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추비

검색결과 188건 처리시간 0.024초

담수직파재배시(湛水直播栽培時) 질소분시방법(窒素分施方法)에 따른 벼 생육(生育)과 수량성(收量性) (Effect of Nitrogen Split Application on Growth and Yield in Direct Seeding Rice on Flooded Paddy)

  • 유철현;신복우;이상복;이경수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 /
    • 제28권4호
    • /
    • pp.312-318
    • /
    • 1995
  • 본(本) 연구(硏究)는 벼 담수직파(湛水直播) 재배시(栽培時) 질소(窒素) 분시방법별(分施方法別) 토양(土壤)의 무기태질소(無機態窒素) 함량(含量), 질소흡수량(窒素吸收量) 및 생육(生育) 및 수양성(收量性)을 검토하고자 호남(湖南) 평야지(平野地) 대표토양(代表土壤)인 전북통(全北統)에서 요소(尿素)와 벼 측조시비용(側條施肥用) 완효성복비(緩效性複肥)(LCU)를 공시비종(供試肥種)으로 하여 포장시험(圃場試驗)한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질소시비효율(窒素施肥效率)은 기비(基肥)-3엽기-5엽기-수비(穗肥)에 40-0-30-30%와 70-0-0-30%로 시용시(施用時) 담수표면직파(湛水表面直播)보다 무논 골뿌림재배(栽培)에서 높았고 LCU전양기비구(全量基肥區)에서는 요소(尿素) 시용구(施用區)보다 효율(效率)은 높았으나 파종방법간(播種方法間)에는 요소시비구(尿素施肥區)와 같았다. 2. 정조(精粗)로의 질소전이률(窒素轉移率)은 추비(追肥)중점(0-40-30-30%)을 제외(除外)하고는 분시방법(分施方法) 공히 무논골뿌림재배(栽培)보다 담수표면직파(湛水表面直播)에서 높았다. 3. 무논골뿌림재배시(栽培時) 논 굳힘을 위해 시비(施肥) 1일후 강제(强制) 배수(排水)에 의해 유출(流出)되는 질소량(窒素量)은 0.1134ton/ha이었다. 4. 전(全) 생육기간(生育期間) 토양중(土壤中) $NH_4-N$ 발현(發現) 양상(樣相)은 요소(尿素)로 시용(施用)할 경우(境遇) 담수표면직파(湛水表面直播)보다 무논골뿌림재배(栽培)에서 높았던 반면 LCU시용시(施用時)는 재배법간(栽培法間)에 요소시용시(尿素施用時)와는 상반된 경향(傾向)을 보였다.

  • PDF

돈분액비 시용법이 논토양의 이화학적 특성과 벼 생육 및 수확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Liquid Pig Manuare Application Method on the Chemical Properties of Paddy Soil and Growth of Paddy Rice)

  • 안창현;김우식;박지성;안인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 /
    • 제45권6호
    • /
    • pp.1043-1048
    • /
    • 2012
  • 돈분액비의 시용법이 벼재배시 토양과 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하고자 미사질양토 논에서 각각의 시용법에 따라 돈분액비를 논토양에 시용하여 토양의 이화학적 특성과 벼 생육 및 수량을 조사하였다. 사용된 돈분액비의 유효성분 함량은 질소 0.44%, 인산 0.07%, 가리 0.14%였으며, 벼 표준시비량에 준하여 10a당 6.8톤을 기비와 추비로 나누어 시비하였다. 액비 시비 후 토양의 이화학성은 처리구간에 큰 차이가 없었다. 질소 함량은 관수혼입 추비구에서 다소 높았으나 균일성이 떨어지고 혼입부에 벼의 도장이 발생하였다. 액비 시비 후 경시적인 암모니아 가스발생은 살포량이 많을수록 높았으며 살포 당일에 가장 높았고, 써레질 후에는 거의 발생하지 않았다. 벼의 수량은 담수 기비구보다 건답 기비구에서 증수되었으나 처리구간에 큰 차이는 없었으며, 제트분무 추비구에서는 유수형성기에 과도한 질소공급으로 영양생장을 지속하여 등숙율이 약 20% 저하되었고 식물체에 물리적 피해도 나타났다. 가장 적은 수확량을 보인 담수 기비+제트분무 추비구와 비교하여 건답 기비+관수혼입 추비구에서 9.6% 증수되었다.

고랭지 배추 재배농가의 시비실태 조사연구 (Status of Fertilizer Applications in Farmers' Field for Summer Chinese Cabbage in Highland)

  • 이춘수;이계준;이정태;신관용;안재훈;조현준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 /
    • 제35권5호
    • /
    • pp.306-313
    • /
    • 2002
  • 고랭지 여름배추 재배농가의 시비실태를 조사하여 시비개선 기초자료로 활용코져 1999~2001년에 58농가를 대상으로 청취조사한 결과, 3요소비료는 추천시비량에 비하여 질소 1.4배, 인산 2.4배, 칼리 2.0배를 시용하고 있었으며, 퇴비는 가축분퇴비 위주로 $9,920kg\;ha^{-1}$을 사용하고 있어 추천량보다도 감비하고 있는 반면, 석회질비료는 $2,160kg\;ha^{-1}$로 추천량에 접근하였다. 농가가 많이 사용하는 복합비료 비종은 기비로 11-10-10+3+0.3 (원예1호) > 11-6-6+4+13+17(쌀맛나) > 12-9-11+3+0.3(원예범용) 등의 순위이었고, 추비는 18-0-18+0.3(벼수비용) > 13-0-13+1+0.3(웃거름) > 18-0-15+0.3(NK마그) 등의 순위였다. 배추농가에서 퇴비는 계분퇴비 >돈분퇴비 >우분퇴비 >생계분순으로 전체 조사농가중 91.4%의 농가에서, 석회는 소석회 >생석회 >석회고토순으로 81%농가가 사용하였다. 고랭지배추 재배면적(10,206ha)을 적용한 총 소요량으로 볼 때 농가시비량의 절감 가능량은 성분량으로 4,347톤(질소 1,265톤, 인산 1,123톤, 칼리 1,959톤)으로 추정 할 수 있었다.

몇 가지 재배조건이 분화용 갯까치수염(Lysimachia mauritiana Lam.)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everal Cultivation on Growth of Lysimachia mauritiana Lam. as Potted Plant)

  • 정은아;전기범;이재효;최혜민;문상아;연수호;이승연;권순태;이철희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자원식물학회 2018년도 추계학술대회
    • /
    • pp.58-58
    • /
    • 2018
  • 본 연구는 관상식물인 갯까치수염의 분화용 재배기술을 개발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종자를 이용하여 육묘된 유묘를 사용하여 분화용 포트의 크기, 상토 혼합조성, 기비처리, 유묘의 소질 등의 이식조건과 추비농도, 차광정도, 왜화제 및 적심처리 등의 재배, 관리조건에 대한 생육효과를 2017년 7월 31일부터 10월 9일까지 약 10주간 조사하였다. 갯까치수염의 분화용 재배를 위해서, 피트모스:펄라이트(3:1) 혼합 용토에 $300-200-200mg{\cdot}L^{-1}$(N-P-K)의 비료분을 첨가한 토양을 이색칼라 10호 화분에 충진하여 코트비료 10알을 기비로 시비하고, 200구 트레이에 셀당 2립씩 파종된 묘를 이식묘로 사용하는 것이 갯까치수염의 생육에 가장 효과적이었다. 재배 및 관리방법으로는 차광처리는 하지 않고 재배하는 것이 생육에 좋으며, $250mg{\cdot}L^{-1}$ hyponex를 추비하고 왜화제로 $500mg{\cdot}L^{-1}$ daminozide를 처리하는 것이 갯까치수염의 분화재배에 적합하였다. 또한, 재배기간이 10주 정도일 때는 적심을 하지 않는 것이 분화용 생산에 효과적일 것으로 판단되었다. 본 연구 결과는 다양한 활용성을 가진 야생 초화류의 이용성 및 부가가치 향상을 위한 대량생산 방법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 PDF

몇 가지 재배조건이 분화용 오랑캐장구채(Silene repens Patrin)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everal Cultivation on Growth of Silene repens Patrin as Potted Plant)

  • 정은아;전기범;이재효;최혜민;문상아;연수호;이승연;권순태;이철희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자원식물학회 2018년도 추계학술대회
    • /
    • pp.60-60
    • /
    • 2018
  • 오랑캐장구채는 석죽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일본 훗카이도, 사할린, 바이칼호에 서식하며, 한국에서는 중부 이북지방의 산지에 자생하는 유용 자생식물로 활용가치가 높다. 분화용 소재로 이용하기 위하여 2017년 7월 31일부터 10월 9일까지 약 10주간 재배조건을 조사하였다. 분화용 오랑캐장구채의 재배는 이색칼라 화분 8, 10, 12호 중 12호 처리구에서 직경, 생체중, 근경 등에서 효과적이었는데 특히, 엽면적은 다른 처리구보다 2배 이상 넓어서 관상용으로 적합하였다. 이식묘의 소질은 162구 트레이의 유묘가 초장, 엽수, 엽면적이 가장 크거나 많았고, 한 cell당 2립씩 파종된 유묘처리구가 엽면적이 넓고 엽록소 함량이 높아 상품성면에서 효과적이었다. 혼합용토는 코코피트:펄라이트(3:1)혼용구가 피트모스:펄라이트(3:1) 혼용구보다 엽면적과 근장이 큰 편이었다. 혼합 비료(N-P-K)는 $600-400-400mg{\cdot}L^{-1}$비료가 첨가된 처리구에서 특히, 초장, 엽수, 엽면적, 엽록소 지수, 근장 및 생체중이 처리별로 가장 우수하여, 원예상토와 유사하거나 그 이상의 효과가 있었다. 기비로는 코트비료 40알 처리구가 근장을 제외한 모든 요인에서 생육이 우수하였다. 오랑캐장구채를 분화용으로 이용하기 위한 재배관리 방법은 차광이 되지 않는 곳에서 추비 $1,000mg{\cdot}L^{-1}$ hyponex 시비 및 왜화제로 $1,000mg{\cdot}L^{-1}$ daminozide를 처리하며, 10주간의 재배를 위해서는 적심을 하지 않는 것이 생육에 효과적이었다.

  • PDF

감귤과피 물 균질액으로 가공한 유색미의 취반 특성 (Cooking Characteristics of Coated Rice with Water Homogenate of Citrus Fruits Peel)

  • 서성수;김미향;노홍균;김순동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 /
    • 제12권4호
    • /
    • pp.318-325
    • /
    • 2002
  • 감귤과피 물 균질액으로 코팅한 유색미의 취반 특성을 조사하였다. 유색미의 색상은 진노랑L*; 63.6, a*; -7.87, b*; 46.35)으로 취반 후에도 유사한 색상을 나타내었다. Total carotenoids는 감귤과피에서는 10.74mg%, 과피의 물 균질액에는 0.46mg% 이었으며 유색미에는 0.l2mg%, 유색미 취반에는 0.05mg%를 나타내었다. Hesperidin은 과피, 물 균질액, 유색미 및 유색미 취반에서 각각 2173.l2mg%, 108.65mg%, 21.73mg% 및 8.67mg%이었으며, naringin은 각각 1468.40mg%, 73.38mg%, 14.62mg% 및 5.87mg%를 나타내었다. 감귤과피의 유리아미노산은 asparagine이 94.22mg%로 가장 높았으며, methionine이 24.88mg%, alanine이19.64mg%, ${\gamma}$-aminoisobutylic acid가 15.37mg%로 이들 4종의 아미노산이 전체 유리아미노산 함량의 70%를 나타내었다. 유색미 취반에는 백미 취반에 비하여 총 유리아미노산의 함량이 15%정도 증가되었으며, 그 중에서 glutamic acid는 2.5배가 증가되었다. 감귤과피의 주요 무기질은 K(652.60mg%)와 Ca(222.50mg%)로 전체 무기질 함량의 86%를 차지하였으며 유색미 취반은 백미 취반에 비하여 K는 2.3배, Mn는 76%, Ct P, Mg은 16~26%, Fe는 13%가 각각 증가되었다. 취반의 경도(harness), 점착성(gum-miness) 및 깨짐성(brittleness)은 유색미 취반과 백미 취반간에 차이가 없으나 응집성(cohesiveness)과 탄력성(springiness)은 유색미 취반에서 높았다. 색상에 대한 기호도, 구수한 맛 및 종합적인 기호도는 유색미 취반에서 높았으며 단맛, 쓴맛은 백미 취반과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경우와 비슷한 좋은 결과를 보여 활동성 심내막염의 조기 외과적 치료가 효과적으로 감염을 제거할 수 있다고 사료된다.N-화합물의 함량과 이들의 수량에 미치는 붕소의 시비효과는 초종, 단파와 혼파재배, 그러고 추비의 시비조건에 따라서 차이가 있었다.

  • PDF

국내외 잔디 특허기술 및 품종 특허의 현황 I (The Present Situation of Patented Technology on Tufgrass Cultivar in Domestic and Foreign)

  • 윤정호;이재필;김두환
    • 아시안잔디학회지
    • /
    • 제19권2호
    • /
    • pp.141-149
    • /
    • 2005
  • 본 연구는 국내외 잔디 특허 및 품종 관련특허의 현황을 분석하여 잔디 관련 특허기술의 현황과 사업화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연구의 시간적 범위는 1948년 11월 20일년부터 2005년 11월 30일까지 57년간 공개된 잔디관련 특허출원 및 등록 기술을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연구의 내용적 범위는 잔디 산업분야 중 잔디 품종 및 생산에 관련된 특허를 중심으로 분석하였다. 특허 자료의 분석은 한국특허기술정보원(www.kipris.or.kr) 홈페이지를 통하여 분석하였으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잔디 산업 분야별 국내 특허출원 건수는 잔디비료에 대한 내용이 866건으로 가장 많았다. 잔디 비료에 관한 특허 출원 내용은 잔디 액비, 기비, 추비에 관한 내용이었다. 2. 국가별 특허출원 총 건수는 일본이 1,565건으로 미국의 1,427건보다 많았다. 특히 외국의 특허출원은 우리나라와 달리 잔디생산에 관련한 품종개량, 생산시스템 등에 관한 내용이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3. 잔디 산업 주체별 특허출원 건수는 기업이 2,328건으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이 개인, 연구소, 교수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연구의 주체인 공공기관과 대학교수의 특허출원 건수가 상대적으로 낮았다. 4. 국내 특허 등록기술의 사업화 현황은 특허 출원 기술의 $96\%$가 활용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 실용적인 기술에 대한 권리확보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5. 국내 잔디 특허 품종은 건희, 건우, 안양중지, 세녹 등이었으며, 국외 품종은 제니스, 미야코 등이며 안양중지, 제니스, 미야코, 건희 등이 상업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액비의 밑거름 연용이 배추의 수량 및 토양 양분 함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Continual Pre-plant Application of Pig Slurry on Soil Mineral Nutrients and Yield of Chinese Cabbage)

  • 임태준;이인복;강석범;박진면;홍순달
    • 한국환경농학회지
    • /
    • 제28권3호
    • /
    • pp.227-232
    • /
    • 2009
  • 돈분액비와 같은 가축분 퇴비의 공급은 유용한 유기 자원으로서 뿐만 아니라 작물에 필요한 영양을 공급하는 역할로서 알려져 있다. 하지만, 돈분 액비의 연용에 따른 작물 재배 대한 연구 결과의 보고는 많지 않다. 본 연구의 목적은 4작기 (2007-2008) 배추 연용 토양에서 SCB액비 처리에 대한 토양화학적 특성의 변화 및 수량에의 영향을 화학 비료구를 대조구로 하여 평가하고자 하였다. 시험작물은 봄작기에는 노랑 봄배추를 가을작기에는 노란자배추를 이용하였으며 정식 후 수확까지의 재배일은 연도순으로 각각 봄작기에는 58, 50일이었으며 가을작기에는 72, 75일 기간동안 재배하였다. SCB 액비의 시용량은 토양검정 후 질소요구량에 대하여 액비 중의 총 질소 함량을 기준으로 매 작기별 해당량을 시용하였고 추비는 화학비료로 하여 공급하였다. 비료의 시비비율은 35% : 65%의 비율로 공급하였으며 대조구인 화학비료구도 동일한 비율로 처리하였다. 4작기 동안에의 배추 수량에 있어서 SCB 액비와 화학비료와의 수량의 차이는 없었으며 또한 배추의 당 및 비타민 C 함량 비교 분석에서도 통계적인 유의성은 없었다. 양분이용효율 및 토양 중 미량원소 등에서도 처리간의 차이는 보이지 않았으나, 토양양분함량의 변화에 있어서 액비의 2회 연용 시부터 치환성 나트륨 함량의 증가를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밑거름으로 추천된 질소량에 대한 SCB 액비의 다년간의 시용은 수량은 만족하지만 토양 중의 치환성 나트륨 함량을 증가시킨다고 판단된다.

수도(水稻)에 대(對)한 분얼비(分蘖肥)와 수비량(穗肥量) 결정(結定)에 관(關)한 연구 (Study on Determine the Amount of Nitrogen to be Applied at Tillering and Reproductive Stages of Rice)

  • 오왕근;박준규;김웅주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 /
    • 제4권2호
    • /
    • pp.155-159
    • /
    • 1971
  • 1. 수도품종(水稻品種), 진흥(振興)을 써서 1969년(年)에 한 농가(農家)포장에서 실시(實施)한 비료시험결과(肥料試驗結果)에 입각(立脚)하여 유효분얼기와 유수형성기(幼穗形成期)에 시비(施肥)할 질소비료량(窒素肥料量)을 결정(決定)하는 한 방법(方法)이 연구(硏究)되었다. 본시험(本試驗)에서는 0.1 ha 당(當) 4kg 상당(相當)의 질소(窒素)가 기비(基肥)로 각처리구(各處理區)에 시비(施肥) 되었다. 2. 유수형성기(幼穗形成期)에 시비(施肥)한 질소(窒素)는 수량(收量)을 현저히 증가시켰고 또 분얼기(分蘖期)에 시비(施肥)해야 할 질소량(窒素量)을 절하(切下)하고 유수형성기(幼穗形成期)에 0.1 ha 당(當) 6.82kg의 질소(窒素)를 시용(施用)했을 때의 수량(收量) 670kg/0.1ha은 분얼기(分蘖期)에 8kg 이상(以上)의 질소(窒素)를 시용(施用)했을 때의 수량(收量) 644kg/0.1ha 보다 높았다. 이러한 사실(事實)은 유수형성기(幼穗形成期)에 주는 추비(追肥)가 얼마나 중요(重要)한 것인가를 시조(施調)해 주는 것이다. 3. 분얼기(分蘖期)과 유수형성기(幼穗形成期)에 주어야 할 질소량(窒素量)은 토양비옥도(土壤肥沃度)에 따라 다른 것이기 때문에 이 양생육기(兩生育期)에 주어야 하는 질소량(窒素量)과 토양분석치(土壤分析値)와의 상관연구(相關硏究)는 필요(必要)한 것으로 그 시행(施行)을 제안(提案)한다. 4. 합리적(合理的) 시비법(施肥法)의 수립을 위하여 각생육기(各生育期)에 시비(施肥) 해야 하는 비료량(肥料量)과 수량구성요소(收量構成要素)와의 관계(關係)에 대(對)한 연구(硏究)는 필요(必要)한 것으로 간주된다.

  • PDF

토양(土壤)의 첨가(添加)가 유박(油粕)의 부숙(腐熟) 및 비효(肥效)에 미치는 영향에 관(關)하여 (The effect of soil addition to oil-cake on decaying of the oil-cake and its efficiency as a ferfilizer)

  • 오왕근;조병련;이기의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 /
    • 제4권2호
    • /
    • pp.137-141
    • /
    • 1971
  • 토양(土壤)의 첨가(添加)가 화훼액비(花卉液肥), 유박(油粕)(참깨묵)의 부숙(腐熟) 및 비효에 미치는 영향을 밝히고저 실험실내(實驗室內)에서 한개의 부숙시험(腐熟試驗)을 실시(實施)하는 외(外)에, Petunia hybrida를 표식식물(標識植物)로 분재배(盆栽培)를 하였다. 표식식물(標識植物)은 4엽(葉)이 나왔을 때 이식(移植)한 것이며, 비료(肥料)는 추비(追肥)로만 시용(施用)했는데, 시험결과(試驗結果)는 다음과 같다. 1. 유박(油粕)에 토양(土壤)을 혼합(混合)하여 담수(湛水)한 것이 토양(土壤)의 첨가(添加)없이 담수(湛水)한 것보다 부숙(腐熟)이 빠르고 더 많은 암모니아태질소(態窒素)를 생성(生成)했으며, Petunia hybrida에 대한 비효도 컸다. 토양(土壤)의 첨가(添加)는 담수초기(湛水初期)에 혼합물(混合物)의 pH를 높임으로써 뒤따르는 유박(油粕)의 분해(分解)를 촉진(促進)한 것으로 생각되었다. 2. 야간온도(夜間溫度)가 때로는 $15^{\circ}C$ 이하(以下)에 달(達)하는 저온(低溫)에서는 부숙액(腐熟液)의 pH가 상승(上昇)하지 않고 암모니아태질소(態窒素)의 생성(生成)의 고온(高溫)($30^{\circ}C$)에서 보다 현저히 낮았다. 그러나 토양(土壤)을 첨가(添加)하여 부숙(腐熟)시킨 것이 그렇게 하지 않았던 것보다 많은 암모니아를 생성(生成)했고, Petunia hybrida의 생육(生育)에도 좋은 영향을 주었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