었다. 특히 가자, 감초, 강황, 복분자, 석곡, 소목, 오미자, 작약 ,정향, 지유, 파고지, 호장근, 황련 의 13가지 생약재 추출물에서 높은 항균활성을 나타내었다. 가자의 70% ethanol추출물의 경우는 물 추출물의 결과에서 같이 6가지 균종에 대해 모두 높은 항균활성을 나타냈으며, 복분자, 작약, 정향, 지유의 70% ethanol 추출물은 L. plantarum균을 제외한 5가지 균종에 대해 높은 항균 활성을 나타내었다. 소목의 70% ethanol 추출물의 경우에는 E. coli 균을 제외한 5가지 균종에서 높은 항균 활성을 보였으며, 이외에 생약재는 강황, 석곡, 황련, 호장근의 70% ethanol 추출물은 4가지의 균주에 대해서 항균 활성을 나타내었다. 또한 파고지, 오미자의 70% ethanol 추출물은 3가지 균주에 대해서 항균활성을 나타냈으며, 천궁, 육두구, 오수유, 갈근, 계피, 가시오가피의 70% ethanol 추출물은 2가지 균주에 대해 항균 활성을 나타내었다. 항균활성이 우수한 생약재를 농도별로 활성을 조사한 결과, 물 추출물과 10% Ethanol 추출물 모두 낮은 농도에서도 우수한 항균활성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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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탄올 보조용매 초임계$CO_2$를 이용한 대두 Daidzein 추출 (Ethanol Modified Supercritical$CO_2$ Extraction of Daidzein from Soybean)

  • 부성준;변상요
    • KSBB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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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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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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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순수한 초임계 이산화탄소로는 대두박으로 부터 daidzein을 추출할 수 없었다. 보조용매로서 에탄올을 사용하면 daidzein을 추출이 가능하였다. 에탄올을 보조용매로 사용한 경우 온도가 증가할수록 daidzein의 추출 효율도 증가하였고, 압력이 증가할수록 추출 효율 역시 증가하였다. 에탄올을 보조용매로 사용하는 경우에 보조용매의 농도가 증가할수록 추출 효율도 비레하여 증가하였고 19% 이상에서는 추출 효율이 완만하게 증가하였다. 보조용매 농도가 15% 이상부터는 보조용매 농도가 증가할수록 daidzein함량은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보조용매 농도가 15%에서 93% 추출 효율을 나타냈다. 추출시간에 따른 추출 효율의 변화를 연구한 결과, 초기에는 추출 효율이 급격하게 증가하다가 후반부터는 완만하게 증가하는 즉, 포화현상을 나타내었다. 추출시간에 따른 추출된 daidzein함량의 변화는 뚜렷한 경향은 없지만, 대체적으로 추출시간이 증가할수록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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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약(Paeonia)의 가공별 항산화 효과 및 주요성분 분석 (Analysis of Antiosidant Effects and Key Ingredients of Paeonia by Processing)

  • 백정규;이상훈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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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22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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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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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의성작약(Paeonia lactiflora)의 가공공정별 생리활성과 성분 변화를 확인하였으며 이에 따라 최적의 가공공볍을 찾아 추후 제품생산에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본 연구에 사용된 작약은 의성에서 생산되는 의성작약(Paeonia lactiflora)을 사용하였으며 가공방법으로는 거피를 제거한 것과 제거하지 않은 것을 절단하여 건조 후 사용하였다. 추출 샘플로는 가공한 작약을 술에 담가 볶은 것(주초)과 볶은 것(초), 건조 한 것 세 가지로 나누어 추출하였다. 추출방법으로는 온도별 열수추출과 농도별 알코올추출을 진행하였다. 온도별 열수추출은 100g의 작약과 500ml의 정제수를 60℃, 80℃, 100℃에 3h 추출하였고 농도별 알코올추출은 100g의 작약과 각각 500ml의 10%, 30%, 50%, 70%, 90% 에탄올을 상온에 6d 추출하였다. 추출을 통해 얻은 샘플로 항산화활성과 주요성분함량을 조사하였다. 항산화활성은 1g/kg의 농도로 DPPH assay 실험을 활용하였다. 실험 결과 열수추출물의 경우 60℃에서 추출한 초가 가장 좋은 활성을 가지고 있었고, 에탄올추출에서는 90% 에탄올에서 추출한 초가 가장 활성이 높았다. 주요성분 분석으로는 Paeoniflorin과 Albiflorin의 함량을 조사하였는데 2g/kg로 샘플을 희석한 뒤 HPLC(Water 2695, Water 5996PDA, 칼럼-Xbridge C18)이용하여 분석한 결과 Paeoniflorin은 90% 에탄올에서 추출한 주초가 가장 많았고, Albiflorin은 90% 에탄올에서 추출한 초가 가장 많았다. 본 실험의 결과 항산화활성과 주요성분의 최적 조건은 90% 에탄올에서 추출한 초인 것을 확인하였으며, 추후 다양한 가공방법을 활용하여 생리활성검증과 주요성분 분석을 진행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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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송잎 추출물의 proanthocyanidin 함량 분석 및 항산화 활성 검증을 통한 추출공정 확립 (Establishment of the Extraction Process by Evaluation of Proanthocyanidin Contents and Antioxidative Activities of Pine (Pinus densiflora) Needle Extracts.)

  • 이옥희;김기영;장민경;유기환;유병홍;김성구;김미향;이상현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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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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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2-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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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에서는 기능성 솔잎추출제품 제조를 위한 보다 효율적인 추출공정 확립을 위하여 두 가지 추출법을 조합한 추출법에 의해 얻어진 솔잎 추출물들의 proanthocyanidin 성분, 총 polyphenolic 함량 및 이들을 항산화 활성을 측정하였고 기존의 단독 추출법에 의한 추출물들과의 비교를 행하였다. 아임계 열수추출 침전물(SSHP)과 아임계 열수추출 상층액(SSHS)의 총 폴리페놀성 성분의 농도는 각각 225.4 및 116.6mg/g으로 타 추출물들에 비하여 높은 농도를 보였으며, proanthocyanidin농도 또한 각각 9.9 and 3.6 mg/g으로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또한, 적송잎 추출물에 포함된 총 폴리폐놀성 성분에 대한 proanthocyanidin의 함량을 계산한 결과, 아임계 열수추출 침전물(SSHP) 및 아임계 열수추출 상층액(SSHS)의 경우 각각 4.3%와 3.9%로 열수 추출물(3.6%)보다 높은 proanthocyanidin 함량을 보였다. DPPH radical scavenging으로 아임계 열수추출 침전물(SSHP) 및 아임계 열수추출 상층액(SSHS)의 항산화 활성($IC_{50}$)을 측정한 결과 각각 41.5 및 $50.7\;{\mu}g/m$로 타 추출물들에 비하여 높은 활성을 나타냈다. 또한, tiocyanate법과 TBA법으로 측정한 linolic acid system에 의한 항산화 활성의 경우도 아임계 열수추출 상층액(SSHS)과 아임계 열수추출 침전물(SSHP)에서 높은 활성이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두 가지 추출법을 조합한 추출물인 아임계 열수추출 상층액(SSHS)과 아임계 열수추출 침전물(SSHP)은 단독 추출법에 의한 추출물들 보다 높은 항산화 활성을 보여준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고, 이러한 추출공정은 식품소재로부터 기능성 성분을 보다 효과적으로 추출할 수 있는 방법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쌍화추출물의 추출조건에 따른 품질특성에 관한 연구 (Quality Characteristics of Ssangwha Extract according to Extraction Conditions)

  • 박상순;이근보;한명규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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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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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8-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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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에서는 쌍화차의 품질 향상과 수율 증대를 위해 쌍화 추출물의 최적 추출조건을 설정하고, 설정된 조건으로 추출한 쌍화 추출물의 품질 특성의 차이를 확인하여 다류 제조에 필요한 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추출조건에 따른 쌍화 추출물의 수율은 추출온도 9$0^{\circ}C$에서 추출용매의 주정농도가 50%일 때 그 수율이 가장 높았으며, 추출용매의 주정농도가 올라갈수록 추출 수율이 높게 나타났다. 추출온도 8$0^{\circ}C$와 9$0^{\circ}C$일 때 추출용매의 주정농도가 30%이상에서는 용매의 주정농도가 높아져도 수율의 증가가 둔화되는 경향을 보였는데, 주정농도가 높아질수록 생산원가가 높아져 제품의 경제성을 감안할 때 추출온도를 8$0^{\circ}C$이상으로 높일 경우 주정농도는 30%가 적정한 것으로 판단된다. 쌍화 추출물의 고형분의 함량은 추출온도가 올라 갈수록, 주정농도가 높을수록 대체로 고형분의 함량이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유기산의 산도는 추출온도 60∼7$0^{\circ}C$에서 주정농도 50%일 때 각각 1.28%, 1.27%로 가장 높았으며, 주정함량의 증가에 따라 산도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온도증가에는 영향을 받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온도가 더욱 높아진 80∼9$0^{\circ}C$에서는 60∼7$0^{\circ}C$에서 나타난 현상과는 달리 산도가 증감을 반복하여 주정농도와 추출온도에 따른 변화는 일정하지 않았다. 추출물의 pH는 산도에서 나타났던 결과와는 반대의 경향을 보였는데, 이는 유기산 산도에 의한 pH 저하 현상으로 볼 수 있다. 쌍화 추출물의 물 불용성 침전물은 추출온도와 주정농도가 높을수록 물 불용성 침전물의 양이 증가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특히 주정농도가 30%이상에서 물 불용성 침전물의 양이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 물질의 과다 발생은 품질과 수율 저하를 발생시킨다. 주정농도가 30%일 때 물 불용성 침전물이 추출온도 8$0^{\circ}C$ 및 9$0^{\circ}C$에서 각각 1.64%, 1.69%로 주정농도 30%이하에서 나타난 수치와 크게 차이가 없으므로 주정농도는 30%가 적정하다고 볼 수 있다. 비중은 추출온도와 주정농도와 관계없이 추출조건별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 결과에서와 같이 쌍화추출물의 추출조건은 추출온도를 9$0^{\circ}C$로 하여 추출용매의 주정농도를 30%로 설정하는 것이 적정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Horizontal settler를 이용한 연속식 3단 향류추출공정에 의한 lincomycin의 추출

  • 이문영;전계택;정용섭;이상종;정연호
    • 한국생물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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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생물공학회 2000년도 추계학술발표대회 및 bio-venture f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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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2-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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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Lincomycin의 추출을 위한 최적용매 및 최적 추출조건을 조사하였고 회분식 다단 추출을 시도하는 한편, 연속식 3단 향류추출장치를 개발하여 lincomycin의 추출효율을 조사하였다. 연속식 3단 향류추출장치를 운전한 결과 회분식 추출과 마찬가지로 단수가 증가함에 따라 lincomycin의 추출효율이 증가함이 확인되었고, 3단을 거친 수용액상에서는 lincomycin이 거의 발견되지 않음이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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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출시간, 추출온도 및 가수율이 쇠고기의 열수추출물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Extraction Time, Temperature and Amount of Added Water on Beef Extracts by Hot Water)

  • 유익종;김경환;김영언;박우문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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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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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8-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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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본 실험은 쇠고기로부터 열수추출물을 효과적으로 얻기 위하여 추출시간. 추출온도 및 가수율 등이 쇠고기 열수추출물의 추출율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쇠고기 열수추출물은 3가지 서로 다른 추출조건에 따라 추출되었으며, 각 추출조건에서의 총질소, 비단백태 질소 및 콜라젠 단백질의 추출함량 및 수율을 측정하였다. 열수추출방법으로 쇠고기로부터 쇠고기 추출물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추출온도 $97^{\circ}C$, 가수량 2.5배, 추출시간 75분의 추출조건이 가장 효율적이었으며 가압 추출의 경우에는 가수량 2배로서 가압추출온도는 $125^{\circ}C$에서 30분간 추출하는 것이 효율적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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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마 추출물의 급여가 당뇨쥐의 중성스테로이드와 담즙산 배설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etary Supplementation of Sea Tangle Extracts on the Excretion of Neutral Steroids and Bile Acid in Diabetic Rats)

  • 장민아;이경순;서정숙;최영선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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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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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9-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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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는 메탄올과 물에서 각각 추출한 다시마 추출물을 급여한 흰쥐에게 당뇨를 유도하고 다시마 추출물의 섭취가 당뇨병의 혈관계 합병증의 유발과 관련되는 체내 지질대사의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자 하였다. 흰쥐에게 다시마의 메탄올추출물(2%, w/w)과 물추출물(4%, w/w)을 식이에 첨가하여 4주간 급여하고, streptozotocin(STZ, 45 mg/kg BW)으로 당뇨를 유도한 후 혈당, 혈중 콜레스테롤과 중성지질, 변의 수분 함량과 중량, 변의 스테로이드 및 담즙산 함량을 측정하였다. 당뇨 유발로 인해 흰쥐의 체중 감소가 현저하였으며 식 이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지만 메탄올추출물 급여군보다 물추출물 급여군에서 당뇨에 의한 체중감소가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식이에 따른 식이효율의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으나 식이 섭취량은 물추출물 급여군이 유의적으로 낮은 경향이었다. 혈당 변화는 당뇨를 유도하고 다시마추출물을 급여하지 않은 대조군에 비해 다시마추출물 급여군에서 유의적으로 감소하였으나 추출물의 종류에 따른 차이는 나타내지 않았다. 중성지방 함량은 대조군에 비해 다시마추출물을 급여한 군에서 중성 지질 함량이 유의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나 추출물간의 차이는 관찰되지 않았다. 인지질 함량은 다시마추출물 급여군에 비해 대조군에서 약간 높았으나 메탄올추출물과 물추출물간의 차이는 관찰되지 않았다. 혈장에서의 총 콜레스테롤 함량은 실험군간의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HDL-콜레스테롤 함량은 실험군간의 유의적인 차이는 없으나 대조군과 메탄올추출물 급여군에 비해 물추출물 급여군에서 그 함량이 높았다 분변의 건조중량은 다시마의 물추출물 급여군에서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분변 중의 수분 함량은 유의적이지는 않지만 대조군이나 메탄올추출물 급여군보다 물추출물 급여군에서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변으로 배설되는 콜레스테롤 함량은 메탄올과 물에서 각각 추출한 다시마 추출물 급여군이 대조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았으며, 특히 물추출물 급여군에서 가장 많이 배설되었다. 하루에 변으로 배설되는 coprostanol함량은 다시마의 물추출물 급여군에서 유의적으로 증가되었다 변으로 배설되는 담즙산의 함량은 메탄올과 물추출물 급여군에서 대조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았다 이상과 같은 결과를 통해서 볼 때 다시마추출물 섭취는 콜레스테롤과 같은 중성스테로이드의 배설을 촉진시킴으로써 당뇨로 인해 발생하기 쉬운 합병증인 동맥 경화증의 예방적 효과에 기여할 수 있으리라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