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학기기협회(회장.이중구/삼성테크윈 대표이사 사장)는 10월 23일 마산 리베라호텔 스카이홀에서 남부지역 협회 회원사 관계자들을 초청, 기술교류 세미나 및 간담회를 가졌다. 남부지역 광학업체들의 기술 교류 및 지역의 광학산업 발전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일본 전문가 및 국내 광학업체 실무자로부터 최근의 광학산업의 흐름 및 양국의 광학기술 동향에 대해 들어보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한국광학기기협회에서 발행하는 광학세계지는 20여 년 동안 협회 및 회원사의 충실한 대변자로서 역할을 수행해왔다. 광학세계는 광학산업을 대변하는 종합 전문지로서 시장정보, 기술 정보, 해외동향, 업계동정 등 관련 정보 및 소식을 전하며 광학산업 발전에 이바지해왔다. 이에 협회는 광학산업 발전과 관련해 광학세계의 역할과 과제를 되새겨 보고 관련업계 종사자들로부터 더욱 사랑받는 전문지로 거듭나기 위해 편집위원회를 구성하고 지난 12월 2일 산업계, 학계, 연구계 전문가를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한국정보통신기자협회는 지난달 16일 노준형 정보통신부장관 초청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달로 취임4개월째를 맞는 노준형장관은 정통부에서 주요요직을 두루거치며‘ IT839’, ‘ 사이버코리아21’등 주요정책을 입안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 IT정책전문가. 더욱 이주로 외부인사들이 도맡다시피한 정통부수장에 내부승진으로 임명됐다는 점에서 노장관이 그려나갈 IT정책방향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 노장관은 올해 정통부정책기조의 틀을 W산업육성과 개인정보보호강화에 둘 것이라고 밝혔다.
오래전부터 선진외국의 방재산업분야는 UL(미국), LPCB(영국), Vds(독일) 등의 민간전문기관에 의한 품질인증제도를 통하여 상품의 품질향상과 기술개발을 추구해 오고 있다. 특히, WTO체제 출범에 따른 세계 시장개방과 관련하여 국내에서 생산되는 모든 상품이 대외 경쟁력을 갖기 위해서는 국제기준에 의한 품질인증제도의 도입이 필수적이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민간단체에 의한 자율적인 품질인증제도의 활동이 널리 알려져 있지 않는 실정에 있다. 이에 방재시험연구소에서는 국내 품질인증제도의 발전과 아울러 민간단체 인증제도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FILK인증업체 초청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현재 네덜란드에서는 양장본이 줄고 상대적으로 페이퍼백이 늘고 있는 추세이며, 따라서 센츄럴 북 하우스에서는 여러 출판사가 동일한 규격의 포켓판 책을 제작해 유통비용을 줄이는 방안을 검토중에 있습니다. 책가격은 올라가고 1쇄의 부수는 줄어들고 있는 게 네덜란드의 출판계 현실입니다.
지난 3월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에 오성종 원장이 취임하면서 새 출발을 알렸다. 취임 후 3개월이 지난 6월 초 서초동 축산회관에서 축산단체장 초청 간담회 갖는 자리에서 금년도 국립축산과학원 추진 과제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이날 오성종 원장을 만나 국립축산과학원 운영의 핵심 과제와 추진 방향에 대해 들어보았다.
협회 정보화 기획팀은 지난 4월 2일 개인정보관리책임자 협의회 운영위원사 25개서 초청하여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우수 사례 발표와 아울러 각종 방안에 대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옥션의 탁수신 위원장을 좌장으로 하여, (주)넥슨 오제민 부장의 '개인정보보호 우수사례'발표에 이은 다양한 사례별 진단 및 대처 방안에 대한 토론으로 이어졌다.
갈수록 그 비중이 커져가는 '개인정보 보호' 그 최전선에 서 있는 CPO들의 진솔한 이야기들을 들어 보자.
이 글은 지난 97년 9월 25일에 본 협회에서 주관한 전윤철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 초청 간담회에서 각 회원사 임원들에게 강연한 내용을 요약 정리한 것이다. 동 연설에서 전위원장은 오늘날의 무한경쟁시대에 우리 정부와 기업이 경제여건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살아남을 수 있는 전략에 대해 정부는 기업이 경영혁신을 할 수 있도록 정부의 규제를 혁파하고 기업은 그동안 인가 등 보호의 틀 속에서 과감히 탈출하여 개방과 경쟁 중심으로 전환함으로써 고비용, 저효율을 제거하고 세계의 일류화 상품 생산으로 전문화하고 정부의 규제와 보호 시스템에서 시장 중심의 경제 시스템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한국통합물류협회는 7월 30일 여의도에 위치한 협회 회의실에서 포장 및 물류 산업계 기자들을 초청, 간담회를 열고, 향후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한국통합물류협회는 6월 25일 창립총회를 열고 공식 출범, 분산되고 영세한 물류산업계의 목소리를 하나로 결집하여 정부와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구심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물류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회원사의 물류선진화 및 권익신장에 기여하고자 설립됐다. 물류관련 단체의 통합으로 물류산업이 국가경제 발전의 주요한 견인차 역할을 수행하며, 미래의 국가성장 동력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물류관련 기업들이 기대하고 있는 현재, 김진일 회장에게 향후 운영 계획을 들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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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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