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총변형

검색결과 553건 처리시간 0.026초

국내 유전자변형식품 안전성 심사 규정 및 승인현황 (Safety evaluation and approval status of genetically modified foods in Korea)

  • 강윤숙
    • 식품과학과 산업
    • /
    • 제52권2호
    • /
    • pp.130-139
    • /
    • 2019
  • 식약처는 유전자변형식품의 사전 안전관리를 위하여 "식품위생법"에 따라 안전성 심사를 거쳐 안전성이 입증된 식품만 수입 유통되도록 의무화하고 있으며, 승인받지 않은 품목은 수입통관단계에서 검사를 실시하여 국내에 유입되지 않도록 관리하고 있다. "유전자변형식품등의 안전성 심사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제출된 안전성 자료에 대해 '유전자변형 식품등 안전성 심사위원회'에서 심사하고, 국민 의견을 수렴하여 승인 여부를 결정한다. 또한 안전성 승인이 되었더라도 10년이 경과된 유전자변형식품은 다시 안전성 심사를 하여 안전성을 재확인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1999년 안전성심사를 시작하여 2000년에 최초로 유전자변형 콩을 승인하였으며, '19년 4월 현재 안전성 심사를 통해 승인된 유전자변형식품은 총 199건이다(농산물 169건, 미생물 6건, 식품첨가물 24건). 앞으로도 식약처에서는 최초 안전성 심사 뿐 아니라, 승인 후 10년이 경과되는 유전자변형식품 품목에 대한 안전성 재심사를 통해 안전성을 재확인할 계획이며, 기존에 개발된 제초제내성, 해충저항성 유전자변형식품 외에 새로운 특성을 부여한 유전자변형식품의 개발 증가에 따라 이들 품목의 안전성 심사를 위하여 CODEX, OECD 등 국제적인 규제 조화를 바탕으로 심사항목 정비 등 사전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다발성 섬유성 이형성증에서 근위 대퇴골두 침범 여부에 따른 변형 정도 (Study of Deformity by the Involvement of the Femoral Head of the Proximal Femur in Polyostotic Fibrous Dysplasia)

  • 나보람;정성택;조용진
    • 대한정형외과학회지
    • /
    • 제54권6호
    • /
    • pp.519-527
    • /
    • 2019
  • 목적: 다발성 섬유성 이형성증에서 대퇴골두의 침범 부위 정도에 따라 분류하여 변형 정도를 분석하고 치료 경과에 대한 결과를 보고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1987년 3월부터 2014년 3월까지 전남대학교병원에 내원한 23명의 환자를 후향적 연구를 실시하였다. 대퇴골두 침범 부위에 따라 대퇴골두의 골단판 반흔 및 성장판을 침범하지 않은 Type I, 골단판 반흔 및 성장판을 침범한 Type II로 구분하였다. 단순방사선 촬영을 통해 대퇴경간각 및 비구-전자간 거리를 측정하였으며 측면사진을 통해 전방만곡을 측정하였다. 하지의 teleoroentgenogram을 통해 하지부동 및 하지 역학축의 변화를 측정하였다. 골스캔을 통해 하지병변의 위치와 변형을 확인하였다. 변형 교정 및 골절 치료를 위한 내고정술 전후의 대퇴경간각, 비구-전자간 거리를 비교하여 수술 후 교정의 소실 정도를 확인하였다. 결과: 총 23명(46하지) 중 23명(28하지)에서 근위 대퇴부에 병변이 있었다. Type I은 15/23명(16/28하지), Type II는 9/23명(12/28하지)이었다. 근위 대퇴골의 술 전 대퇴경간각은 Type I에서 116.8도, Type II에서 95.3도를 보였고, 비구-전자간 거리는 Type I에서 12.08 mm, Type II에서 -5.54 mm를 보여 Type II에서 의미 있게 변형이 심하였다. 수술 직후 변형 교정에 뚜렷한 호전을 보였으나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Type II의 경우 변형 교정이 소실됨을 보였다(대퇴경간각 Type I: 133.8-130.8도, Type II: 128.6-116.9도, 비구-전자간 거리 Type I: 17.66-15.72 mm, Type II: 7.44-4.16 mm). 전방 만곡은 Type I에서 평균 12.74도, Type II에서 평균 20.19도를 보였다. 실제 하지부동을 보인 총 9명에서 평균 12 mm 의 차이를 보였으며, 하지 역학축은 술 전을 기준으로 외측 편위 4하지, 내측 편위 7하지를 보였다. 결론: 다발성 섬유성 이형성증에서 대퇴골두를 침범한 경우 대퇴경간각 및 비구-전자간 거리, 대퇴골의 전방 만곡에서 훨씬 심한 변형을 보이고 수술 후 변형 교정의 소실 양상을 보여 병변의 대퇴골두 침범 여부가 환자의 예후에 중요한 인자임을 알 수 있었다. 내외반 변형뿐만 아니라 전방 만곡 등의 측면상의 변형 및 하지 역학축, 하지부동 등 전반적인 하지의 정렬을 고려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스마트폰 케이스의 유무에 따른 충격해석에 관한 융합 연구 (A Convergent Study on Impact Analysis due to Existence or Non-Existence of Smart-phone Case)

  • 최계광;조재웅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 /
    • 제11권10호
    • /
    • pp.225-229
    • /
    • 2020
  • 본 연구에서는 총 4가지 Model의 스마트폰들에 대하여 충격을 주었을 때, 각각의 모델들에 대한 변형량과 응력들을 해석하여 그 강도를 서로 비교하였다. 케이스를 장착한 경우의 모델들인 Model B와 Model D는 장착하지 않은 모델들인 Model A와 Model C에 비하여 변형량과 응력이 적은 것을 볼 수 있다. 케이스를 포함한 Model들이 케이스가 없는 Model들보다 질량이 더 많아지게 되어 충격력을 흡수함으로서 변형량과 응력을 감소시킬 수 있다. 또한 질량이 Model C와 Model D가 Model A와 Model B에 비하여 작지만 응력과 변형량이 더 작아짐을 보이고 있다. 스마트폰을 제작시에 무게가 적게 나가면서 충격을 흡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모서리 보호에 특화되어 있는 케이스를 선택하여 설계한다면 스마트폰의 강도를 향상시켜 내구성을 증진할 수 있다고 사료된다. 또한 본 연구가 실제적으로 스마트폰 케이스의 내구성이 있는 효율적인 설계와 스마트 폰의 미적인 융합에 적합하여 보인다.

유전자 변형 탄저병 저항성 고추(PepEST gene)가 비표적 곤충인 복숭아혹진딧물(Myzus persicae Sulzer)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the Anthracnose Resistant Chili Pepper (PepEST gene) on the Non-target Insects, Green Peach Aphids (Myzus persicae Sulzer, Homoptera))

  • 박지은;이훈복;김창기;정순천;윤원기;박기웅;이범규;김환묵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 /
    • 제46권3호
    • /
    • pp.343-348
    • /
    • 2007
  • 탄저병에 저항성을 가진 특정 유전자 esterase gene (PepEST)을 삽입한 유전자 변형 작물 PepEST (line 68) 고추가 비표적 생물체인 복숭아혹진딧물의 생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복숭아혹진딧물 성충의 발육 및 산자수 등을 온도 $25^{\circ}C$, 상대습도 50-70%, 광주기 L16 : D8의 실험실 조건에서 조사하고 생명표를 작성하였다. 총 3회의 실험에서 순생산률($R_0$), 증가율($r_m$), 평균 재생산 기간(T), 총 생산량, 수명, 세대기간 등을 각각 산출하였다. 그 결과 수명은 세 번의 실험에서 각각 31일, 27일, 25일로 나타나 복숭아혹진딧물의 일반적인 평균 수명인 25-29일을 기준으로 유전자변형 고추와 모본 고추 모두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최초 산자일 또한 세 번의 실험 모두 유전자변형 고추와 모본 고추간에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P>0.05). 반면, 총 산자수의 값과 Jackknife로 계산된 순생식률($R_o$)의 값은 유전자변형 고추보다 모본 고추에서 높은 결과를 나타냈다(P<0.05). 결과적으로 본 조사로 인해 Esterase gene PepEST를 삽입한 유전자 변형 작물이 복숭아혹진딧물의 산자수에 영향을 미치는 결과를 가져왔고, 유사한 방법의 실험을 야외에서 수행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본 연구는 제안한다.

ESPI를 이용한 구면 안경렌즈의 면외 변형 측정 (Out-of-plane Deformation Measurement of Spherical Glasses Lens Using ESPI)

  • 양승필;김경석;장호섭;김현민
    • 한국안광학회지
    • /
    • 제12권4호
    • /
    • pp.77-81
    • /
    • 2007
  • 구면 렌즈는 굴절력에 따라 크게 (+)디옵터와 (-)디옵터 렌즈로 구분할 수 있다. 렌즈에 가해지는 외력에 의해 발생되는 변형은 디옵터의 증가 또는 감소에 따라 다르게 발생된다. 본 논문에서는 수년간 광계측 분야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는 ESPI를 이용하여 렌즈에 발생되는 변형을 정량적으로 측정 하였다. ESPI(Electronic Speckle Pattern Interferometry: ESPI)는 빛의 가간섭성을 이용하여 대상물의 변형을 비접촉으로 정밀하게 측정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실험은 총 16종의 플라스틱 안경 렌즈를 대상으로 수행 하였다. 동일한 변위를 주었을 때, (+)렌즈는 디옵터가 증가함에 따라 변형량이 감소하고, (-)렌즈의 경우 (+)디옵터 렌즈와는 반대로 디옵터가 감소함에 따라 변형량이 증가한다는 것을 확인 하였다. 또한 (+)디옵터 렌즈가 (-)디옵터 렌즈에 비해 상대적으로 변형량이 적게 발생한 사실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본 논문의 결과는 다양한 렌즈에 외부 변위가 가해지는 경우 렌즈의 변형에 의한 광학적 결함 등을 정량적으로 측정 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하고 렌즈 산업 분야에 다양하게 응용 될 것으로 기대된다.

  • PDF

성문암 세기변조방사선치료에서 두 가지 열가소성 마스크에 대한 환자위치잡이 오차 평가 (Comparison of Setup Deviations for Two Thermoplastic Immobilization Masks in Glottis Cancer)

  • 정재홍
    • 대한방사선기술학회지:방사선기술과학
    • /
    • 제40권1호
    • /
    • pp.63-70
    • /
    • 2017
  • 본 연구는 세기변조방사선 치료기술을 이용한 성문암 환자에게 사용되는 두 가지 상이한 열가소성 고정기구 마스크로 인한 환자위치잡이 오차를 비교 평가하고 자 하였다. 치료가 종료된 총 16명의 성문암 환자를 두 그룹으로 나누었고(기존마스크 vs. 변형마스크), 평균, 3D오차, 시스템과 랜덤오차를 구하여 환자위치잡이 오차를 비교하였다. 또한, 치료계획종양체적(PTV)에 대한 여백(margin)을 분석하였다. 3D오차에 대하여 기존 그룹은 $5.2{\pm}1.3mm$고, 변형그룹은 $5.9{\pm}0.7mm$로써, 변형마스크가 변형보다 13.6% 높았다. 시스템오차는 기존그룹(변형그룹)에서 좌표 x, y, z방향은 각각 1.7 mm (1.1 mm), 1.0 mm (1.8 mm), 1.5 mm (2.0 mm)였고, 회전각(roll angle)은 $0.8^{\circ}$ ($0.8^{\circ}$)였다. 랜덤오차는 변형그룹이 기존그룹에 비하여 좌표 x, y, z방향으로 10.9%, 1.7%, 23.1%로 낮았으나, 회전각은 12.4% 높았다. PTV여백에서 변형그룹은 좌표 x방향에 대하여 기존그룹에 비하여 31.8% 낮았으나, 반대로 좌표 y와 z방향에서는 기존그룹보다 각각 52.6%와 21.6%로 높았다. 성문암 세기변조방사선치료에서 변형된 마스크 사용은 고정기구의 변형으로 인한 환자위치잡이 오차는 수치적으로는 영향을 줄 수 있지만, 다양한 관점에서 고정기구 마스크에 대한 연구가 임상적인 측면에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저축력과 반복수평력을 받는 콘크리트충전 강관기둥의 이력특성 (Hysteresis Performance of CFT Columns subjected to Low Axial Force and Cyclic Lateral Loads)

  • 최성모;강석빈;김대중
    • 한국강구조학회 논문집
    • /
    • 제15권2호
    • /
    • pp.207-217
    • /
    • 2003
  • 콘크리트충전 강관구조는 합성효과에 의해 강관과 콘크리트의 단점을 상호보완하여 역학적으로 우수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 그래서, 최근에는 고층건물에 구조시스템의 대안으로서 주목을 받고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일정축력과 반복 수평력을 받는 콘크리트충전 강관기둥의 내력 및 변형성능을 평가하는 것이다. 이 실험의 변수로는 강관의 폭두께비, 축력비 및 강관의 형상으로 정하여 총 18개의 실험체를 제작하여 실험하였다. 실험결과로부터 실험체의 최대내력 및 변형성능에 대해 검토하였다.

홀드릴링 변형 게이지법을 이용한 600MPa급 원형 강관 제작상의 잔류응력평가 (Residual Stress Evaluation Caused by Press Forming and Welding of 600MPa Class Circular Steel Tube Using Hole-Drilling Strain Gage Method)

  • 임성우;이은택;심현주;김종원;장인화
    • 한국강구조학회 논문집
    • /
    • 제18권5호
    • /
    • pp.625-631
    • /
    • 2006
  • 구조재의 잔류응력(residual stress)은 외부에서 하중이 작용하지 않는 상태에서도 구조물 내부에 존재하는 응력으로 건설현장에서 구조물을 설치, 조립하는 경우에 발생하게 되며 특히 용접이나 과부하에 의한 구조물의 설치 후에도 발생할 수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600MPa급 mega structure용 강관제작 상의 프레스 및 용접에 의한 잔류응력의 영향을 파악하고자 홀드릴링 변형게이지법(Hole-Drilling Strain Gage Method)을 이용하여 용접선 부근을 중심으로 총 59개소를 측정하여 잔류응력의 분포 및 크기를 평가하였다.

공진주시험을 이용한 국내 비점성토 지반의 동적변형특성 (Dynamic Deformation Characteristics of Cohesionless Soils in Korea Using Resonant Column Tests)

  • 김동수;추연욱
    • 한국지반공학회논문집
    • /
    • 제17권5호
    • /
    • pp.115-128
    • /
    • 2001
  • 본 논문에서는 반복하중이나 지진하중을 받는 지반-구조물 시스템의 설계에 필수적인 변수인 전단탄성계수와 감쇠비에 대한 연구를 국내에 존재하는 비점성토 지반에 대하여 수행하였다. 국내 퇴적토지반 및 풍화토지반에서 채취된 자연시료와 입도분포를 조정하여 제작한 시료를 포함하여 총 60개의 시료에 대하여 20kPa에서 500kPa의 구속응력 범위에서 공진주 시험을 수행하고, 이를 조립질 사질토, 실트 및 실트질 모래, 풍화토의 3개의 그룹으로 나누어 결과를 정리하였다. 저변형률 영역의 변형특성인 최대전단탄성계수와 최소감쇠비에 대하여 구속응력의 영향을 확인하였다. 최대전단탄성계수를 예측하는 경험식을 3개의 그룹별로 제안하였다. 최소감쇠비는 구속응력에 따른 분포영역을 제시하였다. 세립분이 적은 조립질 사질토의 경우, 비선형 변형특성이 구속응력의 영향을 뚜렷이 받고 있어 이를 주요한 변수로 고려하여 대표곡선과 분포영역을 제안하였다. 구속응력의 영향을 적게 받는 실트 및 실트질 모래와 풍화토는 구속응력에 관계없이 대표곡선과 분포영역을 제안하였다. 제안된 각 시료의 대표곡선과 기존의 Vucetic-Dobry와 Seed-Idriss가 제안한 곡선과 비교하였다. 본 논문의 연구결과는 국내지반의 비점성토 지반에 대한 지진해석이나 동하중을 받는 시스템의 해석시 유용하게 사용될 것으로 판단된다.

  • PDF

동일 충격 에너지 조건하에서 다공질 고분자의 충격거동에 관한 연구 (Crashworthy behaviour of cellular polymer under constant impact energy)

  • 정광영;전성식
    • Composites Research
    • /
    • 제22권4호
    • /
    • pp.27-32
    • /
    • 2009
  • 본 연구에서는 충돌속도가 다르지만, 총 충돌에너지는 동일하게 유지한 상태에서 충돌을 가했을 때 발포 고분자의 응력-변형률 관계와 충돌에너지 흡수 특성에 관하여 고찰하였다. 이는 충돌시 관성과 변형률 속도에 변화를 주어 재료의 반응거동 및 특성을 파악하기 위함이다. 두가지 다른 밀도(64 $kg/m^3$, 89 $kg/m^3$)를 갖는 발포고분자시편에 대한 준정적시험과 충돌시험이 수행되었다. 또한 Sherwood-Frost 모델과 임펄스 모멘텀 이론의 두가지가 연성된 방정식을이용하여 발포고분자의 구성방정식으로 제안하였다.\ 제안된 구성방정식을 이용하여, 응력변형률 선도를 구하고, 충돌시험결과와 비교하여, 본 구성방정식이 우수하게 결과를 예측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