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권위주의적 관료주의에 신음해 온 우리 대학들이 학생들의 학생 위에 교수들의 자각과 실천에 의해 자기 위상을 정립해가고 있는 현 상황에서 교수자치기구의 대학주체로서의 자리매김은 무한한 창조의 가능성과 학문발전의 원동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 따라서 더 이상의 소모와 비능률을 줄이고 인력을 최대한 개발.활용할 수 있는 대학 체제를 위해서라도 교수자치기구로서의 교수(협의)회가 학내 최고의사결정기구로서 법제화되는 것이 시급하고도 절실히 요청된다.
축열식연소장치로 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주)테크윈(대표 정붕익)이 태양광발전과 보안등기구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어 주목된다. 테크윈의 에너지사업부는 신재생에너지, 에너지진단, ESCO사업으로 올 상반기 매출만 100억원을 기록하는 등 급속히 성장하고 있다. 테크윈은 이를 계기로 국내 최고의 에너지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재도약을 다짐하고 있다.
도시개발.경전철.신재생에너지.SOC사업 등에 참여하면서 종합 건설회사로 우뚝 서 있는 포스코건설. 최근에는 서울 동작구 상도동의 the#이 '제12회 매경 살기좋은 아파트'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주택사업 분야에서도 저력을 나타내고 있다. 아.태 지역 최고의 해외 신용등급을 보유한 포스코건설의 주요 사업 프로젝트와 장기 비전을 살펴보았다.
최근 부동산 건설 관련 특수 대학원이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최고 경영자(CEO) 과정이 마련돼 있는 곳은 주경야독이 가능하고 부동산 및 건설업과 관련된 업계 경영자 및 임원, 공무원까지 다양한 인맥을 쌓을 수 있기 때문이다. 부동산 및 건설 업계에서 주목 받고 있는 특수대학원을 살펴보았다.
1+1은 2가 될 수도 있지만 시너지 효과를 낸다면 3이 될 수도 있다. 실력 있는 벤처기업을 조련하는 벤처인큐베이터는 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벤처인큐베이터에 입주해 있는‘에 이포웰(대표 전용수)’또한 최고의 기업이 되기 위한 발걸음을 떼고 있다.
하바드 그룹의 선진양계지 시찰단의 일원으로 1개월간 미국, 구라파, 일본을 돌아 지난 24일 귀국하여 여독을 풀고 있던 고창양계 신홍종 사장에게 농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에게 수여되는 농업 기술상의 최고상인 생산기술부문 본상 수상 소식이 전해졌다. 한마디로 기쁘고 또 이 수상을 계기로 좀더 사명감 있는 사업을 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힌 신홍종 사장을 찾아보았다.
Journal of the Korean Professional Engineers Associ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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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37
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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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3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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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왜 이렇게 높이 지어야 하는가? 그 가장 큰 목적은 초고층 건축물의 건축을 통해 세계와 경쟁하고, 인간의 능력, 즉 현시점의 건축기술 한계에 대한 도전이자 경제, 문화수준의 발산일 것이다. 그런 관점에서 아무도 세계에서 제일 높은 건축물을 대만에 지으리라 생각하지 않았을 것이다.(중략)
신재생에너지의 한 분야인 소수력발전은 지형이나 기후 등 자연적인 조건과 조화를 이루며 국내 부존 잠재량이 많아 보급효과가 큰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국내의 소수력 발전 부존량은 1,500MW 정도로 알려져 있으며 시장잠재량은 2030년까지 660MW로 예측되고 있다. 국내 부존량을 모두 개발하면 연간 70만M쪼, 약 700억원 규모인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정부는 오는 2011년까지 소수력발전 보급목표량을 80MW로 정해 소수력발전 보급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보급정책에 따른 지역에너지 보급사업, 신재생에너지 의무공급제도(RPS)와 발전차액지원제도로 소수력 개발의 필요성이 증대되면서 공공기관에서 소규모 소수력 개발이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지만 본격적인 상용화에는 한계가 많다는 지적이다. 소수력 발전의 전체 시장 매출은 매년 비슷하지만 정부의 정책적 지원 및 관련 기술개발, 인허가 절차의 획기적 개선 등을 통해 국내의 풍부한 부존량을 개발하면 새로운 시장이 열릴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세계 최고의 소수력 보급 국가인 중국의 경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수력 발전소를 개발할 계획이어서 해외진출에 관심 있는 설비건설 업체라면 중국 시장을 노크해볼만 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이번 호에서는 소수력 발전 기술 및 동향과 시공사례를 살펴보고자 한다.
BSF 후면전계효과는 태양전지의 개방전압 증가를 결정하며 효율에 매우 중요한 요인이다. 본 연구에서는 p-type에서의 후면전계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PC1D 시뮬레이션(Simulation)을 통해 p+ 영역의 표면농도와 깊이에 따른 전기적 특성을 분석 하였다. 최적효율을 찾기위해 면저항을 $30{\Omega}/{\square}$으로 고정하고 깊이와 표면 농도값을 가변하였다. 최적화 결과 표면농도값이 작아지고 깊이가 커질수록 효율이 좋아지는 경향이 나타났으며 Peak doping=$5{\times}10^{18}cm^{-3}$, Juction depth=12.52um에서 최고효율 19.14%를 얻을 수 있었다. 본 시뮬레이션을 바탕으로 실제 태양전지 제작 과정에 적용 가능하다. p-type 태양전지 제작에서 후면의 p+ 영역의 깊이를 증가시키고, 표면 농도를 낮추는 공정을 통해 효율향상을 기대 할 수 있다.
The Journal of the Convergence on Culture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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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4
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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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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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This study focuses on investigate to the Special Tax of the Seaway Traffic Certificate collected by Tongjeyoung for secure of Gunyangmi and safety of the people and military recruitment for the navy rebuilding carried out by Yi Soon-sin of Jeongyujaeran period. In addition, I examined Yu-Hyeng, Lee Eui-On, Choi Hee-Ryang, and Jung Sa-Joon's brothers who played a major role in helping Yi Soon-sin and rebuilding the navy. Yi Soon-sin is the person to be sown forever as the Holy Hero of the save country that saved Chosun from the aggression of the Japen enemy. In addition to these contents, this study has significance in focusing on the part where Yi Soon-shin went beyond the top commander of the navy army organization and exerted his ability as the administrator for the nation and the 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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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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