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총알고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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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해산 중복족류 ( 체동물 문: 복족 강) 미기록 7종 - 총알고둥 상과 , 갑옷고둥 상과 , 루소고둥 상과 , 짜부락고둥 상과 - (Seven Unrecorded Mesogastropodous Species (Gastropoda : Mollusca) from Korean Waters - Superfamilies Littorinacea, Tornacea, Rissoinacea, and Cerithiacea -)

  • Choe, Byung-Lae;Park, Joong-Ki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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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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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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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한국 해산 중복족류에 대한 분류학적 연구의 일환으로 1965년 5월 부터 1992년 5월까지 전국 해안 64개 지점으로부터 채집된 총알고둥 상과, 갑옷고둥 상과, 루소고둥 상과, 짜부락고둥 상과에 속하는 표본들을 동정, 분류한 결과 다음과 같은 7종의 한국 미기록종을 얻었기에 이들에 대한 도판과 함께 재기재를 하였다: Stenoris smithi(Pilsbry, 1895), Peasiella infracostata(Issel, 1869), Pseudoliotia micans A. Adams, 1850, Alvania concinna (A. Adams, 1861), Barleeia trifasciata(Habe, 1960), Cerithiopsis subreticulata(Dunker, 1861), Cerithiopsis spongicola Habe, 1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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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알고둥에서 카드뮴과 아연의 축적과 제거 (Accumulation and Elimination of Cadmium and Zinc in Littorina brevicula)

  • 한수정;이인숙
    • The Korean Journal of E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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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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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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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카드뮴과 아연에 각각 그리고 동시에 노출한 총알고둥(Littorina brevicula)에서 중금속의 생체내 축적, 제거 및 세포내 분포 양상을 조사하였다. 총알고둥을 카드뮴 400 $\mu\textrm{g}$/L 또는 아연 3000 $\mu\textrm{g}$/L에 각각 90일간 노출하였을 경우, 각 중금속의 축적량은 노출기간에 따라 증가하였으며, 70일 이후에는 더 이상 축적량이 증가하지 않았다. 카드뮴과 아연을 동시에 노출하였을 경우에는 각각의 중금속에 노출하였을 경우에 비해 아연의 축적량은 증가하였으나, 카드뮴의 축적량은 감소하였다. 노출실험에 이어 수행한 42일간의 청장실험 결과, 카드뮴은 체외로 제거되지 않았으나, 아연은 제거되었다. 특히 카드뮴과 아연에 동시 노출한 총알고둥의 경우에 아연은 더 신속히 제거되었다. 총알고둥을 카드뮴과 아연에 각각 70일 동안 노출한 후, 체내로 흡수된 카드뮴의 약 60%가 soluble fraction에 분포하고 있었으며, 아연의 75%는 insoluble fraction에 분포하고 있었다. 이러한 경향은 카드뮴과 아연의 동시 노출시에도 유사하게 나타났다. 카드뮴과 아연은 soluble part내의 리간드(ligand) 와의 결합 양상에서도 차이를 나타냈는데, 카드뮴은 90% 이상이 약 6.5 kDa크기의 MBP-1(Metal-Binding Protein-1)과 결합하고 있었으나, 아연은 HMW(High molecular weight fraction, >60 kDa), MBP-1, MBP-2, LMW(Low molecular weight fraction <1 kDa)에 고루 분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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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알고둥 (Littorina brevicula(Philippi))의 오염원에 대한 환경내성 2. 유기주석 및 중금속에 대한 총알고둥의 성장, 대사 및 조직학적 변화 (Environmental Tolerance for Pollutants in Littorina brevicula(Philippi) 2. The Growth, Metabolism and Histological Changes Exposed to TBTCl and Heavy Metals in Littorina brevicula)

  • 진평;이정아;신윤경;이정식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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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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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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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우리나라 전 연안의 조간대에 분포하고 있는 총알고둥을 대상으로 생존, 성장, 호흡, 배설에 미치는 유기주석, 수은 및 카드뮴의 만성저해성 연구를 통하여, 오염으로 인한 독성과 그에 따른 내성등을 생물학적 방법을 이용하여 조사하였다. 수온 $23^{\circ}C$에서 80일 동안 TBTCl, Hg 및 Cd의 각 실험농도에 폭로시킨 총알고둥의 생존율은 TBTCl, 0.9$\mu$g/$\ell$에서 $80\%$, Hg, 200$\mu$g/$\ell$에서 $25\%$, 그리고 Cd, 100$\mu$g/$\ell$에서는 $45\%$였다. 각 실험농도에 폭로된 총알고둥의 일일 평균 성장률은 대조구에서 0.023mm/day였으며, TBTCl의 경우는 0.1 $\mu$g/$\ell$에서 0.019mm/day로 $17.39\%$, 0.9 $\mu$g/$\ell$에서는 0.014 mm/day로 $39.13\%$ 감소하였으며, Hg의 경우는 50 $\mu$g/$\ell$에서 0.015 mm/day로 $34.78\%$, 200 $\mu$g/$\ell$에서는 0.008mm/day으로 $65.22\%$ 감소하였다. 그리고 Cd의 경우는 5$\mu$g/$\ell$에서 0.017 mm/day로 $26.09\%$, 100 $\mu$g/$\ell$에서는 0.008 mm/day으로 $65.22\%$ 감소하였다. TBTCl, Hg 그리고 Cd의 각 저해농도에 폭로시킨 총알고둥의 호흡 및 질소 배설률은 폭로시간의 경과에 따라 대체로 폭로전반에는 감소하다가 다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각 오염원에 따른 조직학적 변화양상은 TBTCl에서 아가미, Hg에서는 소화관 그리고 Cd의 경우에는 발 근육층부분에서 가장 크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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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도해해상국립공원 완도·조도 암반조간대 하계에 출현한 대형저서무척추동물 (Macrobenthos Assemblages on the Rocky Shores of Wando and Jodo islands in Dadohaehaesang National Park in Summer)

  • 이창일;양세희;강선화;서총현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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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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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3-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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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서남해안 대형저서무척추동물의 출현종 조성을 알아보기 위해 완도와 조도 18개 정점의 암반조간대에서 2014년부터 2021년까지 6~9월에 7회 조사하였다. 완도와 조도 암반조간대에서 출현한 대형저서무척추동물은 220종, 645개체/m2이었다. 종수는 완도 165종, 조도 167종으로 유사하였다. 평균밀도는 완도 726개체/m2, 조도 564개체/m2로 완도가 다소 높았다. 종수는 정점 15에서 116종으로 가장 많았고, 밀도는 정점 7에서 1,664개체/m2로 높게 나타났다. 우점종은 좁쌀무늬총알고둥이 175개체/m2(27.1%)로 가장 우점하였고, 총알고둥 97개체/m2(15.1%), 갈고둥은 41개체/m2(6.3%)순으로 출현하였다. 기후변화지표종인 검은큰따개비가 15개 정점에서 출현하였고, 고유종인 털채찍해조숨이옆새우도 일부 정점에서 출현하였다. 국가적색목록(Red List) 중에 절멸위험(Extinction risk)의 가장 낮은 수준인 준위협의 모난어깨긴뿔고둥이 조도에서 출현하였다. 완도와 조도의 대형저서무척추동물은 우리나라 암반조간대 해안에서 나타나는 일반적인 특징을 보였다. 암반조간대 해안은 조위에 따른 노출 시간과 암반의 기질에 따라 수직적인 분포 경향을 보였으며, 완도와 조도는 좁쌀무늬총알고둥, 총알고둥, 조무래기따개비, 대수리 등 우점하여 서식지 분포 양상이 유사하였다.

광양만의 환경오염과 해조군집 변화 연구

  • 김정하;박성우
    • 한국환경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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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환경생물학회 2002년도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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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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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광양만 지역 수직군집구조는 최상부는 해조류가 거의 분포하지 않으며, 상층 하부부터 Ulva spp.가 우점하고 있으며, 저서동물은 최상부지역에는 따개비류가 우점하며, 하부로 갈수록 Oysters가 우점하였다. 그리고 층별군집구조는 상층부는 Biofilm이, 중ㆍ하층부는 Ulva spp.가 우점하며, 하층부로 갈수록 Turf algae의 밀도가 높다. 따개비류는 상층부와 중층부에서 우점하고 있으며, 중하층부로 갈수록 Oysters가 우점하며 총알고동은 상층부에서 중하부에서는 삿갓조개류의 밀도가 높았다. 남해 서상지역의 수직군집구조는 8월 조사결과 상부는 Brown crustose algae가 중부부터는 지층이, Ulva spp. 등이 하부에서는 유절산호조류, 개서실 등이 우점하였으며, 10월 조사에서 상부에는 해조류가 거의 발견되지 않았으며, 중부이하에서 지층이, 개서실, 유절산호조류 등이 하부에는 가시명불 등이 우점하였다. 저서동물은 말미잘, 삿갓조개류, 고둥류 등이 높이와 관계없이 균일한 밀도를 보였다. 그리고 층별군집구조는 상층부는 지층이, 무절산호조류 등이, 중층부는 개서실, ULva spp. 유절산호조류, 지층이 등이, 하층부는 개서실, 유절산호조류, 가실덤불 등이 우점하였다. 저서동물은 전층에서 따개비류, 말미잘 등이 우점하였다. 상주지역의 수직군집구조는 상부는 해조류가 거의 대부분 분포하지 않으며, 중부는 Biofilm, 우뭇가사리가, 하부에서는 지충이, 패, Brown crustose algae, 무절산호조류, 톳 등이 밀도가 높게 나타났다. 저서동물은 상부에는 총알고둥과 따개비류, 중ㆍ하부는 삿갓조개류, 말미잘이 우점하였다. 그리고 수평군집구조는 Biofilm이 상층부의 일부 지역에서 조사되었으며, 중층부는 Biofilm, Brown crustose algae, 무절산호조류, 패, 지층이 등이 우점하며, 하부는 지충이, 톳, 유절산호조류, 무절산호조류, Brown crustose algae 등이 우점하였다. 저서동물은 상층부는 총알고둥이 중층부는 삿갓조개류, 말미잘, 군부, 해면류가 하층부는 해면류, 삿갓조개류, 말미잘 등이 우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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