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촬영각도

검색결과 310건 처리시간 0.027초

항공용 멀티센서 고정 장치 개발 (Development of Mounting Device for Multi Aerial Sensor)

  • 신진수;설일환;원종현
    • 한국GIS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GIS학회 2009년도 춘계학술대회
    • /
    • pp.321-322
    • /
    • 2009
  • 항공기에 장착되어 1개 지점을 수직 및 경사각도로 5면에서 촬영하는 항공용 다각촬영 카메라를 비롯한 항공용 멀티센서는 항공기라는 공간상의 제약으로 인해 다양한 각도로 센서를 고정하기에 어려움이 있다. 또한 항공기 운항 중 기류변화등으로 인해 촬영예상 지역을 벗어나 촬영되기 쉽다. 이에 항공용 센서의 자세를 연직방향으로 유지 시켜주는 기존 항공용 마운트를 활용할 수 있으면서, 다양한 각도로 센서를 고정할 수 있는 장치를 개발하였다.

  • PDF

3D 제작과 정사영상 생성을 위한 UAV 최적 촬영 조건 연구 (A Study on the Optimal Shooting Conditions of UAV for 3D Production and Orthophoto Generation)

  • 조정민;이종석;이병길
    • 한국측량학회지
    • /
    • 제38권6호
    • /
    • pp.645-653
    • /
    • 2020
  • 최근 무인비행장치의 활용방안에 대한 연구들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이를 지원하기 위해서 국토지리정보원은 『무인비행장치 이용 공공측량 작업지침』을 제정하였다. 하지만 작업지침에는 각 활용 분야에 필요한 최적의 촬영 조건은 제시되어 있지는 않다. 본 연구에서는 측량분야에서 많이 활용되는 3D 공간정보, 정사영상 제작에 적합한 촬영 조건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특별승인을 받지 않아도 비행할 수 있는 고도 150m 이내에서 다양한 고도, 중복도, 촬영각도에 따라 45번의 실험을 진행하였다. 3D 모델링의 촬영조건별 품질을 파악하기 위해 총 9곳의 검증영역의 점밀도를 분석하였으며, 정사영상과 1/1,000 수치지도를 비교하였다. 결과물의 품질과 작업시간을 고려할 때, 정밀 3D구축을 위해서는 촬영고도 50m 중복도 70~80% 촬영각도 80~90°의 촬영조건이 적합하고, 정사영상 제작에는 촬영고도 100m 촬영각도 80~90°의 촬영조건이 적합함을 알 수 있었다.

고해상도 위성카메라의 선형운동에 의한 영상번짐 해석

  • 장홍술
    • 한국우주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한국우주과학회보)
    • /
    • 한국우주과학회 2003년도 한국우주과학회보 제12권2호
    • /
    • pp.103-103
    • /
    • 2003
  • 공간해상도가 높고 영상 신호량의 증가를 위해 TDI(time delay and integration) 방식의 센서를 이용하는 저궤도 위성카메라의 경우 지구의 자전효과나 위성의 자세 불안정 등으로 인해 촬영된 영상의 퍼짐현상(smearing)이 나타난다. 본 연구에 따르면 선형운동에 의한 결과로 발생하는 영상퍼짐은 위성의 자세제어 특성 뿐 만 아니라 위성의 궤도 특성과 TDI 단계, 지상 촬영 지점의 위도 및 경사촬영 각도에 의해 결정되며 다목적 실용위성 2호(KOMPSAT2)의 탑재카메라를 실례로 살펴본 해상도 1m급의 태양동기궤도 위성의 경우 별도의 보정 과정이 없을 경우 영상의 퍼짐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난다. 주된 원인은 지구의 자전효과이며 영상퍼짐의 정도는 위성 직하점의 위도에 따라 변하고 카메라의 경사촬영 각도와는 연관성이 작은 것으로 나타난다. 또한 촬영전에 자세제어를 이용해 카메라의 Yaw축 각도를 조정할 경우 영상퍼짐현상이 현저히 감소함을 보여준다.

  • PDF

카메라 모델에 의한 변환 영역에서 보간 (Interpolation in the transformation domain by camera model)

  • 이학무;강문기
    • 한국방송∙미디어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방송공학회 1998년도 학술대회
    • /
    • pp.127-130
    • /
    • 1998
  • 3차원의 영상을 2차원 화면에 투영시키기 위해서는 영상에 대한 카메라의 촬영 각도와 촬영 거리를 일치시켜주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 다른 각도와 거리에서 촬영한 영상을 같은 각도와 거리에서 촬영한 영상으로 만들어 주는 변환을 만들었다. 그러나 이러한 변환을 하였을 때 디지털 영상은 경계부분이나 직선 등이 끊어지는 현상이 발생하게 된다. 본 논문에서는 변환된 영역에서의 정수 점에 원래 영상의 점을 바로 대응시키지 않고 주변 점의 다항식으로 나타낼 수 있다. 이 다항식의 계수를 정하는 방법으로 변환된 영역에서의 정수 점에 대응하는 원래 영상의 점을 구하여 2차 선형 보간법(Bilinear interpolation)을 사용하였다. 변환된 영역에서의 정수 점에 대응하는 원래 영상에서의 좌표를 얻기 위해 주변 4개의 점 내에서는 부분적으로 선형적임을 가정하였다. 위의 방법으로 주변 점들의 에너지를 각 정수 점들로 분산시킴으로써 경계 점이나 직선들이 잘 보존된 상태로 변환할 수 있었다.

  • PDF

경추 추간공 관찰을 위한 촬영법의 고찰 (The Comparison of $45^{\circ}$ and $55^{\circ}$ Anteroposterior Oblique View for Observating the Intervertebral Foramen)

  • 전주섭;은성종;김혜란;안승현;최남길;김영근
    • 대한방사선기술학회지:방사선기술과학
    • /
    • 제28권2호
    • /
    • pp.91-95
    • /
    • 2005
  • I. 목 적 : 경추의 퇴행성 질환이나 분리증을 진단하는데 필수적인 전 후 사방향 촬영은 $45^{\circ}$사방향 (하 상방향 tube angle $15^{\circ}$)으로 촬영하여 경추 추간공과 주변 구조물을 살피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아직까지 우리나라 성인에 대한 연구결과는 거의 없는 실정이다. 본 연구는 우리나라 성인에 적합한 전 후 사방향 촬영 각도를 알아보는데 목적이 있다. II. 대상 및 실험방법 : 1. 연구대상인 성인의 경추 신경공과 정중 시상면이 이루는 평균 각을 알아보기 위해 C-spine MRI를 촬영한 환자 200명(남 100명, 평균 40.3세, 여자 100명 47.6세)을 대상으로 축방향 T2 강조영상에서 C2-C3부터 C7-T1까지의 평균 각을 구하였다. 2. 경추에 이상이 없는 남자 10명(평균 36.2세)을 대상으로 전 후 사방향 촬영시 경추 신경공과 정중 시상면이 이루는 각도에서 실제로 추간공이 가장 크게 관찰되는지를 알아보기 위하여 나선식CT(QXi, GE medical) 촬영을시행하여, 축방향 영상에서 추간공이 이루는 각과 3D Raysum기법에서의 추간공의 최대횡경을 이루는 각도를 비교하였다. 또한 경추 전후 사방향 $45^{\circ}$, $50^{\circ}$, $55^{\circ}$(하 상방향 tube angle $15^{\circ}$)로 촬영한 일반촬영 영상을 PACS로 전송하여 최대횡경을 측정하고, 그 차이를 비교하였다. III. 결 과 : 연구대상인 성인추간공의 평균 각도를 MR영상에서 측정한 결과 C2-C3, C3-C4, C4-C5, C5-C6, C6-C7, C7-T1에서의 각은 $47.4^{\circ}{\pm}3.3$, $50.5^{\circ}{\pm}2.3$, $52.7^{\circ}{\pm}4.2$, $53.2^{\circ}{\pm}1.9$, $53.2^{\circ}{\pm}2.3$, $55.2^{\circ}{\pm}2.3$로 나타나 하부 경추로 갈수록 신경공과 정중 시상면이 이루는 각이 커짐을 알 수 있었다. 10명을 대상으로 CT촬영하여 Raysum 영상에서 추간공의 최대 횡경을 보이는 각도와 2D 축방향 영상에서 측정한 추간 공의 각도의 비교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01). 전 후 사방향 $45^{\circ}$, $50^{\circ}$, 그리고 $55^{\circ}$로 촬영한 일반촬영에서의추간공의최대횡경을측정한결과 C2-C3, C3-C4, C4-C5까지는 각도가 $5^{\circ}$씩 커질수록 횡경이 감소($0.11\;mm{\sim}0.21\;mm$)한 반면 C5-C6, C6-C7, C7-T1에서는 횡경이 증가($0.32\;mm{\sim}0.91\;mm$)함을 알 수 있었으며, 그 차이를 분산분석(ANOVA)을 통해 비교한 결과 하부경추로 갈수록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0.001). IV. 결 론 : 우리나라 성인에 있어서 추간공을 관찰하기 위한 전 후 사방향촬영각도는 상부 경추의 경우 전 후사방향 $50^{\circ}$에서, 하부 경추의 경우 $55^{\circ}$에서 추간공을 가장 크게 관찰할 수 있었다. 따라서 향후 경추의 퇴행성 질환을 진단하는데 본 연구의 촬영법이 유용할 것으로 사료된다.

  • PDF

치아장축 각도 측정 정확도에 대한 4종 파노라마 방사선 촬영기의 비교 (COMPARISON OF FOUR PANORAMIC DENTAL RADIOGRAPHIC SYSTEMS FOR TOOTH ANGULATION MEASUREMENT ACCURACY UNDER DIFFERENT TOLERENCES)

  • 스테이시 듀마스 버슨;알렌조지 화만;강병철
    • 치과방사선
    • /
    • 제24권2호
    • /
    • pp.317-326
    • /
    • 1994
  • 이 연구의 목적은 Philips Oralix Pan BC, GE Panelipse, SS White Panorex 1, SS White Panorex 2의 4종의 X-선기기로 촬영한 파노라마 방사선사진상에서 치아장축 각도측정시 오차 허용도에 따른 정확도를 비교 평가하는 것이다. 파노라마 방사선사진 촬영기에서 건조두개골을 (1)정확한 촬영위치, (2) 전방 5㎜이동, (3) 후방 5㎜이동, (4) 전방 10/sup 0/ 기울인 위치, (5) 두개골을 후방 10/sup 0/ 기울인 위치 (6) 두개골을 좌측으로 5㎜ 이동시킨 위치 등 촬영 위치를 6가지로 변화시켜서 임의로 정한 평면 기준선과 협측의 치아장축과의 각도를 측정하여 건조두개골에서의 실측치와 비교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1.치아장축의 각도 측정결과는 파노라마X-선 촬영기의 종류 및 촬영위치에 관계없이 건조두개골에서의 측정치와 방사선사진상의 측정치의 유의성 있는 상관관계를 갖었다. (p<0.05) 2. 건조두개골에서의 치아장축 각도 측정치를 기준으로 정확한 촬영위치에서 촬영한 파노라마 방사선 사진상의 오차 허용도를 +/-3/sup 0/로 하였을 때, SS White Panorex 1은 측정치의 74%, GE Panelipse는 측정치의 67%, Philips Oralix Pan DC와 SS White panorex 2는 측정치의 64%가 이 오차의 범위내에 있었다. 3. 건조두개골에서의 치아장축 각도 측정치를 기준으로 정확한 촬영위치에서 촬영한 파노라마 방사선 사진상에서의 오차 허용도를 +/-5/sup 0/로 하였을 때, SS White Panorex 1 과 GE Panelipse는 측정치의 89%, Philips Oralix Pan DC는 측정치의 85%, SS White Panorex 2 는 측정치의 81% 가 이 오차의 범위내에 있었다.

  • PDF

어깨뼈 후전사방향촬영에서 Tube 각도와 환자의 회전각도 관한 연구 (A Study of Tube Angle and Patient's Rotation Angle in Scapular Y View)

  • 안병주;이준행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 /
    • 제7권4호
    • /
    • pp.271-275
    • /
    • 2013
  • 어깨뼈 검사는 일상생활, 스포츠 활동 시에 어깨관절의 후측부나, 후외측부에 강한 외력이 가해서 발생하는 직접외상에 의한 경우와 상완부에 주로 외전, 신전, 외회전력이 가해져 어깨관절 탈구 등 병변의 유무를 관찰하는데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어깨관절 후전사방향촬영(shoulder PA oblique projection, scapula Y-view)의 촬영각도에 따른 영상의 왜곡을 방지하고 방사선학적 진단에 가장 유용한 촬영 각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어깨뼈체부와 봉우리(acromion) 및 부리돌기(coracoid process)는 Y자를 이루게 되는데 $10^{\circ}$에서는 어깨뼈와 봉우리사이의 각도가 협착되어 나타나고, $20^{\circ}{\sim}25^{\circ}$에서는 Y자에 위팔뼈머리가 겹쳐 보이며, 어깨관절과의 위치도 적절해 보였다. $35^{\circ}$에서는 위팔뼈머리가 Y자에 겹쳐 보이지만, 위팔뼈머리와 어깨관절이 왜곡되어 보였다. 환자체위는 $45^{\circ}$ 거상시킬 때 가장 적합한 측면상을 관찰되며, 봉우리(acromion) 및 부리돌기(coracoid process)도 Y 자를 이루었다.

척주측만증과 허리뼈 골절 수술 환자의 엑스선 촬영법 연구 (A Study of Radiographic Methods to X-ray Study of Patients with Spinal Scoliosis and Vertebrae Bone Fracture of Lumbar Spine)

  • 안병주;이준행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 /
    • 제13권3호
    • /
    • pp.425-431
    • /
    • 2019
  • 본 연구자는 척주 측만증 및 허리뼈 분쇄 골절된 환자의 수술 후 단순 엑스선 척주 측방향 촬영에서 두개의 철심이 겹친 영상을 얻어내기 위해 엑스선관 및 인체팬톰의 각도를 변화시켜 영상을 얻었다. 영상 평가를 위해 대학병원 영상의학과에서 10년 이상 근무한 방사선사 5명에게 주관적 평가를 하였다. 측정 결과 척주 측만증 측방향 촬영은 정중 이마면을 IR면 중심에 일치되게 하고 일곱 번째 등뼈가 중앙이 되도록 자세를 조정한 후 엑스선관과 척주팬톰 자세를 각각 수직으로 촬영하면 척주 측방향 촬영에서 두 개의 겹쳐진 영상을 얻을 수 있었고 주관적 평가에서도 높은 점수를 얻었다. 또한 허리뼈 탈구 골절된 허리뼈 측방향 촬영은 이마면을 IR면 중심에 일치시키고 네번째 허리뼈가 중앙이 되도록 자세를 조정하여 엑스선관 각도를 수직되게 하고 척주 팬톰을 네번째 허리뼈를 수직하여 촬영 하게 되면 척주 측방향 촬영에서 두개의 철심이 겹치는 영상을 얻을 수 있었고 주관적 평가에서도 높은 점수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