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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송어의 사료단백질 이용에 관한 연구 (THE UTILIZATION OF DIETARY PROTEIN BY YOUNG RAINBOW TROUT)

  • 김용중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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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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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9-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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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4
  • Casein을 단백원으로 하고 조단백질과 지질의 함량을 조사한 사료로서 치무지개송어를 19일간 사육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무지개송어의 체중은 사료중의 단백질 함량이 많을수록 증가하며 단백질의 함량 $40\%$ 부근에서 최대치에 달하고 그 이상 단백질이 증가하여도 체중은 증가하지 않았다. 체단백질의 증가도 사료중의 단백질 함량이 $40\%$ 부근에서 최대치에 가까워지며 그 이상 단백질이 증가하여 도 변화는 적었다. 2) 단백질의 이용치는 사료중의 단백질 함양이 많을 수록 증가하였으나 체단백질의 축적률은 단백질의 함량 $40\%$ 부근에서 최대치에 달했다. 3) 이상의 결과에서 Casein을 단백원으로 하는 경우 치무지개송어의 단백질 요구량은 사료중 $40\%$라고 생각했다. 4) 사료의 단백효율(y)은 단백질의 함양(x)이 많을 수록 감소하고 그 관계는 y=4.91-0.034x의 방정식으로 표시 할 수 있었다. 5) 사료의 단백질 함량과 사료효율 및 사료계수와의 관계를 검토하였다. 끝으로 시종 실험을 지도하여 주신 동경수산대학에 야진길 교수에게 사의를 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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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차탄천 유역의 수문특성 분석 (Analysis of Hydrological Characteristics of the Chantancheon Catchment 2016)

  • 김동필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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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17년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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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7-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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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우리나라는 전 국토의 70%가 산지이고 하천경사가 다른 나라에 비해 상대적으로 급하여 홍수 관리에 매우 불리한 조건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홍수기간의 집중호우 및 돌발홍수는 인명과 재산의 막대한 피해를 입히고 있다. 최근은 기후변화로 인하여 극심한 홍수, 가뭄 등 재해의 발생빈도가 증가하는 추세로 기후변화의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는 수재해 방재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중 대하천의 경우에는 비교적 수재해 방재관리가 잘 이루어지고 있으나, 소하천(일부 중하천 포함)의 경우에는 취약한 구조를 보이고 있다. 특히 홍수기간(7월~9월)의 인명과 재산의 피해는 주로 소하천 위주로 발생하고 있으며, 사전 사후의 체계적인 대응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 수재해 방재관리를 위해서는 일차적으로 수문자료의 획득에 있으며, 그 이후 해당유역에 적합한 수재해 대응을 위한 체계적인 방법론과 방재시스템 개발 운영이 수반되어야 안전한 방재관리를 할 수 있다. 따라서 수재해 방재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중 소규모 유역 단위를 대상으로 지속적이고 신뢰성 있는 자료의 획득과 축적이 중요하므로 중 소규모 유역 단위의 대표성 있는 시험유역의 운영은 매우 의미가 있다고 볼 수 있다. 본 논문에서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서 운영하는 차탄천 유역(유역면적 $190.64km^2$, 유로경사 0.96%, 경기도 연천군 소재)의 신뢰성 높은 2016년 관측자료를 이용하여 강우특성, 유출특성, 증발산량 등 수문특성을 분석하였으며, 과거 관측결과와 비교하였다. 강우특성 분석으로는 호우사상 분리, 주요 호우사상 분석, 지속기간별 최대강우량, 시간분포 등이 있다. 2016년은 2015년보다 최대 강우지속기간은 적게, 평균 강우지속기간은 크게, 최대 강우강도와 평균 강우강도는 모두 적게 나타나는 호우의 특징을 보이나, 설마천 유역과 같이 50mm 이상의 호우사상수의 증가에 기인하여 연 총강우량 증가로 유출률이 증가하는 유출특성을 보인다. 2016년의 하천유출률은 강우량 대비 39.6%(장진교, 유역출구)와 58.9%(보막교, 중간 소유역)로 과거 2012년~2015년의 평균 유출률 48.9%와는 다소 차이를 보인다. 2015년의 장진교 38.2%는 차이를 보이지 않으나, 보막교의 38.3%는 많은 차이를 보인다. 강우-유출특성 분석결과 강우량의 증가에 기인하여 2016년의 연간 하천유출량은 2015년보다 크게 증가 하였다. 그리고 2016년의 증발산량은 강우량 대비 장진교 50.1%, 보막교 35.4%로 2015년의 장진교 49.9%와 비슷한 값을 보이나, 2015년의 보막교는 54.9%로 약 19.5% 정도의 적은값을 보인다. 온도, 습도, 풍속, 일조시간에 영향을 받는 증발산량은 2015년보다 일평균 습도는 변화가 거의 없었으나, 일평균 풍속의 증가, 일평균 기온과 일조시간의 감소에 기인하여 적은 증발산량을 보이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와 같이 산정된 수문자료는 수재해 방재를 위한 기초자료로 매우 유용하게 활용되므로 지속적인 시험유역의 운영은 매우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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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葡萄) 'Campbell Early'(Vitis labruscana B.)에 있어서 칼슘염(鹽)이 Ethephon에 의(依)한 탈립(脫粒)의 방지(防止)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s of Calcium Salts on the Inhibition of Berry Abscission Induced by Ethephon in 'Campbell Early' Grape (Vitis labruscana B.))

  • 서정학;권오원;이재창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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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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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4-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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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포도(葡萄) 'Campbell Early'에 있어서 ethephon처리시(處理時) 유기(誘起)되는 탈립현상(脫粒現像)에 대한 칼슘의 작용기작(作用機作)을 구명(究明)하기 위하여 초산(醋酸)칼슘, 수산화(水酸化)칼슘 및 염화(鹽化)칼슘을 칼슘급원(給源)으로하여 ethephon 1,000 ppm에 가용(加用)하여 처리(處理)한 후(後) 탈립(脫粒), ethylene발생량(發生量) 및 과실품질(果實品質)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조사하고 또한 과실내(果實內) Ca, Mg 및 K의 축적양상(蓄積樣相)을 조사(調査)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結果)를 얻었다. 1. 칼슘의 탈립방지효과(脫粒防止效果)는 급원(給源)에 따라 현저(顯著)한 차이(差異)를 나타내 초산(醋酸)칼슘 $4.4g/{\ell}$ 이상, 수산화(水酸化)칼슘 $2.2g/{\ell}$ 이상(以上) 가용(加用)한 처리(處理)에서 ethephon처리(處理)에 의한 탈립방지효과(脫粒防止效果)가 우수(優秀)하였으나 염화(鹽化)칼슘의 효과(效果)는 현저(顯著)히 낮았다. 2. Ethylene발생(發生) 양상(樣相)은 ethephon단용처리(單用處理)의 경우(境遇)는 처리(處理) 후(後) 1일(日)에 최대치(最大値)를 보였고 칼슘가용(加用) ethephon처리(處理)는 ethephon 단용액(單用液) 보다 발생량(發生量)이 현저(顯著)히 많았을 뿐만아니라 처리(處理) 3시간(時間) 후(後)에 최대치(最大値)를 보였으며 그 후(後) 급감(急減)하여 3일후(日後)에는 비교적(比較的) 낮은 수준(水準)으로 유지(維持)되었다. 3. 칼슘을 가용(加用)하지 않은 ethephon액(液)은 조제(調劑) 3일후(日後)까지 ethylene 발생량(發生量)에 차이(差異)를 나타내지 않았으나 탈립(脫粒)에 대한 효과(效果)는 조제후(調劑後) 일수(日數)가 지남에 따라 현저(顯著)히 감소(減少)되었다. 칼슘가용(加用) ethephon 처리(處理)는 시간(時間)이 경과(經過) 됨에 따라 최대(最大) ethylene 발생량(發生量)이 감소(減少)하였으며 탈립방지효과(脫粒防止效果)에 차이(差異)가 없었다. 4. Ethephon 500 ppm 처리(處理)는 과실내(果實內) Ca, Mg 및 K 함량(含量)에 영향(影響)을 미치지 않았으며 초산(醋酸)칼슘, 염화(鹽化)칼슘 및 수산화(水酸化)칼슘을 칼슘 함량(含量)으로 $1.59g/{\ell}$ 처리(處理)도 과립경(果粒梗), 과피(果皮) 및 과육(果肉)의 칼슘 함량(含量)을 증가(增加)시키지 않았다. 5. Ethephon처리(處理)는 이층조직(離層組織)의 발달(發達)을 촉진(促進)하였으나 칼슘가용처리(加用處理) ethephon에 의한 이층조직(離層組織) 발달(發達)을 억제(抑制)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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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소재 초등학교 라돈가스 농도 계측 (Elementary School in Gwangju Gwangsan Radon gas Density Measurement)

  • 안병주;오지훈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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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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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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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자연방사선 물질인 라돈($^{222}Rn$)은 암석이나 토양 또는 건축자재 중에 들어있는 우라늄($^{238}U$)이 몇 단계의 방사성 붕괴 과정을 거친 후 생성되는 무색무취의 불활성기체로 지하 근무지나 밀폐된 공간과 같은 곳에서 잘 축적된다. 호흡기를 통하여 허파로 유입되고 라돈의 딸핵종이 허파나 기관지에 침적되어 폐암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본 연구에서는 초등학교 교실내의 공기 중 라돈가스농도을 비교하였으며 계측된 값을 이용하여 연간내부피폭량을 계산하였다. 초등학교 교실에서 측정된 라돈가스 피폭은 최소 5개교에서 층별 평균치가 창문을 닫을 때의 경우 1층 0.56mSv, 2층 0.48mSv, 3층 0.384mSv의 평균치가 나왔으며, 창문을 열었을 때의 경우 1층과 2층은 0.31mSv 수치로 같고 3층은 0.296mSv로평균치가 나왔다. 라돈에 대한 인체 피폭은 1층에서 피폭이 많고 3층에서는 피폭이 적었다. 창문을 닫았을 때의 경우 최대 0.56mSv 최소 0.384mSv로 자연방사선에 의한 연간피폭량에 2.4mSv 16%에서 23.3%를 차지하고 있다. 창문을 열었을 때의 경우 최대 0.31mSv 최소 0.296mSv로 연간피폭량 2.4mSv의 12.3%에서 12.91%를 차지한다. 결과로 보아 라돈가스 계측을 실시한 5개 초등학교의 경우 국내의 라돈기준치 이하로 나왔으며 내부피폭 역시 정상범위 내에 속한다. 사람에게 있어서 방사선피폭이 적으면 적을수록 인체에 대한 영향이 줄어들기 때문에 초등학교 교실 내에서 창문을 자주 환기한다면 즉, 공기 중 라돈농도를 최대한 줄인다면 라돈가스에 대한 피폭량을 줄일 수 있을 것이며 면역력이 약한 초등학생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실험에 있어서 향후 더 많은 초등학교 기관에 대해 라돈가스 조사가 이루어지고 그에 따른 조치를 행한다면 보다 더 안전한 초등학교 건물시설 확립에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된다.

버섯폐배지를 이용한 셀레늄강화 기능성 한우고기 생산에 관한 연구 II. 셀레늄강화 버섯폐배지 첨가가 한우의 근육조직 내 셀레늄 축적과 혈중 glutathione peroxidase(GSH-Px)활성에 미치는 영향 (Studies on Selenium-fortified Functional Hanwoo-Beef by Utilizing Spent Mushroom Composts II. Effects of Spent Composts of Se-Enriched Mushrooms as the Dietary Se Source on Selenium Deposition in the Muscular Tissue and Plasma Glutathione Peroxidase Activity in the Finishing Hanwoo Steer)

  • 김완영;이기종
    • 현장농수산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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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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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6-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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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비육후기 거세한우 20두를 공시하여 셀레늄강화 한우고기 생산을 위한 기초연구로서 셀레늄강화버섯 폐배지의 반추동물에 대한 셈레늄사료원으로서의 가치를 평가하기위해 0.1, 0.3, 0.6, 0.9ppm의 셀레늄이 함유되도록 셀레늄강화버섯 폐배지와 일반버섯 폐배지를 이용하여 배합하였고, 각 처리구당 5두씩 배치하여 90일간 사육하였다. 전 실험기간동안 사료 중 셀레늄농도는 건물섭취량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그리고 증가하는 수준의 셀레늄 섭취는 증체량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폐배지 배합으로 인한 사료 내 증가하는 수준의 셈레늄농도는 혈중 셀레늄농도를 유의하게 직선적으로 증가시켰고(p<0.01), 사양 시험 8주째에 혈중 셀레늄농도가 일정수준으로 유지되었다(p<0.001). GSH-Px활성은 혈액 내 셈레늄농도와 유사한 경향을 나타내었고, 폐배지 내 셀레늄은 한우의 GSH-Px활성을 유의하게 증가시켰으며(p<0.001), 특히 셈레늄 의존형 GSH-Px활성에 대하여 유의한 증가를 나타내었다. 후지 내 셈레늄함량은 폐배지 기인 셀레늄섭취증가로 대조구(0.273㎍/건조 g)에 비해 처리구(0.368 ~ 0.457㎍/건조 g)에서 유의하게 증가하였고(p<0.01), 사료 중 셀레늄농도 0.9ppm에서 가장 높았다. 근육 내 셈레늄 증가율은 등심보다 후지에서 확실한 효과가 나타났고, 후지에서의 최대 증가율은 약 70%에 이르렀다. 셀레늄 축적율은 버섯 폐배지의 셀레늄으로 인하여 최대 약 30%까지 축적되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사료 중 셀레늄농도는 혈중 GSH-Px활성 및 근육조직 내 셀레늄 함량과 유의한 상관관계를 가졌다(p<0.01). 이상의 결과로부터, 셀레늄강화버섯 폐배지에 존재하는 셀레늄은 한우에서 혈증 셈레늄 및 혈장 내 GSH-Px활성을 증가시켜 생물학적 이용률이 높은 것으로 평가되었고, 근육 내 셀레늄함량을 증가시켜 셀레늄 강화 한우고기생산을 위한 셀레늄 사료원으로 충분한 가치가 입증되었다.

당밀로부터 Ca^{++} 및 Cu^{++} 이온 제거가 효모 생육 및 RNA축적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Ca^{++} and Cu^{++} Removal from Molasses on Yest cell Growth and RNA Accumulation.)

  • 김재범;허선연;김중균;남희섭;남수완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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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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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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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고함량 RMh 효모인 Saccharomyces cerevisiae MTY62를 당밀과 com steep liquor를 공급하는 유가배양에서, 세포농도는 45g-DCW/L 이하, RNA 함량은 140mg/g-cell 로 얻어졌다. 이는 균체증식과 RMh축적에 당밀 내에 존재하는 저해물질 때문으로 생각되어 이를 제거하기 위해 다양한 당밀 전처리제의 효과를 조사하였다. 당밀로부터 금속이온 제거 효과는 Na2HPO4와 EDTA를 혼합 처리했을 때 $Ca^{++}$ 는 90% 이상 $Cu^{++}$ 는 약 80% 제거하는 결과를 나타내었고, Na2HPO4와 EDTA, IonClear BigBead 등의 3가지를 혼합 처리했을 때는 $Ca^{++}$ , $Cu^{++}$ 둘 다 90% 이상 제거되는 결과를 나타내었다. Na2HPO4+EDTA처리 당밀의 경우세포내 invertase활성을 크게 증가시켰다. 전처리 당밀로 회분배양한 결과, 세포농도는 18.6g-DCW/L, RNA농도는 3127mg/l, 최대비증식속도($\mu_{max}$ )는 0.459 $h^{-1}$ , 환원당 비소모속도(g-sugar/g-cell$.$h)는 1.28로,대조구에 비해 각각 10%, 17%, 47%, 36%로 증가한 값을 보였다.

셀레늄강화 버섯폐배지의 급여기간이 거세한우의 조직내 셀레늄축적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the Feeding Length of Spent Mushroom Composts from Selenium-Enriched Mushroom on Selenium Deposition in Finishing Hanwoo Steers)

  • 김완영;이기종;노환국;이장형
    • 현장농수산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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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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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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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사료내 적정 셀레늄수준(0.9ppm)에서 Se-SMC(유기셀레늄강화버섯폐배지)의 급여사양기간(2개월, 4개월, 6개월)을 달리 했을 때, 비육후기 한우의 조직 내 셀레늄함량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여 최대포화축적기간을 제시하고자 실시하였다. Se-SMC 급여기간에 따른 비육후기 한우의 건물섭취량은 급여기간과 셀레늄수준에 의하여 처리구 간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고, 셀레늄이 사료섭취의 제한요인으로 나타나지 않았다. 또한, 사양시험 개시체중과 종료체중은 급여기간이 증가함에 따라 유의하게 낮았다(p<0.01). 하지만, 총 증체량은 급여기간이 증가함에 따라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나(P<0.0001), Se-SMC에 의한 효과 또한 나타나지 않았다. 한편, 사료내 셀레늄수준은 한우의 혈중 셀레늄농도를 유의하게 증가시켰으나(p<0.0001), 급여기간에 따른 효과는 나타나지 않았다. 등심내 셀레늄함량은 급여기간과 사료내 셀레늄수준에 의하여 유의한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후지내 셀레늄함량은 급여기간이 증가함에 따라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나(p<0.05), Se-SMC의 4개월 급여군과 6개월 급여군간에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간내 셀레늄함량은 급여기간의 효과는 나타나지 않았지만, 셀레늄효과는 대조구에 비하여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0001). 따라서, 본 연구에서 근육내 셀레늄에 대한 Se-SMC급여기간은 4개월 정도가 적당할 것으로 생각된다.

가토 신피질에서 PAH이동과 Na-K-ATPase활성에 미치는 Vanadate의 영향 (Effect of Vanadate on PAH Transport and Na-K-ATPase Activity in Rabbit Renal Cortex)

  • 정진섭;이상호
    • The Korean Journal of Phys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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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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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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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Vanadate가 가토 신피질절편에서 PAH이동과 Na-K-ATPase활성에 미치는 효과를 관찰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Vanadate는 Na-K-ATPase활성을 농도에 따라 억제하였으며 $7.94{\times}10^{-7}M$에서 이 효소의 활성이 50% 억제되었다. 2) Vanadate는 PAH의 능동적이동을 농도에 따라 억제하였으며 50%억제농도는 대략 $10^{-4}M$ 이었고, 수동적이동에는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다. 조직내 Na과 K의 양도 vanadate가 PAH이동을 억제하는 농도 범위에서 같이 변화하였고 산소소모량은 $10^{-4}M$까지는 약간 감소하였으나 $10^{-3}M$에서는 오히려 증가하였다. 3) 30분간 preincubation한 후에도 15분까지의 PAH이동은 30분 이후에 비해 vanadate에 의해 적게 억제되었다. 4) $10^{-4}M$ vanadate와 $10^{-4}M$ ouabain은 가역적으로 PAH 이동을 억제하였으며 $10^{-3}M$ vanadate는 비가역적으로 억제하였고 장시간 세척후에도 거의 같은 정도의 억제양상을 나타내었다. 5) Vanadate에 의한 PAH이동의 억제정도는 incubation용액내 $Na^+$의 감소, $K^+$의 증가에 의하여 증가하였고 $Ca^{2+}$의 농도 변화에 의해서는 영향을 받지 않았다. 6) Vanadate가 존재치 않을 때 Tris완충용액 사용시는 pH 8.2까지 PAH축적정도가 증가하였고 phosphate완충용액 사용시는 pH 7.4에서 최대축적치를 보였다. pH가 증가함에 따라 억제정도는 증가하였으며 같은 pH에서도 완충용액의 종류에 따라 vanadate에 의한 억제정도가 달랐다. 7) Vanadate와 ouabain은 PAH이등과 Na-K-ATPase활성에 부가적 억제작용을 나타내었다. 이상의 결과로 vanadate는 가토신장의 세포내부에서 Na-K-ATPase를 가역적으로 억제함으로써 PAH의 이동을 억제하는 것으로 생각되며 PAH의 이동은 Na-K-ATPase활성과 기능적으로 밀접히 연결되어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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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ynebacterium glutamicum에 의한 Lysine 생산에 있어서 산화환원 전위가 발효속도론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Redox Potential on the Kinetics of Lysine Production by Corynebacterium glutamicum)

  • 이진희;김성준;이재흥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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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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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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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2l 발효조에서 pH6.9, 온도 $32^{\circ}C$일 때 당밀배지를 이용하여 Corynebacterium glutamicum의 영양요구성 유사체 내성변이주에 의한 라이신 발효시 산화환원 전위 (ORP)가 라이신 발효속도의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희석률이 0.1$h ^1$일때 탄소원이 제한되건 로이신이 제한되건 산소가 제한되지 않는 한 최대의 대당수율 24를 보였으며, 이 때의 산화환원 전윈 값은 -60mV와 -100mV 범위에 해당하였다. 산화화원 전위 값이 -130mV의 매우 낮은 용존산소 조건하에서는 대당수율 밀 $q_s, q_p$ 등의 발효 반응속도 상수값들이 크게 감소하였으며 glvcine, alanine, valine을 포함하는 발효 부산물의 축적량이 매우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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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ntophoresis를 이용한 국소마취제-Lidocaine의 기초 방출실험 및 분석 (A Preliminary Experiment and Analysis of Anesthetic-Lidocaine Drug Delivery by Iontophoresis)

  • 박근우;하상욱;송태은;김대연;김동복;양상식;박정호
    • 대한전기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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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전기학회 2004년도 하계학술대회 논문집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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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96-2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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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Iontophoresis를 이용한 경피전달용 약물 패치를 제작하기 위해 고분자의 종류, 전류크기, 시간에 따른 약물방출 결과를 발표한다. 고분자 Hydroxy Propyl Methyl Cellulose(HPMC), Hydroxy Propyl Cellulose(HPC), Hydroxy Ethyl Cellulose(HEC)에 각각 국소마취제-Lidocaine을 넣어 시료를 제작하였다. 약물 방출은 Drug Delivery Cell(DDC)위에 Ag/AgCl 전극 (anode), Pt wire 전극(cathode)을 각각 설치하여 전압인가에 따른 이온 유동으로부터 시간에 따른 전압/전류변화 및 약물농도를 고찰하였다. 전압 15V 인가 시 고분자 막과 전해질 사이에 흐르는 전류 1.0mA는 15분간 유지되지만, Ag/AgCl 전극의 산화작용으로 인해 전류는 서서히 감소하며 26분 후 거의 흐르지 않았다. 따라서 안정적인 전류로 유지되는 시간을 15분으로 최적화하였다. 고분자 중 HPMC 막을 사용하여 약물방출 실험을 한 경우 UV 분석결과 파장 262.26nm에서 최대 흡광도 0.238이었고, 가장 높은 약물농도가 나타났다. 이러한 HPMC의 약물방출 실험결과 비교적 높은 전류 1.0mA일 때 약물 방출량이 많았고, 동일한 전류 0.4mA를 장시간 흐르게 하였을 경우, 농도가 축적되므로 치료 가능한 안정적인 특성임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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